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103 성경적 상담의 역동성 v.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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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상담의 역동성 v.2e

 

 

 

윤  홍  식  목사

 


 


 


강의개요 : 성경적인 상담을 통해 기대되는 변화의 모델이 있다. 이것을 가리켜 역동성이라고 한다. 이 변화의 모델  속에서 어떻게 마음의 변화가 이루어지며 그것이 어떻게 행동으로 나타나는가를 이해할 수 있다. 두 가지의 대칭적인 순환 고리를 통해  그 원리를 설명한다.

*목차

I.    역동성에서 나타나는 세 가지 측면의 요소
1.    상황에 대한 이해  
2.    인격에 대한 이해
3.    은혜에 대한 이해  

II.    어리석음의 악순환
1.    Heat (뜨거운 태양) : 상황
2.    Bad Fruit (악한 열매) : 반응
3.    Bad Reap (악한 결과) : 결과   
4.    Bad Root (악한 뿌리) : 욕구  

III.    지혜로움의 선순환
1.    Trinity God (삼위일체 하나님) :  은혜
2.    Good Root (선한 뿌리) : 결심
3.    Good Fruit (선한 열매): 실천  
4.    Good Reap (선한 결과): 변화

IV.    성경적 고찰: 갈라디아서 5,6장
1.    상황(Heat)
2.    결과(Bad Reap)
3.    반응(Bad Fruit)
4.    욕구(Bad Root)
5.    은혜(Trinity God)
6.    결심(Good Root)
7.    실천(Good Fruit)
8.    변화(Good Reap)


V.    역동성의 실제적 적용
1.    상황 : 성경에서 보이는 상황의 구체적인 묘사
2.    결과 : 죄에 대해서 이해해야 하는 것들
3.    반응 : 성경이 보여주는 죄의 네 가지 영향력
4.    욕구 : 근본적인 마음 속에 있는 악한 것들  
5.    은혜 : 네 가지 하나님의 모습
6.    결심 : 성경적인 변화 속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마음  
7.    실천 : 성경적인 변화의 과정
8.    변화 : 두 개의 큰 변화의 방향
 
Ⅰ. 역동성에서 나타나는 세 가지 측면의 요소

<그림1. 역동성에서의 상황, 인격, 은혜 모형>
    
1.    상황(Situation)에 대한 이해

1)    상황(Heat)

주어진  상황은 고통스럽고 뜨거운 햇빛이 비취는 상황이다. 그 뜨거운 열기와 같은 어려움들로 인해서 괴로움은 가중되고 견디기 힘든 일들이  진행된다. 이러한 고통의 상황은 일반적이고 공통적인 어려움일 수 있고 혹은 특별하고 개인적인 어려움일 수도 있다. 고통의 상황은  모든 연령대에서 언제든지 생겨날 수 있다. 개인적인 상황이나 혹은 가정, 교회, 학교, 직장, 심지어는 사회적인 문제에서도  이러한 뜨거운 태양과 같은 괴로운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을 허락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그  상황을 주신 그분의 허락하심에는 더 큰 목표와 계획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고통 그 자체는 지금 당장은 몰라도 나중에 알게 되는  하나님의 오묘하신 뜻이 있다. 또한 고통은 항상 나쁘고 안좋기만 한 것이 아니라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시는  증거이기도 하다. 다시 말해서 고통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 것이 아니라 고통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계신 것이다.



<그림. 상황속에서 악한 결과와 선한 결과의 비교>


2)    악한 결과(Bad Reap)  

악한  결과가 나타되는 이유는 주어진 상황에 대해 악한 반응으로 대응할 때 저지르게 되는 범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다. 이러한 심판은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생기는 것이기도 하다. 하나님은 이 세계를 당신의 온전한 공의로 다스리시는데 그 공의에  따라서 악한 행동의 결과는 악한 결과로 나타나게 하신다. 그 결과가 고통스러운 것으로 나타날 수 있다. 그러한 일은 하나님이  죽으셨다는 의미가 아니라 오히려 역동적으로 살아계시며 주관하신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악한 결과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상황에 악하게 반응하면 반응할 수록 더욱 나타난다. 줄에 묶여 있을 때 몸을 뒤틀면 뒤틀수록 더욱 줄에 조여지는 것처럼,  악한 반응을 하면 할 수록 그로 인한 결과는 더 심해진다. 이것은 애초에 시작된 어려운 상황의 모습이 아니다. 범죄로 인해  자초한 파국적인 결말이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뿌린 대로 거두게 하시고 더욱 악한 것을 뿌릴 때 더욱 악한 것을  거두게 된다. 그리고 그로 인해서 애초의 문제상황은 더욱 심각하고 악화된 것으로 커지게 된다.

3)    선한 결과(Good Reap)

선한  결과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상황에 대해서 선한 반응을 했을 때에 나타나는 것이다. 아무리 하나님이 그 섭리와 계획 가운데서  허락하신 상황이 고통스러운 것이었다 하더라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선한 반응으로 일관하면서 열매맺는 삶을 살아갈 때에 그로 인한  결과는 반드시 선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것은 하나님이 원하셨던 변화와 성숙이고 그 모든 결과는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

그리고  그로 인해서 애초의 시작되었던 어려운 상황은 전혀 다른 축복의 상황이 된다. 문제는 점점 더 축소되고 전화위복으로 바뀌어지고  모든 괴로움의 문제를 전혀 다른 것으로 만들 수 있었던 열매많은 사람의 삶은 원래 하나님께서 계획하셨던 가장 아름다운 뜻을  성취하는 도구가 된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그 상황은 전혀 새로운 축복의 결과로 바꾸게 되기를 우리에게  원하시며 또한 그렇게 되도록 도우신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통해 우리는 아무리 어려운 문제일 지라도 의미있고 가치있게 하나님을  의지하는 이유와 계기로 만들 수 있다. 그럴 때 그 모든 고통은 축복의 결과가 되고 이 모든 일들이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

2.    인격(Person)에 대한 이해

1)    가시가 많은 나무(Thorn tree)

가시가  많은 나무는 악한 반응과 악한 태도를 나타내는 사람을 의미한다. 그는 주어진 상황에 대해서 순응하지 않으며 강하게 저항하고  부인하는 모습을 나타낸다. 그러한 모습은 마치 가시와 같아서 강퍅하고 날카로우며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가시는 가지에 따라서 다양하게 펼쳐지는데 그 가지는 삶의 영역을 의미한다. 그래서 어떤 가지에서는 가시가 나기도 하지만  다른 가지에서는 가시가 나지 않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가시가 많을 수도 있고 부분적으로만 가시가 있을 수도 있다. 가시가 있는  나무라고 생각될 때는 그 삶에 가시가 하나라도 있을 때를 말한다. 그 가시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경우가 있고 혹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적을 수도 있지만 가시의 존재는 그의 삶에 어떤 문제가 있음을 의미한다.   
    
2)    열매가 많은 나무(Fruit Tree)

열매가  많은 나무란 동일한 상황에서 혹은 비슷한 상황에서 전혀 가시를 내지 않는 모습을 나타내는 사람이다. 가시가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열매를 나타내고 있다. 여기서의 열매란 성령의 열매로서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와  같은 성령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모습을 의미한다. 이러한 열매가 맺혀지는 사람은 역시 삶의 영역들을 의미하는 가지에 따라  열매가 맺는다. 이러한 열매는 삶 전체에 나타날 수도 있고 혹은 일부분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또한 한 사람에게서 열매와 가시가  공존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열매가 많은 나무라고 할 때에는 반드시 한 사람의 인격전체를 의미하지 않고 그 사람의 삶 속에서  열매를 맺는 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열매와 가시의 구분은 더 많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이 문제가 아닌지를 구별하기 위한 기준일 뿐이지 한 사람에 대한 삶의 수준의 평가를 위한 것이 아니다.
가시가 많은 사람은 어려운 상황에서 가시를 나타내고 있고 열매가 많은 사람은 동일한 상황에서 유익한 열매를 맺고 있다. 그 이유와 차이를 이해해서 모든 나무에서 더욱 좋은 열매를 맺게 하려는 것이 이러한 구분의 목적이다.  
    
