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주의] 평신도상담학교 상담이란 무엇인가 - 김준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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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상담학교

성경적상담학 개론

제 1강

1. 성경적 상담의 필요성

1) 인간은 상담을 받으며 살도록 창조된 피조물이다.

하나님의 첫 상담-창 1:27,28
다른 상담자-창 3장

2) 상담은 성화의 과정을 도와주는 것이다.

창 1장-
고후 5:17-

상담의 궁극적인 목적은 변화이다.- 생각의 변화, 감정의 변화, 행동, 의지의 변화
변화의 시작은 생각, 감정, 행동, 의지 등에서 다양하게 시작될 수 있다.  그러나 결과는 전인격적인 변화가 되어야 한다.
불완전에서 완전으로, 파괴된 상태에서 복구된 상태로, 혼란된 상태에서 정돈된 상태로
궁극적으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나는 것이 목표이다.

2. 고통과 기독교 상담

 A. 왜 고통에 대해 이야기하는가?
  1) 상담은 고통받고 있는 데서 시작된다.
  2) 고통은 모든곳에 있다.
  3) 그러나 우리는 고통을 당할 때마다 놀란다.
  4) 고통에 대한 성경적 접근은 단순하지 않다.

 B. 고통에는 5가지의 원인이 있을 수 있다.
  1)
  2)
  3)
  4)
  5)

 
C. 이 범주들은 상담의 중요한 요소가 된다.
  1) 고통에는 한가지 이상의 원인이 있다.
  2) 한번에 한가지 이상의 원인이 있다.
  3) 성경이 원인을 알아내는데 항상 분명한 지침을 주는것은 아니다.
 
D. 고통의 원인이 무엇이든지 내담자에 대해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갖는 것이 우선 이다.

E. 고통속에는 목적이 있다.
  1) 고통은 우리의 마음을 보여 준다.  시 119:67, 71; 롬 8:28,29; 히 12:10,11
  2) 고통은 세상을 직시하게 하며 우리에게 영원한 삶에 대한 소망을 준다.  롬 5:3,4; 골 4:17; 계 21:4,5  소망은 우리의 고통보다 점점 더욱 깊어진다.
  3) 고통은 우리의 대적이 누구인가를 알게 한다.  우리로 천국을 침노하는 자로 만든다.
  4)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네가 받았던 위로로서 다른 사람을 위로하라”고 하신다.
    고후 1:3,4



























제 2강

1. 성경적 상담의 분류
어떠한 전제들(presuppositions)을 가지고 있느냐를 살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성주의와 경험주의는 어떠한 전제들을 가지고 있는가?
기독교의 가장 기본적인 전제- 하나님이 자신을 성경을 통하여 계시하신다.

1) 기독교인이 하는 일반상담

2) 기독교적인 요소를 가미한 상담- Salad Bowl

3) 성경적 상담- 성경이 판단기준이 되고 있는가?, 복음의 능력을 신뢰하는가?  하나님과 성령의 실체를 인정하는가?  영적인 측면을 다루고 있는가?

2. 성경적 상담의 특징
성경적 상담의 특징은 복음 적인 성경관(또는 성경해석관) 위에 상담의 원리들을 세워 나가는데 에 있다.  복음 적인 해석 관의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셨다.  그러기에 궁극적으로는 일반계시와 특별계시가 서로 상반되지 않는다.  일반계시는 더욱 분명하게 드러난 특별계시에 의해서 판단의 기준이 된다.

2) 성경은 현실을 해석하는 가장 분명한 통로(필터)이다.
칼빈은 말하기를 “성경은 죄의 영향으로 왜곡된 우리의 만물에 대한 이해를 교정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였다. 

3) 성경은 특정한 역사와 문화 그리고 인물들을 염두에 두고 쓰여졌다.
성경의 진리를 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역사적, 문화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4) 성경은 문맥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를 잘 구분하여서 이해되어져야 한다.
성경저자의 의도와 성경전체의 관점에서 해석해야 한다.

3. 기독교 상담자의 3가지 조건
a. 균형 잡힌 상담이론과 성경말씀의 지식
b. 균형 잡힌 수용능력과 표현능력
c. 균형 잡힌 현실파악과 적용능력

4. 기독교 상담자의 자세
a. 위에 서 있는 자가 아닌 같이 서있는자가 되어야 한다.
b. 전문가가 아니라 배우는 자가 되어야 한다.
c. 한 영혼을 사랑해야 한다.

5. 성경적 상담의 3가지 요소

1) 인간이해-

a. 전인격적인 인간이해(2분설?, 3분설?)- 단면적이거나, 부분적이 아닌 총체적인 인간이해
psychosomatic unity- 나누어진 인간이 아니라 전인격적인 존재로 창조된 측면의 강조
3분설(몸, 영, 혼)- 이레니우스(Irenaeus)가 주장, 신자에게는 영이 있고 불신자에게는 영이 없다.  부르스 네레모어: 몸-의사, 혼-심리상담자, 영-목사
3분 설이나 2분설 모두 나누어져 있다는 개념으로 이해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나누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이루어져 있는 것이고 하나로 있는 것이다.
기독교 상담은 의사들과 사회 사업가(social worker)들과 긴밀한 관계 속에 이루어 져야 한다. 

b. 수동적 vs. 능동적- 예) 타인이나를 분노하게 만들었느냐 아니면 내가 분노하였는가?
책임 있는 존재로 지음을 받았다.  상황에 반응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으나 궁극적으로는 책임을 지는 존재로 지음을 받았다.

