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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음악세션] phyg

2016. 1. 23. 토 pm3 음악세션 1 용서 

2016. 1. 30. 토 pm3 음악세션 2 가정에서의 어려움 (문제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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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01-30 (토) 15:02 8년전
2016. 1. 23.
 
예수님 용서
>>첫 번째 음악: [이미지제시] 깜깜한 방안에서 혼자 있는 나에게 빛과 함께 들어온 커다란 손이 방밖으로 이끌고 나감
 
-그런데요, 이 음악이 그런 것(밝은세상, 천국.. 좋은 것)을 표현하는 음악인 것 같은데, 저한테는 아무런 감흥을 주지 않아요. 예수님의 용서를 머리로는 알겠는데 마음으로는 느껴지지가 않아요.
 
>>음악이 어떤 감흥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의 용서에 대해 집중해보는 것입니다. 예수님 용서에 대한 느낌은 어떠신가요?
-나는 답답하고, 좋은 음악이지만 마음을 전혀 치유가 되지 않아서 답답하다. 떠오른 것은 없다.
 
>>예수님의 용서에 감동이 되면, 어떤 변화가 될까요?
-십자가 사랑이 진짜라는 것을 알게되다 너무 좋겠다.
-강퍅한 마음에 새로워질 수 있겠다.
-예수님의 중심의 삶을 살 수 있겠다.
 
<극본적 해석>

1)발단
두 번째 음악: <예수님의 중심의 삶>이라는 것 뭘까?
-음악만 들었을 때는 활기차고 지금 나처럼 축쳐져 있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삶
-고난 속에서 감사하는 마음
 
2)전개
>>고난 속에서 감사하는 마음이라고 할 때, 그렇게 할 수 이유가 뭘가요?
-삶의 주체가 내가 아니다. 이 고난이 내가 해결할 문제가 아니다
-해결할 주체가 내가 아니다. 고난이 힘들고 자살생각할 만큼 힘들지 않고 이겨내겠다
-도우실분이 계시고 사람이 아니라 절대자이기 때문이다.
 
3)절정

>>삶의 주체가 하나님이 되시면, 고난 속에서 감사이외에 일어날 수 있는 일들
-모든 결정을 할 때 하나님께 물어보고 기도하고 결정한다.
-내가 인간적으로 용서하지 못했던 사람들을 용서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용서하고 안하고가 하나님께 맡겨드릴 수 있게 되겠다.
 
4) 결말
>>하나님께 맡겨드릴 수 있게 된다. 여유, 넉넉한 마음, 하나님 앞에 포기하고, “내 힘으로는 못하겠습니다”
 
+결론 : 내힘으로는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생각만 하게 된다.
+소감 : 이것을 어느정도 해야지되는거냐,  상담을 2달되었는데, 의지적으로 하라는게 내 노력으로 구하라고 하니까 더 보기 싫어지고, 더 멀어지는 느낌, 성경적 상담에 대한 반항심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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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01-30 (토) 15:35 8년전
2016. 1. 30. pm3

>>첫번째 음악: <가정에서의 어려움에 대한 문제인식>
-아무것도 떠오르지않았다. 음악이 그냥 평안하다. 기도할때 기도송할 때 좋네 노래가 좋다. 그런 생각만했다.

>>성도님의 가정에는 어떤 어려움이 있으신가요?
-나의 가정에는 문제가 없다. 물론 문제가 없지는 않는데 그렇게 심하게 고민할 정도는 아니다. 큰 아이가 학교적응하는 문제에 대해서 조금 생각할 순 있겠지만 심하지는 않다. 가정에 대해서 생각해본적이 없다.

>>두번째음악: 가정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나의 가정' 이라고 했을 때 떠오르는 것은 무엇이든지 좋습니다.
-가족에 대해서 생각할 때, 바깥과 가정에서의 이중생활, 바깥에서의 시선에는 엄청 신경쓰고 하지만, 가정에 오면 해제 되고 이기적이고, 나의 이런 모습을 큰아이가 닮고 있어서 걱정이된다. 나는 내가 편하고자 하는게 큰데. 큰아이가 그게 닮아서 학교에서 친구들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해서 학교가서 상담을 하고 왔는데, 마음이 많이 찔렸고, 내가 먼저 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엄마 모습이 아이에게 그대로 비추고 있구나 생각했다.

