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1188)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사고장애] 과제하느라 수고많았습니다.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험난한 세월을 보내었군요.  

과제하느라 수고많았습니다.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험난한 세월을 보내었군요. 일단 정신과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왜냐하면 자꾸 약으로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이지요. 심리상담에서 도움을 받지 못한 것이 당연합니다. 네가지 심리이론이 서로 충돌하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하기 때문이지요. 철학자들에게서 도움을 받지 못한 것도 당연합니다. 제가 철학과여서 잘아는데 철학은 형이상학을 논하는 학문이지 형이하학(일반세계)를 논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논한다면 그것은 더이상 철학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스스로 답을 얻지 못한 것도 당연합니다. 중이 제머리 못깍는다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자신은 자신의 문제를 결코 해결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유능한 의사라도 자신을 수술할수는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결국 엉뚱한 데에서 자신의 문제를 묻고 절망한 것입니다.

써주신 글은 전부 개인적인 영역에 대한 문제들입니다. 이전에 써준 내용은 가정에 관한 문제이구요. 그러면 그 다음으로, 교회(혹은 종교)에 관한 문제와 학교, 직장, 사회에 대한 문제를 써주면 됩니다. 이렇게 모든 영역에서의 문제를 일단 풀어보면 답이 나옵니다. 그 이유가 어느정도 밝혀지지요. 그것을 가지고 예상을 하면서 정말 그 예상이 정확한지는 피상담자와 함께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과정이 이메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메일에서는 아니라고 하지만 진짜아닌지는 모르거든요. 이메일 상담이라는 것이 스스로를 가리고 있는 것이라 표정과 말투와 몸짓에서 나오는 반응들을 알수가 없기때문에 정확하지가 않습니다. 또한 그렇게 자신을 가리고 있는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 우리도 이메일 상담이 한계에 다다르면 거기까지라고 생각하고 상담을 종결합니다. 그런의미에서 면접상담(혹은 화상상담, 혹은 전화상담)을 권해드립니다. 그래야 진짜 이유를 알수 있고 진정한 해결책을 찾고 그 방법에 따라서 변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이메일 상담을 할 수 밖에 없는 처지라면 좀더 도와드릴 수는 있습니다. 아직 한계에 이른 것은 아니니까요. 순서에 따라서(자세한 순서는 우리 상담학교에서 4상담사역>4상담챠트의 챠트양식을 참고해 주세요) 교회(혹은 종교)적인 영역에서의 문제가 있다면 적어 주세요. 그것이 없다면 학교, 직장, 사회 순으로 문제가 있는 영역에서의 일들을 적어주세요. 그러면 알아서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적어주신 개인,가정 영역의 문제도 다 이해가 되었답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617 불안증 삶이 답답하고 힘이 들때...(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1-15 7 3983
3616 수면장애 불면증 최면치료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7-20 2 3980
3615 진로문제 너무 힘들다 죽고싶을만큼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4 11 3978
3614 우울증 우울증에서 정신치료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6-03-17 4 3976
3613 우울증 요새 우울증이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9 7 3975
3612 강박증 돈에 대한 강박증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9-14 0 3975
3611 신체이상 이건 정신과를 가야할까요?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22 2 3972
3610 불안증 이젠 더이상 한계가 오는 거 같네요 2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2 5 3971
3609 자아관 짜증나서 미지겠을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6 3 3967
3608 왕따 저희 아버지가 직장에서 왕따를 당하시는데 ...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9 3966
3607 가정문제 엄마를 한대 때리고 싶습니다, 간섭이 너무 심해요.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28 0 3966
3606 부부갈등 지금의 신랑을 만난건 결혼 일년전쯤이고요.. 오빠는 내가 교회에 다니는 걸 알고..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2-04 9 3961
3605 부부갈등 아내의 불륜...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3-26 5 3960
3604 자아관 행복해지고싶어요 2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07 6 3959
3603 대인관계 결혼 몇 주 전입니다. 대화가 통하지 않는 부분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6-03-17 1 3955
3602 망상 과대망상증??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17 5 3955
3601 불안증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싶습니다.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1 10 3947
3600 조울증 조울증이 의심됩니다...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4 8 3945
3599 신체이상 스트레스 질환은 어디서 고쳐야 하나요?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4-03 1 3945
3598 강박증 이건 무슨 증상인가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6 3940
3597 우울증 내가 정말 우울증일까? 1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27 0 3939
3596 공황장애 리보트릴정 을 먹고잇는데 이한알만먹어도 공황장애가 치려되나요?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20 8 3938
3595 신앙문제 안녕하세요 4 시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1-16 5 3937
3594 우울증 저 요즘 잠을 믾이 잤는데도 하루종일 피곤하고 갑자기 눈물이 나거나 그만두고 싶을만큼 귀찮…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8-25 1 3937
3593 사고장애 최면 질문합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8-25 2 3936
3592 환각망상 다섯살이나 그 이전에부터 환청 및 환각이 지속되어 왔습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2 3936
3591 행동이상 혼잣말을 하는데 우울증일까요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1-24 6 3934
3590 직장문제 무능한 상사에게 대들어도 될까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0-03-09 0 3932
3589 수면장애 가위눌린건가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2-12 7 3930
3588 꿈해석 돌아가신 시아버님이 꿈에 나오셨는데 시구들끼리 놀려갔는데 지갑을 던져 주시면서 돈이 없다고…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5-15 3 3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