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문제] 밑빠진 독에 물을 채우기는 어렵습니다. 밑빠진 독의 문제를 해결한 다음에야 비로소 물을 채울 수 있습니다.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6-30 (화) 10:46
밑빠진 독에 물을 채우기는 어렵습니다. 밑빠진 독의 문제를 해결한 다음에야 비로소 물을 채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 말에 대해서도 그런 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 잘못을 찾지 못하면 못할 수록 지금의 환경마저도 자신에 대한 학대와 고문으로 느껴지게 됩니다. 그 잘못을 찾으려고 할 때에만 비로소 그 잘못을 찾고 그 모든 것이 도움과 인도하심으로 여겨지게 될 것입니다. 지금 상황보다 더 나빠져야 그것을 깨닫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왜 이렇게 되었는가를 나에게서 찾아야만 합니다. 그래야 그 밑이 빠져버린 구멍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상담이 이러한 형식이 될 수 있는 것은, 애초에 자신의 삶의 괴로움이 있어서 상담을 요청했고 그 상담과정 속에서 계속 이것을 알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누군가의 강압에 의해서 자신의 문제를 깨닫는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이해속에서 문제를 깨닫는다고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막을 방법과 새롭게 채울 방법을 알려주고 다시 넉넉하게 채워지는 삶을 경험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돌아온 탕자의 이야기도 많이 했었는데 탕자는 자신이 이렇게 된 모든 것이 아버지 때문이고 친구 때문이고 세상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전부 자기 때문임을 깨닫자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남탓만 하면 결코 돌아올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도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들이 가는 곳입니다. 자신의 잘못을 찾고 그속에서 변화를 알아야 합니다. 아버지도 자기 잘못을 인정해야 하고, 어머니도 자기 잘못을 인정해야 하고 동생도 자기 잘못을 인정해야 화목한 가정이 됩니다. 역시 형제님도 마찬가지 이구요.

이부분을 받아들여야만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으니까 자기 잘못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적어주시고 이해하겠다면 어떤 점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적어주세요.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6-30 (화) 16:00
이부분이 중요하니까 이부분에서의 고민을 충분히 정리해보세요. 나는 이러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았고 또한 항상 올바른 길을 제시해 주었기에 대부분 나중에는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더욱 확신을 가지고 말해 줄 수 있어요.

다시 정리해보면,

1) 어머니에 대해서 괴로움을 느낄때 그속에서 자신의 진짜 잘못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계속 분노가 사라지지 않았고,
2) 가족들의 비난 속에서도 나의 원하는 것을 이루려고 사립대를 선택한 것에 대해서 가족이 받아들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원망이 지속되었고,
3) 공익근무를 하며 겪은 마음의 상처들을 스스로 해결하려고 애를 쓰면서 전공을 소홀히 한 것이 악순환이 되었고,
4) 2년동안 마음수련을 하면서 답을 찾고자 했으나 남은 것은 허무함뿐이 되어버린 무익한 결과가 되었고,
5) 공무원준비를 위해 휴학을 했지만 그 자체를 문제의 해결이 아닌 상황의 도피로 생각했기 때문에 역시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게 되었고,
6) 스스로 그곳에 가기로 선택했던 명상단체에서 먹고 자고 했지만 그 명상단체가 무의미한 단체이어서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게 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 방황과 원망의 마음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 살아가다 보면 지금까지의 악순환에 더더욱 새로운 악순환을 추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게 될 방법을 찾았다면 내가 해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의 잘못을 찾으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 어떤 식으로든지의 악순환이 계속 이어지게 됩니다.

문제해결에 있어서 능동적이고 적극적이며 절박하고 간절한 사람은 형제님 자신입니다. 상담자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어떻게 받아들일 지도 역시 자신이 결정하는 법입니다. 의사선생님에게서 들은 건강회복방법을 다 따라야 한다는 규칙은 없습니다. 낫고 싶으면 따르는 것이고 맘에 안들면 따르지 않는 것이지요. 한의사에게서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고 양의사에게서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고 A병원에서 들을 수도 있고 B병원에서 들을 수도 있습니다. 절대적인 것은 없습니다. 각 의사선생님들이 자기 수준에서 최선의 회복방법을 말해주는 것이고 무엇을 따를 지는 환자가 스스로 판단하는 것이지요.

몸에 열이 나는 이유는 몸속에서 엄청난 일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이러스를 이기려는 면역체계의 활동이 바로 열을 내게 만듭니다. 형제님도 지금 그런 마음의 고민 속에 있습니다. 그 열을 잘 견디고 결국 자신을 포기하고 잘못을 인정하고 욕구를 이해하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랄 때에 비로소 기나긴 악순환을 끝내고 새로운 선순환의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그럴 때 지금까지의 모든 방황이 무의미하지 않고 더 중요한 것을 깨닫게 하는 시행착오로서의 의미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다면 지금까지의 삶의 방향이 바꾸어지지 못하고 계속 지속하는 상황이 일어나겠지요.

