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성경세션] kjha2013. 10. 1. 화 pm9
<4극본> *발단--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가라사대 --준비되어진 것에 대한 한번 더 확인하시고자 하시는 모습 다른 사람들은 잘 이해를 못할 것 같다. 하나님은 이미 준비하시고 계획된 일을 치루고자 이해가 가시는 일이니까 예수님의 마음이 와 닿을 것 같다. 사탄은 이런 상황을 막으려 할 것이다. *전개--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못박히기 위한 마음의 준비를 다 하셨겠다. 사람들은 희생적인 것 영화롭게 하게 해달라는 말이 자신을 드러내기 위한 말로 생각할 것 같다. 하나님은 예수님이 이런 마음이 아프지만 기쁘게 보셨을 것 같다. 사탄은 싫어할 것이다. *절정--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택한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신다. 영적인 눈으로 보는 사람들은 같은 생각을 할 것이고 세상적인 눈으로 보는 사람들은 세상적인 생각을 한다. 하나님은 이미 택한 자에게 구원을 주기 위한 계획을 세우셧으므로 계획된 대로 일이 진행되어진다. 사탄은 어떻게 해서라도 그 일을 막으려고 한다. *결말--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셧음이로소이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대해 승리하셨다. 이런 일을 이해 못하는 사람도 있다.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실 것이다. 사탄은 어쩔줄 몰라한다. <3분석> *단어--영생 --우선 구원이 떠오르고 구원하면 하나님이 값없이 주는 은혜가 떠오른다. *구절--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택한 모든 사람들이니까 영생을 주고자 하신다. 하나님을 모르고 믿지않는 자도 있고 택한 사람들 중에도 낙오이 있으므로 낙오되는 사람없이 다 구원 받았으면 좋겠다. *문장--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더 많이 느껴진다. 믿음의 근저에 하나님이 깔려 있는게 예수님의 희생이니까 어떤 희생의 댓가를 치룬다는 것은 더욱 큰 사랑의 표현이다. <2관점> 1)당신은 예수님의 진정한 희생이 사랑으로부터 나왔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진정한 희생은 사랑으로부터 나올 수 밖에 없다. 사랑이라는 자체는 느끼거나 생각하는 차원이 아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예수님의 사랑을 배워가는 것이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천천히 배워가게 된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사람이 한 번에 뒤집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마음 속으로 사모하고 바라는 것이 있으므로 예수님을 바라보며 간다. 2)세상 사람들은 참된 희생의 근원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자기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다. 3)하나님은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이 어떻게 나타나게 되기를 원하십니까? --온 세상을 덮었으면 좋겠다. 정말 큰 사랑으로... 4)사탄은 예수님의 영광의 의미를 어떻게 변질시키려고 할까요? --세상적으로 영광이 아닌 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속일 것 같다. <1분석> 1. 당신이 깨달은 신앙의 원리는 무엇입니까? --희생은 참된 사랑 안에서 나올 수 있다. 2. 그 원리를 삶 속에서 경험하신 적이 있나요? --없다. 참된 사랑 안에서 나오는 희생... 누군가가 희생했다면 그것조차 자기의 이기심을 채우기 위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3. 그 원리를 앞으로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입니까? --부모님과의 문제 때문에 상담 때문에 온 것이나 엄마를 좀 더 이해하고 사랑해야 겠다. 좀 더 마음을 열고 받아 들이는 자세로 바꾸어야겠다. 상담을 받으면서 정신분석에서는 개인적인 노력이라 세상적인 방법으로 노력하라고 했다. 하나님 안에서의 진정한 사랑이나 관계는 없고 멀어지기만 했다. 예수님 안에서의 진정한 사랑을 하지 못했다.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부모님과의 관계에 상처를 입고 교회상담기관에서 기독교 상담을 했고 정신분석을 했다. 스스로 노력에 실패했다 . 30년 가량 교회를 다녔지만 상처만 나겼고 치유과정이 잘못되었다. 우습게도 엄마와 아빠에게 상처를 입었는데 두 분이 변화해 가니까 벌받기를 원했다. 요나처럼 벌받기를 원했는데 신앙이나 결혼실패나 부모님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많은 실패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틀어졌다가 바닥을 치고 신형교회 목사님과 연결되었다. 마음의 변화와 회복이 빨리빨리 일어나고 있다. 공부와 연결하니 회복이 더 빠른 것 같다. 맞다. 성경과 거리가 멀어서 세상적인 방법으로 훈련받았다. 성경 단 2구절로도 대화가 힘들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 하나님과의 수직적인 관계에 문제가 있다. 충격받았다. 말이 안 나오고 표현을 못하겠고 교만하고자 문제를 억지로 풀 수 없고 바른 길 만이 방법이다. 세상적인 조건을 많이 가진 자가 가진 사람이고 더 많이 노력한다. 아빠는 신학을 공부하시고 장로이시고 엄마는 권사신데 많이 변하셨다. 상처 처리 방법을 잘 몰랐다. 긍정적으로 마음을 먹으려고 해도 용서가 안 된다. 상처 받았고 이혼과 힘든 일이 많고 비참했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상처의 근본 원인을 모르고 희생 당했다고 생각했고 자신의 그 원인으로 인해 부모님을 변화시킨 모습이 짜증나고 화가 났다. 공격하고 싶은 감정이 있었다. 분노의 근원인 편한 것을 버리고 숨을 쉬겠다. 포기하기 힘든 것을 감수하니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있다.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싶었는데 성경적인 것으로는 안 될 줄 알았다. 상담을 성경만 가지고 치유하는 것은 안 될 줄 알았는데 가능하다는 사실이 놀랍다. 4. 그 실천을 이루었던 사례, 경험, 간증이 있다면 알려 주세요. --크리스챤으로서 편하게 정직하고 솔직해지고 죄를 짓는 모난 마음을 버려야겠다. *소감--성경세션을 하면서 성경 한두구절을 풀어 보고 감정을 풀어보는 것은 처음이라 할 수 있을까 의문스러웠는데 정말 좋은 것이구나. 신앙얘기, 성경얘기, 등등 다락방에서는 깊이 이야기하기 어려웠는데 성경적 상담으로 하니 은혜를 받는다. *결심--우선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행동이 변하고 싶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마음을 열고 따라가고 싶다. 어느 정도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목사님과 상담하면서 속마음이 나오니까 숨기고 싶은 본능이 나와서 창피하고, 실패보다 마음이 드러나는 것이 더 힘들었다. 성경 자체를 읽으면서 훈련을 받고 나아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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