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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문제] 다니는 대학 탈출하고 싶어요  

추천사 이름으로 검색 2020-05-03 (일) 09:46 3년전 1551



현재 여대에 다니고 있습니다
성적에 비해 낮은 대학이었는데 전액장학금에 혹해 원서를 썼어요
원서 쓸 때는 미처 생각지 못했는데 검색해 보니 이 대학이 페미니즘 성향이 강한 것을 능히 짐작할 수 있었고 그래서 저는 그게 마음에 들지 않아 이곳에 등록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다른 곳도 붙었어서(그곳은 장학금이 없었어요) 저는 이 대학이 여대라는 점 때문에 대학에 몸담으면서 편향된 생각을 가지게 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페미니즘 분위기가 있는 점을 들어 이 대학에 가고 싶지 않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등록금 납부하는 날도 부모님한테 좀 더 생각해 보자고 말씀드렸으나 부모님은 제 말을 들어주지 않으셨고 엄마는 빨리 등록을 하라고 재촉하셔서 결국 이 대학에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페미대학을 탈출해서 다른 대학으로 옮겨가고 싶습니다... 페미대학이 싫어서뿐 아니라 더 좋은 대학으로 옮겨가고 싶은 마음도 커요


제가 재수를 해서 대학에 들어갔고 지금 2학년이라 반수를 하기에는 나이가 부담이 되어 일반편입을 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올해 2학기까지 다니고 1년 휴학하면서 편입 준비하든지 올해 2학기부터 1학기까지 휴학하면서 휴식+편입공부하고 내년 2학기 다닌 다음에 편입 시험 보든지 할 거에요(후자는 제가 지금 상당히 지쳐 있기 때문에 휴식기간을 빨리 갖고자 생각한 안) 편입은 경쟁률이 세고 어려워서 절망감이 너무 크게 들어요


지금 대학보다 두 급간 높은 학교와 한 급간 높은 학교 중 어딜 갈지 모르겠는데 두 급 높은 학교는 편입 난도가 확연히 높아요 그치만 여기에 가면 학벌 컴플렉스를 완전히 해소할 수 있겠어요 근데 여기를 가자니 너무 어렵게 느껴져서 한 급 높은 학교는 어떨까 싶은 마음도 듭니다 어려워도 두 급 높은 곳만큼은 아니겠죠 지금 대학 탈출하는 데에만 목적을 둔다면 이곳도 고려해볼 만해요 그치만 편입까지 하는데 한 급 높은 학교는 투입 자원 대비 성과가 높은 일은 아니지 않나... 이왕 하는 거 두 급 높은 학교에 가서 학벌에 대한 불만을 일소해 버리는 게 맞지 않나 싶고요


4년 전액장학금이 아니었더라면 저는 지금 대학, 입학 당시 학부에 원서를 쓰지 않았을 겁니다 왜 원서를 그따위로 썼는지 과거의 제 자신을 때려서라도 말리고 싶습니다 이 전장이 무조건은 아니고 조건부인데 직전학기 평점이 일정 기준 이상이어야 하는 것이죠 제가 1학년 2학기 때 그 기준 평점을 못 넘어서 이번 학기 전장을 놓쳤어요 근데 국가장학금을 받아서 이번 학기 등록금을 하나도 안 내게 되었네요...? 와 이 학교 대신 가려던 학교에 갔어도 국가장학금이 나왔을 텐데 이곳에 원서 쓸 이유가 더더욱 없었군요... 허망함이 거세게 몰려왔습니다


페미 안 좋아하면서 페미대학에 몸담고 있는 이 부조리한 상황이 답답하고 한심하기 그지없어요 제 학교에는 약대가 있는데 여자만 입학할 수 있는 약대의 존재를 평생에 걸쳐 옹호할 마음 없어요 페미니즘이라는 학교 설립 이념에 동의 안 해요 지금은 잘 안 그러는데 이 학교 망하게 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어요


학벌 컴플렉스도 많이 느껴지네요ㅠ 더 높은 대학 즉 더 엘리트에 가까운 대학에 가면 좋겠어요 이 학교에도 똑똑하고 좋은 사람들은 충분히 있어요 하지만 원서를 하향으로 썼어서 더 좋은 대학에 가면 더 똑똑하고 좋은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멈춰지지가 않아요


