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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경세션] keng

2013. 2. 25. 월

3장 희생 1과 1)요17:1~2

*구절--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청년 때는 성령충만했었다.  봉사하면서 사랑을 느끼고 전도해야 겠다고 느끼고 새신자 청년부 교사도 했었다.  작년에 동네에서 아들 친구 엄마를 만나 친구처럼 지냈는데 전도하고 싶었고 예수님을 전해 주었다 전도축제에 데려가게 되었는데 1주일 전에 싸웠고 그 친구로부터 전도축제에 불러내지 말라는 통보를 받고 이용 당했다는 느낌이 들고 그로 인해 실족했다. 전도한 친구에 대해 배신감이 들고 미움이 생겼는데 이후에 만나는 사람들에게 공격적이고 직선적으로 말하게 되고 사람을 차단하고 미워하고 대인기피증이 왔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전도한 것인데 내 방식으로 해서 실패한 것 같고 회복하지 못하고 사탄이 원하던 바대로 주저앉아 있고 어떻게 해야할 지 방법을 모르겠다.

*어구--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아버지를 영화롭게 한다는 것은 믿는 자로서 본이 되는 삶을 사는 것이다. 자아를 죽이고 남들한테 좋은 모습을 보여야한다. 화나는 것을 참고 불합리한 것도 참아야 하는데 나만 당하고 있고 싫다고 표현하지도 못했다. 자신이 믿는 사람인 것을 다 아는데 나 때문에 실족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다. 극단적이 되어 한 마디 해주고 싶고 싸우고 싶고 부딪치니까 밖을 나가지 못하겠다. 아이러니하게부모한테 공경하라 이웃을 사랑하라 했는데 돌아오는 것이 비참했다.
정말 친한 불교인 친구가 너같은 크리스챤도 있구나라고 이야기해 주었는데 안 믿는 사람들을 내가 구원하겠다는 생각을 안하고 전하기만 하면 되는데.... 내가 도리를 다 하면 똑같이 사랑을 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시어머니로부터 어머니로부터 받지 못한 사랑을 받았었다. 딸과 며느리를 똑같이 대할 수 없는데 그렇지 못한 것을 느끼고 시어머니가 미워져서 명절에 겨우 갔다 오고 차가워진 느낌이 싫다.  어머니는 아니지만 시동생이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고 조금이라도 잘못 했으면 버림 받을지도 몰라 두려워서 상대가 나를 버릴 것 같다고 생각하면 자신이 먼저 버린다. 시댁을 온전히 내 편을 만들 수 없다고 생각하라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무시하고  시댁식구 옆에 가서 살았는데 지금은 보기도 싫은 상태가 되었다. 부모니까 도리는 해야 하는데... 시부모는 이해가 되는데 시누이 시동생은 보기가 싫다. 시동생이 외면하는 모습을 보니까 속상했다. 이해한다고 말은 하지만 이해할 수 없다. 나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게 싫다.

*단어--아버지
--아버지가 항상 생각난다. 힘들 때 많이 생각난다. 하나님도 생각나고 아빠도 생각나고 따뜻함을 처음 느끼게 해 주신분이다. 해드리지 못한 것이 많고 왜곡되게 아빠를 생각했던 것이 많아서 죄책감이 많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각도 주관적으로 바라 보았고 어릴 때 철 모르고 기도만 하면 다 주신다고 믿고 아빠를 위해 기도해도 돌아 가신 것을 보면서 믿음이 떨어지고 방황하다가 남편을 만나 회복되었다고 생각했다. 실상은 남편만 의지한 것이다. 하나님을 간절히 찾은 적도 있지만 늘 남편을 더 생각했다. 이제는 그것이 허상이고 남편도 연약한 인간으로서 돌봐줘야 할 하나의 아들이라고 생각하며 절망하였다. 그것을 깨닫기까지 8년이라는 긴 세월이 걸렸다. 이제는 아빠를 이해하고 떠나 보낼 수 있겠고 남편도 인간으로 인정하고 배려하고 이제는 자유를 주려고 노력한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를 그토록 사랑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버지니까 온전히 믿고

*당신은 하나님을 사랑하나요?네
--당신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완전한 사랑을 줄 수 있는 분. 어떻게 해도 믿어 주시고 용서해 주시고 이해해 주시기 때문에
--당신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어떻게 나타내고 있나요?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한다.

*불신자들은 하나님에 대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의 마음도 모르고 안 보이니까 못 믿는다.

