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1101)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가정문제] 가족관계에 대한 고민이 많아요..  

가족관계에 대한 고민이 많아요..
   
 
가족관계에 대한 고민이 많아요..

안녕하세요 먼저 저는 올해 고등학교를 들어가는 중학교 갓 졸업한 여학생입니다.
먼저 기족관계에대한 고민이 많은데 특히나 언니와 다툼이 많아졌아요. 요즘에 언니가 정말 사소한걸로도 시비를 광장히 많이 걸고 하는데 싸워봤자 피곤하고 동생이고 제가 맨날 그냥 지치고 귀찮아서 말싸움 할때도 그냥 장단을 맞춰주고있어요. 따지고싶은게 많아도 꾹참고 그냥 언니를 어린애라고 생각하고 비위를 맞춰주려고 노력중인데 그게 언니다 보니까 더 굽신? 해야되잖아요 6살 차이인데. 그렇게 하다보면 내가 왜이러고있지 짜증도나고 그렇다 좀만 말실수해도 트집잡고 한참을 따지니까 말도 못하겠고요. 뭘 말해도 무슨 구질구질하게 변명하는걸로 들린대요. 정말 제가 나름 차분하게 말하고있어서 그냥 좀 나쁜 언니인가보다 하실수있는데. 전 정말 이런사람 살면서 처음봤어요. 어떻게 그런부분에서 화를내고 그런식으로 짜증내고 그렇게 이기적일수가있을까 말싸움을 하다보면 어이가없어서 말이 안나와요. 세상이 자기줄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나봐요. 자기가 소설속에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나봐요. 공부하다 집에 연습장이 없길래 문구점가기귀찮고해서 제방에서 빈 공책찾고있는데 우연히 언니 일기장을 봤어요. 근데 진짜 현실부정인지 현실자각을 못한건지 망붕인지.. 자기가 아무것도 안하고있으면 좋아하는 아이돌이랑 결혼할수있다고 써놓은거에요..스토커처럼 이름빼고 다 시뻘건색으로 빼곡히 써놓고 그 아이돌을 사랑하게되어버렸다는둥 뭐 아주그냥 쇼를하고있어요. 부모님도 포기한 언니에요. 고집도 세고 정말 적반하장도 적당히 해야죠.. 부모님이 심지어 언니라 저보다 정신연령이 낮대요.
언제는 정말 어이없고 정말 쓸데없고 정말로 사소한거가지고 언니가 혼자서 갑자기 열불을내던때인데, 나중에 제가 그럼 싫으면 가던가. 이랬
더니 방으로 가다가 하는말이 야..왜 안잡아?!

...

......??

아니 이건 무슨 말다툼하다 헤어지잔말이 나온 커플도 아니고..ㅋㅋㅋㅋ
정말 이거 듣고 참 어리다 생각했습니다. 짜증은 나지만 게속 장단맞춰줄수있습니다. 대신 화병걸릴지도 모르지만요. 참는거하나는 잘합니다 여태 당한게 얼만데 다 참았어요. 싸워봤자 제가 하도 이젠 지치고 이길마음도 없고 이겨봐서 뭐해요 도중에 말하다보면 너무 어이가없어서 웃게됩니다. 지금도 속터지고 진짜 솔직히 때리기라도하고싶어요 그만큼 언니가 짜증나고 철안들어보이고 싫어요. 정말 쓸 데 없 고 사 소 한 걸로 시비털고 짜증냅니다.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구는걸까요. 언니한테 걷어차이고 뺨맞고 머리채잡히고 하나밖에없던 아이패드 던져서 화면 다 깨트리고.. 더 심한짓 많이 당해서 언니때문에 사타레스받아서 운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근데 지금은 좀 포기했어요.

