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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를받고 무턱대고 상담신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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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8 (토) 15:55
12년전
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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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개를받고 무턱대고 상담신청해봅니다..
전 중학교때 학교를 전학을 자주다녔어요
조금 친해지려면 옮기고 옮기고. 지금생각해보면
많이 못어울렸던거같아요.친구가있어도 3~4명이 다였어요.
허나 대학을 올라오고나서는, 그리고 학원하닐때도 제가 먼저다가가
친구들을 두루 사겼었구요.
하지만 방학이되거나 그만둔다면 딱히 만나는일도 연락횟수도 줄게되고
휴학을 한 지금은 대학교때친구들 중 쭉 연락하는 애들은 거의 없어요
사람을 깊게 사귀는 편은 못되나봐요.
그렇다고 제 성격이 모가난 성격은 아니에요. 다른사람이 보기에 정도많고 배려심도있다네요.
하지만 인간관계에서 코드가 맞지않은 애랑 있을땐 제가 뭐라고 댓구해도 호응을 못받아 상황을
어색하게 한다는 생각은 해요.
재치와 자존감은 그닥 높지 않는편같아요.
그래도 이 일이..... 터지기 전까진 꾸준히 친했던 몇 애들과 그럭저럭 문제없이 보냈던거같아요.
제 성격에 문제가있다 라는 생각이 들게만든 그 일이 뭐냐면.....
일을하려고 얼마전 다른지방에 갔었어요. 성격이 급하고 즉흥적인면이있어서
별생각없이 지원하였고 또한 별 동요없이 가게되었어요.
처음경험하는 기숙생활이였어요.
기쁜마음으로 갔지만,전 거기서 무리들과 잘 어울리지못했어요.
사실 배정받을때 같이 지낼 애들에게 실수를 크게 한게 있지만...
그게 제 이후의 생활을 결정할만큼 큰 일은 아니었지만.....
어울리지 못했고 엄청힘들었고,불편했고.불안했고 결국 대부분의 아이들이 저에게 호의적으로
다가가기 않아서 저스스로에게 거절감까지 들었던거같아요
(하지만....친구가 아예없었던건 아니에요;; 넷정도는 같이 다녔네요.)
결국 정리하고돌아왔고
돌아간다면 정리하고 열심히 공부에 매진해보리했지만
지금은 모든 의욕을 상실했어요.그냥 허무해요.
아무것도 하고싶은게 없어요.. 참불쌍하죠....ㅠ ㅠ
사실 처음 돌아왔을때 예전에없던 불안한게 심했어요. 제 앞날에대해, 복학에대한 압박감
미칠정도로... 심었어요.다행이 우울하지는 않았네요.
지금은 그냥 제앞날에대해 걱정은 되지만 심하게 불안한건 사라졌어요.
그 곳에있었을땐 주변상황이힘들었지만, 지금은 꿈도 용기도없다는것에 못참겠어요.
쪼그라들고, 꿈들이 무너져버린거 같네요..
그 좋아하던 쇼핑도 사고싶은옷도 없어요.
그 다른지방에 일하러 가기 바로전까지 친구들을 만나서 이야기한다면.제가 아는것도 많고
말도 잘한다는 생각에 자랑스러운적도있는데
어제 오랜만에 보는 친구를만나니 갑자기 입이굳더라고요.말도 예전처럼 맛깔스럽게 잘못하겠고.
딱히 대화도 못 이끌겠구요(예전에 조용하기는 했지만 이정도인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제 육감으로는 이건 자신감문제인거같아요.
제법 친한 아이들한테는 조용하게 굴어도 문제가 없지만....가끔보는 예전 과친구들이나,
한번씩연락하는 사람들을만났을때 특히 심해지는거 같아요.
일단 복학을해야하지만, 많은아이들앞에서 발표를 용기도
(수업중에..발표수업이 꽤 있어요),복학전 남은 3개월..기간동안 전공을 열심히 공부해보리라는
열정도 없어요. 솔직히말하면 복학하고싶은 생각도 없는거같아요.
마치 알맹이가 빠지고 껍데기만있는느낌......이상태로 학업을 진행해도될지요........
이게 다 기숙생활에서의 적응을못한대서부터 비롯됐다고 생각해요 ..
그게 다 엉망으로 만들어버린거같아요....
저 스스로에게 예전과는 엄청난 괴리감을느껴요
얼마전 저는 낙천적이었고 걱정도 하나도 없어서 그게 문제였는데...
지금 걱정보따리를 들고다니는 기분이네요.
거기다 이젠 정말 친구를사귀는대 어려움을 느낄거같아요...
항상 부모님은 저를 응원해주시는데..저는 왜이렇게 방황을하는지
답답만마음과 고민스러운마음으로 나름 열심히 지금 상활을 자세히써봤는데
장황하게 썼다면 죄송합니다...
전공공부도 손에 잡히지 않는데..저 자신부터 찾으려 책이나읽을까요...
어떻게할지 너무 너무 고민이 되어서 남겨봅니다... 바쁘신대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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