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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 자해를 합니다.. 손톱으로 박박 긁거나 후비거나 세워서 내리찍어 때리는 자해를 하는데요  

자해를 합니다..
손톱으로 박박 긁거나 후비거나 세워서 내리찍어 때리는 자해를 하는데요

화가 안풀리거나 기분이 계속 아주 내려앉을때 그럽니다.
그런데 보통 다들 하고나면 후회가 된다던데.전 그런것 없이 짜릿하고 기분이 좋아지면서 살아있단 느낌이 들더라구요

처음 자해를 할때는 머리카락을 쥐어잡고 제 머리를 대리거나 벽이나 책상에 이마를 박는 식이였아요 그런데 물리적인 힘으로 사람을 헤치고 싶은 욕구가 강한데 풀수가 없어서 손톱으로 팔둑을 자해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사진이 좋지 않아서 뿌옇게 나온것 같지만 육안으로 보면 선명하게 상처들이 보입니다. 이번엔 네임팬 뚜껑 안빼고 그냥 잡아다 내리찍고 그었어요 뚜겅이 모서리가 있어서 가능했어요 날카로운게 아니라서 속멍까지 들었는데 제 가 어째서 아픔을 쾌락으로 느끼는건지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하나 더 말해드리는데
처음 자해의 목적은 내가 이만틈 아파하고 괴로워하고 고통받고있다는걸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싶어서 였습니다. 한번은 집에서 들켜서 할아버지한테 뒤통수맞고 바닥에서 굴려지며 맞아서 이젠 상처를 내놓고 누가 먼저 나한테 무슨일 인지 물어와줬으면 하는 목적으로 합니다.

질문이 생각하면서 늘어나는데 사회성이나 타인에 대한 이해도가 좀 낮은 편이고 대놓고 말 못하는 소심한 내성향에다가 사함을 두려워 합니다 병적으로는 아닌데 니 부분에 대해서는 좀 힘들어요 자해는 힘들지도 그렇다고 중독이거나 습관도 아닌것 같아요 매일 하는건 아니고 꾹 참아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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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8-08 (금) 13:26 10년전
자해가 쾌락과 연결이 되어 버렸습니다. 자해를 통해 불쾌감이 있어야 중단할 수 있는데 그것이 쾌감과 연결되어버린 이상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살펴보지 않고서는 중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권투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와 같이 자해를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로 인한 스트레스의 해소가 자해를 통한 고통보다도 더 크기 때문에 그런 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애초에 그런 일을 하게 만든 많은 괴로운 일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학교에서 혹은 사회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문제를 그때의 수준에서 해결하지 않으면 몸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마음의 불을 빨리 끄지 않으면 그 불이 온몸으로 번져가는 것입니다. 비록 자신이 어떤 악의 피해자라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피해자의 경우에는 더욱 마음의 상처에 대한 도움과 재해석이 필요한 법입니다. 안그러면 그 모든 피해를 고스란히 자기 것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 상담을 권유해 드립니다. 이미 자기자신의 의식속에서는 이러한 자해가 쾌락으로 연결된 부분을 이해하고 해결할 만한 상태가 아닙니다. 스스로 수술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미 경험한 더 크고 괴로운 일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함께 다루어야만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게 됩니다. 저희 상담학교에서는 무료, 유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니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빨리 회복하셔서 건강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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