                     
<그림. 가시많은 나무와 열매많은 나무의 비교>


3)    악한 마음(Bad Heart)

악한  마음은 가시많은 나무에게서 가시를 만들어내고 있는 근원이다. 악한 마음이 있기 때문에 가시많은 나무는 삶의 여러가지 영역들에서  가시를 나타낸다. 마음의 뿌리에서 악함이 있기 때문에 자연히 그것이 각 가지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가시를 없애고 그  가시를 열매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가시 그 자체에 대한 노력보다는 그 가시를 만들고 있는 악한 마음이 무엇인가를 찾아보아야 한다. 

이러한 악한 마음을 ‘욕구’라고 하는데 이 욕구가 끊임없이 마음의 뿌리에서 어떤 것을 원하고 바라고 기대하고  간구하기 때문에 삶 속에 문제가 생겨난다. 마음의 근원에 이러한 욕구가 없을 수는 없지만 그 욕구가 변화되지 않는다면 가시는  변화될 수 없다. 그래서 구체적인 악한 마음이 무엇이며 그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을 때에 비로소 무엇을 변화시켜야 하며 왜  그것을 변화시켜야 하는지를 이해하고 그것을 위해 노력할 수 있다.
    
4)    선한 마음(Good Heart)

선한  마음은 열매많은 나무에 있어서 그 열매들을 맺히게 만드는 근원이다. 그의 마음에는 이러한 선한 마음이 있기 때문에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전혀 다른 반응과 태도가 나타나고 그것이 성령님께서 주시는 아름다운 모습이 된다. 그가 어떤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그 선한 마음은 어디에서 왔으며 어떤 영향을 받고 있는 지를 깨달을 때에 지속적으로 선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으며 악한  마음을 가진 사람도 이러한 선한 마음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다. 악한 마음의 내용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이해해야  하는 것처럼 선한 마음의 내용이 무엇인지도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깨달을 때에 지속해서 선한 마음을 가질 수 있으며 그로 인한  아름다운 열매의 모습을 계속해서 나타낼 수 있다.

인간에게는 기본적인 죄성이 존재하고 있어서 그 자체로는 선한  마음을 가질 수가 없다. 그 죄성을 변화시키는 것은 외부로부터 오는 새로운 영향력이며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생명력이다.  성경은 이와같이 사람의 모습은 겉으로 보이는 가시나 열매만으로 다 판단될 수 없고 본질적인 마음에 의해서 형성되며 그 마음이  근원이 되어 모든 삶의 모습을 나타낸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그림. 악한 마음과 선한 마음의 비교>



 
3.    하나님(God)과 그분의 은혜(Grace)에 대한 이해

 

1)    위대한 대화자 (Sovereign Speaker)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계시된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인간이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며 어떤 가치관을 가져야 하는지를 말씀해 주신다. 고통과  고난 속에서 자신의 악한 본성에 대한 올바른 해결책을 알지 못할 때 그것이 무엇이고 무엇이어야 하는지를 알려주시는 분은  전능하시고 위대하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하셨던 것처럼 모든 인간에게 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것에 대해서  선포하여 주신다. 그분의 결정해 주심과 바라보게 하심을 통해 죄많은 인생은 자신의 죄를 사해주시는 그리스도의 은혜를 삶 속에서  나타낼 수 있다. 바로 위대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가는 놀라운 삶이 시작되는 것이다.


2)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 (Crucified Lord)

그리스도는  모든 구원과 삶의 변화를 이루기 위한 시작이 되신다. 그분은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고 그분의 은혜를 통해서  우리들의 마음에는 악한 죄성을 이기고 선한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고자 하는 성령의 도우심이 생겨났다. 그렇기 때문에 변화의 모든  핵심에는 못박히신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가 있고 그것을 통해서 온전한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스도께서 악한  마음이 하나님을 찾아갈 수 있도록 다리를 놓으셨기 때문에 그분을 의지하는 자는 누구든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준비를 하게  된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이유는 그분의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과가 사하여졌기 때문이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 허락하셨기 때문이다.

3)    생명을 주시는 성령 (Lifegiving Spirit)    

성령님께서는  인간이 그리스도를 의지해서 하나님의 전능하심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시고 생명을 주시는 분이시다. 그분의 인도하심과 도우심  속에서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은혜로 나아갈 수 있고 그 은혜를 힘입어 생명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성령님의 은혜는 위대한 대화자이신 하나님과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이해하게 하는 것으로서 그 은헤의 도우심을  통해서 악한 마음이 변화되고 선한 마음으로 변화된다. 또한 이 은혜는 마치 나무뿌리에 물줄기가 흘러가는 것 같이 인간의 마음에  들어가는 것이어서 이기적이며 죄많은 인간의 마음에 은혜가 공급되게 하며 이로 인해서 본질적인 마음의 변화를 일으키게 한다. 이  변화로 인해서 인간의 욕구는 과거의 모습에서 변해서 새로운 모습을 이루게 되고 마음 속의 욕구가 달라질 때 감정이 변화되고 삶의  구체적인 행동이 달라지는 놀라운 일들이 이루어진다.  
    
4)    하나님의 자원 (Resource)

하나님께는  성삼위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그 은혜를 이 세상에 전파하도록 사용하시는 다양한 자원들이 있다. 그 자원들은 하나님의 일을  행하도록 부름을 받은 사람들과 그 일에 사용되는 장소와 환경들이다. 다시말하면 성도들과 교회들, 그리고 기독교기관들이 바로 그  자원들인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자원들을 통해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그분을 믿게 하시고 그분으로 인해  변화되게 하신다. 이 모든 일들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자원들을 통해 이루어진다. 하나님은 친히 사람들에게 나타나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들과 장소들과 환경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세상 사람들에게 알게 하신다. 그 은혜의 흐름과 그 흐름을 가능하게  하는 통로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세상에 전파되고 각 사람들의 마음에 연결된다. 이러한 자원들이 많을 수록 하나님의  은혜를 새롭게 받고 누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들에 의해서 다시 더 많은 하나님의 자원들이 형성된다. 하나님과 그 자원들의 역할은  강한 물결의 흐름에 사람들을 집어넣는 것이고 그 하나님의 이야기속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발견하게 된다. 하나님을 이해하면서  자신의 의미를 깨닫게 되며 또한 자기 자신의 어리석음과 눈먼 것을 알게 된다.


 
Ⅱ. 어리석음의 악순환

모든  문제과 괴로움의 형태는 그것이 단지 어떤 요소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악순환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더 큰 심각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이해하고 파악하면 악순환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변화시켜서 그 고리를 풀 수 있다. 이와 같이  문제와 괴로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정리하고 해석하고 설명해 줄 수 있는 지도와 같은 것이 바로 역동성에서 악순환의  구도이고 이것은 성경에 나온 원리들을 그림으로 만든 것이다(렘17). 이 악순환의 지도를 통해서 우리 는 그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그럴 때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더 나아가서 다른 사람들도  변화시킬 수  있다.

 
<그림 2. 어리석음의 악순환>

1.    Heat (뜨거운 태양): 상황
 
Heat는 역동성에서 악순환의 과정을 설명하는 첫 번째 요소이다. 이것은 악순환의 시작을 보여준다. 괴로움에 있는 사람이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는 과정의 시작은 다음과 같은  질문으로부터 출발한다.   

"당신은 어떠한 힘든 상황에 있습니까?"

여기에서  힘든 상황이 바로 그 사람에게 주어지고 있는 Heat이다. 이것은 삶에 뜨겁게 내리쬐이는 태양과 같다.  인생에서 어려움을 주는  여러 가지 환경들, 육체적인 문제나 혹은 영적인 문제들, 경제적인 문제, 사회적인 문제, 정치적인 문제 등등의 모든 고민과  괴로움과 스트레스를 의미한다.  