2) 환경의 이해
환경이 문제를 야기 시키는가? 아니면 환경이 문제를 드러내는가? 예) 분노
환경의 영향력을 어떻게 이해하여야 하는가?
사람이 어떻게 환경을 이해하느냐가 환경 그 자체보다도 더 중요하다.  기독교적인 세계관, 기독교적인 관점으로 환경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3) 하나님 이해
인간은 각자 다양한 하나님을 스스로 만들기도 하고 또는 변조시키기도 한다.
우상의 개념을 바로 이해하는 것이 기독교 상담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성경의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  인간이 만든 하나님이 아닌 계시의 하나님
6. 나는 누구인가?(Self Identity)내가 누구인가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예)Identity Crisis 미국의 2세들이 자신이 누구인가로 고민한다. 미국인이냐 한국인이냐
  상황에 따라서 변화되는 속에서도 변함없이 일정한 나에 대한 의식을 갖는 것은 중요하다.  건강한 자아의식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한 자아의식의 2가지 요소
1)남이 무엇이라고 해도 나는 나다.  타자가 정의하는 내가 아니라 확고한 나에 대한 의식
2) 나의 Identity 에 가치가 있음을 인식하고 있는가?
병든 자아의식을 가지고 있으면 주위사람들의 평가에 민감하게된다.  자신을 드러내고 인정받으려한다.  자기연민에 빠진다.  불안하고 두려움에 빠진다. 
예) 사람을 만나면 제일먼저 무슨 생각을 하는가?  저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 내가 무엇을 해줄까. 
내가 누구인가와 내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Self-Image)는 같을 수도 있고 다를수도있다.
3종류 의나: 실제나, 내가생각하는나, 남이생각하는나.
제 3강

I. 성경에서 말하는 인간론은 무엇인가? 

1. 인간은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이다.

 1)인간은 소중한 존재이다.    천하에 생명보다 귀한 것은 없다.  돈 때문에 목숨을 끊는다.  물질이 인간보다 더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예) 컴퓨터 안 사준다고 자살했다. 
2) 인간 개개인에게 특별한 의미와 목적을 부여하셨다.  지으신 분을 알아야 그 목적을 알 수 있다.  성경은 owner's manual이다.  성경이 인간을 정의하여야 한다.  심리학적인 발견이 인간을 정의하지 못한다.

2.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다.

 1) 존재적 하나님의 형상(ontological likeness of God)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담고 있다.  아무리 무가치하게 산다고 하여도 그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있다.  사람을 죽이는 것과 동물을 죽이는 것은 다르다.(창9:6)  인간만이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있다.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형상이 무엇인지는 정의하기 어려우나 동물과는 구별된다.  죄를 범한 후에도 형상을 유지하였다.(창5:1-3)
잠17:5 가난한자를 멸시하는 것은 만드신 이를 멸시하는 것이다.  인간의 기본적인 가치는 인간의 잘남이나 돈의 많고 적음이나 그의 선함이 아니라 그가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 사실은 매우 중요합니다.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의 의미가 우선적으로는 마음의 의도를 살피시는 하나님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또한 외모의 드러나는 것보다도 그 사람의 가치를 그 사람의 내면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보시는 표현이다.  우리의 인간을 보는 시각은 극히 외면적이다.  인종차별, 빈부차별, 출신차별, 직분차별, 학벌차별  이러한 태도는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형상 됨을 부인하는 행위이다. 
* 이 사실이 상담에 주는 교훈: 피상담자를 미리 판단하지마라.  선입관념을 가지지마라.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라.  나의 입장에서 바라보지 말고 피상담자의 영혼 속으로 들어가도록 노력하라.  상대방이 아무리 어리석어 보이고 답답해 보일지라도 진지한 자세로 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

 2) 행위적 하나님의 형상(moral likeness of God)

죄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인간이 단지 존재적으로만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아니고 행위적으로도 하나님의 완전한 형상을 나타내었습니다.  만물을 다스렸다.  자연환경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주장하였다.  동물의 이름을 지은 것은 다스리는 권위를 나타내는 것이다.  서로 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감추는 것이 없는 관계였다.
인간의 Identity는 스스로 만들거나 생물학적으로 진화된 것이 아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것이다.

3. 하나님 형상의 4가지 영역

 1) 관계적 영역

  a. 2가지 관계
 
  b. 2가지 관계를 통한 갈망


 2) 이성적 영역

  a. 인간은 끊임없이 사고하는 존재이다.

  b. 하나님의 간섭없이는 인간의 생각이 허망해 진다.


 3) 선택적 영역

  a. 인간은 목적지향적이다.

  b. 나쁜 선택은 나쁜 결과를 가져온다.

  c. 상담의 목적중 하나는 올바른 선택을 돕는것이다.


 4) 감정적 영역

  a. 감정은 선한 것이지만 쉽게 왜곡될 수 있다.

  b. 상담자는 피상담자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해 주면서도 바른 선택을 도와야 한다.


3. 죄로 인하여 타락하였다.

 1) 사단의 공격과 하나님의 형상



 2) 렘 2:13


제 4강

1. 죄책감(Guilt)

1) 죄책감(true guilt)- 요일 1:8,9; 3:4; 롬3:23  죄는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선택하는 것이다. 정당한 죄책감은 우리가 당연히 느껴야한다.         
죄책감에 대한 2가지반응

첫째: 고백하는 것이다. 요일1:8,9; 사1:18
죄책감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죄를 인정하고 고백하여서 용서를 받는 것이다.

