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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스트레스와 분노조절 장애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집착  #학교문제 

[2급_감정문제]  #강박증  #스트레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51317719

안녕하세요 제가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된 건 다름아닌 분노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찾고 싶어서입니다.

일단 저는 이제 중학교 3학년을 올라가는 여학생이고, 학업 성적은 전교 3~5등 안에는 거의 항상 들 정도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좋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 눈치를 꽤 보는 성격이라 속에 있는 것을 잘 풀지 않고 살았었죠.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1~2년 전쯤, 딱 공부에 열중하기 시작한 때부터 공부를 하다 생긴 분노와 스트레스로 저 자신이 망가져 가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분노가 발생하면 심호흡을 한다거나 노래를 들으며 혼자서 잘 추스르는 편이지만 항상 공부를 하다가 문제가 안 풀리거나, 이해가 안 될 경우에는 주체 할 수 없는 분노가 올라오면서 책상을 몇 번 친다거나, 요즘은 스스로 머리를 때리는 등 저도 모르게 폭력적인 모습이 나타나게 됩니다.

여러번 고치려고 노력은 해 봤지만 쉽게 고쳐지지가 않았고, 이런 상황의 원인을 찾아 본 결과 아무래도 평소에 제가 많이 받았고 딱히 해소할 방법을 찾지 못 했던 스트레스에 원인이 있는 것 같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저는 1~2년 전 신경증(노이로제)과 같은 증상을 1~2달 정도 가져서 하루하루를 괴롭게 살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걸 해결할 방법을 못 찾고 계속 있다가 그냥 방학이 되었을 때 타인과 안 마주치며 안정을 찾았었죠. 그리고 요즘도 그 때처럼 심하게는 아니더라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고 그 스트레스를 풀 방법도 찾지 못 했습니다.

여행을 가거나 취미생활을 가질 금전적, 시간적 여유도 딱히 없고 가끔 하고 싶은걸 하면서 공부를 잠시 놓아 버린적도 있었지만 그럴수록 해야할 일이 늘어서 조바심과 스트레스가 더 늘 뿐이었습니다. 분노조절장애인가 싶어서 찾아봐도 평소에는 그런 증상을 보이지 않으니까 딱히 아닌 것 같고 저는 도저히 저를 모르겠습니다. 아무나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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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3-28 (토) 00:29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윤에스더 상담사입니다.


현재 겪고있는 스트레스는 분노를 낳고 이 분노는 신체적인 손상을 가하는 단계에 이르게 되었네요. 이렇듯 스트레스를 올바르게 해결하지 않으면 자신도 컨츄롤 할수없는 심각한 상황으로 전개됩니다.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으로 쉼호흡을 한다거나 음악을 듣는 것을 택하는 것은 일시적인 릴리즈는 될 수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아닙니다.
특히 공부를 하다가 문제가 안 풀리거나 이해가 안 될 경우에는 주체할 수 없는 분노가 올라오면서 책상을 몇번 친다거나, 머리를 때리는 폭력적인 모습은 단순한 스트레스를 넘어 분노조절 장애와 같은 정신적인 어려움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런 가학적인 형태의 스트레스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 스트레스를 받는 원인을 먼저 찾아보아야합니다. 그 이유를 찾지 않고 단순히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만 찾는다면 마치 상처난 부위에 밴드만 붙여 놓을 뿐, 그 상처를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없는 이치와 같습니다.
첫번째는, 분노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살펴보아야합니다. 그것은 아마도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지 못할까하는 조바심 때문입니다. 이로인해서 마음에는 긴장감, 두려움 그리고 분노의 감정이 더욱 스트레스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제 이 분노의 감정을 일으키게하는 원인을 찾아서 버리면 현재 겪고있는 부정적인 감정 또한 없어지고 분노장애로 발전 할 걱정도 사라지게됩니다. 분노를 일으키는 것은 마음으로 끊임없이 추구하는 욕구 때문입니다. 상위권을 통해서 인정을 받고싶은 마음이라든지 공부를 통해서 장차 좋은 고등학교를 가고, 대학을 가서 남들에게 존경을 받고싶은 바램을 너무 집착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마음을 점검해 보아야합니다.


물론 경쟁 사회에서 열심히 공부해야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공부의 목적이 단순히 좋은 커리어를 쌓는 것에 집중되어있다면 이것이 마음에 짐이되고, 집착이 되어서 긴 여정의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없을것입니다. 하고있는 공부를 점진적으로 잘 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하는 새로운 목적과 의미를 가져야합니다.
인정이나 칭찬, 공부를 통한 자기만족 그리고 존경의 욕구를 버리고 공부 자체를 즐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만이 가지고 있는 재능이 있음을 인식하고 그 재능을 잘 개발하여 원하는 전공을 선택하고 성장시켜, 장차 사회에 공헌하고, 남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전환해야합니다. 이렇듯, 보다 확장된 시야를 가지고 공부의 가치를 갖는다면 스트레스를 줄일수 있고 더욱 유연성을 가지고 여유롭게 공부를 해  나갈 수있을 것입니다.


공부에는 배우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이 즐거움이 성장해서 충만하게되고 이런 충만된 삶은 다른 필요한 사람에게 좋은 영향력의 사람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부디 새로운 시각으로 공부를 시작하고 스트레스 프리 되길 소망합니다. 소원상담센터에서는 청소년의 여러 문제들을 온라인 상담으로 돕고있으니 방문하셔서 어려움들을 질문해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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