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1147)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사고장애] 이거 정신병인가요 - 소시오패스(Sociopath)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대인관계 #정신치료 #집착  #가정문제  #학교문제 직장문제 #사회문제

[2급_감정문제]  #감정조절 

[1급_신체문제] #행동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거 정신병인가요
 
올해 중 3 되는 여학생이고요
어렸을때 ( 초딩 저학년 ) 부터 고문당하는 영상을 즐겨 보았고 고문하는 영상만 보면 편안해지고 흥분되고 그랬어요
그러다가 3 4 학년때쯤부터 잔인하고 무서운영상을 접했고 다른애들한테 일부러 보여주고 무섭다고 도망가는 모습만 보면 기뻐서 계속 그런짓 하기도 하고 어렸을때 물건도 슬쩍 엄청 훔치고 엄마 지갑에서 돈도 빼가고 했는데 재밌기만 하고 걸릴까 안걸릴까 하는 스릴 ? 이런게 있고 해서 계속 훔치다가 중학교 때 친구 지갑에서 돈 빼가고 걸렸을때도 억울한척 미안한척 하다 그냥 내빼다 전학가고 했는데 항상 훔칠때 잘못한건지 이해도 안됬고 내가 왜 혼나야하는지 어이가 없었어요 물론 나쁘다고 하는데 전 나쁘다 생각되지 않았거든요 암튼 
 
그러다 중학교때 친구가 암으로 죽었는데 그때도 안울면 눈치 보이니까 우는척하면서 장례식장에 있었는데 오히려 주변에 애들이 너무 찡찡대니까 시끄럽고 재수 없었어요 그리고 친구가 죽은건 처음이라 좀 신기하기도 했고 이런 경험이 생겨서 기쁜 ? 생각 밖에 없었어요 나중에 다른 친구한테 썰을 풀수 있으니까 그리고 살인 이런것도 뉴스에 나오면 사람들이 너무 욕해대는게 재수 ㄴ없고 사람 하나 죽일수도 있는거지 너무 지랄해대는거 같고 확 죽여버리고 싶고 그 사람들이 댓글로 자기 엄마 아빠 누가 죽이면 그 사람 안 욕하겠냐 하는데 엄마 아빠가 죽으면 죽는거고 그냥 넘어갈거 같은데 오히려 제가 죽이고 싶었는데 왜 먼저 죽였냐 뭐라 할거 같아요. 좀 아쉬울거 같기도 해요 엄마 아빠 라는 존재가 사라져서 허전할거 같기도 하고 . 그리고 범죄자가 너무 멋있어요 진짜 다들 지존파 욕하는데 지존파만 보면 행복하고 나도 저렇게 되고 싶은 마음 ? 
 
요새 분노 조절도 잘 안되고 금방 흥분하고 그러는데 짜증나고 심심하고 답답할때마다 잔인한걸 보면 편해진달까 뭔가 좋아지고 기쁘고 흥미진진하고 피터질때 오 ~ 대박 이런 반응이고 쏘우 같은걸 볼때도 잔인한건 잘 모르겠는데 사람 죽이는 방식이 참신하고 신기해서 대단한 생각 밖에 안들어요 다음엔 어떻게 죽을지 흥미진진하고 요새 길만 다니면 시체가 깔려 있는 상상이 저절로 되고 막 머리 굴러 다니거나 집 책상에 손가락 하나 올려 있거나 이런 상상이 눈앞에 딱 되고 ( 환각 아님 ) 사람만 보면 딱 견적 제지고 여기 찌르면 반응이 어떨지 상상되고 
 
가족볼때도 똑같아요 동생도 걸어갈때 다리 하나 짤리면 어떻게 넘어 질까 상상되고 짜릿하고 재밋고 지금 상상하고 있는 와중에도 너무 짜릿하네요 언젠간 살인을 한번 저질러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토막도 내보고 싶고 온몸을 피칠을 하고 싶고 그래요
그리고 다른 사람이 웃기다는것도 잘 안웃기고 그냥 날 방해하는 애들은모조리 다 죽여버리고 싶은 마음 ? 칼만 보면 그런 상상이 더 해지고 암튼 저 무슨 정신병인가요 ? 원래 다 그러지 않아요 ?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3-31 (화) 02:56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윤에스더 상담사입니다.