*사탄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싫어하도록 어떤 일을 할까요?
--가장 약점을 이용해서 넘어 뜨린다.

*소감이나 결심--구체적으로 행동으로 움직여야겠다. 머리로만 생각하지 말고 성경을 통독하고 성경공부를 하고 운동을 하고 기도를 하고 적극적으로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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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03-11 (월) 13:08 11년전
2013. 3. 11. 월  am11

3장 희생 1과 2)요17:24

*구절--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우리가족끼리 있는게 너무 좋다. 그런 모습이 떠 올랐다.

*주신 자도 함께
--좋아하는 사람이 같이 있으면 좋아서

*함께
--혼자 있으면 외로우니까 누군가와 함께 있으면 좋은데 그 누군가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면 좋다. 좋은 사람을 잘 볼 수 없을 때가 있고 애들이라도 같이 있으니까 좋다.
하나님이 기도하면 응답하셨다. 안 믿는 자와 부딪치면서 십자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전도의 사명이 있고 호감이 많았는데 모든 게 쉽다고 생각하고 내 능력을 의지했다. 본을 보이면 따라 오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요구만 받고 아니었다. 목사님과 상담하니 붙여 주시는 사람만 전도하라고 하셨다. 미션스클이나 믿는 사람들하고만 어울리다가 불신 친구로 인해 넘어졌다. 어릴 때는 전도가 쉬웠다.  불신친구와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마음을 닫고 편견을 가지게 되었다. 이사와서 아파트 층간 소음등으로 신경전을 하니 인간관계에 지쳤다. 이제는 감정이 많이 풀려 나갔다. 어른이 먼저 손을 내밀어 주고 마음을 써주니까 풀린다.  이전에는 너무 열린 마음이라 푼수라는 소리도 들었는데 이제는 강퍅해져서 스스로 힘들고 기도도 잘 안 나온다. 불신친구를 전도한다고 예배보다는 같이 놀러 다니면서 신앙에 소홀했었다. 친구를 사귀고 싶어 문화센터나 공부나 운동을 하러 다니는데 좋아하면 무조건 퍼 주다가 그 정도로 인정받지 못하거나 시들해지면 마음이 싸늘하게 식어 버린다. 특히 남자에게서 실망스런 모습을 보면 더 그랬다. 엄마에게 인정받고 싶었는데 엄마가 캔슬을 놓아서 결혼정보회사에서 스펙 좋은 사람도 만나 보았지만 별로 확 당기지 않았고 지금 남편도 엄마가 반대했지만 엄마가 손들고 결혼을 허락하셨다.  자신에게는 기준이 있어 기준에 미달되면 인정머리없다. 넌 이건 하면 안 되 네가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그걸 건드리면 바로 올라오고 버릴 거라고 생각되면 잘라버린다. 엄마가 어렸을 때 아버지 때문에 떠나 버리면 어떻게 하나라고 불안해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고 상담소에서는 엄마탓이라고 했다. 엄마가 달라지려고 노력하고 말투부터 편안해졌다. 언니도 편안해하고 있다. 엄마가 잘해 준게 훨씬 많은데 나쁜 것이 더 기억에 남는다. 의사가 옳은 것도 아니고 자신을 상대로 임상실험을 하는 것 같은 불신이 든다. 이야기를 듣고 있다가 약을 주고 안 맞으면 바꾸어주고 부작용이 생기면 피를 뽑고 약을 조절해준다. 힘들다고 호소하면 빈혈검사를 한다.  약을 스스로 조절해 보려고 했는데 다른 것을 안 하면서 하니까 조절이 안 되 힘들었다. 자신이 증상이 있을 때 하는 행동이 있는데 증상이 나타날까 두렵고 마음이 가라 앉아도 힘들고 마음이 들떠도 힘들다. 그래서 약을 끊는 게 두렵다.

* 예수님께서 성도들을 사랑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녀니까

*당신은 예수님이 계신 곳에서 예수님과 함께 그의 영광을 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랑하고 화목하고 화평해야

*사람들은 장차 예수님의 영광을 볼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반신반의, 믿는 사람과 안 믿는 사람이 있다.

*사탄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영광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어떤 일을 할까요?
--다른 유혹을 준다. 달콤한 것....

