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1020)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우울증] 초등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입니다. 왠지 대수롭지 않게 여기실 것 같지만 그냥 혼자 속앓이 하는 것 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초등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입니다. 왠지 대수롭지 않게 여기실 것 같지만 그냥 혼자 속앓이 하는 것 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제가 아직 어린터라 정식으로 정신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본 적은 없습니다만, 인터넷에서 검사를 할 때마다 항상 심각한 우울증이라고 결과가 나오더라구요.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느낍니다만, '이 결과는 분명히 틀릴테니까 반드시 다시 한 번 해야해'라고 생각하면서 자꾸만 결과를 회피하는 것 같아요. 그치만 회피한다해도 제 행동이 확인사살을 해주네요. 하루에 몇댓번씩은 웁니다, 펑펑. 아무도 모르게요. 아무도 모를걸요? 아무도 몰라요.

 하여간 요즘 하루에 자살 충동이 몇십번씩 일어납니다. 칼만 보면 어느샌가 손목에 갖다 대고 있더라구요. 제 주변에 널리고 널린게 여자친구와 남자친구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친구들이 저를 왠지 피하는 것 같아요. 얼마전에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메신저 알림말에 '나 시골 갔다옴!' 하면 금방 홈피 게시판에 '얼른 갔다와, 너 없으면 심심해-' 라며 걱정해주는 투로 글을 올리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메신저 알림말에 '보은 가효' 라고 써놓고 홈피 게시판에도 '나 보은 갔다올게.' 라고 분명 써놨습니다. 그리고 한 3일이 지났죠. 집에 도착하고 그 다음 날인 오늘 홈피를 확인했습니다. …아무 글이 없었죠. 심지어 와있던 쪽지 6개도 전체에게 돌리던 쪽지더라구요. 솔직히 이게 이번만이 아니라서 그렇게 신경을 안 썼지만, 분명 상처는 받았겠죠. 다른 아이들 핸드폰과 홈피에는 문자와 전화와 글이 후두룩 넘치는데, 제 핸드폰과 홈피는 문자와 전화와 글도… 없죠. 소외감 느끼는 것도 한 두 번이면 그러려니 넘어갈텐데, 그러려니 넘어갈 수 있는 한계를 넘어버려서 탈이죠.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남자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가 저를 피할 뿐더러 쌀쌀 맞게 대하고, 다른 여자애, 그것도 특정한 딱 한 아이한테 가서맨날 웃고 얘기하고 놀고…. 그것 때문에 가뜩이나 힘든 나날들이 더 힘들어진답니다. 고백은 두 번이나 시도해봤지만 두 번 다 퇴짜를 맞았구요. 항상 그 여자애한테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집니다. 사실 다른 아이들 모두가 하나 같이 그 여자아이보다는 제가 훨씬 더 낫다는데 저는 왜 그렇게 느끼지 않을까요… 하여간 좋아하는 남자 아이때문에도 고민이 더 늘어가네요.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점점 힘들고 지쳐갑니다. 가족들은 제가 밖에서 이런 수모를 겪는 지 하나도 몰라요(웃음). 집 안에서는 그냥 명랑하고 쾌활한 장녀일 뿐인데… 저희 부모님이 제가 이러고 사는 걸 아신다면 꽤나 충격 먹으실거예요. 평소에 아무 일 없던듯이 살거든요.

  하여간 죽어버릴까 생각중입니다. 제가 올해 들어서 자살 시도를 참 많이 했어요. 학교에서도 해봤고, 학교 운동장 등나무에서도 해봤고, 집에서도 해봤고, 친구네집에서도 해봤죠. 얼마나 심하면, 애들이 제가 커터칼을 들고 있는 걸만 보면 커터칼을 뺏으려고 들 정도입니다. "죽지마" 이러기도 하고. 사실 저는 애들의 그 반응 때문에 애들 앞에서 커터칼을 들고 있는 것 같아요. 커터칼을 들고 있을 때만 애들이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거든요. 평소엔 관심이라곤 눈꼽만큼도 주지 않죠. 물론 제 절친한 친구 두 세명만 문자 가끔 해주고 쪽지 가끔 해줄뿐이예요.