또한, Heat는 단지 어려운 문제가 일어난 것 만이 아니라 이전에 일어났던 상황이  더욱 악화되는 것도 포함한다. 시간이 흐를 수록 호전되는 것이 아니라 더 안좋아져서 이전의 인간관계들이 사라지고 고립되며 아무런  도움을 받을 수 없게 되는 것이 Heat의 양상이다. 왜냐하면 악순환의 고리 속에서 뜨거운 태양이 악한 반응으로 인해서 더  커지게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괴로운 상황에 대해서 이해해야 하는 것은 어려움이 악한 반응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동일한 상황에서도 인내하며 견디는 사람들이 있다. 안좋은 환경에 의해서 모든 악한 일이 자동적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그 모든 상황에 대해 마음의 죄로부터 나오는 악한 반응으로 인해서 더욱 괴롭고 힘든 일들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2.  Bad Fruit (악한 열매) : 반응
 
Bad Fruit는 악한 열매라는 의미로서 악순환을 설명하는 세 번째 요소이다. 이 Bad Fruit를 자각할 수 있도록 주어지는 질문은 다음과 같다.

"그 상황속에서 당신은 행동과 생각과 감정에서 어떻게 반응하였습니까?"

어려움에  대한 악한 반응으로는 낙심이나 좌절, 의기소침, 실망, 신경질, 짜증, 불평과 불만, 악한 반응이 점차 가중되는 것, 세상과  주변 사람들에 대한 원망, 대인기피, 인생에의 소망상실, 자포자기, 자살이나 살인 혹은 복수, 극단적인 방법을 택하는 것,  신앙생활에 대한 환멸,  교회와 성도들과 목회자들에 대한 적개심,  교회를 떠나거나 배교하는 것 등등이 있다.

또한  긍정적인 것 같으면서도 부정적인 반응들이 있는데 그것은 왜곡이나 냉소, 힐난, 조롱, 조소의 태도나 혹은 감정적인 말과 태도를  포함한다. 이러한 반응들은 내용이 아무리 성경적이라고 해도 본질적으로 자신의 감정과 욕구에 기인한 것으로서 결국에는 악한 결과를  맺게 만드는 것이 된다. 뿐만 아니라 한층 더 진일보하여 전혀 악한 모습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결과적으로 악한 결과를 만들게 하는  말과 행동도 역시 악한 반응이라고 할 수 있다.   



3. Bad Reap(악한 결과): 결과

 
Bad Reap는 악한 반응으로 인해 생겨나는 역동성의 두 번째 요소이다. 이를 깨닫기 위한 질문은 다음과 같다.

"어리석음의 결과는 무엇입니까?"

애초에  있었던 상황적인 어려움이 악한 결과로 더욱 악화되어서 나타난다. 이렇게 상황이 더욱 악화된 이유는 악한 반응이 있었기 때문이다.  불이 난 곳에 부채질을 하게 되면 더 큰 불이 일어나는 것처럼 어려운 상황속에더 더 감정적이고 더 악한 반응을 갖게 되면 그로  인해서 자신이 뿌린 씨앗의 열매를 거두게 된다. 자신이 뿌린 악한 반응이라는 씨앗은 상황에 대한 안좋은 편견이고 믿음으로 바라보지  못하는 의심이며,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불신이다. 이러한 것들이 더 큰 악한 결과를 가져오게 한다.

예를  들어, 죽고싶다고 말하다 보면 죽게 되고, 힘들다고 말하다 보면  더 힘들어지게 되고, 그만 두고 싶다고 말하다 보면 정말로 그만  두게 된다. 그렇게 더 악화되어가는 상황 속에서는 심지어 상황이 잠시 호전되어지는 것조차도 받아들일 수가 없게 된다(잠  6:2).

모든 상황은 악화될 수도 있고 호전될 수도 있다.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악순환의 사람들은 상황을 더욱 악하게 만든다. 여전히 반전의 소망이 있지만 그 소망을 갖는 대신에 더욱 절망적이며 비관적으로  나아간다. 사소한 문제에서 시작되어 나중에는 심각한 결과로 나타난다. 그것이 바로 그들의 반응이 악한 열매였다는 것을 증거한다.

악한  열매로 나타나는 죄악된 모습은 이 상황에서 하나님의 모습을 완전히 왜곡시켜 버린다. 그리고 색안경을 끼고 하나님을 바라본다.  그렇게 바라보는 한 하나님의 모습은 비정상적으로 보일 수 밖에 없다. 그럴 때 하나님의 모습은 인간을 버렸으며 미워하고 불행을  즐기고 비난하며 정죄하고 심판하시는 분으로 나타난다(욥 19:7). 하나님께 대한 원망과 불평은 계속 이어져서 다시 더 큰 악한  결과를 낳게 되고 그로 인해서 원래의 어려운 상황은 더욱 어렵고 괴로우며 더 견디기 어려운 고통이 된다. 그리고 다시 이에 대한  악한 반응이 이어지면서  반복되게 되고 이렇게 해서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는 악순환의 고리가 형성된다(욥 7:21).




4.  Bad Root (악한 뿌리): 욕구
 
Bad Root는 모든 악순환의 원인이 되는 악한 반응을 일으키는 근원으로서 악순환 과정의 네번째 요소이다. 이를 깨닫게 하는 질문은 다음과 같다.

"당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욕구는  악한 바램과 기대, 필요를 의미한다. 그것은 결코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것을 원하는 것이며 그로 인해서 악한 반응을  만들어내고 있는 이기적인 마음이다. 욕구에 사로잡혀 있을 때 인간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를 거부한다. 그 자신을 지배하고 있는  이기적인 욕구와 욕심, 환상과 집착이 있는 것이다. 이렇게 마음속의 욕구가 잘못되어 있으면 어려운 상황을 통해서 그 욕구가  자극되어서 결국에는 잘못된 반응이 나오게 된다. 그러므로 어려운 상황이 욕구를 악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상황으로 인해 그  마음 속에 악한 욕구가 있었음을 드러내게 된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욕구들은 그들의 우상이며 그러한 우상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더 많은 소유를 얻기 위해서 산다.
-사람들은 편안하기를 원한다.
-쾌락을 좋아하고 즐기기 위해서 산다.
-존경을 받으며 성공을 얻기 위해서 산다.
-인정받고 감사받기를 원한다 .
-권력과 지배력을 갖기 위해 산다.

이러한  것들이 마음의 뿌리가 되어서 악한 열매를 만들어 내었다. 그 목적에 방해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제거해버리려고 했고, 그러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는가가 모든 반응을 결정짓는다. 그리고 그 모든 욕구를  위한 삶 에는 문제가 따른다. 여기에는 어떠한 예외도 없다. 그래서 때로는 하나님을 원망하며 주님의 존재와 도우심에 대한 회의를  느끼며 경건생활을 중단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자신의 목적을 채우기 위한 수단이었을 뿐이다.

만약 그 목적을  하나님이 채워주지 않는다면 하나님도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 새로운 신을 찾아 나선다. 혹은 자신이 직접 신이 된다. 스스로를  통제하며 결정할 수 있는 주인이 되려고 한다. 그러한 생각을 하면서 살아갈 때 교회의 모든 자원들은 자신의 목적을 이루는 데  방해가 될 뿐이다. 방문해 주는 목회자나 성도들은 귀찮은 존재가 된다.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오직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이루고자 한다. 또한 어떠한 간섭과 조언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와같은 요소들이 악순환을 이루며 그 악순환 속에서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진다.
 
Ⅲ. 지혜의 은혜로운 선순환
 
<그림 3. 지혜의 은혜로운 순환>

1.    Trinity God (삼위일체 하나님) :  은혜

 
지혜의  은혜로운 순환은 이전의 악순환과는 달리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는 것이다. 그래서 악한 반응으로 나아가 악한  결과를 맺는 악순환과는 달리 은혜를 의지함으로 선순환을 이룬다. 이렇게 선순환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질문은 애초에  시작된 어려움의 상황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은혜가 무엇인가를 발견하고자 하는 노력이 된다. 이를 위해  주어지는 질문은 다음과 같다.