저는 페미대학 아닌 곳에 갈 수 있었는데... 온전히 제 선택이었다면 이렇게까지 화나지 않았을 텐데요... 이 대학 문제만 생각하면 ㅈㅏ살하고 싶어져요 수 틀려버린 인생... 편입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제 나약한 정신상태로 편입에 성공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편입 너무 힘들 것 같으니까 그냥 자살했으면 싶네요 진짜 대학 문제 때문에 열 번은 넘게 운 것 같아요 부모님이 아실까요? 아뇨 저는 입학하고 얼마 안 돼서 기독교 필수교양 끔찍하게 싫어해서(저는 보수 기독교 지지자인데 그 교양 교수님은 극진보 민중신학 해방신학 계열) 자퇴하고 싶다고 엄마 앞에서 얘기하다가 크게 혼나서 하염없이 운 적 있고 부모님한테 학교 마음에 안 든다고도 말씀드렸고 편입하고 싶다고도 했어요 근데 그게 끝이고 눈물은 거의 몰래 흘렸죠 다른 대학 등록하자고 할 때 말 좀 들어주시지 제가 이렇게 고통스러워하는 걸 그분들이 아실 턱이 있나요? 언니는 제가 선택한 일이라고 말했어요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페미대학 안 가고 싶다고 부모님한테 말씀드렸고 등록하는 날에 생각 좀 해 보면 안 되겠느냐고 했는데 페미대학에 가게 된 게 제가 선택한 일인가요?? 언니 미워 죽겠네요


제가 나쁜가요... 네 아마 그렇겠죠 부모님을 원망하는 건 나쁘다고 알고 있어요 제가 나쁜 거겠지만 납득이 안 가네요 기독교에서 자기 스스로를 영광되게 하려는 시도는 악한 것이라고 하지 않나요 더 좋은 대학에 가고 싶은데... 그게 나쁘고 버려야 할 생각인가요 그렇다면 힘들여 공부는 왜 한 것일까요...
다른 사람들은 열심히 살고 발전해 가고 있는 와중에 저는 대학 생각에 사로잡혀서 스스로를 갉아먹고 있네요 이건 나쁘고 한심한 게 맞아요... 편입 막막해서 자살 생각하는 것도 한심하고요 페미대학 입학은 제 선택 아니었어도 앞으로 페미대학에서 졸업장 딸지 다른 학교로 반수나 편입할지 혹은 자퇴할지는 제 선택인 것도 알죠... 이 학교 좋은 점도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사랑하지 않고 자랑스러워하지 않어요 진짜 탈출하긴 해야겠어요 전 무조건 학부 학벌을 갈아치우고 싶기 때문에 학벌세탁 목적의 대학원을 갈 생각은 없고요 나중에 대학 다시 다니는 건 돈도 많이 들고 더 힘들겠죠 그런 의미에서 제가 나약한 마음 상태를 고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일반편입을 할 수 있도록... 대학에 대한 불만과 그에 따른 자살 생각이 생활에 지장을 주는데 그런 생각들을 벗어나는 것도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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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5-03 (일) 23:26 3년전
고민수준이 꽤 심각해서 간단하게 대답하는 것으로는 큰 도움은 안될 수 있겠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상담을 신청해서 진행할 정도의 문제해결의 의지가 있는가하면 그건 또 확신할 수가 없기 때문에 필요한 대답을 안해줄 수 없을것 같네요. 이 답변은 일회성이고 님의 문제를 해결하는데에는 단순한 해결방향성에 대한 조언일 뿐임을 기억해 주세요. 진짜 상담은 몸을 움직이고 시간을 들이고 머리를 써야 하는 어려운 과정이니 혹시 이 대답을 통해서 얻는 방향성이 마음에 든다면 진짜 상담을 해보시고 그렇지 못하다면 그냥 참고만 하면 좋겠습니다.

