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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음악세션] kyyg

2014. 8.29. 금. am11 음악세션 1회기 충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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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9-02 (화) 15:53 9년전

2014. 8. 29. 금  am 11 음악세션 1 충만 1

첫 번째 음악감상후>>

-조급하게 마음이 급한 것이 많았다. 여유를 찾은 것 같다. 이것저것 다 하려는 욕심으로 채워지는 것은 충만이 아니다.

>>무엇으로 채워지는 것이 충만일 것 같은가?

-말씀이나 기도, 하나님께서 기도하면 할수록 하나님과 소통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해서 그게 길어진다면 충만으로 연결되지 않을까.

>>말씀이나 기도로 얻는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게 되는 것 같다. 하나님을 잘 모르겠다. 헷갈리고 어떤 것을 알려주려고 하시는지 잘 모르겠다. 깨달음이 오는 것이 충만으로 연결된다.

>>말씀이나 기도를 통해 하나님에 대해 알게 되었던 경험이 있나요?

-하나님이 이런분이시구나. 깨달은게 아니라 말씀이 그렇다고 생각하면서 지내는 것 같다. 그때뿐인 것들이라서 지금 생각나진 않는다.

두 번째음악>>이미지제시: 아주 깜깜한 방에서

-문 밖으로 나가는 것을 생각했는데, 중반까지 생각을 잘 못하다가 문밖으로 나가는 것을 생각해보았을 때, 맨몸으로 나가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부끄럽거나 하나님께서 손을 내밀어주시는 것 같았고 아무것도 입지 않고 나가는데 편안하고, 아무것도 주시지도 않았는데 푸른 벌판으로 가면서 생명을 주셨음을 느껴서 물질적인 것이 충만이 아니라 빛 가운데로 인도해주신 것 자체가 충만함이라는 것을 느꼈던 것 같다.

<관점적 이해 >

1)자신

>>문 밖으로 나가는 것이 힘들지었지만, 나갔을 때 푸른초장이 있었다. 푸른초장에는 생명을 주심으로 충만함을 느꼈던 것이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가?

-편안함의 느낌으로 다가온다. 불안했던 마음이 강했었는데, 앞으로 나아가야하는데 나아가지 못하는 것만 같은.. 더 빨리 나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의미가 없는 것 같다.

2)타인

>>다른사람의 관점, 세상의 관점은 어떤가?

-사람들은 아니라고 한다. 옳지 않다. 빨리 무엇을 얻어야 하고 더 많은 것을 알아야지, 이땅에서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하는 것 같다. 누군가 그렇게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세상은 반대인 것 같다.

3)하나님

>>하나님이 보시기에 의미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 땅에서 생명을 허락해주신 것 자체만으로 의미가 있는 것, 생명의 감사함을 잘 느끼지 못하는 것 보다 사실상 죽은 목숨인데 예수님의 피로 대속하셔서 살 수 있게 하셨다.

(※관점적 해석을 하다가 한계적인 고백(무기력함)이 느껴져서 적용적 해석으로 질문을 해보았는데, 그로 이해 피상담자가 더 어려워했다. 피상담자의 한계가 느껴지더라도, 관점적 해석은 4번째 '사탄의 관점'에 대해서 하는 게 나았을 것 같다.)

>>예수의 보혈로 받은 생명이라는 것을 알기 원하시겠다. 본인의 생명, 본인의 삶의 주인이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라는 것에 대한 의미도 있는 것 같다. 이 후에 어떤 삶으로 변화될 수 있을까?

-변화에 대한 생각은 너무 부담스럽고 어렵다. 무엇을 해야한다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된다.

>>그것은 스스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가르쳐주신다. 무엇을 해야할지도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실 것이다. 그것을 소망해보자. 하나님의 충만함속에 깨닫는 것 .

>>세션에서 깨달은 것.

1)푸른초장(충만함)에 대해서/ 맨몸으로 나가는 것(너의 조급함. 해야하는 마음)

2)충만함 속에서 하나님이 가르쳐주시는 것을 깨닫는 것.