둘째는 숨기려하는 것.
자기방어기능(Defense Mechanism)- 죄를 숨기려한다. 
죄를 숨기려하는 자기방어기능에는 3가지 유형이 있다.
  a. 부인- 죄를 짓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한다.  스스로를 속이는 것이다.  Freud의 자기방어기능중의 억압(repression)과같이 나름대로 정당화한다.  죄를 토설하지 않을 때에 내면에는 분열된 상태가 되어서 감정적, 정신적인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시편32:3,4
눅12:2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잠10:9 “바른길로 행하는 자는 걸음이 평안하려니와 굽은 길로 행하는 자는 드러나리라.
죄를 숨기려 했을 때에 드러날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불안하다.
  b. 회피- 죄에 대한 책임을 회피한다.  도망한다.  아담이 숨었다.  회피는 문제의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자신이 한일에 대해서 책임을 지지 않고 도피하는 사람들이 많다.  습관적으로 책임을 회피하는 자들. 회피는 문제해결의 방법이 아니다. 
  c. 책임전가- 다른 사람에게 죄를 전가시키고 강하게 비난한다.
자기방어기능중 하나가 책임전가이다.  삼하12:1-6 죽이는 것은 양을 훔친 자에 대한 합당한 처벌이 아니다. 출22:1 양하나 에 양넷으로 갚아라.  죄의식이 자신에 대한 미움으로 변하여서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었다.  그것에 대한 역반응으로 상대방을 강하게 정죄하였다. 
거센 분노는 내재한 죄의식에서부터 출발된 것일 수 있다. 

2) 무죄의식- 죄책감을 못 느끼는 상태 딤전1:19, 요나1:1-6, 롬1:21-24(하나님이 내버려두셨다)  현대인들이 죄의식을 부인하는 이유는 2가지이다.
    첫째- 절대적 도덕의 부인: 모든 것이 상대적이다(상황윤리)     
    두 번째-심리학적 인간이해: 인간은 선택의 여지없이 생물학적으로 결정된 때로 살아가는 것이기에 죄의식이 불가능하다.  단지 인위적인 죄의식만 존재한다. 예) 동성연애자가 유전적인 것이라면 죄라고 할 수 없다.  롬1:26,27

3) 공상죄책감(False Guilt)
  a. 모든 것을 나의 잘못으로 여긴다. 왕상17:18
일이 조금만 잘못 되어도 내가 무엇인가를 잘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특별하게 죄의식을 가질 일이 없는데도 막연한 죄책감에 시달린다.  가정에 어려움이 닥치면 내가 옛날에 지은 죄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불교의 윤회사상에 젖어있는 자들에게는 인과응보사상이 강하게 나타난다.

  b. 성경적용서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다. 사1:18; 시32:5; 시51:17; 시103:12; 고전6:9-11
성경적인 완전한 용서의 개념과 용서받은 것을 자꾸 생각하게 하는 것은 사탄임을 알게해야한다. 스가랴3:1-5

 4)공상죄책감을 어떻게 구분하는가? 
죄의식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를 두어야 한다.  특별한 죄가 생각나지 않는데도 마음을 누르는 죄책감은 거짓된 것일 수가 있다.  또한 한번 용서받은 죄가 자꾸 생각나면 사단의 대적일수 있다.
자기진단: 공상죄책감에 사로잡힌 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현상
1. 다른 사람을 화나게 만들거나 실망시킨 것 같아 눈치를 자주 본다. 
2. 칭찬받을때에 굳이 아니라고 우긴다.
3. No를 잘못하고 너무나 많은 일을 떠맡아서 고생한다.
4. 하나님은 항상 나의 잘못한 것을 찾으시고 지적하시는 분으로 이해될 때가 많다. 
5. 나는 행복할 권리가 없다고 생각된다.
6. 아무리 많은 일을 성취하여도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된다.

2. 수치심(Shame)

사례)

 1) 건강한 수치심(discretionary shame)
사회적으로 또는 도덕적으로 금지되고 규정된 계약에 위반되는 행동을 할 때에 나타나는 감정.  마땅히 부끄럽게 느껴야 하는 사회적, 인간관계적 또는 종교적인 영역에 나타나는 건강한 감정. 
  A. 부끄러워해야 할 것을 부끄러워하는 것은 당연하다.  마땅히 부끄러워해야 할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

  B. 종교적으로 건강한 수치심은 하나님 앞에 선 자신을 볼 때에 나타난다. 사 6:1-8, 눅 5:8
  C. 자신을 나타내지 않고 선한 행위를 하며 자신이 나타나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자세는 건강한 것이다. 마 6:2,3

 2) 병든 수치심(Disgrace Shame)
건강한 수치심이 자아와 공동체를 지켜주고 발전시켜 주는 것에 비해서 병든 수치심은 자신을 파괴하고 인간관계를 왜곡시키는 부정적인 감정입니다.  감정적으로 매우 고통스럽게 만들며 영적 성장을 가로막는 요소가 됩니다.
 
  A. 죄의식과 수치심의 차이
죄의식은 하나님이나 타인에게 죄를 범하여서 관계가 깨어질 때 가지게 되며 잘못을 인식하고 고백하며 용서를 받음으로 인하여 관계가 회복되고 죄의식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러나 수치심은 타인에 의하여 소망 없고, 능력 없고 무가치한 존재로 판단 받고 있다는 느낌이나 또는 자신이 스스로를 그렇게 판단할 때 느껴지는 감정입니다.  죄의식은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제시되는 것에 비해서 수치심은 빠져나갈 수 있는 길이 없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창 3장에서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합니다. 아담에게는 죄의식이 생겼습니다.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셨을 때에 아담은 죄의 고백으로 관계의 회복을 얻지 못하고 죄의식이 수치심으로 전가되어서 숨게 됩니다.  아담은 자신의 존재에 대한 수치심으로 불안하고 두려워서 하나님의 시선으로부터 자신을 숨깁니다. 
Michael Lewis: 죄의식- “Stop, What you are doing violates the standard or rule. Pay attention to what you did and alter your behavior"
수치심- “Stop, You are no good."  Any action becomes impossible since the machine itself is wrong.