<관점적해석>
1)자신
-가정안에서 나의 모습에 대해서 어떤 감정이 드시나요?
-아주 좋지않다.

>>어떤 부분이
-나의 좋지 않은 모습이 아기가 닮고 학교에서 적응문제가 되니까 내 책임같다.

2)다른
>>남편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너때문이다. 엄마 닮았다. 항상 나를 뭐라고 한다. 나보고 고치라고 하고, 나의 모습 태도 문제를 많이 지적한다.

3)하나님 : 성도님의 가정을 볼떄 어떤 마음이실까요?
-하나님은 답답해하시고, 속상해하실 것 같다. 하나님의 은혜만 알면 변화될 수 있는데 은혜를 찾지 않고 절망있으니 답답하시겠다.

4)사탄:
-절망자체로 있기를 원할 것이다. 그 속에서 악순환으로 살기를 원하겠다. 내가 하나님을 찾고자 은혜를 구하고자, 아이들과 남편과 사랑으로 지내고자 할 때 나를 심하게 탓하고, 나의 의욕을 꺾고, 아이는 학교에서 더 문제가 더 커지게 할 것 같다.
 
<적용적 해석>
1) 원리
-하나님을 사랑, 이윳을 사랑하는 것 처음에는 부담스러웠다. 부담스러운 것은 사탄이 주는 마음같다. 가족이나 이웃에게 진심으로 인사해보고 "작은 것부터 실천해보니까 마음이 기뻤다."  조건없는 인사. 도와줄 수 있는 한도에서 해본다면 좋겠다. 그러면 큰 아이도 그것을 보고 배울 것 같다. 자연스럽게 변화될 것 같다. 

2)예화
- 이웃에게 진심으로 인사한것, 친정아버지께서 30년넘게 우울증을 앓아서 내가 아버지를 닮아서 원망했는데 " 아버지를 어떻게 도와드릴까 생각하니까" 아버지가 사랑스러워보이고 이해되고 시선이 달라졌다.

3)실천 방법: 계속 선순환이 이루어지게 하려면?
-하나님님의 사랑을 자꾸 기억하고
-"욕심을 버려야겠다." 잘해주고 하는 것, 욕심을 부리면 안되더라고요, 좋은 일도 지나지면 안된다.
-절제가 중요한 것 같다.

4)사례
-저도 교회에서 반주를 하는데. 제가 감정적으로 몰입하게 하면 3,4절을 갈수록 박자가 느려진다는 말을 들었다. 반주하면서 내 감정에 몰입해서 문제가 되었다. 내 감정몰입하는 것을 절제해야겠다.

>> 성도님의 반주로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내 만족을 위해, 내 자랑을 위해 반주했었던 것 같다.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을 기억해야겠다.

>>절제하는 선한 마음으로 바꾸어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게 되시길 바랍니다. 
-질문있어요.  남편이 교회를 안다녀요. 남편이 요즘 회사에서 상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데 그 상사가 교회 장로님이예요. 내가 남편을 어떻게 도와야할지 모르겠다. 남편이 스트레스로 당뇨가 생겼다. 교회에 대한 거부감이 커져서 공개적으로 성경 보는 것도 싫어합니다.
>> 성경적 상담안에는 은혜-결심-실천-사역의 과정이 있기때문에 가정안에서 자녀와 남편을 어떻게 돕고 세워가야하는지도 알게 되실 겁니다. 소망하는 마음으로  계속 상담받으시면 답을 얻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소감: 사랑에 대해서 절제를 해야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음악세션에서도 음악자체에서 느낌을 얻으려고 집착하니까 아무것도 모르겠었는데. 간사님말대로 음악에 집착하지 않고, 음악 안에서 주제에 대해서 생각하니  많은 생각들이 떠올랐다.  욕심을 버리고  절제하는 것에 대해서 배우게 되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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