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성경세션] 희생의 은혜*성경세션 <이사야 53:4-6> 4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6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분석적 해석> 1)단어: 얼굴 얼마나 예수님을 멸시를 했으면 얼굴까지 안 보려고 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나도 남편이 보기 싫을 때는 얼굴도 보기 싫을 때가 있었다. 예수님이 그렇게 당하셨구나=>사람들은 다, 내 남편에게도 그 속에 예수님의 모습이 담겨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때 부턴가 그 모습은 보지 않고 나를 힘들게 하는 모습만 보게 되었다.=>몇 년간은 했었는데 이제 그게 안 보고 싶었다. {아빠를 통해 보는 관점으로 엄마와 남편을 보는 왜곡 된 관점에 대해 나눔} =>엄마가 표현을 안했을 뿐이지 알고는 있었는데 하다 보니 쌓여서 터진 것이다.
2)어구: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사람은 누구나 아프다 마음과 몸이 똑같아서 신경정신과도 감기처럼 갈 수 있다.
3)문장: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다 낳았다가 말씀으로 낫게 해주셨다=>아빠에 대한 엄마에 대한 타인에 대한 잘못된 관점들을 누르면서 살아서 병이 되었고, 버려야 할 것들인데 하나님이 다 알아 주시는구나 창에 가시면류관 얼마나 아프셨을까 다 사람 때문에 그렇게 되셨구나 나 아픈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 동생 마음 아픈 것, 내 자신을 더 부추키며 너까지 쓰러지면 안 된다. 그래서 나 스스로 에너지를 얻으려고 에너지를 가족에게 쏟는 것이 아니라 밖으로 배출을 하게 됨 원하는 방향이 아니었다.=>더 바랄게 없다. 사람한테 기대려고 안했는데 사람과 하나님 사이에서 사람한테 상처는 받지만 하나님은 나를 아껴주고 나 있는 그대로를 아껴주신다. 감사한 마음이 든다.
4)문단:5,6절 >사람들이 다 악을 행했지만 하나님은 다 고쳐 주심. 죄를 다 짐 지워주심=>내 십자가가 뭘까> 버거울 때도 있지만 마음의 평화를 위해 계속 받아들인다. 아빠 엄마의 싸움에서 받은 상처랑, 내가 20대의 문란함, 그럴 때 네가 잘못한 것 많지만 네가 그렇게 자라와서 그런다고 합리화 할 때가 많았다. 이것도 십자가, 동생 아플 때도 십자가, 동생 아이들도 내가 다 돌봐줘야 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제부가 자기 아이들은 자신들이 봐야 한다고 중심을 잡고 있어서 잘했던 것 같다. 당시 섭섭했지만 나도 좋지 않은 상태에 있었기 때문이었기에 제부가 현명했던 것, 동생이 친정 주변으로 이사 오게 되어 안심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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