학생이 현재 느끼는 이런 잔인한 감정들은 좋지 않는 소시얼 미디어에 의한 것이며, 자신이 스스로 선택한 것들에 의해 이제는 정신적인 희생자가 되었습니다. 사람은 마음에 선악을 판단하는 잣대가 있어서 해서는 안될  생각을 할때 마음이  불편하고, 빨리 그 상태를 벗어나고싶은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학생의 마음상태를 보면 오히려 이러한 생각들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즐기는 것을 볼때, 자신이 무엇을 마음에 쌓고 있고, 이것이 장차 어떤 심각한 결과를 가져올지를 미리 예견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는 스스로 컨트롤(Self - Control) 할 수 있는 기능이 마비된 단계까지  진행되었다고 할 수있습니다.


이렇게  악한 마음으로 악에 동참하고 악을 주장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처음 그런 잔인하고 무서운 영화를 접하게된 동기가 있었을 것입니다. 이해되지 않는,힘든 일들을 겪으면서 마음에  어려움이 가중되어 도피의 방법으로 이런 영상물을 보는 것을 선택했었을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태가 더 이상 지속되어서는 안되며, 그 원인과 이유를 찾아 선한 마음으로 돌이켜야합니다.


​마음에 무엇을 심든지 그 심은대로 거두게됩니다. 미움의 마음을 가졌다면 다른 사람을 욕하게되고 결국은 살인도 하게됩니다. 도둑질 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된 순간, 그 마음은 커져서 실제로 행동에 옮기게됩니다. 그리고 결국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소시오패스(Sociopath -자신의 잘못된 생각이나 행동에 대해 죄책감이 없으며 그것이 잘못인지를 인정하지 않음))로 발전하게 됩니다. 이런 인생은 그 누구도 원치 않는 인생일 것입니다. 악한 마음은 악한 인생의 열매를 거두고 선한 마음은 선하고 아름다운 인생의 열매를 맺게됩니다.


상담을 통해서 이런 어려운 정신적인 문제를 해결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너무나도 소중한 청소년 시절에  아름답고 멋진 것들로 내면을 채우고 가정과 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가진 자로 성장해 나가길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소원상담센터에서는 이런 청소년들의 정신적인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온라인 상담으로 도움을 주고있습니다. (주)휴온스에서 제공하는 무료 프로그램도 있으니 적극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4007 감정조절 마음이답답할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1-13 6 4723
4006 가족불화 친엄마와 신랑의 갈등 4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5 4722
4005 대인관계 대인기피증 1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2-05 10 4721
4004 조현병 정신과 상담좀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24 7 4720
4003 우울증 7살남아우울증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1-29 6 4719
4002 신체이상 저는 34세주부로 7세(만5세4개월)딸과 30개월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1-16 9 4713
4001 행동이상 산만한 아이상담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05 9 4713
4000 신체이상 70대시아버님치매...요양어찌해야할지문의드립니다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1 7 4713
3999 불안증 자기전에 죽고 나서 이후의 생각을 자꾸 하게 돼요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1-14 0 4705
3998 이혼재혼 남편과의 폭력적인 싸움과 그 이후의 파경위기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5-11-16 8 4703
3997 우울증 삶의 의욕이 없어 힘듭니다. 조언좀 주세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5 7 4703
3996 수면장애 악몽 안 꾸는 법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4 6 4697
3995 자아관 망한 인생 1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3-10 4 4696
3994 공황장애 안녕하세요 3 쿠르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07 8 4695
3993 강박증 제가 쇼핑강박증인가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8 6 4695
3992 자녀문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2-23 2 4694
3991 사고장애 신경정신과상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0-02 2 4692
3990 불안증 전화가오면 불안합니다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16 5 4686
3989 가정문제 딸아이가 엄마 아빠 할머니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고 고백하네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07 5 4683
3988 신체이상 말 막힘 증상과 말을 할때 발음이 새고 어눌한 증상 고치는법 없나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7-03 0 4681
3987 성중독 성중독, 남편의 성중독으로 폭행이 자자 처자식이 위혐합니다 소망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9-27 11 4677
3986 공황장애 공황장애진단후 약복용중입니다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1-24 7 4677
3985 대인기피 사회공포증?여자공포증?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14 1 4676
3984 자ㅅ충동 죽고 싶을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15 10 4674
3983 가정문제 어머님의 반대..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6-20 7 4674
3982 가정문제 정신과 입원이 필요한지 문의드립니다.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2-08 3 4665
3981 강박증 제가 만약 있는 그대로의 제자신을 사랑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2 김범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10 4664
3980 우울증 우울증증상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17 7 4660
3979 신체이상 어머니가 치매증상으로 보이는데 병원을 안가려 합니다. 도와주세요. 1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3-17 2 4654
3978 우울증 치료를 받아야 하는 정도인지 궁금해서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4 10 4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