 죽어버릴까요. 1388 같은 곳에 전화해서 고민 터는건 죽어도 못하겠고, 그냥 몇몇 친구들한테 말하고 혼자 끙끙 앓고 있을 뿐이예요. 끙끙 앓는 것도 참 힘들더라구요. 이젠 '죽음' 이라는 단어에 대한 제 생각이 참 무뎌져버렸네요. 별 생각이 없어졌어요. 하여간 죽고싶네요, 절실히. 많이 죽고싶어요. 어쩌죠. 저는 아직 어리고 꿈도 있는 초등학생인데, 어쩌죠…?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1-26 (수) 15:06 13년전
학 생의 하고 싶은 말은 '죽고싶어요'에요. 하지만 그 뜻은 '잘 살고 싶어요.' 라는 뜻이군요. 그리고 '죽고싶어'라고 말할 때에만 친구들의 관심과 인정을 받게 되는 것이 부적강화를 가져와서 자꾸만 또 '죽고싶어'라고 말하게 만들고 있어요. 원래 학생이 원하는 것은 '잘 살고 싶어요'라는 것이었는데 그것을 반대로 말하기 시작하니까 정말 다른 친구들은 그렇게 받아들이게 되어요.

바 로 이것이 학생의 문제에요. 원하는 바를 직접적으로 진실되게 말하지 못하고 거꾸로 말하는 것. 그것이 모든 인간관계를 거꾸로 돌려버리게 만들어요. 그리고 나중에는 그게 진짜처럼 되어버리지요. 그래서 본인도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없게 되요.

자, 다시 정리해봅시다. 학생이 '죽고 싶어요'라고 말한다면 모든 사람들은 '죽지 말아요'라고 말할 수 밖에 없게 되고 그게 전부가 되요. 하지만 학생이 '잘 살고 싶어요' 라고 말한다면 어떻게 잘 살 수 있는지를 말해주게 되지요. 구체적으로 학생이 '어떻게 하면 친구들의 인정과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요?'라고 묻게 되면 더욱 구체적인 대답을 들을 수가 있어요.

정말 정말 죽고싶은 게 아니라면 다시 바르게 물어보세요. 아마 이렇게 물으면 좋은 대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나는 어떻게 하면 친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요?"

만약 이렇게 정말 묻기 시작한다면 학생은 현재 빠져있는 우울증과 자살충동으로부터 헤어나올 수 있을 거에요.
김순원 이름으로 검색 2013-12-06 (금) 21:45 10년전
4학년 초등딸을둔  엄마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같은반 여자아이가 우라아이를  날마다 괴롭힌다고해야하나  메사에  깐족거린다가  더 맞는 표현인거 같네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아이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네요 그아이 엄마랑두 이야기 해봤지만 진전이 없네요  현명한 방법이 없을까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2-07 (토) 08:51 10년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써 저희가 권해 드리는 것은 왜 그렇게 괴롭히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저희 성경적 상담의 상담방향이 나타나는데 저희는 이런 저런 방법을 먼저 권해 드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어떤 여자아이가 따님을 괴롭히는 상황은 무수히 많은 이유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아이의 잘못일 수도 있고, 따님의 잘못일 수도 있고, 하나님의 계획일 수도 있고, 사탄의 계획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구체적인 이유를 생각해 보지 못하고 이런 저런 방법을 쓰면(대개 그렇게 이야기를 하시겠지만), 진짜 이유를 알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면 문제는 더욱 커져가겠지요.