소감) 너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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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9-13 (토) 22:44 9년전

지난시간에 충만할 때 푸른초장, 충만할 때의 삶의 모습이 떠올랐던 것을 이어서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것을 깨달아보기. 이미지를 생각해보기.
<적용적 이해>

1)원리


>>첫번째음악감상후


-이미지로 떠오른 것은 없었는데, 필요를 채워주시고 계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원래 그 이상의 많은 것을 요구해왔던 생각이 들었다.

2)예화


>>하나님께서 필요를 채워주시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는데, 어떤 것들이 있는가?
-생활에서 필요한 것들, 먹고자고,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들 의식주로 필요한 것들, 알맞게 채워주시는데 누리지 못하는 것 같다. 다른 사람보다 높아지고자 하는 욕구가 있는 것 같다.

3)방법


>>누리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감사하면서, 깊이 알아야할 것 같아. 감사에 대해 머리로는 생각했지만 깊이 느끼지 못했다. 하나님꼐 대한 감사를 깊이 꺠달아야겠다.

4)사례


>>감사를 깊이 꺠달아보았던 경험??
-옛날에 편입공부를 잠깐 할 떄, 공부는 괴로웠지만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신 것에 대해서 하나님꼐 충만함을 얻었다. 오고가고, 아침부터 밤까지 공부를 하는데도 굉장히 감사했다.

>>두번째 음악: 하나님께 대한 감사로 충만했던 경험, 감사처럼... 충만의 경험을 떠올려보자.
-말씀 하신 것이 잘 이해가 안되고,   하나님께 원하는 부분보다 내가 바라는 부분을 생각했다. 저한테 비젼을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중이 잘안되었다. 자꾸 딴생각이 들었다.
<적용적 해석>

1)원리


>>충만에 대한 이미지 떠올리기 (집중이 안되서 다시 감상): 지난번세션에서 깜깜한 방에서 푸른초장으로 나갔던 것부터 연결해서 떠올려보기.

>>감상후

-이미지적으로 여러가지 떠올랐다. 장소 푸른초장이 좋은 것 같아서 벗어나지 않았다. 옷은 입고 있었다. 배가 고프다, 고프지않은 기분 좋은 컨디션이었다. 지금 날씨처럼 선선한 느낌을 받았다. "혼자 있는데 있는 것 같지 않은 느낌. 혼자 돌아다니데, 외롭거나 쓸쓸한 느낌이 들지않았다."

2)예화

>>혼자 있는데 왜 있는 느낌이 들지 않았을까?

-그곳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것에 같았다.


3)방법


>>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것, 충만함속에 있기 위한 결심 ?

-이미지 속에 내가 뭘하고 있었던 것도 아니다. 자연속에서 걸어다니고, 뭘하려는 의지가 없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것을 느꼈는데 그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충만함을 느꼈다. 엄청 대단한 일을 하려고 애쓰는 것보다 자체만으로도 .... 쓸모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욕구가 있는 것 같다. (하나님께서) 나의 존재 자체만으로 사랑하시는 것을 잊지말아야겠다.

4)사례


>>사랑하시고 함께 하시는 것에 대해서 알았던 사례?


-옛날에 회사 다녔을때 같이 계시던 대리님이 교회를 다녔었는데, 하나님께서는 너를 진짜 사랑하신다고 했을때 그땐 나는 잘모르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은 그 말이 정말 맞는것 같다. 그때 그 말씀이 그냥하는 말이 진심으로 느낀다. 하나님이 나에게 복을 주시는 여러가지 생각나면서 하나님이 날 사랑하셨구나 이해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본인을 사랑하시고 함께 해주시는데 그런 사실들이 이제 점점 이해하는게 중요하다. 계속 기억하고 이해할 때, 충만에 거하게 될 것이다.

>>소감

-음악을 다시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내 존재를 귀히 여겨주시는 느낌을 받았다. 저의 존재 자체만으로 하나님께서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다. 하나님을 더욱 집중해서 바라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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