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1166)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강박증] 친오빠때문에 상담받고 싶어요  

친오빠때문에 상담받고 싶어요 나이는 33세 직장을 다니고 있어요





성격자체가 활달하지 못하고 소심하고 어릴때부터 사람들앞에 나서지 못하고 IQ는 가족중 가장 높은데  공부하기 싫어해서 공부를 참 못했어요 그래서 놀림도 좀 당한것 같고 맞고다녔던것 같아요 식구중에 오빠처럼 소심하거나 맞고다녔다거나 한 사람이 전혀 없는데 부모님도 정말 이해가 안된다고 하시네요 저랑 언니는 대학졸업하고 반듯한 신랑 만나서 안정된생활을 하고있구요 오빠는 고등학교를 졸업과 동시에 삼촌이 운영하시는 회사공장에서 일을한 2-3년정도 했는데 군대관계로 그만두게 되었어요 그런데 삼촌이 엄마한테 하시는 말씀이 "누나 아들 인간안되겠다"고 하셨데요 자세한건 말안해주시고 핸드폰 요금을 엄청썼다고...

그 뒤고 한 200만 폰요금을 값았어요 또 언젠지 기억이 안나지만 집전화요금도 한 200만원정도 써서 전화국가서 알아보고 했지만 절대로 본인이 안 썼다고 바락바락 우겨서 그냥 넘어갔죠 가족들은 오빠가 쓴걸로 알고 있지만 본인은 죽어도 안했다고했어요 오빠가 의심가는행동을 몇번했었거든요 잔돈을 은행에 바꾸려고 한 10만원정도를 맞춰노았는데 잔돈이 없어져서 오빠한테 가져갔냐고 했더니 첨엔 절대 안가져갔다고 하더니 그 잔돈이 내돈이 아니고 회사돈이라서 바꿔서 회사가져갈려고 넣어두었는데 누가 쎴는지 걱정이다했더니 그때서야 오빠가 가져갔다고 했거든요  그러고 군대갔다온이유로  성격이 좀 이상하게 변해왔어요 뭐라고 말만하고 버럭 성질을 얼마나 내는지 괘팍스럽게 변한것 같았어요 식구들은 오빠가 소심하고 자신감도 없고 잘 못하니까 군대에서 많이 맞았던걸로 생각해요 한 예로 오빠가 술 담배를 안했는데 군대에서 담배안피운다고 엄청맞았데요 그뒤로부터 쭉~

그러고 제대후 절대로 삼촌회사를 가지 않겠다고 했어요 얼마나 성질을 박박우기는지....본인이 직장을 구해서 다녔는데 어느날 길에서 아버지가 오빠를 봤다고...집에 데려와서 차근차근 물어봤더니 그만둔지 한 2개월정도 입을 꼭 다물고 절대 말을 하지않더니 눈물만 뚝뚝흘리더라구요 도대체 오빠한테 무슨일이 있는건지....오빠폰은 몰래 뒤져서 회사동료에게 전화를했더니 종종 빠지는 일도 있었고 .. 그외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그러고  한 2년간 직업훈련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자격증을 땄어요 그리고 거제삼성하청업체로 조선소에서 일을 2년간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회사에서 사고를쳐서 퇴직금도 없이 땡전한푼없이 짤렸다고했어요 도저히 우리로서 이해가 되지않았어요 어떻게 되는지 고용보험이라도 탈수있게 해보라고 해도 절대 안하고 회사에 우리가 연락해보겠다고 연락처를 가르처달라고하니 성질부터버럭내고 절대 안가르쳐주고 폰도 비밀번호를 걸어놓아서 찾아볼수가 없었어요 그 뒤로 몇개월을 속 터지게 집에만.......

그러는 동안 또 집전화로 음성채팅을 해서 돈 엄청 쓰고 ....또 본인은 절대 안했다고 하고.....그러기를 몇개월! 지금은 일을 다시 시작했는데 이번엔 아빠폰으로 음성채팅을 또 했는데 또 절대 안했다고.....맨날 거짓말만 하고 이젠오빠가 믿음이 안가고 걱정이 너무 됩니다 참 착한 오빠인데 음성채팅에 미친것 같아요 삼촌회사에서도 거제에도 음성채팅때문에 일이있었던것은 아닌지 핸드폰060에 돈을 얼마나 냈는지....제가 우연찮게 음성채팅하는소릴르 들었는데 꼭 변태같았어요 어쩌면 좋죠    친구도 별루 없고 만나는 사람들은 자기보다 5-6살 어린애들하고만 만나는것같아요 전에 엄마한테 오빠가 술만먹으면 음성채팅이 하고싶어진다고 얼핏말한적이 있다고해요  집에서 한바탕하고 나면 얼마동안은 정신을 차린듯하다가 조금 시간이 지나면 또 요금이 날라오고... 절대 아니라고 하고...불쌍하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빠 내면에 쌓인게 많은듯 해요  너무 슬퍼요 우리 오빠 뭐가 문제인가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6-27 (월) 21:55 13년전
*친오빠때문에 상담받고 싶어요