"하나님께서 당신과 처한 상황에 대해 마땅히 행하도록 보여주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와 같은 질문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지를 깨달을 때 고통 중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은혜의 선순환을 시작할 수 있다. 그 때 나타내시는 하나님의 은혜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1)    전능하신 대화자 (Sovereign Speaker)

하나님은  구원사역을 위해서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고 십자가위에서 죄값을 치루도록 하셨다. 그러나 그렇게 하셨던 것은 더 크게 세우시기  위함이었다. 하나님의 계획은 그 험한 상황 속에서 구원계획을 이루고자 하심이었던 것이다. 인간에 대한 계획도 그 모진 상황 속에서  연단하고 훈련하셔서 크게 세우시기 위함이었다. 하나님은 그 계획을 주도면밀하게 이루어가시는 중이고 그 계획 속에서 인간에 대한  크신 사랑과 놀라우신 은혜를 보이신다. 불가능한 상황과 어려움 가운데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새롭게 깨닫게 된다. 더 이상  하나님은 외면하는 분도 아니고 버리시는 분도 아니시고 실패하시는 분도 아니다(렘 33:1~3).

하나님은 이제  Wonderful Counselor(놀라운 위로자) 이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았고 우리의 고통은 다른 사람에게는 커다란  위로가 된다. 그 고통으로 인해 하나님의 위로를 필요로 하게 되고 그 위로를 통해 하나님을 더 잘 알게 된다. 그렇게 알게된  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그분이 창조자요 전능한 선포자 이심을 깨닫게 한다. 욥기에서도 하나님은 욥에게 자신의 광대하심과 놀라우심에  대해서 친히 말씀하신다.(욥 38:1~3).

2)    못박히신 그리스도 ( Crucified Lord)

피상담자는  그리스도와 스스로를 동일시하게 된다. 그리스도의 마음과 형편에 주목하게 된다. 그리스도는 이러한 상황에서 어떤 마음과 결심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감당하셨는가를 바라본다. 그 모습은 이전에 그리스도를 피상적으로 알던 것과 전혀 다르다. 그리스도가  얼마나 자신과 동일하면서 오히려 더욱 극심한 상황을 감당해야 했는지를 깨닫게 된다.

어떻게 그리스도는 그 괴로운  상황을 감당하실 수 있었는가? 그리스도는 상황을 보이는 그대로 보지 않으셨다. 그분은 그 상황의 의미를 깨닫고 그 너머에 있는  하나님의 사명과 계획을 생각하셨다. 그리고 이끄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자신을 내어 맡겼다. 아무 반항없이 거부없이 십자가에 몸을  내어 맡기셨다. 온전한 순종을 보여주셨다. 그럴 때 상황 자체는 여전히 고통스럽고 끔찍한 것이었지만 하나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그 모든 일은 잠시 지나가는 일에 불과하였다. 그래서 모든 고난을 다 감당하신 뒤에 주님은 비로소 '다 이루었다(이제  끝내었다)'고 말씀하셨다. 그 일을 이루시기 위해 친히 죽으신 것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버리셨다. 거룩한 속죄함의 완성을 위해 하나님은 하나도 남김없이 온전한 진노를 예수님 위에 내리셨고 그 결국은 예수님을  버리심이었다. 육체의 고통에도 모자라 완전한 마음의 고통을 내리셨고 그것은 버림받는 것이었다. 그렇게 그리스도는  제자들과  무리들과 모든인간들에게도 버림받고 마침내 하나님께도 버림받았다. 그렇지만 그리스도는 주님을 붙들었다. 도와주실 줄 믿고 주님께  의지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잡히지 않는 상황이었지만 그리스도는 하나님을 신뢰했다. 마지막으로 그리스도께서는 자기 영혼을 내어  맡겼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대한 완전한 신뢰였다. 그래서 주님은 아버지 하나님께 이렇게 말씀드렸다.“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현재의 문제투성이의 상황, 아무런 구원의 여망이 보이지 않는 답답한 상태,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패역하고 죄악된 세상, 그 세상에 의해 처형됨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 등을 생각해보면  그리스도께서 오셨을 때에도  상황은 결코 호전되거나 소망의 기미가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은 그리스도가 오시기 전과 동일한  상황이었다. 그럴 때 그리스도는 좀 더 나은 상황에 오신 것이 아니었다. 문제 상황 그대로의 시간에 주님은 강림하셨다. 이것은  우리의 상황이 호전되는 것이 문제 해결이 아님을 보여준다. 상황은 그대로 일지라도 변화는 시작된다. 오히려 상황이 그대로 일때  변화의 강력이 나타난다. 그렇지 않다면 변화의 주체이신 그리스도는 별 의미가 없을 것이다.

3)    생명주시는 성령 (Life-giving Spirit)

그리스도의  동행하심을 성령님이 알게 하신다. 그분은 Lifegiving Spirit(생명주시는 성령)이시다. 그리스도께서 함께 함을 알게  하심으로써 우리의 마음에 새로운 소망과 생명이 넘쳐나게 만드신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동행하심은 성령의 은혜주심으로 말미암아 특별한  현상을 가져오게 한다. 그것은 인격의 변화요 마음의 변화이다.

4)    이전의 욕구가 은혜로 인해 변화되어 ‘소원’을 갖게됨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을 때 이전에 마음 속에 있었던 욕구는 변화되어서 ‘소원’으로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소원은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고  그 은혜를 받아들이고자 하는 욕구의 최초의 변화이다. 이러한 변화가 지속해서 나타날 때에 그 다음 단계인 ‘결심’으로  형성되어진다.  


2.  Good Root (선한 뿌리) : 결심


선한 뿌리는 선한  결심을 갖게 된 마음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누리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서 마음의 변화를  경험한다. 그 마음의 변화는 이제까지 자기중심적으로 자신의 욕구만을 위해서 살아가던 사람이 변하여 하나님을 위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나타내기 위해서 살아가게 된다. 이러한 삶은 억지나 강제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넘쳐 흐르는 순종과 충성이 된다. 이러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은 계속해서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그 은혜는 하나님의 자원을 통해서 더욱 공급된다. 그러한 은혜로 인하여  마음속에 생기는 결심을 확인할 때 다음과 같은 질문이 주어진다.

"어떤 확신이나 결심이 당신의 마음속에 채워지고 있습니까?"

이  단계에서는 이제까지 쓴 뿌리와 헛된 환상과 우상 숭배로 가득 찼던 마음에 변화가 일어난다. 성령님이 주시는 은혜로 말미암아  자신의 어두움과 더러움과 헐벗음과 누추함과 부끄러움을 깨닫는다. 그것은 이전에는 결코 알지 못했던 자신의 더러움이지만 성령의  새롭게 하시는 빛 가운데에서 자신의 모든 더러운 것과 악한 것을 깨닫게 된다. 이것은 신비한 성령님의 역사하심이다. 이로 인해서  악한 마음의 동기가 변하여 선을 행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바뀐다.

성령의 깨닫게 하심을 통한 자기 자신의 상황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그리스도의 은혜 주심에 대한 깨달음이 마음을 변하게 만든다. 두려움이 변하여 희망이 되고 우울증에 빠져 있던  사람이 새로운 삶의 소망을 갖게 된다.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었던 사람이 다른 사람을 위해 살려는 마음을 갖게 된다. 이와 관련한  모든 일에 대해서 마음의 열정이 생기고 의욕이 생기고 스스로 결심하게 된다.     

비록 상황은 여전히 아무런  변화가 없지만, 그리스도께서 그 상황에 임재하신다. 모진 고난을 견디고 이기신 그리스도는 우리의 상황에 동참하신다. 그분은 그  고통을 친히 경험하심으로 아시는 분이시다. 그 은혜가 모든 상황을 새롭게 바라보게 만든다. 자신의 상황을 그리스도의 상황에  동일시하게 되고 그리스도께서 상황을 변화시키신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자신의 길을 가셨던 것처럼 우리도 상황이 변화되길 기다리거나  거기에 모든 것을 거는 것이 아니라 그 가운데서 가야 할 길을 갈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은 성령님을 우리의 마음에  보내어 주셔서 모든 것을 깨닫게 하시고 깨달은 모든 것을 실천하게 하신다. 함께 하심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그 이후에 하나님은  쉬지 않으신다.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3.  Good Fruit (선한 열매): 실천

 

선한 열매는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힘입을 때 결심이 생기게 되고 그 결심을 이루고자 할 때 일어난다. 그것이 바로 결심의 실천이다. 이러한 실천을 생각할 때 주어지는 질문은 다음과 같다.