어떻게 해야하죠.
어떻게 감당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부모님과의 관계는 언니보단 좋은편인데. 제가 크면서 남자애같이 컸달까.. 입도 좀 털털하고 치마와는 거리가멀고 부모님한테 애교도 안부리고 사랑한단말을 정말 유년기시절에마느했던거같아요. 좀 더 잘해드리고싶은데. 제가 유머러스하는건 거나 남한테 쉽게 말걸거나 친해지는건 잘하는데 표현 방법이 많이 서툴어요. 제가 함부로 행동했다간 미움살거같고 언니 학교때문애 이사를 다니느라 친구를 2년 이상 사귀어본적이없어요. 심지어 여태 해외에서 살다 처음으로 한국 국제 고등학교를 다니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지금 친구가 단한명도없어요. 남한테 저를 보여주는게 무서워요 여때까지 아무도 저를 좋아해준적이없어요. 믿을건 부모님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부모님은 불편해요. 키우는 강아지도 고양이도 다 절 싫어하는거같아요. 요즘은 밖에나가면 사람들 많은곳에있으면 숨이 살짝 막히고 그곳이 너무 싫어요. 그냥 저를 다시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친구를 어떻게 사귀는지도 모르겠고 동물한테 사랑받는법을 모르겠고 언니를 어떻게 감당해야겠는지 모르겠고 부모님께 어떻게 더 잘해드려야하는지ㅡ모르겠어요.. 근데 또 저는 안중에도 없고 언니만 신경쓰는 부모님한테 억울하고 화나요. 그냥 다 모르겠어요..나 정도면 나름 행복하게 사는거 맞는데 내가 너무 욕심을 부리고있나 싶고..제 인생을 좀더 낫게 만들고싶어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4060 감정조절 20대초반 여자입니다 저는 3년전부터 감정기복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1-15 4 3625
4059 감정조절 요즘감정조절이안됩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1-21 3 4448
4058 감정조절 냄새를맡으면 옛날 생각이 나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24 4 2808
4057 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인가요?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11 1 2255
4056 감정조절 Q. 성경에도 불의하고 타락한 인간들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분노를 하시는데, 분노라고 해서 …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1-06 4 3219
4055 감정조절 자기 맘에 안든다고 자리에 누워버리는 영아의 문제행동 방안을 알고 싶어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1-21 1 2943
4054 감정조절 누가 좀만 말걸어도 성가시고 소원상담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6-11-03 1 1866
4053 감정조절 안좋은기억이 불현듯 자꾸 떠오릅니다 3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8-07 3 4711
4052 감정조절 감정조절 뷸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2912
4051 감정조절 부모님을 폭행할뻔 했어요(분노조절장애)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1 7 4106
4050 감정조절 정신상태 문제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3 8 2574
4049 감정조절 대인기피증은 아닌데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19 8 2923
4048 감정조절 아빠가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것 같아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19 9 3664
4047 감정조절 전문가 답변요청드립니다. 분노조절장애 문의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7-28 0 1681
4046 감정조절 사회성이부족한초5학년약으로치료꼭해야하나요?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04 2 1604
4045 감정조절 미워하는 사람을 죽이고 싶어요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1-29 0 2582
4044 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 나아지는법 있나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13 1 1619
4043 감정조절 화를다스리는법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8-17 3 1235
4042 감정조절 화를 조절을 못해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6 9 3650
4041 감정조절 폭력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습관은 부모 영향이 있나요?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20 1 2193
4040 감정조절 요즘 제가 이상해요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28 0 2791
4039 감정조절 착한아이 콤플렉스 1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15 1 2007
4038 감정조절 감정기복이 심합니다.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13 0 3149
4037 감정조절 말할 때 울음부터 나와요 2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5-26 4 3661
4036 감정조절 장애인들은 감정조절이 힘 든가요? 1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5-26 2 3307
4035 감정조절 화를 어떤식으로 표현해야하는지 궁금해요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28 0 1884
4034 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인 것 같아요 2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3-17 1 4420
4033 감정조절 감정기복이 너무 심한거 같은데 완화할 방법이 없을 까요? 1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1-22 1 2820
4032 감정조절 기분파 감정기복매우심해요..ㅜㅜ 1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1-23 1 3932
4031 감정조절 저 죽어야 하나요 3 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1-26 0 1697
4030 감정조절 고양이가 자꾸 죽이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1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3-10 1 6128
4029 감정조절 상사병에 걸린것 같아요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0-27 3 2493
4028 감정조절 소아강박 질문드립니다. 1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2-08 3 2445
4027 감정조절 제가 학교에서 잘 웃는 아이 중 하나로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09 1 1230
4026 감정조절 사이코패스인가요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7 1 1197
4025 감정조절 쉽게 삐지고, 분노하고, 불안하고, 뒤끝이 너무 긴데 제 성격을 고칠수 있나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01 1 2689
4024 감정조절 정신과상담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2 3376
4023 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가 의심되요ㅠㅠ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1 2236
4022 감정조절 습관?적인 죄책감 과 우울 질문..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2 2635
4021 감정조절 기분이 이상해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0-02 2 2772
4020 감정조절 남자친구 문제는 빙산의 윗부분에 불과해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1 2223
4019 감정조절 남자에게 절망감이 들고, 여자에게는 분노가 드는 군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2 2119
4018 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6-02 2 3154
4017 감정조절 아이 문제(중3.여)로 분노조절이 안되고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6 4 2926
4016 감정조절 화가 나거나 스트레스가 극에달할때 목이 답답한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04 3 5770
4015 감정조절 매우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도와주세요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28 0 3268
4014 감정조절 정신적고통으로 좀 힘든데 치료해주는 기관있나요?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28 0 1897
4013 감정조절 제가 폭력적으로 변하는거같아요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27 1 2226
4012 감정조절 제가 진짜 무슨 병인가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18 5 3609
4011 감정조절 화를 못 참는 것도 습관인가요? 도와주세요. 2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5-17 3 3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