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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음악세션] lhin

2015. 3. 3. 화. pm5. 음악세션 #1. 주제: 소원찾기
2015. 5. 8. 금. pm6. 음악세션 #2. 주제: 나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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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03-03 (화) 18:07 9년전
주제: 내 마음의 소원찾기
 
첫번째 감상
 
>>음악을 생각난 것이나 떠오른 것이 있나요?
-없어요
 
>>들으면서 느낌은 어땠나요?
-전형적인 교회곡,  템포가 중간에 바뀌었어요.
 
>>소원에 대해서 ?
-소원에 대해서 생각하려니 머리가 아프다.
 
>>평소에 소원이라고 했을 때 뭐가 생각나요?
-대학교
 
>>왜?
-우리나라에서는 대학을 못가면 인정을 못받으니까
-성공하는 것, 높은 대학교
 
>>어떤 의미?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대학교, 무시 당하지 않기 위해서
 
>>누구에게?
-사회사람들
 
>>대학교에 가기 위해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
-노래 열심히 / 공부 적당히 하는 것
 
>>노래 열심히 해서 좋았던 경험들이 있어요?
-발표회 나가기 전에 노래를 열심히 했다.
 
>>결과는?
-망했어요
 
>>왜?
-잘모르겠지만, 좋지 않았어요
 
>>그때 느낌?
:절망적이다.
 
>>왜?
-잘못하니까
 
>>그러면 반대로 희망적이었던 경험은?
-선생님이 발표회 끝나고 그 클래스 중에서 제일 많이 는 사람이 너라고 했을 때.
 
>>공부했더니 희망적이었던 경험은?
-성악 안하고 공부로 대학가려고 했을 때 공부 열심히 했다. 왕따 안당했을 때, 왕따 당해도 쪼금 당했을 때, 왕따가 심해지면서 공부를 점점 못했다.
 
 
<두 번째곡 감상>
>>내가 열심히 노래하고, 공부했을 때 어떤 희망적인 변화가 일어날까? 변화모습? 상상해보세요.
 
-돼지, 꿀꿀이. 엄마가 피기라고 불르거든요. 행복할 때 돼지꿈을 꿔요. 제가 귀여운 돼지 모습인데 노래를 열심히 부르고 있고, 엄마아빠가 행복한 모습. 엄마아빠도 돼지 모습이었어요. 저희집에서 돼지돼지, 제가 돼지를 엄청 좋아해요.
 
>>분위기는?
-분위기는 좋았다.
 
>>주변을 색깔로 표현해본다면?
 핑크, 하얀색, 연분홍색이었어요.
 
<관점적 해석>
 
1)자신
 
>>돼지가 의미하는 것은?
-돼지가 인간 같은 것이다. 나 자신. 돼지가 열심히 노래하는 것, 엄마아빠모습은 한 가족이니까, 같은 모습으로 있다. 제 핸드폰에도 맘마피기, 파파피기라고 저장되어 있어요. 
 
2) 타인-부모님
 
>>엄마아빠에 대한 사랑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내가 노래하면 부모님은 왜 행복하실까요?
-제가 성공하면 좋으니까요. 새끼가 성공하면 누가 안좋겠어요.
 
3) 하나님
 
>>그러면 하나님은 어떤 마음일까요?
-좋아하시겠죠
 
>>왜?
-몰라요. 싫어하진 않겠어요. 열심히 사니까, 엄마가 하나님께서 열심히 사는 것을 좋아하신다고 했어요.
 
4)사단
>>사탄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더 괴롭히고 싶을거 같다. 사탄이니까 가만두지 않겠죠.
 
>>돼지들의 행복한 모습을 어떻게 방해할까요?
-아! 돼지들이 공격받는 것을 상상하기도 싫어요.
 
>>그렇다면 하나님은 돼지들에게 어떻게 좋게 해주실까요?
-보호해주실 것이다. 사탄이 침입하게 않게 보호주세요.
 
>>보호를 받으면?
- 돼지들은 안전한 모습일 것 같아요.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돼지들을 생각했을때 마음이 어때요?
-안정되요.
 