  B. 수치심의 다양한 감정들

  a. 자신에 대한 실망(disgust with the self)
자신을 미워하고 자책하고 학대한다. 예) 설교 후에 내가 왜 그런 말을 했을까?
  b. 극심한 열등감
나는 못났다,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나는 부족하다
모세(출 3:31), 기데온(삿 6:7-32),
  c. 버려 진다는 느낌(desertion or abandonment)
시 22:1; 27:9; 27:10
Otto Rank's theory of separation anxiety- 엄마의 태에서부터 떨어져 나올 때 인간은 버려진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데 그 느낌은 곧 자신이 가치가 없는 존재라는 인식으로 남는다.
  d. 불명예
수치심과 불명예는 같이 느껴질 수 있다.  대하 32:21; 삼상 31; 시 109:28,29; 25:2,3; 35:4,26

 C. 수치심을 감추기 위해서 나타나는 행동들

  a. 완전주의
수치를 안 당하기 위해서는 완전하고 실수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비난받거나 공격 받을만한 것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한다. 
  b. 교만함
다른 사람들 보다 거룩하고, 뛰어나고, 앞선다는 것을 항상 내 세우기 위해서 분주하다.  나의 수치를 다른 사람에게 투사하여서 상대방을 깎아 내리거나 흠집을 발견하여서 지적함으로 인하여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가치를 느끼려는 행위.  눅 18:9-14
  c. 지위와 힘을 통한 조정
명령하고 조정하는 입장에 있으면 자신이 드러나지 않을 수 있다.  무엇이든지 주도권을 잡고 일을 하려 하기도 한다.
  d. 고립과 회피
자신이 수치를 당할 수 있는 모든 환경을 철저하게 회피하고 그 결과로 자신을 고립시킴으로 인하여 수치를 당치 않으려는 방어기제. 

  D. 회복을 위한 제안

  a. 창조론적 인류학- 인간의 창조 자체에 부여된 가치
  b. 인간의 제한성 용납- 현실의 용납과 자족(빌 4:11)
  c. 새 피조물( 고후 5:17)-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된 자아,
  d. 은혜- 불구하고의 수용, 무조건적인 용납, 나의 행위는 받지 않으시지만 나의 존재는 무조건적으로 받아 주신다.
  e. 칭의- 나를 의롭다고 인정해 주셨다.
  f. 믿음의 공동체- 단지 아는 것에서 경험되어지는 공동체 속에서 수치는 회복 될 수 있다.

 E. 문화와 수치심

우리는 소위 창피문화권속에 살고 있습니다.(Shame Culture)  죄책감보다도 창피한 것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맞고 틀리느냐 보다도 어떻게 보여지느냐에 더욱 신경을 씁니다.
유교문화의 기반은 인간관계입니다.  그러기에 체면이 중요합니다.

 죄의식문화(Guilt Culture)와 수치문화(Shame Culture)의 차이점

    a. 죄의식 문화에는 하나님의 명령이나 사회의 규율 또는 자기 양심의 법을 어김으로 받을 결과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그리고 수치문화에는 알려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수치심은 내가 감추고 싶은 것이 드러날 때에 강하게 느낍니다. 
    b. 일을 결정할 때에 죄의식문화는 옳고 그른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수치문화는 옳고 그름보다 모든 사람의 체면을 세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것은 곧 그 사람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c. 죄의식문화는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자유스럽습니다.  그러나 수치문화는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수치문화는 사랑의 표현을 인정과 존경으로 합니다. 
   
6. 사람에 대한 두려움(Fear of Man)

두려움은 인간이 가지는 또 하나의 근원적인 감정이다.  건강한 두려움은 우리를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게하고 위급한 상황에서 대처하게 한다.  그러나 부정적인 두려움은 인간을 파괴한다.  특히 사람에 대한 두려움은 신앙인 에게 올무가 된다.  사람이 두려울 때에는 우리의 시야에서 하나님 보다 사람이 더 커 보이기 때문이다.

 A. 드러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
죄로 인하여 드러나는 것은 축복이 아니라 저주가 되었다.  드러나면 수치스럽기 때문에 사람을 두려워한다. 
  a. 죄로 인한 두려움- 원죄, 개인의 죄로 인하여 드러날 것에 대한 두려움 창 3장
  b. 피해자로서의 두려움- 다른 사람들에 의하여 더럽혀진 자아가 드러날 것에 대한 두려움. 창 34:5
  c.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하여서 자신을 숨기려 하고, 가리려 하고, 높은 벽을 쌓으려 한다. 옷을 입는 것. 
  d.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아신다.(시 139:1) 는 사실이나를 자유롭게 한다.

 B. 거부당할 것에 대한 두려움, 또는 피해 당할 것에 대한 두려움
또다른 사람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사람들이나를 좋아하고 가를 가치 있게 여기고 받아 주기를 원하지만 나를 거부 할 때에 나는 존재에 대한 비참함을 느끼게 된다.  그 결과로 사람을 두려워하게 된다.(삼상15:24) 특히 나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부터 거부당할 것에 대한 강한 두려움이 우리에게 있다.  윗사람을 존경하는 차원이 아니라 나에게 해를 줄 수 있는(또는 유익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의식이 나로 하여금 경직하게 만들고 두려움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도록 만든다. (신 1:17, 삼상 15, 갈 2:13)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과 사람에 대한 두려움은 서로 반비례한다. (사 54:4,5; 렘 17:5-8)

 C. 과거의 상처들이 사람에 대한 두려움을 증폭시킨다.
과거에 성적인 폭행 또는 육체적인 폭행을 당한 경우에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심화될 수 있다.  그러나 또한 가정에서 또는 주위 사람들의 말에 의해서 언어의 폭행을 지속적으로 당한 경우에도 사람에 대한 비정상적인 두려움에 빠질 수 있다.(잠 12:18) 

 D. 회복을 위한 제안

  a.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을 회복하라.(사 40:25; 시 77:13; 호 11:9)
  b.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경험하라.
수치를 가리시고 짓밟힌 자를 높이신다.
거부당한 자를 영접해 주신다.
위협받는 자를 지키시고 보호해 주신다.
  c. 스스로 필요를 채우려 하지 말고 하나님의 채우심을 경험하라.(렘 2:13)
  d. 다른 사람들을 필요의 대상으로 보지 말고 사랑의 대상으로 인식하라.
  e. 공동체가 있음을 인식하라.








