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성경세션] ayin2015. 5. 4. 월 pm7
제 1장1과 계획 : 창조하시는 하나님 :1) 창세기 : 1 : 1~5절
4) 극본적해석
(1) 발단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천지창조 자체가 기독교의 기본 신앙이다. 진화론이 아닌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심이 나의 개인적인 신념이라 할 수 있다.
(2) 전개 : 땅이 혼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 흑암이 깊은상태에서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심은 장소와 시간에 구애되지 않고 공존하시며 지금 이순간 내곁에도 계신다는 생각이 든다.
(3) 절정 :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 하나님이 말씀하심으로 다 창조가 시작이된다. 공허한 상태에서 빛이 임한다 빛은 하나님이 시며 말씀이시다. 공허한 내마음에 말씀이 들어오고 빛이 비추어진다.
(4) 결말 :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 이치라는 생각이 든다. 밤과 낮, 아침,저녁, 하나님의 일에는 순서가 있고 이유 없는 일이 없고 순서가 있다.
3) 분석적해석
(1) 단어 : 깊음
-- 제 마음안의 심정 같다 라는 생각이든다. 내 안의 깊은곳에 하나님이 계시고 그 깊음안에 내가 요즘 집중하고 있다.
(2) 어구 :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 제 마음이 저의 인생이 흑암같다는 생각이 든다.
(3) 문장 :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 수면위의 하나님의 영과 흑암의 깊음은 분리되어 있다는 느낌이 든다. 멀라 계시지 않고 가까이 계시지만 하나님과 분리되어 있는 느낌.
(4) 문단 : 2,3절
-- 분리되어 있는 공허한 상황에서 하나이 말씀으로 개입을 한다
2) 관점적해석
(1) 자매님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이세상은 쓸데 없는 것도 많다. 쓸데 없는것으로 피해도 많고 소용없는것들로 상처도 많다 살인,세월호 등등 을 예로 보아도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말하기엔 좀 의아하고 저렇게 까지 상처를 줘야하나 아이러니 하다.
(2) 직장동료들은 하나님의 창조하심에 대해서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을까요?
-- 사람은 태어나서 그냥 나중에 죽는다는것 밖에 모른다. 계획이고 창조고 관심이 없고 기독교인에 대해 재수없게 생각한다.
(3) 하나님은 자신의 창조하심이 어떻게 알려지기를 원하실까요?
-- 믿는자의 삶가운데서 나타나길 원하신다. 그것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보고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알기를 원하신다
(4) 사탄은 하나님의 창조하심이 어떻게 감추어 지기를 원하고 있을까요?
-- 창조하심을 감춘다기 보다는 창조를 인정하기도 하면서 짝퉁같이 왜곡하고 혼돈하게 만들고 매스미디어를 통하여 하나님을 왜곡시킴
4) 적용적해석
(1) 자매님이 깨달은 신앙의 원리는 무엇인가요?
-- 하나님이 제 옆에 계시지만 하나님의 영향력이 저에게 개입을 못하는것 같다. 제가 느끼는 깊음(흑암) 속에 하나님이 개입하시려면 말씀밖에 없는것 같다. 예배를 예배답게 똑바로 드리지 못하고 있었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2) 깨달음을 삶속에서 경험하신적이 있나요?
-- 제가 작년에 제동생이랑 심하게 다툰후 감정적 박탈이 있었다. 그후 기도와 여행을 통하여 서로에게 서운함과 안타까움에 대해 이해하고 인정하면서 너무나 애착하며 필요 이상의 간섭했었던 감정을 독립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돌아보니 이것도 하나님의 계획하에 이루어진 상황이라 생각한다.
(3) 깨달음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인가요?
-- 하나님의 계획과 뜻대로 살아가려면 제가 수시로 훈련하면서 하나님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실까 생각해보고 연계해서 생각해야 될것 같다.
(4) 그 실천을 이루었던 사례,경험, 간증내용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 어차피 나는 모태신앙이었고 제 삶속에서 하나님이 빠지면 얘기 할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이 도우신다는 말이 웃겼고 뭘 도우시는건가 의문이 들때도 있었지만 근본이 기독교이다 보니 일반상담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며 기독교 상담을 인테넷으로 찾다가 여기로 오게 되었다.
소감
오랫만에 QT 하는 느낌이 들었고 잔잔하게 스며드는게 있고 좋은 시간이였다.
결심
솔직히 하나님이 나에게 뭘 원하시는지 잘 모르겠다 나의 멋진 미래를 생각해보지만 지금 30대의 상황으로 보아 40대도 뭔 부귀영화가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든다. 하나님이 뭘 나에게 원하시는지 알고 싶고 알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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