>>그 안정된 마음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한 문장으로 표현해본다면요?
-천사돼지
 
>>돼지를 사랑하는 목장 주인은 정성껏 돼지를 보살펴주고, 안전한 울타리로 지켜주듯이 하나님께서는 가장 좋은 목장의 주인처럼 자매를 보호해주고 계세요. 노래를 열심히 하고, 공부를 하는 마음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사랑스러운 돼지를 정성껏 보살펴주는 멋진 주인처럼 자매를 사랑하시고, 보호해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면 소원을 이루어갈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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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05-13 (수) 14:28 8년전

2015. 5. 8. 금요일


음악세션 #2 - 1회기

주제: 나의 미래

<첫번째음악>

-다장조 

-개꿈꾸듯이 여러가지가 떠올랐다. 처음엔 별생각 없다가 즉흥적으로 생각이 떠오른게 이런 노래 비슷한 노래 평화로운 잠자는 그런 노래들을 들면 항상 생각나는 것이 있다. 미술치료할때도 그렸던 것인데...

좁은 하얀방 , 내가 제일 좋아가는 장소이다. 다 갖춰져있는 하얀방, 문도 없고, 모든 것이 하얀색이다 심지어 나도 하얀색 옷을 입고 있다.  그 방에 있었다.

그 방 벽이 갑자기 유리창 깨지듯이 깨지면서 바다가 보였다. 바다가 아니라 깊은 바다속의 풍경. 거기서 숨을 쉬면서 걸어다녔다. 맨처음 저 혼자 있지는 않았는데, 저는 분명 혼자나섰는데 부모님이 반대방향으로 가고 있었다. 신기한 사람쳐다보듯이 엄마가 나를 쳐다보고 지나갔다. 아무 부름없이 쳐다보고 지나갔다.  뭐지? 나도 내 길을 갔어.

빛이 보였다. 빛을 찾아갔다. 빛보다 눈부신 태양이 있었다. 또다시 내 하얀방이 나왔고, 문도 없는데 어떻게 들어갔다. 누울려고 했는데, 누우려는 내가 싫어서 깨고 나왔다. 아마 제가 여기까지 하면서 생각난게 하얀방이라는게 제일 좋아하는 방에는 아무것도 없고 무지 편안하다. 아무것도 없는 느낌이 든다. 그 방에 침대만 있다. 그렇게 그 방을 제일 좋아했는데, 싫어서 나왔다. 나의 미래. 를 생각해보니까.... 노래. 성악가... 도무지 다른게 생각이 안나서 편안하게 생각하려고 성악하는 모습이랑, 뭘 해얄지 모르겠어서, 뮤지컬하는 장면, 렛슨선생님 되어 애들 가르치는 모습, 지나쳐갔다. 왜 자꾸 지나쳐갔다. 

중간에 눈을 떴는데 교회 계단을 따라 올라갔는데 하얀방이 아니라 무의 공간에 갔다. 거기도 하얀색이다. 바다 밖으로 해수면으로 나왔다.

 <분석적 해석>

1)단어

>>좁은 하얀방 - 바닷속 - 반대로 스쳐가는 엄마아빠 - 빛 - 하얀방 - 비눗방울처럼 미래의 모습보았고 - 바다밖으로 나왔다.  

2)어구

>>하얀방 : 왜 좋아하는가?

-힘들었을 때부터 그 방을 그렸었다. 그 방이 너무 좋다. 그런 방을 본적이 있는데, 그 방이랑 비슷하게 만듬. 혼자만의 방에서 울 수 있기때문에 좋다. 창문도 없고, 문도 없고, 바닥에서 물이 차오르면서 물에 떠있게 되면서 자는 것을 좋아했다....  

3)문장

>>하얀방은 위로의 공간인가?  

-하얀방은 아무것도 없고, 나혼자, 바다도 사람은 많지않고 내가 아는 사람만 지나간다. 현실인가? 엄마아빠가 완전 맞는게, 반대길을 가고 쳐다보면서 스쳐가는게 현실에 맞는 것 같다.  

>>빛은 어떤 의미인가요?

