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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문제] 어머니께서 마귀가 있다고 가족들을 힘들게합니다.  

어머니께서 마귀가 있다고 가족들을 힘들게합니다. 
저희 어머님은 독실한 크리스찬입니다. 30년 넘게 교회를 다니시고 있어요.

저희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누나, 저 이렇게 4명입미다. 어머니 빼고는 교회를 다니지 않고 있고, 어머니가 항상 교회를 같이 가자고 해도 다니지 않았습니다.

열흘 전부터 자기가 방언이 터지고 하나님 말씀을 들을수 있다고 하면서 친척과 가족에게 몇개월있으면 결혼상대가 나타나고 일자리가 생긴다고 하나님이 말씀해주셨다며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상하긴 했지만 어머님 평소 성품이 부드럽고 가족에게 화도 안내며 너무 착하신 분이라 그냥 넘어갔습니다. 근데 그저께 일하고 있는 저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셨는데 빨리 짐싸고 나와서 집에 와라 내년에 더 좋은 일자리가 있다"고ㅠ문자를 보내시는 것을 보고 심각성을 깨닫고 누나와 아빠에게 전화해서 어머님 당분간 교회 못가게 하라고 해 어머님과 아버지, 누나 사이에 다툼이 있었고 어머니께서 다음날 새벽기도를 나가시는 것을 아버님이 말리면서 어머니께서 딴 사람인냥 아버지에게 욕도 한번 안하시던 분이 아버지에게 욕을하시고 자기에게 마귀가 있다며 난리를 쳤습니다.

아버지는 일단 어머니를 응급실에 모셔놓고 교회목사님에게 전화해 어머님을 교회로 모셨습니다. 교회로 모신뒤 저도 휴가를 나고 갔는데 저희가 알던 어머님이 아니라 목소리부터 눈빛까지 너무 다랐고 안에 마귀를 물리치고 가족들이 다 예수님을 믿으면 괜찮아 질것이라고 하여 가족들 모두 교회에 나가고 어머니 말 다 듣겠다고 했습니다.

같이 교황에서 같이 예배 드리고 어머님을 교회에 하루만 더 있게하고 오늘 새벽 다시 교회로 가서 어머님을 보니 많이 상태가 괜찮아졌습니다. 어제 이모를 발로차고 가족들에게 욕한 것까지 사과하면서 말이죠. 그래서 몸도 씻을겸 어머님을 집으로 데리고 왔는데.. 갑자기 집에 마귀를 쫓아야 한다며 친척들과 가족들 모두 같이 예배을 하자고 하여 어머님 말을 잘듣는다고 이야기 했으니 가족들도 그러자 했습니다.

예배 순간순간 어머님의 목소리와 말투가 예전 같진 않았지만 계속 찬송가, 기도를 하며 있는데 갑자기 저에게 마귀가 있다며 쫓아야 한다며 죄를 말하라고 하고, 마귀야 물러나라하면서 친척과 저에게 침을 뱉고 때리고 목까지 졸라 다시 교회 사람들을 불러 교회로 가게했습니다 ㅠ

갑자기 어머님이 저렇게 변하시고 정신적으로 이상해지신 것을 보고 가족들과 친척들이 너무 힙듬니다.

평소 어머니께서는 회사생활을 하며 가족과 교회밖에 모랏고 아버지는 술을 즐기고 저와 누나는 무뚝뚝한 편이었습니다. 그런지 몰라도 어머님이 이상해 지고 난 후 평소에 이런 불만을 조금씩 이야기는 하시는데 가족의 평소 행동이 가장큰 문제점인지 종교적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가족밖에 모르던 어머니께서 아들을 마귀라고 하며 목조르고 침뱉고 하는데 너무 가슴아프고 언제 괜찮아 질지 걱정됩니다. 이게 교회에서의 치료로 회복이 될런지 아니면 정말 가슴아프지만 정신병원에서 입원하며 치료를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제발 저희 가족좀 도와주십쇼 ㅠㅠㅠ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정신병원에서는 약만 주지 환자의 정신의 심각은 다루지 못합니다 그냥 무시만 할 뿐이지요 알수 없으니까요 신체는 다룰 수 있지만 정신은 다루기가 어렵습니다 귀신들림은 왜 귀신을 마음속에 허용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교회만 알았던 것 같아도 어디선가 새는 부분이 있으니까 그렇습니다 그 부분을 찾아야 귀신이 다시 들어오지 않게 할수 있습니다

저희 센터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리는데 혹 그렇지 않더라도 목사님과 상의하시면서 진행해보시기 바랍니다 교회에서 이러한 부분을 감당할수 있을 것입니다 잘 해결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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