제 5강

심리학의 발전과 흐름

1. 행동요법(Behaviorism)


대표적 행동주의 심리학자

 1) John Watson

 2) Frederic Skinner

대표적 치유요법

 1) Desensitization


2. 정신분석학(Psychoanalysis)

기본사상: 인간의 모든 행동은 본능과 유아기의 경험에 의해서 결정된다.

A. 인간의 기본적인 5가지 가설(5 assumptions about persons)

 1) 3가지 단계의 의식(3 levels of consciousness)이 있다.

 2) 현재의 행동은 과거에 기인한 것이다.(current behavior is a product of past event)

 3) 현재의 행동은 성과 죽음의 본능에 기인한다.

 4) 인간성은 3조직으로 구분된다.
    I) 원본능(The id)
    II) 자아(The Ego)
    III)초자아(The superego)

 5) 본능은 항상 일정하게 존재한다.(energy is neither gained nor lost)

B. 인간의 사회심리와 성 심리 발달의 단계(Psychosexual stages)

 1) 구순기(The oral stage)

 2) 항문기(The anal stage)

 3) 남근기(The phallic stage)

 4) 잠식기(The latency stage)

 5) 생식기(The genital stage)

C. 심리요법

 1) 자유연상(free association)

 2) 꿈의 분석(dream analysis)

 3) 감정정의(transference relationship)

D. 기독교적 비판(Christian Critique)

 1) Freud의 종교개념

 2) 기독교적 인성관

3. 신 Freud 학파

 1) Carl Jung

 2) Alfred Adler

4. 인본주의적 심리학파(The Humanistic Psychologies)

 1) Carl Rogers의 내담자중심 상담(Client-Centered Therapy)

5. 실존주의적 상담(Existential Therapy)



성경적상담의 역사 I

1. 사도시대와 초대교회

 1) 성경적 명령: 사도 시대부터 교회 안에서는 상담사역이 존재하였다.
롬15:14; 히3:13; 살전4:18, 5:11,14; 약5:16; 갈6:1,2
특히 살전5:14
모든 성도는 서로를 사랑하는 구체적인 표현으로 상담을 할 것을 명령하였습니다. 
성경적인 상담은 말씀을 구체적인 삶의 형편에 적응하는 것입니다.(골3:16) 말씀의 지혜로 피차 가르치라. 

 2) 교회의 사명- 돌봄사역


 
2. 청교도시대의 상담
청교도들의 신앙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역사적인 성경적 상담을 공부하는데 필요하다.
Puritan의 뜻은 성도의 신앙과 교회의 예배를 깨끗하게 한다는 뜻이다.  1560년대에 시작되었다. 
16-18세기 사이에 영국교회에서 교회의 개혁운동이었다.  칼빈주의와 경건주의가 중심사상이었다.
교회사에서 개혁운동이 여러 번 일어났었다.  그러나 청교도운동의 특징은 철저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만 살겠다는 헌신이었다.  청교도의 상담은 다음의 원리들에 뿌리내렸습니다.
 1) 성경의 절대적 권위
청교도운동은 곧 성경운동이었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경외는 곧 성경말씀의 권위를 인정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곧 말씀에 순종이었습니다.  말씀을 무시함은 하나님을 무시함

 2) 하나님에 대한 신뢰
이들은 하나님에 대한 바른 이해가 있었습니다.  도덕적 문제나 심리적인 어려움의 근원에는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믿음이 원인이 됩니다.  A. W. Tozer는 말하기를 “오늘날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의 하락은 신자들의 도덕적 타락을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청교도의 신학은 곧 하나님 앞에서 사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 중심적인 삶은 개인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근본적인 힘이 되었습니다.

 3) 죄에 대한 바른 이해
청교도들은 인간과 죄에 대한 성경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청교도 상담은 양심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양심은 라틴어의 지식과 또다른 (knowledge & another)두단어의 합성어입니다.
내속에 하나님의 지식이 있어서 나의 잘못을 지적해 준다는 의미입니다.  David Dickson“양심은 우리의 마음속에서 나와 하나님의 관계를 검토하고 지적해 주는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비추어본 나의 말과 행동과 생각을 판단하게 합니다.”  양심은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해 줍니다.  죄에 대한 바른 이해를 중요시하였습니다.  현대교회의 강당에서 죄에 대한 지적이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3. 심리학의 발전

 1) 계몽주의의 발달과 심리학
Enlightenment 즉 이성주의 발달과 함께 교회 안에도 이성이 말씀 위에 군림하는 신학이 발달하였습니다.  성경을 이성으로 판단하고 역사적인 비평을 통해서 성경의 무오성을 부인하였습니다.  이성주의는 신자들의 신앙을 하나님 중심에서 나 중심적인 신앙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과학의 발달로 천국에 대한 소망보다는 이 땅에서 과학의 발달로 이루어질 유토피아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일어난 심리학의 이론들은 교회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졌습니다.
심리학은 단지 인간의 심리나 행동을 연구하는 단계에 머물러 있지 않았습니다.  종교를 대신해서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메시아의 위치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자유주의 교회들은 자연히 성경대신에 심리학적인 문제해결방법을 교회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일반세상이나 교회에서 모두 심리학적인 문제해결이 꽃을 피웠습니다.
성경중심-이성주의, 하나님중심-인간중심,
 

4. 목회상담과 심리학의 결합: 자유주의 종교심리학의 발전
자유주의교회들은 자연스럽게 심리학원리들을 받아드려서 활발한 목회상담을 시작하였다.
 
