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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6 (일)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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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는 싱글맘입니다.. 저는 중3.. 술만먹고오면 집이 전쟁입니다.. 4시간동안 할머니랑 저에게 괜히 술주정을 합니다.. 짜장면 시켜먹었단이유로 욕.. 밥먹고 집에왔다는 이유로 욕.. 저희 삼촌이 집사는데 돈이좀 부족해서 옛날에 저랑 엄마 아빠가 살던집을 팔고 돈을빌려주셨답니다.. 그것때문에 여태까지 안준다는 이유로 술주정을 하고 저에겐 맨날 친정에서 옛날에 저를 고아원에 보내라고 했다 아빠한테 가라 저희아빠가 빛이있다 오늘니아빠랑 통화했는데 니아빠가 받아줄수없다했다 등등.. 욕도많이하고.. 몇년째 이럽니다.. 4년?.. 그리고 엄마는 한달에 100만원 벌어오시고.. 생활비도 부족하고.. 저는 공부도 못하고.. 나중에 어른되면 뭘할지.. 지금은 외할머니집에 얹혀살고있고.. 생활비가 부족해서 할머니 할
아버지
도 일을 하십니다.. 나이도 많이드신분들이.. 그리고 이모부는 저와 엄마가싸우면 무조건 엄마편을 들고 저를 혼내고 사람들 다있는곳에서 저의 싸대기를 때리고.. 진짜 저번엔 죽여버리고싶었습니다.. 이모는 집에만 오면 무조건 짜증입니다 우리엄마가 음식을 조금 맵게했는데 일부러 그랬냐면서 막소리지르고 잔소리를 엄청합니다.. 누군 부자여서 호의호식 하고 누군 이렇게사는데 그냥 죽고싶습니다.. 이런 불평등한 대한민국.. 자살을 하려고 합니다.. 안아프고 고통없이 가는 방법 알려주실분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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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제 가슴을 만진 기억이 있어요. 제가 미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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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심정에서 상담받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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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갈등..좋은 상담기다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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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알코올중독자이십니다. 병원에 넣고 싶어요.방법이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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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정신병에 걸려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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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우겨서 한 결혼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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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정신적으로 이상한 일들을 경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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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죽이고 새롭게 태어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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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중독..죽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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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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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우울증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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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오빠와 새언니 이혼상담을 하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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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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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머리가 아파 글의 문맥이 맞지 않더라도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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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보고 있다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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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8년전부터 감정이 조절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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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장애
동거하던 남자친구가 군대에 간 이후로 잠을못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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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의 갈등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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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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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저희
아버지
가 직장에서 왕따를 당하시는데 ...
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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