"지금 상황에서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이제  선한 열매를 맺고자 하는 피상담자의 마음의 본질은 하나님께 향해있다. 그것은 잠시 호전된 것이 아니고 임시적인 것도 아니다.  마음이 바뀌었기 때문에 변화된 행동이 뒤따르게 되고 변화된 마음은 하나님께로 향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이후로 무슨 일이  있어도 하나님을 의지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돌이켜 보면 처음의 어려운 문제를 통해 오히려 더욱 신앙이 돈독해지고 자신의  어리석음과 잘못을 깨닫고 하나님께 의지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 은혜의 공급을 받고 있으므로 그렇게  하나님께 의지해야겠다는 마음을 계속해서 유지한다. 또한, 그리스도와의 일체를 통해서 하나님의 달고 오묘한 은혜를 맛보았기 때문에 그  은혜를 계속 사모한다.

과거에 어리석음의 악순환이 있었다면 하나님의 은혜로 그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버릴 때 비로소  지혜의 선순환이 일어나게 된다. 선한 뿌리에서 선한 열매가 나온다. 이것은 그 반대로 악한 뿌리에서 악한 열매가 나오는 것과  똑같은 이치이다. 선한 뿌리는 삶에 영향을 미치고 선한 변화를 일으키고 그로 인해서 피상담자는 이전의 악한 열매에서 변화되어 선한  열매를 맺게 만든다. 그 열매를 통해서 변하지 않을 것 같던 전체적인 고통스러운 상황이 전혀 새로운 방향으로 변화하기 시작한다.  긍정적이고 가치 있고 유익하며 더욱 신앙에 유익이 되는 일들이 일어난다.

여기서 상황의 호전이 반드시 일어나는  것은 아닐 수 있다. 어쩌면 이전보다 더 악화될 수도 있고 현상유지로 지속될 수도 있다. 그러나 상황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졌기  때문에 아무리 그래도 이전의 파국적인 열매와는 다른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게 된다. 이제 하나님은 그의 마음에 있어서  일시적이거나 임시적인 은혜를 주시는 분이 아니시다. 멀리 계신 것도 아니고 상관하지 않는 분도 아니다. 그분은 매우 가까운 곳에서  계속해서 그 마음을 붙드시고 강하게 하시며 역사하신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매우 돈독해지면서 하나님께 대한 열심과 열정이  생겨난다.
    
4.  Reap (선한 결과): 변화  
 

선한 결과는 실천을 함으로 인해서  생겨나는 변화된 모습을 의미한다. 이러한 변화는 악순환의 방향과 정반대로 이루어진다. 그러면서 원래 고통스러운 상황에도 영향을  미쳐서 처음의 상황이 오히려 변하여 전혀 고통스럽지 않고 감사한 상황으로 바뀌게 된다. 이렇게 변화된 이유는 실천을 통해 지속적인  선한 결과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러한 변화의 결과를 깨닫기 위해 주어지는 질문은 다음과 같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의 결과는 무엇입니까?"

선한  결과의 경험은 다시 피상담자가 선한 동기와 의로운 마음을 품게 만든다. 그 즐거움을 깨달은 이상 그것은 절대 잊히지 않는  구체적이면서도 확실한 경험이 된다. 그 경험에 바탕을 두어 그는 확고하며 구체적이고 분명한 믿음의 생활을 살아가게 된다. 인격의  변화는 삶의 변화를 가져온다. 또한, 삶의 변화는 관계의 변화로 확장된다. 결국에는 자기 주변의 모든 사람과 충만한 관계를 맺게  된다.

문제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신 성령님께서 주시는 유익은 단지 그로 인한 행동의 변화가 나타나는  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그 열매는 상황을 변화시키며 광야를 초원으로 사막을 들판으로 만든다.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원만해지며  개인적인 여러 상황의 문제도 감당할 수 있게 된다. 그럴 때 상황은 계속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며 감사와 찬송과 즐거움은 다시  더 큰 감사와 찬송과 즐거움으로 확장된다. 그래서 자신이 뿌렸던 많은 선의 열매들을 온전히 거두어서 모든 사람과 함께 나누며  즐거워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영광이 구체적으로 나타난다. 그분은 만왕의 왕이시며 만군의  주이실 뿐만 아니라 인간의 마음을 다루시고 불변할 것 같았던 인격을 변화시키시는 분임이 드러난다. 이러한 변화는 성도들에게는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에 대한 찬송이 우러나오게 만들며 불신자들에게는 그분이 과연 어떠한 분이신가에 관한 관심과 복음에의 사모함을  갖게 만든다. 결국, 하나님께서 이 모든 변화를 통해서 궁극적으로 가지시는 유익은 '하나님께 대한 영광'이다.

한번  이러한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한 자들은 어려움에 빠지거나 연약해질 때마다 다시금 반복해서 그 영광에 참여하고자 하는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갖게 된다. 이는 변화된 자들이 다시 다른 사람들을 변화시키시는 데 참여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나타난다. 그럴 때 자기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은혜로운 순환'이 일어나게 된다. 자기 자신이 끊임없이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변화된 삶을 누리려고 하고  타인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은혜를 소개해 줌으로써 그 기쁨과 유익을 누리도록 노력한다.
 
Ⅳ. 성경적 고찰 : 갈라디아서 5~6장

1.  상황

    1) 진리를 순종치 않게 만드는 거짓말하는 자들(5:7)

상황은 단지 존재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인식을 왜곡시키며 영향을 미치려고 한다. 그속에서 거짓말하는 자들은 상황을 가지고 우리에게 진리를 순종하지 못하도록 설득시키며 회유하고 끊임없이 유혹한다.

    2) 우리를 부르신 이에게서 나오지 않은 조언 (5:8)

당연히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수많은 조언들이 나타나게 된다. 그중에 어떤 것들은 매우 악의적이며 거짓되고 파탄에 빠지게 만들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주어진다. 그러므로 하나님에게서 나오지 않은 조언이 언제든지 주어질 수 있음을 잊어서는 안된다.

3) 다른 마음으로 인해 우리가 요동하게 되고 어지럽게 됨 (5:10,12)
    
여러가지 말과 생각으로 인해 결국에는 원래의 마음은 다른 마음으로 바뀌어지게 된다. 마음이 변화하게 되면 상황에 대처하는 반응이 달라지고 그것은 걷잡을 수 없는 가치관의 혼란과 흔들림으로 이어진다.

     4) 육체를 따르는 자들이 우리가 육체를 의지하도록 만듦 (6:12,13)
    
우리가  요동치며 불안하여 할 때에 육체를 따르는 자들이 다가온다. 그리고 우리로 하여금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그분의 약속을 믿지 못하게  하고 보이는 육체와 그 힘을 더욱 의지하게 만든다. 그러한 유혹에 빠질 때 하나님에게서 떠나 육체로 움직이게 되고 그곳에서  소망과 평안을 추구하려고 하게 된다.


2. 결과

    1) 육체의 썩어진 것(6:8)
        
육체를  쫓은 자들은 그 육체가 썩어지고 부패하게 되는 결과를 만나게 되고, 성령을 따르는 자들은 그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인해 영생을  받게 된다. 이러한 결과는 매우 필연적이다. 육체를 따르는 자들과 성령을 따르는 자들의 경험하는 결과는 극과 극을 이룬다. 그러나  그렇더라도 여전히 육체를 따르는 자들은 성령을 따르는 자들의 얻는 결과는 다른 이유에서 나온 것이라고 단정해 버린다. 그리고  자신의 잘못을 계속 반복한다.

    2) 피차 멸망함(5:15)
    
걱정하였던 일이 마침내  일어나게 된다. 서로 싸우고 다툼으로서 남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오직 파멸과 깨어짐만 있을 뿐이다. 이러한 파국은 이미  이전부터 계속 경고가 되었지만 그 참담한 결과를 깨닫지 못하고 계속 악한 상태를 진전시키다가 마침내 종말을 맞이하게 된다.

