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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관] 안녕하세요 20대중반 직장생활 하고 있는 여자입니다  

안녕하세요 20대중반 직장생활 하고 있는 여자입니다 내공100
비공개 질문3건질문마감률66.7%질문채택률66.7%2016.05.31. 12:25
 
 1
답변 6 조회 181   
   
 
안녕하세요
20대중반 직장생활 하고 있는 여자입니다
제가 애정결핍인지. 공황장애인지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익명의 힘을 빌려 글을씁니다 길더라도 꼭 읽어주시길 부탁드릴게요

저는 20살때부터 부모님과 떨어져살았고 바로직장생활을 하다보니 타지에 친구도 없고 일.집 이게 일상이였어요 그나마 일끝나면 야식에 예능 술.
예능이 저의 친구라고 할정도로 의지를많이 했습니다
이렇게 거의 매일같이 5년을 살았는데 어느날부터
 웃긴예능을 보다가도 우는날이 많았고 혼자야식먹다가도 울고. 감정기복도심하고 직장에 나가서는 조울증 있는것같다는 소리도 꽤 들었어요
그래서 정신과 한의원을 방문해서 술도 줄이고 한약도먹고 평소잠을못자서 한의원에서주는 수면유도제도먹구 하다가 . 1년전쯤에 남자친구가 생겻습니다. 다행이도 집가까이살고 거의 매일같이 오는데요
여기서부터 또 문제가생겼습니다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에대한 일을 미리걱정하기 시작했어요 원래 걱정이많은 스타일 이긴했는데 남자친구가 이제 다른곳 으로 직장을 옮길것 같은데 나한테 못오면어떡하지? 나보다 친구들을 더많이 만나면 어떡하지? 오직 모든 초점이 남자친구가 나한테 밤에 안오면 어떡하지로 집중되어있고 그걸 남자친구한테 몇번이고 물어봅니다 진짜 제가봐도 집착하고 애정결핍인 사람처럼 너무의지하는게 보여요 저는 자존감도매우낮고 나말고 직장다니다 이쁜여자보고 바람나면어떡해? 라고 묻고. 어떤여자가 너한테 대쉬하면 넘어갈거지? 라고묻고 진짜 제가제정신이 아닌것 같습니다. 남자친구가 하루라도 저한테안오면 저는 또 잠을못자고 술을찾고 우울합니다 자존감이 바닥입니다

운동도 다녀봣는데 집에오면 그모든게 무너집니다
또 예능보면서 야식 . 많이 힘들어서 잘만도한데 새벽늦게자고.

저는앞으로 사회생활을 계속해서 해야되고
연애도하고 친구도 만나고 살아야되는데
집착하고 나를 언제든 버릴것같은 생각으로 남자친구를 괴롭게 한다면 연애도평생못할것같고
사람이 살다보면 혼자일경우가 많을텐데 혼자있을때마다 죽을것같이 외롭고 자주울고 잠도못자는데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일할땐 안그러는데 집만오면 증상이 심각해집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된다면 받을의향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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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42016.05.31. 12:38 
 

나타내시는 증상은 애정결핍에 낮은 자존감, 집착, 망상 등입니다 20세 이후만 봐도 악순환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 이전으로 가지않아도 미래에 대한 소망과 의지가 부족한 상태라서 매우 취약한상태입니다

연애나 결혼이나 더 힘든 상황을 감당하기 힘든 상태이니 자신의 상황의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바꾸어가야겠습니다 왜 미래에 대한 소망을 갖지 못하는지를 찾다보면 답을 얻을수 있으니 상담을 받아보시면 좀더 자신의 삶을 바꾸어나갈수 있을 것입니다 정신과약은 먹지 마시고 상담쪽으로 방향을 가져보시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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