  1) Anton T. Boisen(1876-1966)
처음으로 심리치료이론들을 받아들여서 목회신학을 발전시킨 사람이다.  그의 부모는 자유주의 장로교신앙을 가졌다.  그는 부모의 영향을 받아서 매우 진보주의적이었다. 

 2) Leslie Weatherhead(1893-1976)
그는 감리교목사였다.  1916년에 인디아선교사가 되었다.  인디아에서 영국군목으로 지원해서 메소포타미아 사막에서 주둔하게 되었다.  그는 그곳에서 신앙적인 회의에 빠지게 됩니다.  어릴 때부터 엄마의 철저한 신앙교육속에서 자란 것에 대한 강한 반발을 하게 됩니다.  그는 인간의 죄성을 부인하고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는 전통적인 기독교 교리에 회의적이었다.

 3) 심리학적인 목회상담의 발전                                           
이후에 전반적인 심리치료학의 확산에 힘입어서 심리학적인 목회상담이 전통적인 성경 중심적인 상담사역을 쇠퇴시켰다.  자유주의 교회들은 십자가의 대속에 의한 구원과 회개 대신에 심리학적인 자기성취와 치유에 치중하게 되었다. 
이러한 와중에서 복음주의 적인 교회들은 목회상담을 외면하였다. 
2종류의 흐름
첫째는: 무조건 성경 읽고 기도하면 문제가 해결된다.  문제는 성경읽지 않고 기도 안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성령집회를 통해서 순간적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개인적인 문제의 해결을 받지 못한 신자들은 갈 데가 없었다.
복음주의 적인 교회의 상담사역: 목사들에 시작하지 않고 심리치료학자들이 시작하였다.
50년대와 60년대에 심리치료학자들 가운데 복음 적인 신앙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모여서 CAPS(Christian Association for Psychological Studies)를 조직하였다.
1950년도 후반에 Clyde Naramore가 복음주의 교회에서 잘 알려진 심리치료학자가 되었다. 
Narramore Christian Foundation을 만들어서 정신건강에 관한 많은 책자들을 출판하였다.  지금은 Rosemead School of Psychology 가 되었다. 
1965년도에 Fuller Theological School에서 Graduate School of Psychology를 시작하였다.  심리학과 신학을 서로 조화시켜서 기독교적인 심리치료학자들을 배출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소위 통합주의(Integrationism)라고 불리는 새로운 심리상담 영역이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이들은 복음주의 적인 성경의 이해와 과학적인 심리학의 이론들을 조화시켜서 보수적인 신자들의 심리적인 문제들을 치료하는 영역을 개척하였다.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영역의 출현으로 인하여 반대하고 우려하는 소리도 높았으나 일반 신자들에게는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받아들여졌다.  지금까지 아무도 손을 대지 못하였던 보수주의 신자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적인 심리상담은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그 세력과 영향력을 더하여 갔다.  1960년대에 시작되었으나 70년대와 80년대를 지나면서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를 잡아갔습니다.


                      성경적 상담의 역사 II

반 심리치료학 물결

기독교가 심리치료요법을 기독교 상담에 비판 없이 받아들이는 것을 우려하고 비판하는 물결이 일어나기 시작하였습니다.

Hobart Mowrer(1907-1982)

그는 일리노이대학의 교수였으며 neo-behaviorist였다.  그는 특히 Freud를 신랄하게 비판하였다. 


Paul Vitz

뉴욕대학의 심리학 부교수로 재직하며 심리학의 위험을 경고하였다.  그의 저서 ‘Psychology as Religion: the cult of self worship'에서 자신의 신앙적인 경험을 기록하였다.  60년대에 임상심리학자로서 인본주의적인 인간론의 허위성을 보게되었다.  특히 자신이 70년대 초에 기독교인이 되고 난 후에 인본주의 심리학이 하나님대신에 인간자신을 예배케 하는 것임을 지적하였다.  Mowrer가 Freud를 공격한데 반해서 그는 인본주의와 실존주의 심리학자들(Eric Fromm, Carl Rogers, Abraham Maslow, Rollo May)을 비판하였다.  하나님보다 자신을 경배하는 인본주의적 심리학은 Harry Emerson과 Norman Vincent Pearl의 글과 설교를 통해서 자유주의 교회에서 꽃을 피웠다. 
그는 인간이 자신만을 예배하고 자기욕망에서 벗어나는 길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헌신 속에 자신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William Kilpatrick

그는 보스턴대학의 교육심리학 부교수로 재직하였다.  그의 저서 ‘심리학적인 유혹: 현대심리학의 실패(Psychological Seduction: the failure of modern psychology)’는 심리학과 기독교가 경쟁관계로 서로 대립하고 있음을 묘사하고 있다.  그는 대립관계속에서도 기독교가 심리학이 줄 수 없는 더욱 우월한 것을 인간에게 줄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예를 들면 인본주의심리학의 자기애 적인 필요충족과 섬기는 가운데 만족과 행복을 얻는 기독교적 사랑을 비교합니다.  그는 세속적 심리학의 주장에서부터 돌아서서 정통기독교 교리로 돌아와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즉 예수그리스도 앞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이 의도하신 대로 그리스도와 같아지는 영광을 그날의 보아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Jay E. Adams

1) 성장배경과 신학훈련
그는 1929년 1월 30일 경찰이었던 부친과 비서였던 모친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불신자 가정에서 성장하였다. 