 작성자: 관리자  2007-04-24 13:56 124.61.241.34
조회 : 354  0 
안녕하세요. 오빠의 과거를 고민하기 전에 오빠의 현재를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오빠가 왜 음성채팅에서 즐거움을 느낄까요? 무엇이 오빠에게 도저히 끊을 수 없게 만드는 중독현상을 일으키고 있을까요? 오빠는 무엇에 이끌리고 있는 것일까요?

오빠가 음성채팅을 통해서 얻는 유익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좋을 것 같네요. 그래서 오빠가 가지고 있는 '욕구'가 무엇인지, 그리고 본인이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한번 알아보세요. 오빠의 과거와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보다 먼저 현재상태에 대한 이해가 우선이 되어야 할 것 같네요.

그런 다음 오빠의 감정을 한번 보세요. 두려워하는지, 외로워하는지, 슬퍼하는지, 절망하는지, 미워하는지 등등... 그 감정 이면에 감추어진 오빠의 실체의 모습이 있습니다. 중독은 그괴로움을 감추려고 할 때에 일어나는 표현인 것이지요.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248 환각망상 환청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25 1 1620
247 감정조절 화를 못 참는 것도 습관인가요? 도와주세요. 2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5-17 3 3400
246 우울증 혼자인게너무싫습니다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01 1 3060
245 사고장애 현재 수준에서 문제의 원인은 쉽게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1 2291
244 연애문제 헤어진 연인 극단적인행동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24 0 2240
243 사고장애 험난한 세월을 사셨네요. 그 많은 과정 중에서 저희가 특별히 염두에 두는 것은 영적인 부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1 3752
242 가정문제 행복했던 때를 기점으로 해서 왜 그 다음부터 떨어지기 시작했는가를 생각해 보세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10-16 0 2151
241 자ㅅ충동 한번만 읽어주세여..너무 힘듭니다..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6-06 0 1915
240 불안증 하루종일 맘이 불안하고 긴장되고 땀이나고 불안하고 두려워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9-16 3 4231
239 사고장애 하나님이 자매님을 사랑하시는 것은 한없이 넓으세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1 2037
238 신앙문제 하나님에 대해서 계속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해요.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인간들의 …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17 2 2841
237 가정문제 하나님께서는 어려움 속에서 집사님을 찾기를 원하십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7-22 1 2456
236 자녀문제 하나님께서 자매님을 이곳으로 인도해 주신 것에 대해서 다시한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3 3109
235 스트레스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시는 이유는 잘 할 수 있게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17 2 3149
234 우울증 피해의식과 불안장애같은데... 1 이경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04-20 7 5804
233 망상 피해망상인가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2 3231
232 감정조절 폭력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습관은 부모 영향이 있나요?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20 1 2275
231 감정조절 폭력성 감정조절이 힘들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3553
230 가정문제 편부모 자녀, 아버지와 어색함... 1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2 3887
229 이해력 트라우마 극복하는 법좀요 / 트라우마, 스트레스 1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1-17 0 2072
강박증 친오빠때문에 상담받고 싶어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4-24 6 5794
227 폭행 아버지에게 협박과 폭력을 당하고 있습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2 2315
226 강박증 친동생이 너무 귀엽고 어리게 보입니다.---------------- 2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1-23 0 2339
225 신체이상 치매와 정신과 진료 1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3-10 2 4951
224 우울증 처음느껴보는 기분인데.. 우울증인가요? 1   kellysow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26 0 1662
223 진로문제 책임지지 못할 짓을 하고 말았습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5-07 5 4761
222 조현병 차라리 정신병에 걸려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으면 좋겠어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5-09 11 6319
221 가정문제 짜증나요-----기분좀 풀고싶고 오해하시는것도 풀고싶어요...도와주세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16 7 2898
220 자ㅅ충동 집이 가난합니다..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6 4 2259
219 성문제 질문드립니다! 1 시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7-18 2 3843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