3. 반응

    1) 스스로 속임(6:7)

    하나님은 사람이 심는대로 거두게 하시는 분이시다. 그러나 이것을 스스로 오해하게 만들고 잊게 만든다. 그리고 하나님을 만홀히(경멸하고 깔보는) 여기는 것은 자기 자신에게 죄를 짓는 것이다.
         마태복음 25장에 나오는 한 달란트를 가진 자의 변명은 자기 합리화에 불과하였다. 모든 의도와 계획을 다 알고 계시는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그 어떤 잘못으로 인해 스스로 범죄하였다는 것은 자신의 죄를 더 가중시키는 어리석은 변명일 뿐이다.

    2) 서로 물고 먹음(5:15)

        서로 공격하고 피해를 입음으로써 누구도 승자가 되지 못한 채 자신에게 피해만 받게 된다. 하지만 그렇게 된다 하더라도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거나 어리석음을 깨닫지 못한다.
        그럴 때 행하는 것은 ‘꼬투리 잡기’나 혹은 ‘책임 전가’일 뿐이다. 이 모든 일들의 결과는 서로 물고 먹음으로 아무런 유익을 누리지 못하는 어리석음이다.

    3) 육체의 일을 행함 (5:19~21)

하나님과의  관계와 그분의 명하심을 거부할 때 일어나는 것은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같은 육체의 일들이다. 어려움이 닥쳤다고 해서  육체의 일을  행하게 되는 이유는 환경에 대한 본성상의 악한 반응을 보이기 때문이다.

이 이외에 일어날 수 있는 악한 반응은 자신이 분명히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변명하고 자신의 의무를 회피하며 다른 사람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다.

    4) 서로 격동하고 투기함(5:26)

이러한  반응의 이유는 영광을 취하려 하기 때문인데 그 영광은 헛된 것이며 이기적인 것이다. 그래서 그 방법이 격동하거나 투기하는 것일 수  밖에 없다. 선한 영광을 추구하였다면 그 방법도 역시 선한 것이었어야 한다. 육체의 방법은 반칙을 행하더라도 더 좋은 결과를  얻으려고 하는 것이며 그러한 방법을 사용할 때에 그것은 헛된 영광을 추구했음을 더욱 반증한다.


4. 욕구
    1) 스스로의 행위로 의롭다 함을 얻으려는 노력(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고 할례를 받는 것은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는 것이며 은혜에서 멀어진 자이다. 왜냐하면 더 이상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기 위해 나아가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오직 자신이 행한 일에 대해 자랑과 교만에 싸여 살게 될 뿐이다.  또는 열등감에 빠져 자기 세계에서의  자기 만족속에서 안주하며 살아갈 수도 있다.

    2) 육체의 욕심(5:16,17)

사실  그 근본에 들어있었던 것은 육체의 욕심이었다. 육체의 욕심은 자연히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은 육체의 욕심과 대적이 된다. 왜냐하면  늘 성령님은 마음의 원하는 악한 것을 하지 못하시게 막기 때문이다.  결국 지배력이나 평안을 추구하고자 하는 마음을 숨길 수  없다

    3) 본질과 정체성의 상실(5:24)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자들이다. 이것을 알지 못할 때에 정과 욕심대로 살아가려고 한다. 그것이 자기 자신을 더욱 힘들게 만들며 급기야는 육체마저도 그  매어달렸던 십자가에서 떨어져 나오려고 하게 된다. 십자가의 두 강도의 이야기는 고통스러운 십자가 위에서 그들 자신의 정체성과  본질을 드러낼 수 밖에 없음을 보여준다.


5. 은혜

    1)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 (5:24)

그리스도는  육체만을 십자가에 못 박으신 것이 아니다. 그분은 그 정과 욕심까지도 모두 십자가에 못 박으셨다. 그래서 사람들과 하나님께로부터  모두 버림을 받는 것을 견뎌내셨다. 이러한 그리스도의 모습은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보여준다. 우리는 육체만을 십자가에  못박는 자들이 아니라 정과 욕심까지도 십자가에 못박아야 하는 자들이다.

    2) 우리의 자랑이 되신 그리스도 (6:14)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고난과 죄값의 상징이면서 자유케 함과 영광의 상징이 되신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것처럼 우리도  십자가에서 승리할 때에 세상은 더 이상 우리에게 유혹과 핍박이 대상이 될 수 없고 심판과 정죄의 대상으로 변하게 된다. 우리가  승리하면 세상의 모든 악한 것들은 십자가에 못박히고 우리는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3) 예수님의 흔적(6:17)

모든  상처에는 흉터가 남기 마련이다. 상처가 심하고 깊을 수록 그 흉터는 크고 짙어진다. 예수님의 흔적이라함은 예수님에게 생겼던  십자가 고통의 흉터들이다. 예수님은 이러한 흉터를 지우지 않으셨다. 그 흉터는 그분의 사랑과 헌신과 순종과 영광의 표현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동일한 흉터가 있어야 한다. 현재의 고난과 슬픔과 좌절은 미래에는 영광의 상처가 될 것이다.  

6. 결심
 
    1) 성령의 소욕(5:17,18)

성령의  원하시는 바는 육체의 욕심과 반대가 된다. 그래서 이 둘은 결코 함께 존재할 수 없는 상극적인 것이다. 성령을 따르게 되면  육체의 욕심을 멀리하게 된다. 육체의 욕심을 멀리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 아니라 성령을 따라야 한다. 그것이 육체의 욕심을  멀리하는 이유가 된다. 성령은 마음과 행동의 선한 안내자가 되신다.

    2)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5:6)

어떤 행동을 해야 한다 혹은 하지 말아야 한다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사랑함으로 갖게 되는 믿음의 행동을 나타내게 된다. 그러므로 규제중심의 생활이 아니라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행하게 되는 모든 헌신과 사랑과 믿음을 보인다.

7. 실천     

    1)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라(6:9,10)

선한  열매를 맺어 나가는 일은 기존의 악한 열매를 맺는 일과 비교할 때 확실히 힘든 일이다. 그러나 낙심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면 그  씨앗이 선하고 하나님의 은혜주심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좋은 결실을 맺게 될 수 있다. 결과에 연연하여 중간에 낙심하지 않는  것이다.

    2) 성령의 열매를 맺으라 (5:22)

성도들이 마땅히 바라보며 나아가야 하는 완성된  열매는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이다. 이러한 열매는 완성의 모습을 보여주며 우리에게  목표로 삼아야 할 것이 그저 보기에 괜찮은 정도가 아님을 깨닫게 한다. 골로새서 2장18절은 우리가 육체의 마음을 쫓아  하나님으로부터 떠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인간은 항상 겸손할 때에만 온전한 은혜를 받을 수 있다.

    3) 온유함으로 바로잡고 짐을 서로 지라(6:1,2)

선한  열매를 맺기 위해서 주위의 도움을 받고 물리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을 함께 붙여주셨고 인도함을 받는  자이자 인도하는 자가 되게 하셨다. 우리가 각자의 성숙을 위해서 더욱 노력할 뿐 아니라 온전한 성숙에 이르지 못하였다 하더라도  주변의 사람들을 더욱 붙들어 주려고 할 때에 귀한 열매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거두며 나아갈 수 있다. 이와 같이 로마서 14장  1,2절은 믿음이 연약한 자를 비판하지 말고 그의 연약함을 감싸고 도와야 함을 가르쳐준다.

    4) 오직 사랑으로 행하라 (5:13)

성숙을  위해 나아갈 때에 주관을 받으려는 마음이나 혹은 주관하려는 마음이나 모두 옳지 않다. 필요한 것은 서로 사랑함으로 견디고  인내하며 돕는 것이다. 그러한 사랑이 없을 때에 변화와 회복과 성숙은 실현 가능한 목표가 아니라 무리한 요구사항이자 실현불가능한  환상이 될 수 밖에 없다.


8. 변화

    1) 성령으로부터의 영생(6:8)

이러한  성숙과 변화의 최종적인 결실은 성령으로부터 받는 영생이다. 그 영생 속에서 평안과 기쁨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이 모든 것은  육체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시적이지 않으며 무익한 것이 아니다. 성령께서 주시는 영생은 영속적이며 늘 속에서부터  솟아나오는 생명샘물과 같은 것이다. 이생과 저생을 연결하며 지속되는 충만한 기쁨이 된다.




 
Ⅴ. 역동성의 실제적 적용

1. 상황 : “피상담자는 지금 무엇이 가장 괴로운가?”