*소감이나 결심--분별을 해야겠다. 어떤게 하나님 말씀인지 정확히 분별해야겠다. 분노를 내려 놓고 용서하고 사랑하는 데까지 가도록 노력해야겠고 성령충만을 받는 것이 중요하고 말씀을 공부(교회에서 하는 성경통독)하고 기도를 하도록 노력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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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03-19 (화) 13:25 11년전
2013. 3. 19. 화  am12

1장 계획  1과 1)창1:1~5

*구절--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그동안 자신의 모습이 분명히 빛은 보았었는데 하나님이 모든 것을 만드시고 섭리하신다는 것을 믿고 있었으나 이전에는 혼돈하고 어두운 모습 속에 살았는데 이제는 다시 빛을 보게 하신다고 느껴지고, 내 마음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이 이끄신다고 생각하니 위로가 되고 마음이 차분해진다.

*어구-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단순히 빛과 어두움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빛의 사람과 어두움의 사람을 나누셨다. 빛의 사람은 빛의 사람답게 살고 어두움의 사람같이 살지 않아야 한다.

*단어--빛
--빛이 모든것을 살아나게 하고 성장하게 하고 자라나게 하는데 치유도 일어난다. 햇빛만 나면 나가는데 치유받는 느낌 때문에 나간다.  눈으로 보이지 않는 것도 밝게 해 주는 것 회복시키는 것이 빛이다.  이전에는 내가 뭐든지 하면 된다 내가 회복시킬 수 있고 할 수 있다라고 생각했다. 애들을 키우면서 맘대로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음을 인정하게 되었다.  남편이 먹여 살린다는 생각도 바뀌었다. 하나님이 더 부어 주시기도 하고 장래 일도 하나님이 책임지신다고 생각하니 두려움이 없어진다. 막연한 걱정을 하고 맡긴다는게 쉽지 않았는데 하나님이 해주시는데 걱정했다. 하나님이 이끌어주신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지고 남편에 대한 집착도 놓아지고 편안해지고 많이 회복되었다.집착을 안 하니까 원망과 불평도 사라지고 사이가 좋아지고 시부모님댁과도 형식적이지만 소통이 되고 있다. 약을 1주일 정도 안 먹어도 괜찮았다. 겁이 많았는데 무서움이 사라지고 운동도 해야겠다. 약을 먹으면 빨리 자는 것이 편하고 눈뜨면 힘들었다. 의사를 1주일마다 만났는데 의미없고 이전에 의사의 권유로 3년 동안 약을 끊은 적이 있는데 좋은 의사였던 것 같다. 현재는 의사에 대한 불신이 있다.  인터넷을 검색해서 정신과약의 부작용에 대해 알게되었다. 의사가 약을 추가해서 현기증이 심해서 호소했을 때 3~4주 피검사를 했다. 빈혈약을 먹고 있었는데 빈혈이 아니라는 판정이 나고 약농도도 정상인데 설명도 안 해주고 약만 계속 주고 피해 나가려고 말을 아낀다.  엄마가 원망되었던 것은 다른 조치는 안 하고 병원에 갔니? 라고 묻기만 한 것이 화가 난다. 그런데 지금 생각하니 그것도 관심이었다. 엄마에게 변화가 있고 많이 참으신다. 그것이 보인다. 언니는 엄마가 시어머니편을 들어서 화가났다 새엄마가 되서 새엄마편을 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이 나이에 무엇을 바라겠는가? 모녀지간에 사이좋게 행복하게 지내고 싶은데 대화가 안 되니까 힘들었는데 상담을 통해 회복되고 있다.  마지막까지 잡고있던 인간은 남편과 엄마와 언니였다. 나약한 인간을 기대한 것이란 생각이 들고 의존하던 3명은 강한 모습만 보여줬었다. 그들도 연약하고 힘든 존재들임을 알고 도와주고 힘이 되어주고 싶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삶에 대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실까요?
--단순히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영광을 잘 나타날 수 있도록 빛과 소금이 되기를 원하신다.

*당신은 하나님의 창조를 믿습니까? 네
--당신은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자신이 가진 은사를 통해서 어둠 속에 있는 사람들을 회복시키는 것

*사람들은 하나님의 창조와 계획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말하나요?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믿지 않는다.

*사탄은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있는 당신이 어떻게 하기를 원할까요?
자주 약점에 의해서 넘어지기를 바라고 좋아하는 것들(남편, 돈, 자식)을 이용해서 넘어지게 한다.  조금만 기분이 언짢아도 화났는데 요즘은 평안하다. 살림이 힘들고 짜증나게 느껴졌는데 이제는 자연스럽고 애들이 즐겁고 평안하게 보이니 만족스럽다.  이전에는 자기욕심이 들어가서 불만스러웠었다. 