현재 님은 대학진학에 대한 스트레스로 괴로워하고 있지만 본질적인 문제가 있는데 그것은 의사결정과정에 대한 것입니다. 자신의 대학과 자신의 적성과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 아주아주 중요한 결정을 부모님과 언니의 조언에 잘 살펴보지 못하고 결정을 내렸다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그러니 살펴보면 볼수록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욱더 안좋은 모습을 보게 되고 더욱더 후회할 일들이 커지게 된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더 심각한 것은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본인 자신의 결정은 더더욱 어리석고 결코 돌이킬 수 없고 너무나 끔찍한 상황으로 만들어 버리려고 한다는 점입니다. 다시 말해서 자신의 인생을 리셋하려는 목적으로 죽음을 생각한다는 것이지요.

이런 식의 고민은 계속 악순환되어서 이후의 수많은 결정들을 계속 후회스러운 것을 선택할 수 있게 되고 그럴 때마다 자신의 인생을 리셋하려는 충동을 느끼게 되어서 나중에는 벼랑끝으로 몰릴 수 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것은 이 글속에는 님이 기독교인이라는 것은 나와있지만 고민 속에서 어디에서도 하나님을 찾을 수 없다는 점입니다. 신자로서는 너무나 뼈아픈 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만약 님의 신앙이 그리 크지 않아서 그렇다면 불신자의 측면에서 봤을 때에도 문제가 심각합니다. 천국이 없고 내세가 없고 하나님이 없는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한번 뿐인 인생인데 그 인생 속에서 아무런 계획이 없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기 어렵습니다. 그것은 학벌 좋은 학교에 간다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식으로 자신에게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결국 후회없는 인생을 살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잃어버린 것, 얻지 못한 것을 생각하면서 살아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항상 얻은 것, 가지고 있는 것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에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조차 잃어버리게 되고 말 것입니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근원적으로 의사결정과정의 문제점을 다시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가를 찾을 수 있습니다. 여전히 시간과 기회는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그 속에 자신이 믿는 기독교의 핵심인 하나님이 있습니다.

또한 신앙적 해결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세상 사람들보다도 못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세상 사람들도 이런 문제에 직면했을 때 계획하고 생각하고 해결하려고 하는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더 좋은 해결책을 갖게 되기도 합니다. 한번에 삶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해결을 위한 방향성을 생각해 보세요. 그 방향성을 찾아나가면 조금씩 해결점에 가깝게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상담은 그렇게 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니 상담받는 것도 고려해 보면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한순간의 고민을 통해서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새롭게 생각하고 앞으로 펼쳐질 수 있는 많은 시간과 그 이후에 도달하게 될 영원을 기억할 수 있는 계기를 가져서 문제가 잘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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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자존감 자존감 고민입니다 1 고민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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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5 1 909
231 스트레스 우울증이 의심되는 남자친구가 이별 통보 했어요 1 넴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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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6 0 2337
230 결혼문제 집단생활이 두렵습니다 1 김미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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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1 0 928
229 직장문제 고민상담합니다. 1 상담이 이름으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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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6 0 960
228 교회문제 창살없는 감옥에서 1 무지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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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6 0 1044
227 강박증 강박증 없애주세여 1 이지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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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18 0 1256
226 가족갈등 가족 모두와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2 woo 이름으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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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6 0 1213
225 신앙문제 말씀으로 인도받는 삶을 살고싶은데 어려워요 1 새벽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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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8 0 1242
224 스트레스 출산후 정신병 2 익명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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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7 0 1423
223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1 익명 이름으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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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1 0 1214
222 스트레스 내 생각대로 생각하는게 맞는건가요 3 이가은 이름으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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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 0 1247
221 스트레스 이것도 증상인가요? 1 상담해요 이름으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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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 0 1113
220 무기력 살기 힘들네요 1 고민 이름으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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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30 0 1288
219 조현병 소리에 대한 불안증 그리고 엄마와 불화 1 김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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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 2 1410
218 트라우마 우울증으로 힘들어요 1 김인지 이름으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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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 0 1262
217 가족갈등 너무 많이 자요 1 고유진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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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1 0 1247
216 동성애 군인입니다. 후임을 좋아해요. 1 너무 힘들어요 이름으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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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 0 3127
215 불면증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1 힘드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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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 0 1353
214 자살충동 지루한 인생 끝내고싶다는 생각을 자주합니다 1 만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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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9 0 1559
213 가정문제 엄마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요 1 감자합니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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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5 0 1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