    1) 일반적인 인생의 어려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갖는 대부분의 괴로움과 고통 등이 해당된다. 대개의 사람들은 삶속의 여러가지 문제들로 인해서 인생을 힘들어하고 괴로워한다.

    2) 진리를 호도하는 잘못된 상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상담이 아니라 나쁜 방향으로 인해서 나아가게 하는 상담을 통해서 문제가 더욱 악화되었을 때 그러한 조언과 상담의 내용이 괴로움이 된다.

    3) 우리에게 죄악을 범하는 사람들

이 세상에는 악한 자들이 있고 그들의 악행은 피해자를 만들어내며 그 피해자가 바로 자신이 될 때 악한 사람들의 존재와 활동은 고통받는 자들에게는 커다란 괴로운 상황이 된다.

    4) 악한 존재로서 자신을 닮게 만들려는 사탄

사탄은 지금도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고 자신보다 배는 더한 악한 자를 만들기 위해서 모략을 일삼고 있다. 이러한 존재에 대한 경계심과 대응자세는 이 세상에서의 삶이 결코 편한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5) 좋은 것들도 나쁜 것처럼 우리를 시험에 들게 만들 수 있다.

너무나 좋은 것들도 성도들에게는 고통과 괴로움이 될 수 있다. 지나친 성공과 지나친 축복도 그로 인해 생겨나는 많은 시기와 질투, 번잡함을 가져다 주기 때문에 고통스러운 상황이 될 수 있다.


2.  결과 : “잘못된 반응으로 일어난 악한 결과는 무엇인가?”

    1)  죄가 인생을 어리석은 자가 되도록 만든다.

자신이 지은 죄로 인해서 더욱 우둔하여져서 하나님의 계시를 배척하고 끊임없이 자기자신과 및 다른 사람들을 속인다. 그런 속임수와 거짓으로 인해서 원래의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진다.
 
    2)  죄의 분명한 결과

인간  관계는 파괴되고 혼란에 빠지며 스스로 고립된 상태 속에서 이 세상의 악한 사람들이 제시하는 온갖 나쁜 것으로 인도된다. 이전에는  그런 악한 것들에 저항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죄를 지으면서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죄악에 스스럼없이 동참한다.  

    3) 어리석음의 악순환에서 지혜로움의 선순환으로 바뀐다면 나타나야 하는 일들  

1: 자기 자신에 대해서 어리석었음을 고백한다.  
2: 성장하고 변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스스로의 잘못을 보며 자책하게 된다.  
3: 상황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조심하면서 전에 했던 실수들을 기억하고 주의를 기울인다.
4: 어리석음이 다 사라지고 전혀 찾아볼 수가 없게 된다.  


3. 반응 :  “피상담자는 그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반응하였는가?”

    1) 죄의식을 가져서 숨고, 두려워하고, 부인한다.

이러한 반응은 감정적이고 지혜롭지 않는 것이다. 그 속에서 피상담자는 자신의 은밀한 부분을 고백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책임전가한다.

    2) 자신의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지 못한다.

그는  스스로를 변화시키고자 애를 쓰고 그 일이 해결되게 학기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한다. 하지만 그러면 그럴 수록 더 문제에 빠지게  되고 더 깊은 괴로움에 파묻히게 된다. 그와 같은 모습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과 정확히 반대가 된다.

    3) 어리석게 되고 강퍅하게 되어서 상황을 잘못 해석한다.

감정적이고 주체하지 못하는 반응은 더욱 어리석게 되고 강퍅하게 되어 악한 반응을 나타낸다. 이러한 행동은 전혀 상황을 잘못 판단하는 것이고 그로 인해서 더욱 예기치 못하는 악화된 상황을 만들어 내게 된다.

    4) 자신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진리를 보지 못한다.

악한  반응으로 인한 안좋은 결과들을 보면서도 여전히 자신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책임을 전가하거나 스스로 올바른  모습에 무감각해져 버린다. 더욱 참된 진리를 구별하지 못하게 되고 이전보다 더 큰 악으로 빠져들어간다.



4.  욕구 : 근본적인 마음 속에 있는 악한 것들

    1) 우상숭배

우상은 실제적인 경배와 사랑의 대상이며, 그의 마음을 바칠 수 있는 대상이자, 그를 지배하고 있는 것이며, 마음의 초점이 고정되어서 끊임없이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무엇이 그의 마음을 다스리고 있는가를 알아야 한다.

    2) 정욕

더욱  만족할 수 없는 악한 것으로 변화된다. 인간의 욕망은 점차 커지며 결국에는 마음이 사로잡힌다. 욕망은 본능적인 죄성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다스리지 않으면 다스림을 받게 된다. 그래서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는 통제하고 금지하는 것을 잘 따를 때에만이  자신의 욕구도 통제할 수 있다.

주의 할 것은 처음에는 선한 마음도 너무 지배적인 것이 되면 악한 욕망이 되어버린  다는 것이다. ‘I want’의 마음은 점차 ‘I must’로 바뀌게 되고 급기야는  ‘I will’이 되어서 자기 스스로 죄악에  나아가게 된다. 스스로에게 이러한 욕망이 있을 때 그 마음은 처음에 ‘Expectation(기대)’하게 되고 뜻에 맞지 않을  때  ‘Disappointment(실망)’하게 되고 나중에는 그로 인해서 상대를  ‘Punishment(처벌)’하게 된다.
 
    3) 자기기만
이것은  다른 말로 하면  자기 합리화이자 그럴듯한 거짓말이다. 그래서 자기 자신도 속아넘어가기도 한다.  이러한 것들은 온전히 드러나야  하고 성벽이 무너지듯이 무너져야 한다. 모든 생각은 사로잡혀서 그리스도께 복종케 되어야 한다.

사실 어떤 행동  자체로 그 마음 속의 뿌리를 다 알게 만들 수는 없다. 그보다는  행동의 이유, 동기를 통해서 그 이면에 있는 마음을 들여다  보아야 한다. 그리고 나서 자기 마음 속에 있던 것이 어떻게  결과적인 행동으로 나타나는가를 깨닫도록 해야 한다.

이는  다시 말하면, Exposed(드러남)에서 Weekened(약해짐) 으로 가고 die(사라짐)에서 Replaced(바뀜)로 가야  한다. 이것이 끊임없이 반복될 때 자기기만이 사라질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복합적인 동기와 뒤죽박죽인 행동의 동기, 욕망의  상호충돌 속에서 최우선적으로 중요하게 보았던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한다.


5.  은혜 : 네 가지 하나님의 모습

    1) 하나님은 구급차가 아니다. 항상 그곳에 계시기 때문이다.

구급차는 필요할 때에만 부르고 필요없을 때에는 다시 돌려보낸다. 만약 하나님이 구급차라고 생각한다면 오해이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신다.

    2)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알고 계시고 치료하신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와 연약함을 다 알고 계신다. 그리고 그것이 어느 수준인지도 너무나 잘 아신다. 그것을 몸소 체험하시고 함께 고통받으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주님이 그 고통을 받으신 이유는 바로 그 고통받는 자를 치료하시기 위해서이다.

    3) 예수님은 놀라운 표현을 쓰신다. 종이 아니라 친구라고 하신다.

예수님은 이전까지의 모든 관계를 허무시고 두 팔을 벌려 성도들을 친구로 맞이하여 주신다. 이는 성도들이 온전한 열매를 맺게 하시기 위함이었고 그 열매로 인해서 풍성한 삶을 살게 해주시려고 하셨기 때문이다.

    4) 전혀 마르지 않는 무제한적인 은혜를 넘치게 주신다.

변화의  핵심은 하나님이시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이루어진다. 모든 치유는 문제를 예수 그리스도께로 가지고 나아오는데서  시작된다. 하나님은 여러 말씀을 통해서 각각의 상황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계시하셨다. 그 모습들은 바위, 성, 해, 방패,  제사장, 목자, 재판관, 문, 떡, 진리, 생명, 상담자, 모사, 평화의 왕, 희생양 등으로 자신의 모습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셨다. 이렇게 하나님은 늘 각 사람에게 필요한 모습으로 찾아 오신다. 하나님이 자신을 어떤 모습으로 나타내는 가를 아무런  왜곡없이 나타내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 성경구절
    <벧후 1:3~4>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 때문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주셨다.
    <엡 1:21~23> 하나님은 예수님을 가장 필요한 머리로 주셨다.
    <갈 5:16~18> 성령의 소욕이 우리 안에서 대신 싸우신다. 우리를 강권하신다.
    <욥 42:1~5> 하나님에 대해서 온전하게 알게 되고 앞으로도 더 많은 것을 알고자 하는 선한 마음을 갖게 된다.


