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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경세션] Jtwg

2014.  7. 25. 금 am10
 
제 6장 동행 : 공급하시는 성령님 : 1) 사도행전 10 : 9~16절
 
4) 극본적해석
 (1) 발단 : 이튿날 저희가 행하여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시간은 제 육시더라.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이 준비할 때에 비몽사몽간에
 --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는 모습. 좀 뭔가 별도의 시간과 장소를 구분하려는 구나.. 준비하시는 모습
(2) 전개 :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따에 드리웠더라.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색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증에 나는 것들이 있는데
 -- 기도중에 환상을 보고 있다.
(3) 절정 :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그럴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물건을 내가 언제든지 먹지 아니하였삽나이다 
 -- 소리가 있으니 신기하다 진짜로 소리가 들렸을까?.. 베드로의 입장에서 정말 거부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먹어서는 안되는 물건이고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갑자기 소리가 들리며 먹으라고 하니 당황스럽다.
(4) 결말 : 또 두번째 소리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이런 일이 세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리워 가니라.
 -- 하나님께서 깨끗게 하신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나님의 기준과 우리가 보는 기준이 다르구나..
 
3) 분석저해석
(1) 단어 : 깨끗
 -- 하나님께서 깨끗.. 여기서 반전이 이루어진다. 우리의 기준이 무의미 해지고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다는 거기에서 다시 모든 기준이 생기게 된다. 하나님이 기준이 모든 기준이다.
(2) 어구 : 하나님께서 깨끗게 하신
 -- 깨끗게 하신  주체가 하나님이시다. 모든 기준의 주체가 하나님이시다.
(3) 문장 : 하나님께서 깨끗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 너 자신을 앞세우지 말아라.하나님께서 깨끗케 한것을 너가 함부로 말하지 말라. 내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대립되는 장면이다.
(4) 문단 : 14절 ~15절
 -- 위의 내용과 동일. 베드로의 생각은 '나는 이러이러한 것들을 잘 지켜왔다' 베드로는 자기생각에 빠져있음.
 
2) 관점적해석
(1) 형제님은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서 그분을 순종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자기가 앞서지 말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야 동행할 수 있다.
(2) 다른성도들은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할까요?
 -- 순종해야 한다고 생각할거다. 그러나 동행이 뭔지 잘 모르는 사람도 많다. 그리고 알더라도 자기 생각으로 행하는 사람이 많다.
(3)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과 함께 하기 위해서 순종의 마음을 갖기를 원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 하나님을 의지하고 순종해야지 동행할 수 있으니까..
(4) 사탄은 성도들이 순종하지 않고도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다고 어떻게 유혹할까요?
 --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도록 유혹한 것처럼 그럴듯하게 포장하여 세상적인 가치관으로 더 좋은것들로 생각이 들게 유혹하여서 순종하지 못하도록 한다.
 
1) 적용적해석
(1) 형제님이 깨달은 신앙의 원리는 무엇인가요?
 -- 하나님께서 깨끗게 하신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너생각이 앞서지 말고 하나님의 기준으로 분별하며 말씀으로 순종해야 동행할 수 있다
(2) 원리를 삶속에서 경험하신적이 있나요?
 -- 지금 요즘 상담하면서... 동행이라는 개념도 잘 몰랐었는데 지금 많은 경험과 은혜를 받고 있다. 지금부터 이제 막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든다.
(3) 깨달음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인가요?
 -- 말씀,기도,QT,상담 등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뜻을 알수 있기를 노력한다.
(4) 그 실천을 이루었던 사례,경험, 간증내용이 있다면 알려 주세요?
 -- 두려운 마음이  많이 생길때 제 생각이 앞서고 하나님과도 동행할 수 없었다. 동행해야지 하면서 마음을 먹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하면 마음이 편해진다. 그러나 삶속에서 가다보면 '또 혼자가고있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늘 동행을 인식해야겠다.
 
소감
세션하고 나니 막연한것들이 구체화 되어서 좋다. 이 말씀을 처음 봤을때는 이방인들에게 복음전파하는 베드로 외에  다른 생각이 없었는데 간사님과 얘기 나누다 보니 정리가 된다. 나의 이야기로 다가온다.
 
결심
기도생활과 QT를 끊임없이 해서 제가 바로서고 하나님과 진정으로 동행하는 날이 빨리 왔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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