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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 죽음의 상실감 어떻게 해야하나요??  

*문제분류추가: #관계단절

죽음의 상실감 어떻게 해야하나요??

 

올해 제가 27살인데요
죽음의 상실감을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지 몰라서 질문올려요

몇칠전에 급작스럽게 절친친구가 세상을 떠났어요
친구한테 생일선물하겠다고 친구들이 돈을 모았는데 그게 전부 화장비랑 봉인당사진비로 들어가서 친구들이 속상해서 펑펑울었어요 이럴줄알았으면 일찍 생파해줄건데 못해준게 미안해서 친구들이랑 다같이 울었어요

단지 이것만 있으면 괜찮은데 저는
이번 8월달에만 8일에 고모돌아가시고 17일에 친구하늘나라가고 23일에 어머니기일까지 있어서 슬픔이 주체가 안돼요
어머니 죽음에 대해 충분히 받아드린 상태이면 괜찮은데 아닌 상태여서 안좋은 일들이 계속돼서 어디부터 뭘해야 하지도 모르겠어요

햇빛보고 걷는게 좋다고 해서 걷기운동도 하고 집중할만 한걸 하고 싶은데 안돼요

1.
도움될만 한 것들 좀 알려주세요

2.
만약 병원이나 기관을 가야 한다면 심리상담쪽을 가야하나요? 아니면 정신과쪽으로 가야하나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66033913&qb=7KO97J2M&enc=utf8&section=kin&rank=20&search_sort=0&sp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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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2-06 (토) 16:55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송인경상담사입니다.

님은 고모가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어 절친의 갑작스런 죽음을 경험하면서 이런 경험을 한꺼번에 하는 것에 대해서 이해가 되지않아 혼란스런 가운데 있습니다. 절친의 생일선물을 사기 위해 준비해 둔 돈을 장례비용으로 사용되는 것을 보면서 이런 상황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운 것이지요. 거기에다가 어머니의 기일까지 있어서 더욱 혼란스러운 것입니다.

이렇게 가까운 사람들의 죽음을 연속으로 경험하고 있는 것이 “안좋은 일”로만 생각되고 잘 이해가 안되기 때문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자신이 무엇인가 잘못되고 있구나라는 생각에 정신과적인 문제가 있는것은 아닌가 고민이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결과적으로 님은 상실에 대한 슬픔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있는 거에요. 이제 님의 삶에 죽음이 연속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일 때, 옳바른 애도의 과정을 거쳐 슬픔을 표현할 수 있을 거에요. 그럼으로서 님의 품을 떠난 사랑하는 사람들을 온전히 떠나 보낼 수 있고 또한 슬픔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괴로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이별의 슬픔을 잘 극복하고 일상을 온전히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통찰적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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