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1159)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조현병]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 26살 남자 이구요. 현재 대학생입니다. 아버지는 한국전력 과장.. 어머니는 주부 1년 차의 여동생이 있는데 현재 직장인입니다. 전 과학을 좋아하고, 전교9등 물리부장,기술부장,영어반장을 연임함봐 있으며... 부반장까지 해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능성적은 340점 이었고 경기대,한성대,명지대,경원대를 지원했으나.. 다 떨어지고 송담전문대 수석으로 합격 했으나... 포기하고 재수를 했습니다. 재수 하는 내내 거의 방황이었고.. 수능은 망치고 지방대 옛 청주사범대인 현 서원대에 재학중입니다. 학사경고를 받았고... 우울증인지 뭔지... 깊은 좌절감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했던 적이 있습니다.... 파주에 있는 백마부대 운전병으로서 입대 하였고... 자주포 행정병으로 직무를 했습니다......관심사병이었고 대대장과의 상담이 아주 많았고 나름 고생 많았습니다. 재대하고 토익학원을 다녔으나..... 얼마 못하고 관두었으며..수영과 컴퓨터 학원에 전념했습니다. 수영은 배영 까지 마스터 했고...컴퓨터는 mos 파워포인트를 배웠으나... 결국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학교는 서원대 환경건설정보 학과 2학년 재학중인데... 레포트 라든가 보고서 같은것에 어려움이 많고 그래도 어떻게 어떻게 해서 하고 있습니다. 친척들은 제가 회피 하는 편이고.. 스스로 어떠한 패배감에 젖어들어 있는건 사실 인것 같습니다....자.. 이제 자기 암시에 대해 말해 보겠습니다. 우선 제가 처음 접한건 소리 성명학입니다. 음명학이라고 불리는 이것은 한때 유행을 해서 tv에 소개 된적도 있습니다. 이름에 따라 그사람의 성격이라든지 성향이 바뀐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름에 관심을 가지고 알아본 봐... 현 제 이름이 안좋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그 대책으로 저와 비슷한 좋은 이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때로 그 이름을 떠올리며 긍정적인 방향을 유도 하기도 한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군대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으로 가명 암시가 시작 되었습니다...정말 지겹고도 괴로운 군생활을 버티기 위해 시작 되었습니다... 가명으로 암시 를 함으로 인해 하기 싫은것도 하게 되고 보다 잘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접한 책이 '바보들은 항상 남의 탓만한다.' 라는 책이었습니다. 이책 또한 자기 암시에 관한 책인다 'Q&Q' 기법을 소개 하고 있었습니다. 이 기법은 나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라는 취지 였습니다. 어떻게로 시작 해야 하고 무엇을 뭐뭐 할까? 라는 질문식의 암시 였습니다. 그리고 '내가' 나는 이라는 자기 자신의 1인칭 이 들어가야 하는 암시 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가명을 넣어 짬뽕해서 암시 하기 시작했고.. 결국 그것을 풀어 보자면...= 가명, 어떻게 하면 더 잘 할수 있을까? = 이렇게 된 것입니다. 여기서 가명을 빼고 나 라는 1인청 시점을 넣어야 하는지.. 이것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사실 왠만한 자기 암시 하는 사람들은 1인칭 시점 내가 나는을 강조 하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가명을 아호 라고 부르며 해도 된다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구요...그래서 제가 여기서 궁금한것은.. 바로 가명을 암시 해도 되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오랜 시간 가명으로 암시를 해와서 그런진 몰라도.. 내가 나는 이라는 1인칭 시점을 넣게 되면... 우선적으로 총 생활 흐름이 깨집니다. 계획에 차질이 생긴다든지.. 내멋대로 편한대로만 행동 한다든지... 사람에 대한 배려심이라든가 어떠한 인내도 줄어들고. 좀 멍청해 지는것 같기도 하고...아무튼간에 내가 나는 이라는 1인칭이 있어야 하고 가명을 넣게 되면 자아에 혼란이 생긴다는 이야기도 있으니...항상 의문인 것입니다. 그렇게 찾아 해매다가 이곳 사이트에 오게 된 것이고..이곳에서 나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수가 있을까.. 해서 찾은 것입니다.분명 저도 많은 상담가 에게 자문을 구했지만... 1인칭 나 나는 을 넣는게 좋다고 하기도 하지만 분명히 가명을 넣어서 좋다면 그렇게 해도 상관없다... 이런식의 말도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다양 하니 제가 갈피를 못잡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어떠한 해답을 해줄지 모르겠지만...... 제 마음이 좀 편해질수 있게.. 의지를 다시 잡을수 있게... 도움을 주셨으면합니다...이것이 저의 상세한 상황이고 암시 내용 입니다.....참고로 추가 해서 말씀드리자면.. 철학관에도 찾아가 본적 있지만 그곳은 분명 사기 였습니다....그리고 정신과도 사실 쉽게 못믿겠구요... 주변에서 잘생겼다는 소리를 잘 듣고 키도 큰 편이지만 뭐 여러가지 가족 문제 라든가 친구 문제 같은것도 점점 나빠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09-23 (일) 21:31 12년전
