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1135)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불안증] 불안장애인가요?  


불안장애인가요? 내공100


16살 중학생입니다.

제목 그대로 불안장애가 있는 것 같아서 이렇게 써 봅니다.

언제부터 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족히 1년은 넘은 것 같은데, 처음에는 내가 무언가를 잘못했을 때 그것이 들킬까봐 불안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내가 뭐가 불안 한지도 모르겠는데 불안하더군요.

학교갔다가 집에오는 길이면 내가 누군가에게 실수를 했을 것만 같고, 모두가 절 싫어 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데다가 이게 내가 즐겁게 웃고있을 때 빼고는 거희 모든 시간이 그렇습니다.

이걸 누군가에게 말하자니 또 아직 철이 없어서 센척한다고 할 것같고, 병원에 가기에는 제가 운동을 해서 선생님한테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또 이걸 말하게 되면 당연히 선배들도 알게 될 터이고 그렇게 되면 또 뒤어 손가락질 할 것 같아 두렵습니다.

마음속으로 3번 생각하고 말하라고 사람들이 많이 말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렇게 생각을 하고 이야기 하면 할 말은 하나도 없는 것 같고 뭐 그렇습니다.

최근 이야기인데 누가 봐도 제 잘못은 없고, 제가 억울한 상황에 놓여있었던 적이 있는데, 그 원인이 저랑 제일 많은 시간을 보내는 친구였습니다. 그래서 잘못을 따지자니 또 그 친구가 다른 선배들 한테 이야기 할 것 같아 한마디 말도 못 꺼내 봤습니다. 불안장애인지 제가 소심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보고 병원가보라고 하는 사람이 많은데 위에 말했듯이 병원에 가기는 싫고, 혼자 극복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부모님에게 알리기도 좀 어렵습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2-13 (토) 16:49 9년전
님은 "누군가에게 실수 했을것 같고  모두가 싫어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선배들이  손가락질 할것 같아 두렵다~ 등" 1년 이상 되었다고 했는데  두려운 감정이 쌓여  주위를 살피고  타인의  신선과 평가 판단이 두려워서등,... 두려워하는 감정이  오래 지속됨으로  심층의 문제로서  님이 말한것처름  불안함을 느끼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선배들을 많이 의식하는 것으로 보아  연결된 어떤 일이 있는지 깊이 살펴봄이 좋을듯합니다.  그때 자신이 두려워하는 감정이 왜 생겼는지 생각해보세요.  이해가 되면 그것으로 부터 자유해 질수 있습니다.

선배들이나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평가가 왜 두려우신가요? 깊이 생각해 보세요. 인정받고 싶은지 조직에서 이탈이나 외면 당하는 것이 두려운지요? 인정받을려는 마음과 외면당할까 두려워 하면 할수록 불안 장애는 더 심할수 있습니다. 사람의 시선과 평가 이탈 , 외면 그 모든 것을 오히려 내가 인정 안받으면 어때 하는 마음으로 내려놓으십시요. 그래야만 불안에서 부터 자유로울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한 자신의 발전을 위해 나아가십시요. 사람들에게 의논하고 알려지는것을 챙피하고 수취스럽게 생각하지 마세요. 오히려 그것이 병을 더 키울수가 있습니다. 님과 같은 문제를 모든 사람들이 고민하고 해결하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내가 해결을 못할때 가장 나에게 긍정적인 도움을 줄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해보세요. 내가 보지못하고 생각하지 못하는것 까지도 객관적으로 봐줄수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리고 가능하면 가장 선하고 님에게 합당하게 해결에 도움을 줄수 있는 분은 어떤 상황에서도 부모 입니다. 부모에게 인정 받고 좋은 자녀로만 비췰려는 것만이 부모님이나 자신에게 지금 이 상황에선 유익하지 않습니다.