벼룩 한마리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는 말이 있습니다. 당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진짜이유를 알면 따님도 지혜로워지고 엄마도 지혜로워지고 문제도 더 크게 발전시키지 않으면 잘 해결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지금까지 그렇게 상담을 했고 많은 좋은 열매들을 거두었습니다. 이것은 성경적 상담의 핵심이기도 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움이기도 합니다. 방법보다는 이유를 알기 위해서 더 노력해보세요. 그 과정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기록하신 글은 이미 종결된 사례에 대해서 연결하여 밑에다 쓰신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 코멘트가 달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온라인 상담을 원하시면 새롭게 글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2410 환각환청 욕하는 환청이 들려서 미칠 것 같습니다. 1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14 5 4155
2409 불안증 욕구가 채워져서 그릇에 넘치기 전까지는 큰 문제가 아니지만 일단 그릇에 넘쳐버리게 되면 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17 1 4380
2408 정신치료 욕구가 유익, 편안, 존경이 있었고 그것은 상담을 받는 지금까지도 여전히 자매님을 얽어매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3 2267
2407 무기력증 욕구 수준의 기억을 생각하다 보면 이전의 다른 단계에서의 기억보다 더 생생하거나 혹은 새로…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0-21 3 3436
2406 신체발달 요통이 생긴 이후로 조금만 아파져도 우울해지고 예민해지는 심약증세가 생겼습니다 / 신체상태… 2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04 1 1420
2405 불안증 요즘에 좀 이상해요..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1 3 1494
2404 스트레스 요즘따라 스트레스를 과하게 받고있는데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11 0 2189
2403 우울증 요즘들어 제 감정이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31 6 3996
2402 수면장애 요즘들어 새벽에 잠을 못잡니다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6-23 0 1632
2401 감정조절 요즘너무우울한데감정조절하는법좀..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4 2088
2400 감정조절 요즘감정조절이안됩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1-21 3 4447
2399 스트레스 요즘 헛구역질 계속나는데 어떻게 하면좋나요?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08 1 2753
2398 감정조절 요즘 제가 이상해요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28 0 2789
2397 우울증 요즘 정말 우울하군요 2 김범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5 4250
2396 수면장애 요즘 잠이 잘 안오고 잠을 설쳐요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23 0 1790
2395 수면장애 요즘 자다가 저도 모르게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7 0 1217
2394 자ㅅ충동 요즘 이상해졌어요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4-18 1 2743
2393 신체이상 요즘 이상한 기분이 드는데 왜일까요?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06 0 1878
2392 트라우마 요즘 문득 내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8-24 0 1983
2391 신체이상 요즘 몇일동안 일상생활하면서 갑자기...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4-13 1 2562
2390 우울증 요즘 마음이 가라앉는 느낌이 계속들고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09 0 1907
2389 스트레스 요즘 넘 힘들어서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9-01-18 0 1227
2388 우울증 요즘 너무 우울해요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17 0 2792
2387 무기력증 요즘 너무 무기력합니다 1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14 1 2269
2386 우울증 요즘 극심하게 기분변화가 심합니다. 우울증 증세가 보이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1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14 4 4457
2385 자ㅅ충동 요즘 계속 자.살 생각이 들어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18 1 2394
2384 스트레스 요즘 계속 불안증이 도지는것 같아요 1 한나0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20 0 1206
2383 망각증 요즘 adhd가 아닌가 의심이 듭니다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12-03 0 5309
2382 왕따 요새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인간형은?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04 6 4805
2381 우울증 요새 우울증이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9 7 3691
2380 불안증 요새 알수없는 불안감에 일상생활을 못합니다 도와주세요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20 1 3353
2379 사고장애 요새 멍하고 계속 하고 평소 말 하던 단어가 생각이 안들고 ..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30 0 1742
2378 신체이상 외할아버지가 정신이 이상합니다..치매 초기 증상인가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8 6 2878
2377 트라우마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라는데...... 1 손종국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7-30 8 4400
2376 트라우마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27 1 1912
2375 정신치료 외부상담이 괜찮은가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8-23 0 1259
2374 자녀문제 외모에만 신경쓰는 딸때문에 고민입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2161
2373 성취감 외모때문에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 신체상태, 자존감, 가족갈등 1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4-09 0 978
2372 우울증 외모 우울증문제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5-06 10 4525
2371 강박증 외모 강박증 고치는 방법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3-09-06 0 578
2370 강박증 외모 강박증 1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22 2 3070
2369 대인관계 외로움 두려움? 존재의 무의미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15 1 1627
2368 성중독 외로움 ~ 성중독 뷸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01 9 3165
2367 관계확장 외로운데 막상 가까워지면 힘들어요 / 관계단절 1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4-18 0 920
2366 부부갈등 외도한 남편 용서하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26 4008
2365 부부갈등 외도의 유혹을 느끼는 중년 가장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5-11-16 13 6193
2364 부부갈등 외도로 이혼준비중이에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2603
2363 중독 외국인하고 소통하는 앱 중독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3-08-26 0 361
2362 자ㅅ충동 왜이리 .. 죽고싶어서 안달난것같죠 ?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3 2468
2361 조현병 왜이럴까요?정신에문제가있는건가요?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05 0 2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