2) 1965-1969 아담스의 성경적 목회 상담학 형성과정
아담스는 모든 상담은 성경에 기초를 두어야 한다는 성경적 목회 상담학을 발전시켜 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아담스와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던 복음 적인 심리학자들은 통합주의(Integrationism)를 발전시켜 나가면서 복음주의적 목회상담의 큰 두갈레의 흐름을 이루게 됩니다.


성경적상담의 역사 III

1. 1970-1979년 사이의 성경적 상담학 역사.

 1) 1970년 ‘Competent to Counsel'의 출간
아담스는 목회자들에게 상담사역이 교회에 주어진 사명임을 깨닫게 하고 적극적인 상담사역을 감당하도록 자극하는 책을 쓸 것을 결심합니다.  그리고 심리학적인 상담을 비판하면서 그와 함께 복음주의적 심리상담학자들에 의해서 주도되는 상담사역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이들이 소위 전문가라고 하지만 영혼을 책임지는 사역은 교회에 주신 것이라고 반박하였습니다. 

 2) 1970-1979년 사이에 일어난 기독교상담자들과 단체들

  a. Gary Collins- 1969년에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 기독교심리학 교수로 부임
그는 그후 25년이상 복음주의적 심리상담학계의 리더로 활약하였다.  Paul Tournier에게 영향을 받은 그는 아담스와는 정반대의 상담방법으로 부드럽고 교훈적인 상담자였다.  그가 지은 “The Rebuilding of Psychology"는 통합주의 상담의 교과서로 불려진다.
  b. Rosemead Graduate School of Professional Psychology- Narramore Christian Foundation 에 해서 세워졌다.  Fuller Seminary보다 좀더 복음 적이고 실제적인 교육을 목표로 세워짐.  첫 번째 학장은 임상심리학자인 Bruce Narramore 였다.  독립학교로는 최초로 Psy.D와 Ph.D 학위를 주었다.  지금은 Biola University에 속해있다.  첫 기독교 심리학 저널지를 발행“The Journal of Psychology and Theology"
  c. Christian Association for Psychological Studies(CAPS)- 1952년도에 시작된 이 단체는 70년대 중반부터 급성장 하였다.  1000명 이상의 회원과 매년 전국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1975년도에 the Bulletin of CAPS가 발행되다가 1982년에는 The Journal of Psychology and Christianity가 되었다.
  d. James Dobson- USC 의과대학의 아동심리학자였던 그는 1970년에 자녀교육에 관한 책인 “Dare to Discipline"을 출간하였다.  이 책은 2,000,000권이 팔리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복음주의적 신앙과 행동요법적 자녀교육을 적절하게 배합한 그의 자녀양육방법은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그는 교수직을 버리고 Focus on the Family라는 단체를 만들어서 가정문제의 독보적 단체로 성장시켰다.  그가 출연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은 미전국적으로 방청된다.  심리문제에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
  e. Larry Crabb- 임상심리상담자로서 개인상담을 하던 그는 기독교 상담에 발을 들여놓은 후로 기독교 상담자들을 훈련하는 세미나와 책자들을 통해서 많은 영향을 주었다.  덴버신학교에서 교편을 잡으면서 나름대로의 성경적 상담을 개발하는데 에 많은 노력을 하였다.
  f. Frank Minirth and Paul Meier- 1975년도에 달라스 신학교의 상담학교수로 부임. 이들은 1976년에 Minirth-Meier Clinic을 개설함.  복음주의 신앙을 가진 정신과의사들에 의한 입원환자 치료에 선두주자가 되었다.  그후에 이러한 종류의 기독교인들의 심리치료를 위한 병원들이 많이 세워져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 CCEF 의 태동과 발전

 1) CCEF의 태동

1966년에 제이 아담스는 상담과 훈련을 위한 기구의 필요성을 의식하고 White Oak Ridge Community Chapel 교회건물에서 기독교 상담과 교육센터(Christian Counseling and Educational Center)를 시작합니다.  한 주일에 하루씩 상담하면서 근처 교회의 목사들을 교육하였습니다.  일대일 상담보다는 훈련 자들이 함께 하는 그룹상담을 하였습니다.  CCEC에서 훈련받은 첫 번째 목사인 John Bettler가 제이 아담스의 사역에 동참하게 됩니다.  1968년에 CCEC를 CCEF(Christian Counseling and Education Foundation)으로 이름을  바꾸고 좀더 적극적인 상담사역을 시작합니다. 

2) CCEF의 발전(Powlison pp144-169 참조)

CCEF는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학생들을 가르치며 지역교회들의 목회자들이나 평신도 사역자들을 훈련하는 기관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그후에 베틀러 박사가 원장으로 CCEF를 이끌게 됩니다.
1974년에는 한해에 1,000시간정도의 상담을 하였습니다.  1978년에는 2,000시간 그리고 1980년에는 3,000시간의 상담을 하는 발전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1990년도에는 10,000시간이 넘게됩니다.
상담비도 1968-1981년 사이에는 $12-20, 1980년도 중반에는 $32이었으며 1990년도에는 $50으로 상승됩니다.  평균 일반 심리상담비의 반정도의 수준입니다.  피상담자들 가운데 약 반 정도는 교회의 목사가 의뢰해서 온 경우입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상담경비를 도와줍니다.  대부분 신자들이 찾아옵니다.  98%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대답하며 86%가 구원 받았다고 응답하였습니다.  상담내용중 약 50%가 부부관계나 자녀교육등 가정문제 상담이었습니다. 그 외에는 신앙문제, 우울증, 외로움, 분노, 정신분열등 다양한 문제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전체상담의 약 25%는 심각한 정신적인 문제로 다른 기관의 치료를 받았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평균 연령은 30대가 32%로 가장 많고 20대에서 40대 사이가 75%를 차지하였습니다. 

