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1100)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가정문제] 시어머니가 절 하녀 취급하는 것 같아 싫어요  

시어머니는 아버님과 홀로 사시는데 위의 누나들은 출가하고 시어머니 성격이 그래서 그런지 자주 찾아오지도 않고 돌보지도 않습니다. 막내아들과 결혼한 저는 시댁에 가끔 찾아뵈러 가면, 넌 왔으니 집안청소좀 하고 가라. 하시고 따뜻한 말도 없으시고 오직 아들만 챙기십니다 너무 서운하고 제가 늘 가면 가정부가 된 듯한 느낌입니다. 시어머니가 미워지고 전화도 드리기 싫어요. 남편과도 이 문제 자주 다투게 되네요. 시어머니를 안보고 살 수도 없고 괴롭습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윤미 상담사입니다
님의 마음을 알아주시지않는 시어머니 때문에 힘듦과 괴로움이 있으시고 그 마음이 커져서 이젠 미움까지가는 악순환의 상황으로 접어드셨네요. 이러한 문제는 시어머니라는 환경이 바뀌어야 좋아질 수 있는 문제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님의 마음이 바뀌셔야 관계가 해결이 될 수 있는 시작점이 됩니다.

시어머니가 님에게 청소하라고 하고 아들만 챙기실 때 그 속에서 시어미니가 날 이렇게 대해주었으면 하는 님의 마음을 살펴보세요. 그리고 그 마음을 가지고 오히려 시어머니를 대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시어머니가 내게 해주었으면 하는 것만을 바라보지 마시고 님이 며느리로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을 마음으로 그리고 행동으로 성실하게 해나가신다면 분명 시어머니도 님을 대하시는 부분이 달라지게 될 것이고, 이를 통해 남편분과의 갈등도 더욱 줄어드시게 될 것 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13 (화) 14:49 7년전
악순환과 선순환의 의미가 잘 전달되지 않으면 그 대안으로 마음을 바꾸어 어떻게 하라는 것이 잘 와닿지 않습니다. 여기에서는 마음을 바꾸라고 하지 마시고 마음을 바꾼다면 어떻게 될 것이라는 것을 설명해 주세요. 그러면 마음을 바꿀 것을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피상담자의 입장이 고려되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 모범답안은 오히려 거부감을 일으킵니다. 두번째 단락만 좀더 완곡하게 마음을 바꿀 것을 생각해 보게 하시고 그러면 어떤 선순환이 일어날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보게 하세요

수정답변을 부탁드립니다.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13 (화) 15:26 7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윤미 상담사입니다
님의 마음을 알아주시지않는 시어머니 때문에 힘듦과 괴로움이 있으시고 그 마음이 커져서 이젠 미움까지가는 악순환의 상황으로 접어드셨네요. 이러한 문제는 시어머니라는 환경이 바뀌어야 좋아질 수 있는 문제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님의 마음이 바뀌셔야 관계가 해결이 될 수 있는 시작점이 됩니다.

시어머니께서 님께 며느리로서 원하시는 부분이 있으시고, 님도 마찬가지로 시어머니가 이렇게 해주었으면 하고 원하시는 부분이 있으실텐데요. 시어머니가 님에게 청소하라고 하고 아들만 챙기실 때 그 속에서 시어미니가 날 이렇게 대해주었으면 하는 님의 마음을 먼저 들여다보시고 아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그리고 시어머니에게 받고자 하는 마음보다는 내게 이렇게 대해주었으면 하는 그 마음을 가지고 내가 먼저 시어머니를 섬겨드리는 것은 어떨까요. 그렇다면 당장은 아닐지라도 분명 시어머니에게 님의 그 마음이 전해질 것이고 이를 통해 시어머니도 님을 대하시는 모습들에 변화가 있을 것이며, 남편과의 관계 또한 님의 이러한 모습을 통해 더욱 사랑스런 아내로 바라봐지는 것과 돈독한 부부애가 생겨날 수 있을 것입니다.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님이 현재 며느리로써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성실하게 한번 해나가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분명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힘을 내시고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437 불안증 심리적 불안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0-14 4 3911
3436 게임중독 하...게임이라는 건 누가 왜 만들었을까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0-14 4 2723
3435 신앙문제 작은아들이기독교인이고 큰아들은 십년전에 세상을떠나서 제사를지내고있습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5-18 4 3268
3434 감정조절 Q. 성경에도 불의하고 타락한 인간들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분노를 하시는데, 분노라고 해서 …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1-06 4 3068
3433 조울증 양극성장애 1형과 2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17 4 8707
3432 이성문제 결혼하고 싶어라 하는 남자가 있어요.. 3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2-27 4 4010
3431 대인관계 전 중1이고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1-07 4 2710
3430 우울증 요즘 극심하게 기분변화가 심합니다. 우울증 증세가 보이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1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14 4 4789
3429 망각증 자꾸 잊고 까먹는 것도 병인가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14 4 4280
3428 중독기타 주식중독된것 같습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1-14 4 4892
3427 불안증 호기심에 안마를 다녀왔습니다.(인생 선배로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5 4 3221
3426 자ㅅ충동 자살,살인충동이 너무 잦아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8 4 4088
3425 우울증 이 증상이 불안장애 인가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1-28 4 4286
3424 스트레스 정신상담좀 해주세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6 4 3570
3423 정신착란 아멘티아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7 4 4304
3422 강박증 난잘생긴것같지않은데사람들이잘생겼데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1 4 3793
3421 가족불화 동생때문에 죽을것같아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7 4 3021
3420 대인관계 심리학 전공님들 봐 주세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01 4 3301
3419 가족불화 와이프 성격문제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04 4 5679
3418 가족불화 ㅜㅜ빨리들어와보세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16 4 3264
3417 수면장애 잠을 자다가 꼭 2시-3시경에 잠을 깨게되는 이유는 뭘까요 1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1-22 4 4466
3416 대인관계 중학교 여학생이~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5 4 2768
3415 대인관계 초등 6학년~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15 4 3105
3414 가정문제 오랜만에 만난 사촌때문에 화가 납니다.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3 4 3219
3413 우울증 힘들다 지친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3 4 2238
3412 진로문제 뭐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소망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9-18 4 2572
3411 수면장애 잠을 너무 많이 자서 힘들어요 최근에...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8-21 4 1479
3410 행동이상 이거 틱장애인가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8-22 4 1794
3409 자녀문제 그루밍 성폭행을 당한 딸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8-22 4 1852
3408 가정문제 너무 힘들어요 갈수록 심해지는 부모님...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7-31 4 2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