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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증] 심각한 정신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강박증 #우울증 #무기력 #정신병

심각한 정신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30세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과거 어릴적부터 엄한 아버지 밑에서 말도안돼는 이유나 게임을 했다는 이유로 쓸데없이 혼나기도 하고.. 맞기도하고.. 저도 나쁜짓 안하고 올바르게는 생활했지만, 저보다 더 바르게 생활하고 공부잘하는 동생과 비교당하며 자라왔습니다. 그러다보니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부터 자신감도 없고 무언가를 할때, 겁이 나서 쉽게 도전하지 못합니다. 너무 어려워하여, 긴장 걱정에 헛구역질은 물론 울기까지 합니다. 이는 더 악화되어 군대도 쉽게 견디지 못하여 우울증과 여러가지 정신적인 증상으로 공군에 입대 후 귀가조치를 받아 정신과 공익이 되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귀가 후 2년간 정신과 진료를 꾸준히 받아왔지만, 상담과 약물치료를 받는 그 순간만 잠시 나아질뿐 다시 또 무언가 새로운 상황이 오거나 도전을 할 상황이 오면 마찬가지였습니다.

대학 졸업 후 여러군데에 노력하여 취업을 하였지만, 남들의 응원 격려 조언에도 불구하구이러한 증상들 때문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한달도 안되어 몇번이나 그만두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강박증이 더욱 더 심해져 무엇을 할 때, 수십번씩 확인을 하고.. 차 주변에 뭐 떨어진 것이 없는지 수시로 확인하고. 방문을 닫았는지.. 현관문을 잠궜는지.. .. 어딘가에 들어갔다가 잠시 나오는데도 바닥책상을 돌아보고.. 운전할때도, 달리다가 좁은길을 갈때도 꼭 충격이 있었는지, 카메라 있는곳에서는 단속에 걸리지 않았을까 걱정하고 도착 후에 블박을 여러번 되돌려봅니다. 더나아가 남들은 조금씩 잘 달려가는데 규정속도를 미친듯이 지킵니다. .. 무엇을 새롭게 해야될때, 너무 많은 걱정을 하고 겁을 먹어.. 너무나도 쉽게 포기합니다. 그래서 많은 주변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지 못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 자신에게 너무나.. 미안하고 창피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사무직으로 취업을 하여, 4개월째 다니고 있는데 토요일마다 정신과를 함께 다니면서 버텨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은

나아지지않고 회사에서는 또 너무 갑작스럽게 새로운 업무를 하라고 반강제적으로 싫다고 해도 하라고 하십니다.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또 들고매번 이런 상황에 몸이 반응하여 증상은 같습니다..남들앞에서는 웃고 있지만.. 제 자신 속에서는 벌써부터 많이 힘들어합니다.. 출근하기전부터 심각하게 긴장되고 걱정하고있고울고싶을정도로 아무것도 아닌데 힘듭니다

이렇게 일상생활에 지장이 너무 큰 강박, 우울, 무기력증, 심하게 걱정하는 증상, 불안증 등 이로 인한 헛구역질, 불안 등 신체적인 증상까지 고치고 싶습니다. 남들처럼 생활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어 인간관계도 모두 망쳐버리고 있습니다.. 정신과를 매주 다니고 있지만 너무 힘듭니다. 트라우마처럼 자리해버린 이러한 것들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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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8-30 (월) 16:27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문숙상담사입니다.

님은 어릴적 엄한 아버지의 교육으로 주눅이 들고 동생과 비교당하면서 안 좋은 감정들이 쌓이고, 중 고등학교때는 자신감이 없고 겁이 많은 것처럼 보여졌으며 긴장이 심할때는 헛구역질을 하는 증상으로 나타났으나 이를 방치되여 시간이 지나면서 신체에 까지 영향을 미쳐 몸의 문제로 나타났습니다.

님이 과거 경험들 속에 있었던 사건들을 생각해보세요. 너무 어려워 긴장하며 울기까지 했던 그 사건속에서 님이 원했던 것은 무엇인지요? 또한 님이 무언가를 할 때 수십번씩 확인을 하는 그 행동 속에 들어 있는 님의 바람이나 욕구는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과거 님의 경험속에 있던 사건들이 이해되지 않고 마음에 남아 있어 이런 문제들이 일어납니다.

이런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 속에 있는 님의 감정(미움 분노 절망 두렴 죄책 수치)은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다른 사람들의 응원 격려 조언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직장에 적응할 수 없었던 것은 님을 옥좨는 두려움 때문이었는지요? 이런 감정들을 찾아 내어 해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님의 마음속에 있는 욕구를 찾아 버릴 때 님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바라볼 수 있으고 그의 능력 안에서 님이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 하나 해 나갈 때 그 안에서 희락할 수 있으며 성숙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혼자서 하기 어려우시면 상담을 도움을 받아 보세요.

잘 해결하여 복된 삶 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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