6. 결심 : 성경적인 변화에 사용되는 하나님의 말씀과 도구들

    1)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은  누구인가? 하나님은 의도적으로 자신을 계시하신다. 그분은 인간 생존을 궁극적으로 통치하시는 분이다. 사람들은 그분의 말씀을  들으며 ‘저가 뉘기에…’라고 말하면서 새롭게 하나님을 깨닫게 되었다.  그 속에서 하나님은 내가 누구인지 말씀하신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주관자나 소유자가 아니다. 삶은 나의 계획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나의 적들의 정체와 의미도 밝혀진다. 우리는 공중의 권세 잡은 자들과의 싸움을 행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인가? 하나님은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고 그 형상에 따라 우리를 변화시키는 데에 그 능력을  사용하시겠다고 약속하신다. 그럴 때 나의 의도와 생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중요하다.
    
또한 성례는 무엇인가? 하나님은 은혜를 생생하게 전하신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은혜와 구속을 생각나게 한다. 상황이 너무 급하고 처절할 수록 예수님의 흘리신 모든 슬픔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어떻게 그렇게 분명하게 말씀하시는가? 하나님의 언어가 사람을 움직이는 것이다. 결코 하나님은 단순하게 반복적으로  말씀하시지  않는다. 상황마다 다양하게 말씀하신다. 그럴 때 하나님은 무엇을 명하시는가?  아버지의 뜻은 양자의 영의 능력으로 깨끗케 된 듣는  마음을 은혜로 인도하신다. 그럴 때 온전케 된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실천할 수 있다. 그러나 우상이 있는 마음에는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 별 유익이 없다.

하나님의 뜻은 세가지 관계 속에서 나타난다. (1) 수직적 관계,  (2) 수평적 관계  (3) 내면적 관계가 그것이다. 여기서 내면적 관계는 ‘나를 지킨다, 드러낸다, 조직한다’는 의미로서 친밀하고 연합적인 관계를 뜻한다.

    2) 경건한 사람들의 영향력

경건한 사람들은 말과 행동에 있어서 모범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러한 모범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이 어떠한 말과 행동을 할 것인가를 배우며 깨닫기도 한다.


7. 실천 : 성경적인 변화의 과정

    1) 세속 상담은 상담 시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그래서 그 시간에는 뭔가 변화가 있는 것 같지만 그 이후에는 다시 문제에 빠지게 된다. 그 이유는 환경과 분리된 가운데 일어나기 때문이다. 변화가 상담과정 중에만 일어나기 때문이다.

    2) 성경적 변화의 초점은 변화가 하나님의 지체들 가운데서 일어난다는 것이다.

성경적 상담은 넓은 영역의 공동체 속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다양한 자원들이 피상담자와 연관되어진다.

    3) 성도의 교제가 변화의 도구가 된다.  

다른  성도들의 모범적인 삶, 그들의 지혜, 섬김의 모습, 권면의 도구로 쓰이는 설교, 다른 다양한 가르침, 기본적인 성경적 원리들의  적용, 복음의 적극적인 영향력, 하나님 자녀로서의 정체성, 직접 참여하여 섬기며 가르치는 사역 등등 자신이 하나님의 지체가운데  사역의 일부분이 된다. (Total Involvement Paradigm, 전적참여의 개념)
그렇기 때문에 계속 진행되고 있는 피상담자 자신의 가르치는 사역이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자신이 사역의 한 부분이 된다.

    4) 기독교 문화가 영향을 미친다. (서적, 찬양, 활동, 음악 등)

창조와 섭리를 통해서 변화를 일으키신다.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는 것, 아무 것도 예측할 수 없다는 것, 의존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통해 하나님을 의지하게 된다.


8. 변화 : 두 개의 큰 변화의 방향

    1) 첫 번째 방향: 하나님께로 돌이키라
이것은 마음 상태가 Bad root(악한 뿌리)에서  Good root(선한 뿌리)로 바뀌는 것을 의미한다. 구체적으로는 두 가지 행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림4. 첫번째 방향 화살표>

        a. 일어나라

여기서 일어난다는 것은 기계적인 원리들을 단순하게 사용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만으로는 결코 문제 해결이 일어나지 않는다. 이것은 궁극적으로는 하나님께로 일어나서 나아가려는 행동이 필요하다.     
    
        b. 자백하라    

자백하는  것은 회개한다는 의미로서 회개는 급격한 마음의 변화를 통해 삶의 변화가 급격하게 일어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생각의  변화와 행동의 변화가 모두 함께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마음의 변화는 삶의 변화의 근본적인 출발점이다. 잘못을 시인한다는 것은  모든 책임을 진다는 것이다. 삶의 변화는 이렇게 모든 책임을 지고 삶의 변화된 모습이 나타날 때 비로소 이루어진다.
그럴 때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은 시기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점이다.  또한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그 속에서 변화하고자 하는 사람은 진리를 붙들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께 순복해야 한다.

        c. 비중을 옮기라

구체적인  실천 속에서 자신의 잘못된 욕망을 분명하게 회개하는 것이 중요하다. 옷을 찢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찢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이러한 회개와 변화는 하나님과의 만남속에서 일어나야 하고, 사람들과의 만남속에서 지속되어야 한다. 그럴 때 내 죄에 대해서는  냉정하게, 남의 죄에 대해서는 너그럽게 대해야 한다.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상담자는 이 단계에서 피상담자의 요구에 타협하지 말고,  마음의 변화에 꾸준히 촛점을 맞추어야 한다.

    2) 두 번째 방향: 상황속에서 선한 열매를 맺으라


 
<그림5. 두번째 방향 화살표>

        a. 개인의 도덕적 성결 속에 살라

이를  위해 먼저 성경적 자기이해에 대한 틀을 가져야 한다. 이미 배운 어리석음의 악순환이나 은혜의 선순환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외에도 성경공부와 말씀생활, 경건생활을 실천해야 한다. 그러면서 자기 자신과의 싸우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것은 성령이  싸우시는 영역에서 노력하는 것을 의미한다. 필요할 때에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라.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성도들과의  협력을 통해서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b. 은혜로운 분위기를 창조하라

은혜로운 분위기를  위해서 먼저 용서하는 자세를 가지라. 법적인 용서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새로운 용서를 만들어 갈 수 있다. 그리고 나서  스스로 다른 사람에게 용서를 구하라. 이로써 각 사람은 자백할 때에 얻게되는 유익을 누리게 된다. 이런 일을 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으로 하려고 계획하라. 자신의 영적인 눈이 감겼을 때에 보지 못하던 것들을 앞으로는 구체적으로 바라보고  행해야 한다.  끈기, 자제력, 참을성, 인내, 견인 등을 나타내면서 지속적으로 그리스도의 인격으로 자라나가야 한다.

        c.목적있고 냉철한 마음으로 말과 행동에 옮기라

평강과  복을 비는 마음으로 잘못된 것을 지적하라. 그럴 때 사랑이 없으면 진리는 왜곡된다. 사랑이란 하지 말아야 하는 말을 중단하고  절제하는 것을 의미한다. 필요하다면 용서를 실천하라. 이러한 용서는 관계적인 용서를 뜻한다. 진정으로 포용해줄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을 배우고 한계를 정하라. 좋은 신자가 되는 것이 항상 예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다른 사람의  목적에 노예가 되지 않는 것이고 하나님의 요구와 부르심을 따르는 것이다.

이러한 삶속에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상담자임을 기억하라. 우리는 이 세상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 받지 않고서는 도저히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가 없다.  상담자적인 관점으로 도움을 주고 받을 때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고 협력하는 것을 좋게 보셨던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진다.
 




성경적 상담의 역동성

지은이: 윤 홍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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