유형: 순위, 관계, 심층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4457 섭식장애 거식증 초기증상일까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7 18 5608
4456 부부갈등 신혼생활.. 성격이 예민한 아내로 인한 갈등..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3-26 18 5336
4455 불안증 심장이 두근거리고 마음이 불안합니다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20 18 5051
4454 부부갈등 부부관계는피하며 자윌즐겨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18 5861
4453 이혼재혼 문자를 보낼줄 모르던 남편의 핸폰 청구서에 한달에 100건이상의 문자 기록이 나왔어요. 1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2 17 5067
4452 이혼재혼 유부남의 고백을 받았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7 5007
4451 행동이상 혼잣말을 많이 해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6 17 4932
4450 이혼재혼 황혼이혼하고싶습니다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1 17 2427
4449 연애문제 이성교제 반대하는 부모님때문에 속상해요ㅜㅜ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9 17 3854
4448 공포증 벌레공포증 없애는 방법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5-03-26 17 6018
4447 행동이상 엄마가 자꾸 혼자말을 해요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03 17 2692
4446 자ㅅ충동 마시고 수면제 먹으면 어떻게되나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7 16 6005
4445 성중독 자위중독인가요? 계속 손이가요.ㅠㅠ--- 1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16 20642
4444 이혼재혼 바람핀남편 용서했는데 사랑하는건지????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6 5309
4443 이혼재혼 남편에게 느긴 배신감 7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16 5684
4442 대인관계 직장 생활 대인관계 에서 스트레스가 심하고, 소심, 말더듬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5 5284
4441 부부갈등 아빠의 외도 후 엄마..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5 5467
4440 강박증 혼자말이 너무 심합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7 15 4357
4439 부부갈등 엄마의 외도 때문에 힘들어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8 15 4549
4438 자아관 자존감이 낮고 쓸데없는 자격지심에 힘들어합니다 2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9-19 15 8288
4437 불안증 마음이 지치고 불안할때 먹는 약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8-24 15 6564
4436 도박중독 저희오빠가 도박중독으로 대출을 계속합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3-26 15 4202
4435 대인관계 사람이 싫어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9-11 15 3113
4434 공포증 우울증불안증세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1-20 15 4064
4433 강박증 명치답답함. 강박증인가요? 1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12-27 15 9685
4432 자ㅅ충동 죽고싶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3 14 1896
4431 신체이상 치매걸린 할머니때문에 미치겠어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04 14 3665
4430 망상 피해 망상증 2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03 14 5753
4429 망상 동생이 피해망상 환자 같아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19 14 3525
4428 조현병 제 증세를 보시고 판단좀해주세요ㅠ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6-21 14 6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