 3) NANC(National Association of Nouthetic Counselors)의 발족

1974년 CCEF 이사회는 NANC를 발족할 것을 결의하고 그 책임을 베틀러에게 위임하였습니다.
1976년에 정식으로 발족되었습니다.  이 단체의 목적은 (1) 성경적상담자들을 훈련하는 기준을 만들고 (2) 목사나 평신도들에게 상담자격증을 발급하며 (3) 성경적 상담소를 인정하고 (4) 다른 학교나 상담소와 교류하며 (5) 기독교상담의 연구를 격려하고 (6) 성경적 상담자들간에 친목을 도모하는데 에 그 목적을 두었습니다.  1976년에 첫 모임에는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그 다음해는 12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처음에는 CCEF의 주도하에 운영되었으나 시간이 흐름에 따라 독립적인 기관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4) The Journal of Pastoral Practice(JPP)의 창간

1977년 성경적 목회 상담학의 정기 간행물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JPP를 발행합니다.  목회상담을 전문으로 다루는 잡지로는 최초의 잡지가 되었습니다.  그 취지는 1980년에는 1,000부씩 발행하였으며 미전국의 신학교에 비치되었습니다.  매년 한번씩 발행되다가 나중에는 매년 4번씩 발간하게 됩니다. 


성경적상담의 역사 IV

1980년대 이후의 성경적 상담의 역사(Powlison pp. 361-410 참조)

1. 1980년대의 심리치료학의 급진적인 발전
기독교 심리치료학은 80년대부터 급속한 발전을 하였습니다.  각기 다른 이론과 학파들이 쏟아져 나오고 교육기관들도 늘어났습니다.  그뿐 아니라 상담소와 임상병원들도 증가하였습니다.

CAPS의 멤버는 70년대 말 350명에서 88년도에 2,000으로 성장하였습니다. 
1992년에 게리 콜린스가 AACC(American Association of Christian Counselors)회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AACC는 CAPS보다 더욱 복음적인 신학에 기초한 상담을 하였습니다.  자체적인 자격증을 발급하지 않고 회원들 사이의 정보교환과 친목에 힘을 썼습니다.  AACC는 3가지 사역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첫째, 학문적인 내용보다는 실제적인 상담방법론을 개발하고 나누는데 힘썼습니다.  둘째로, AACC는 CAPS의 자유주의적인 신학과 인본주의적인 상담방법을 비난하였습니다.  복음적인 기독교상담을 발전시키는데 주력하였습니다.  세 번째로, 상담자들의 보험료를 싼 가격에 들 수 있도록 함으로 말미암아 많은 상담자들을 회원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그후에 회원들이 급속히 증가해서 17,000명까지 되었습니다.

2. 1980년대 후반에 나타난 성경적 상담의 변화와 발전

 1) 제이 아담스가 떠난 후에 CCEF는 많은 변화를 시도하였습니다.  특히 베틀러는 아담스와 성경적 상담의 원리는 같았지만 그것을 사용하는 방법은 달랐습니다.  아담스는 성경적 상담의 변화를 위한 행동지침을 피상담자에게 가르쳐 주고 그것을 실천에 옮김으로 나타나는 행동변화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그러나 베틀러는 피상담자의 의식세계를 변화시켜서 피상담자가 문제의 핵심을 파악해서 스스로 변화를 추구하는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아담스는 상담자를 코치나 영적인 교사로 인식한데에 비해서 베틀러는 상담자를 친구나 조언자로 생각하였습니다.  아담스는 모든 복음적 심리상담자를 비롯한 모든 심리상담자들을 비판하고 모든 심리학 이론을 배척해야 한다고 주장한데 비해서 베틀러는
복음주의적 심리상담자들과의 대화를 모색했으며 심리학 이론 중에도 성경적으로 다시 재생해서 쓸 수 있는 부분들이 있음을 주장하였습니다.

2) 이러한 관점의 차이는 베틀러가 이끌었던 CCEF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3) 90년대 이후에 성경적 상담은 괄목할 만한 발전을 하게 됩니다.  80년대에 침체되었던 성경적 상담은 90년대에 꽃을 피게 됩니다.  NANC 연례모임의 참석인원이 90년도에 400 이었으며 그후에 1,000명을 넘게 됩니다.  NANC 회원도 급속도로 증가하였습니다.  The Journal of Biblical Counseling 의 구독 부수도 450에서 2500으로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제이 아담스 외에 다른 성경적 상담자들이 책을 활발하게 출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John MacArthur가 세운 Master's College and Seminary가 심리학과를 성경적 상담학과로 개칭하고 전 CCEF 교수 였던 WAYNE MACK을 책임자로 세웠습니다. 

4) 1980년대 말부터 미국에서는 전통보수주의의 강한 바람이 일기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1996년에는 150명의 복음주의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이 모여서 ‘Alliance of Confessing Evangelical을 결성하고 “Cambridge Declaration"을 발표하였습니다.  특히 이들은 하나님을 인간의 심리적인 욕구와 필요를 채워주는 분으로 인식하게 하는 소위 변질된 복음을 강하게 비판하였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복음주의 심리학자들도 균형을 잃은 심리학적인 상담이론들이 복음에서 떠나 신자들에게 잘못된 신앙을 조장한다고 문제를 제기하였습니다.  Larry Crabb은 ’Christianity Today'와의 대담을 통해서 심리적인 문제는 심리상담자에게 영적인 문제는 목사에게 육체적인 고통은 의사에게 라는 이론을 강하게 반박하였습니다.  그리고 Gary Collins도 심리치료의 세속화에 대해서 계속적인 우려를 표하고 성경 중심적이고 교회 중심적인 사역의 중요성을 역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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