*소감이나 결심 --실천이 어려운데 실천하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분주해서 미루고 싶었는데 꾹참고 예배를 드렸다. 유혹이 있어도 예배를 드리면 은혜가 있었다. 이전에 애들을 위해 꼭 기도해주고 재웠는데... 요즘은 책을 주어도 읽어줘도 만화보느라고 말을 잘 안 듣는다. 그 시간을 잘 조절해서 가정에배를 드려야겠다. 
구역예배에 참석해야하는데 릴레이로 신랑이 참석을 안하려고 한다. 가자고 기도하고 예배에 참석해야겠다. 남편이나 자신이나 주일 신자로 주일은 노는 날인 것 같다. 오후예배나 포도원모임에 참석해야겠다. 수요예배도 드리고 가정예배도 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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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03-27 (수) 12:39 11년전
2013. 3. 27 수  am11

1장 계획  2)롬8:14~16

*구절--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교회 다닌다고 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아니다. 살면서 느낀 것은 자기 생각과 계획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대로 하는 것이다. 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있었다. 자신이 이런 힘든 것을 겪는 것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어서이다.

*어구--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내 힘으로 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의 섭리대로 이루어진다는 생각이 든다.

*단어--인도함
--인도함을 받으면 어느 길로 가든지 전혀 걱정할 것 없고 실수할 것도 없다. 나중이 어떻게 되든지 믿고 맡기게 된다.

*이전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았다는 것을 경험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많다. 가장 최근의 일로 이사가 있는데 자연스럽게 적당한 타이밍에 가장 좋은 곳으로 인도하셨다. 쌍동이 아들이 있는데 자연분만했다. 출산 이후에 약을 먹어서 아이를 갖기 힘들었는데 둘을 한꺼번에 주셔서 감사하다. 작년에 트러블이 일어나서 사람들한테 미움과 원망과 다툼이 있었는데 자신의 본분에만 충실하기로 했다. 남편에 대한 의존감이 강해서 미성숙했고 작년의 어려움을 계기로 정서적으로 독립되고, 자신이 붙잡은 것이 우물가의 여인처럼 갈증이 해소되지 않는 헛된 것을 구했음을 깨달았다. 성령께서 중간중간 깨달음을 주셔서 넘어졌다 일어서고를 반복하게 하신다.

*다른 종교를 믿으면서 착하고 윤리도덕적으로 산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나요? 아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을 모르고 믿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은 당신이 하나님과 상관이 있다고 말씀하시나요?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예수님께서 포도나무와 가지라고 하셨으니까... 자신은 성경의 모든 기록을 믿는다.

*사탄은 당신이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지 못하도록 어떤 일을 할까요?
---약점을 공략해서 넘어 뜨리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한다.

*소감이나 결심--마음이 후련해졌다. 하나님 밖에 없다는 것을 재차 새겨야겠고 감을 안 잃게 계속 영성훈련을 해야겠다. 이제 깨닫는데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가 모두 사라져버렸다. 성경일독과 큐티를 매일 하고 수요예배에도 참석해 보겠다.  언니가 자신보다 더 많이 힘든 상태에 있는데 언니도 돕도록 해보겠다.

--  맨 처음 큐티하고 의사선생님을 보러 갔는데 상담간사는 약을 끊어야 한다고 하고 의사는 약을 꼭 먹어야 한다고 해서 혼란이 있었다. 의사는 엄마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그런 사람이 엄마냐? 못 오게 해라. 엄마가 오면 집에서 나가 버려라. 분노를 과하게 분출하지 말고 적당히 표출해라. 라고 말했는데 분노를 적당히 표출하는게  쉽지 않고 의사의 상담에 이상한 부분도 있어서 이야기를 하고 싶지도 않았다 그래서 약만 타오고 있었다. 의사는 성경적 상담을 받는데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받아 들였고 약을 끊어야 한다고 조언하는데 대해서는 서서히 끊으라 했다. 성경적 상담에서 약을 끊으라고 조언하는데 대해 안색이 변하면서 절대 빼먹으면 안 된다고 했는데, 아이들을 학교 보내면서 바빠서 1주일 정도 약을 못 챙겨 먹었는데 이상이 없었던 것 같다. 
--어머니가 상담을 중지한 데 대해 이해가 안 되고 좀 화가 나 있었다. 어머니가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서 변화가 없고 자신에게만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지시한다. 그래서 상담을 중지할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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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05-25 (토) 12:43 10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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