이 부분을 그냥 알았다고 하면서 넘어가지 말고 꼭 진지하게 고민해 보세요. 그냥 그냥 상담을 할 게 아니라 치열하게 이런 부분을 고민하고 고민한 다음에 분명한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그래야 한번 한번 상담이 의미가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그냥 그냥 넘어간 것 같네요. 아직도 이런 고민을 하는 것을 보면. 이번에는 그러지 말고 이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변화된 삶을 살 것인가, 아니면 계속 이대로 살아갈 것인가를 결단해보도록 하세요. 그런 다음에 다음 상담을 신청하도록 하세요.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7-01 (수) 13:36
마지막 코멘트에 좀더 비중을 두어서 이야기하자면 하나의 열쇠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에 문제가 일어납니다. 전반적인 방향을 정할 수는 있지만 그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는 여러가지로 변형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 소녀에 대한 목표가 인생의 목표일 수 없듯이 진정한 목표를 생각하면 부차적인 목표들을 그때 그때 가질 수 있고 그런 것이 깨어질 때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형제님은 궁극적인 하나의 목표나 해결방법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니까 하나도 들어맞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이전 과거에 대해서도 항상 자신의 잘못이기만 한 것이 아닙니다. 어떤 때에는 타인의 잘못(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등)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모든 매사의 일들을 회복할 수 있는 하나의 이해만을 가지려고 하니까 결국은 자기 잘못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지금도 해야할 것을 행하면서 마음의 고민을 해결해 나가려고 해야 합니다. 그 고민이 해결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하겠다는 식의 생각을 스스로의 잘못으로 여기고 그것을 버리고 여러가지를 해내면서 고민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고민도 성숙의 과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잘못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성경적 상담에 희망을 가졌다가 무너질 것 같다면 그보다 더 큰 것에 소망을 가지고 다시 일어서야 합니다. 현실의 타락에 절망할 것 같을 때에는 다시 미래에 소망을 두고 일어서야 합니다. 넘어지는 것은 결국 자기 잘못이니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1.신체문제 상담챠트

2.뇌구조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1210 강박증 정신과 약믈치료 받아야 하나요?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6-02 5 3903
1209 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6-02 2 3300
1208 스트레스 학업스트레스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6-02 0 3418
1207 대인관계 대인기피증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6-02 9 6467
1206 신앙문제 우주를 창조했다는 야훼는 개신교 교회에서 믿는 신입니다. 근데 단 한번도 야훼는 이 세상에…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5-18 1 3569
1205 신앙문제 사실 기독교란 것은 12사도들이 경제적 궁핍함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돈을 벌목적으로 만들어낸…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5-18 2 3678
1204 신앙문제 작은아들이기독교인이고 큰아들은 십년전에 세상을떠나서 제사를지내고있습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5-18 4 3557
1203 성중독 오늘 밤에 몰래 자위를 하다가 옆에서 자고있는 엄마 엉덩이에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5-18 6 11711
1202 신앙문제 제가 교회를 다니고싶습니다 그냥 동네 좀 큰교회로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5-18 2 3473
1201 신앙문제 지식인에 많이 물어도 봤는데 결국 신천g인들의 답변을 못들었읍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5-18 1 4003
1200 진로문제 회사를 다니다가 구조조정을 당해 2014년부터 투자사업 및 영어교재 사업등을 해 오고 있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5-18 1 3352
1199 자ㅅ충동 살고 싶지 않아요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6 1 2699
1198 감정조절 아이 문제(중3.여)로 분노조절이 안되고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6 4 3098
1197 행동이상 갑자기 싫은애얼굴이 떠올르면서 혼잣말을..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4 3475
1196 신체이상 27세 여자 협심증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6 4479
1195 행동이상 스트레스에 의한 행동장애일까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4 4365
1194 환각환청 다섯살이나 그 이전에부터 환청 및 환각이 지속되어 왔습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2 3958
1193 신체이상 알콜중독으로 인한 치매증상...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28 8152
1192 정신분열 정신분열ㅜㅜ이라고 하는 증상을 제가 얼마전에 겪은 것 같은데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5 4775
1191 우울증 우울증을 앓고있었습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4 5379
1190 자폐증 자폐증 극복하는 방법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7 4494
1189 행동이상 제가 아마도언어장애가잇는거같습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4 2968
1188 행동이상 날이갈수록 더언어능력이 떨어져가니까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3 2784
1187 조울증 제 올케가 양극성 장애와 의부증 증상도 있습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8 4962
1186 사고장애 아스퍼거 증후군으로 진단될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3 6896
1185 사고장애 혹시 아스퍼거 증후군일까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3 3403
1184 신체이상 성인야뇨증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101 11357
1183 신체이상 중1 야뇨증..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0 2871
1182 알콜중독 제신랑이 술을 좋아해서 많이 싸웁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1 3104
1181 알콜중독 이런게 술중독에 초기인이가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4 3126
1180 신체이상 몸이 이상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4 3806
1179 수면장애 수면장애,수면중 큰소리로 말하는 것과 소릴 질러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27 5637
1178 수면장애 수면장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2 3899
1177 섭식장애 몸매에 대한 강박 관념이 심해졌거든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1 2763
1176 섭식장애 제가 섭식장애인가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5 3030
1175 수면장애 수면장애가 너무 심해서 미치겠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4 4639
1174 수면장애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6 4364
1173 수면장애 이틀에 한번 잠을 잡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8 8531
1172 무기력증 자꾸 무기력하고 힘들고 눈물이납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2 4608
1171 무기력증 하루하루가 무기력하고..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2 2587
1170 망상 나도 피해망상인가 싶은 마음에 질문합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3 3282
1169 망상 피해망상인가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2 3202
1168 망각증 명사망각증 이라는 것이 있다고 하던데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2 3233
1167 신체이상 화장실 노이로제입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3 3020
1166 강박증 이런것도 강박증이나 노이로제 일종인가요 ?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1 3285
1165 신체이상 제증상이 노이로제 맞나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8 3793
1164 수면장애 제가 기면증이 의심되어서 검사를 받아야 할지 고민되어서 올립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3 2924
1163 수면장애 진짜 기면증인지.... 1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1 3995
1162 공황장애 공황장애.. 저는 유난히 삶과 죽음에 대한 고찰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4 3512
1161 신체이상 딸아이가 현재 경련을 일으켜 입원중에 있는데...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4 2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