-빛이 있었다. 태양빛같은 있어서 갔더니 하얀방이다. 처음 느낌이랑 똑같았다. 누울려고 했는데, 눕는게 싫어서 내가 깨고 나왔다.그 다음 비눗방울에서 미래 모습, 바다 밖으로 나왔다,

 

<두번째 음악>

>>바다밖으로 나와서 어디로 가는지?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하얀방보다 더 좋은 미래의 모습, 공간 바다밖에 있다. 모습일지를 떠올려보자.
>>하나님이 주시는 미래의 모습? 바다 밖에 좋은 곳이구나. 라고 생각해보자.

-바장조

-바다밖으로 나왔는데, 물위가 하늘이었어요. 하늘에서 구름이 있었다. 하늘색 하늘이었다. 하얀구름이 두둥두둥 떠 있었고 구름위를 걷고 있었는데, 구반포가 보여요. 구반포에 진짜 오래 살았다. 반포초에서 자신이 애들이 노란체육복입고 놀고 있는 것을 보았다. 

과거 생각이 많이 났다. 좋은 생각하니까, 가족들이랑 놀았던 것, 양재갔던돗, 인재, 제주도 갔던 거, 외식했던 것, 동생이랑 논거, 평화로우니까 그런 생각이 났다.  

왜 이렇게 과거만 생각하지? 하면서 또 다시 하늘로 왔다. 구름을 걷는데, 하늘색에서 깜깜이 밤이 될때까지 걸었다. 하얀별이 보였다. 별이 보이니까, 내려갔더니 지금의 나의 모습에 좀더 커서 가족이 나와서 짜증났다. 엄마가 그만좀 나왔으면... 제가 크고 엄마아빠가 늙어서 많이 늙지는 마시고,,, 20대정도 된 내 모습이 강원도 양양에서, 인제, 제주도, 비발디 파크. 이런 곳이 떠올랐다. 노는 것이 떠오른다.  

<분석적 해석>

2)어구

 >>노는 것, 엄마, 아빠, 동생 가족이 있는데, 분위기?

-마음이 행복하다. 요즘 내가 웃는게 적다. 행복하지가 않다. 옛날에는 먹으면 행복했는데, 지금은 그냥 힘들다. 해탈의 경지만큼이나 힘들다. 왕따시킨 애들 보는데 아무생각이 안든다. 해탈의 경지, 무감각하다.  

 

3)문장

>>그럼 바다밖은 지금 힘든 것과 정반대인 것이네요?

-옛날의 저의 모습이 좋다. 긍정적인 아이였던 것. 그게 좋아서 미래에 제가 그런 모습이길 바라는 것 같다.  

 

>>미래의 모습은?

-옛날처럼 그보다더 밝은, 긍정적인 모습일 것이다.  

 

4) 문단

>>나의 미래가 그렇다고 했을 때, 지금 어떻게 하고 싶은가?

-울고싶다. 안정된 것 같아서 울고싶다. 미래에 대해 불안한데, 하나님께서 거짓말할일 없고 미래가 좋다고 하시면 행복할 것 같다. 안정이 될 것 같다.  


<관점적 해석>

3)하나님

>>하나님의 마음?

-기쁘실 것이다.

>>하나님은 왜? 기쁘실까?

-하나님이 절 사랑해서.


>>본인이 말한대로 하나님의 거짓말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하나님 약속해주시는 미래를 믿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끊임없이 거짓말이 아닌 것을 증명하신다.  현실 속에서 본인의 미래를 좋게하실 것이라는 하나님의 증거를 발견해본다면?

-긍정적인 행복, 실력이 느는 것. 요즘 성악 실력이 많이 늘었다. 선생님으로부터 "너 왠일이냐,  일취월장이다" 라는 말을 쓸 정도로 칭찬해주심. 걱정했는데 앞날에 살수는 있겠구나 생각하게 되었다. 이 이야기를 목사님에게도 하고 싶었다.  


4)사탄

- 하나님께 좋게하실 것이라는 명백한 사실이 있는데, 그것을 안보고, 힘들어 하는 것을 좋아한다. 

 

>>소감

:음악들으면서 잠들지 않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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