님의 불안하고 힘겨운 일들을 이땅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아십니다. 그리고 님이 하나님 사랑받길 원하시며 또한 사랑하십니다.모든것을 아시고 님의 작은 신음까지도 아시기에 하나님 안에서 문제를 내려놓고 맡기고 쉬게 하십니다. 님의 말처름 사람에게 말못하고 친구나 선배 , 부모 그 어느 누구에게도 고통을 말못하고 아파할때 하나님은 나에게 맡기면 편히 안식 할수 있다고 하십니다. 삶가운데 크고 작은 풀리지 않는 문제가 항상 존재하고 있읍니다. 그것을 지혜를 구하고 함께 하길 원할때 주님은 반드시 도우시고 평안과 안식이 함께 합니다.


세상에는빛( 하나님) 도 있지만 악한 것들도 있습니다. 더욱 사람과의 사이에서 분쟁하게 만들고 인정받고자 방법과 수단을 가리지 않고 뺏고 빼앗는 속임을 하게 만들게 합니다. 부모와 친구에게 조차도 정직한 말을 하지 못하고 숨기고 더욱 과대 포장해야만 그럴싸 한 사람이 되는것 같고 .... 진정한 내가 아닌 날마다 꾸며지고 남의 시선( 외모, 재능 , 능력)에 의해 나를 비교하고 비교당하고 좋은 평가를 받아야 하는 생활이 불안하고 당연히 힘들수 밖에 없지요. 그러나 악한것들은 날마다 더욱더 그것에 매달리고 힘들어 하는 것을 원하며 마음과 몸을 힘들게 하며 더욱 혼란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두움은 빛이 비칠때만이 반드시 사라질수 있습니다. 진정한 마음의 안정(평안)이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287 자ㅅ충동 청소년 인데요 살기 싫습니다 진심으로요 꼭 봐주세요..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7-19 2 3537
3286 불안증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하나여 ㅠ.ㅠ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2-08 0 3537
3285 신앙문제 신앙문제 너무 괴롭고 고민되서 올립니다.. 1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9-18 6 3535
3284 불안증 불안증 1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1-06 0 3535
3283 스트레스 시간 못지키는사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1-15 4 3535
3282 대인관계 악순환의 의미없는 생활 2 오스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2-23 7 3534
3281 행동이상 장모님이 행동장애가 있어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04 12 3530
3280 신앙문제 혼자서 초등1학년여자아이를 키우고있는데 교회를가고싶어 합니다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5 8 3530
3279 자녀문제 ADHD증상인 것 같은데 명석한재가 도움이 되나요? 3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5-25 4 3525
3278 대인관계 여중생, 학교에서 친구관계문제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1 3524
3277 망상 동생이 피해망상 환자 같아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19 14 3524
3276 조울증 우울증으로 치료중인데 저도 저를 모르겠어요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1-14 0 3524
3275 자폐증 회사에 직원 한사람이 입사를 했는데...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0-04 8 3523
3274 스트레스 정신적으로 힘들때..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17 3 3523
3273 가정문제 형새끼가 너무 싫어요 1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7 4 3523
3272 강박증 강박증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22 2 3520
3271 자해 머리카락 뽑는거 등등도 자해일까요? 1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14 2 3520
3270 신체이상 제 딸아이 야뇨증 고칠수 있을까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05 10 3518
3269 진로문제 출근을 했는데요, 역시 자신이 없네요. 3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2-27 8 3517
3268 강박증 강박장애에 대한 글이었는데 찾아주세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1-15 1 3515
3267 자아관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2 7 3515
3266 자해 자해 상담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27 2 3515
3265 강박증 정신적으로 많이 지칩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7 2 3514
3264 수면장애 지금3시간동안 못자고 있어요 눈은감기는데 바로 깨버려서 힘들어요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22 4 3514
3263 사고장애 우울증 치료를 위해 약물치료와 함께 정신치료(상담)가 반드시 필요합니까?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3512
3262 대인관계 애정결핍 극복하는 방법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13 0 3512
3261 귀신문제 귀신이 있는 이유 알려주세요 1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3510
3260 폭행 남편이 언어폭력과 폭행을 하고있습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2 3508
3259 강박증 어떤 증상인가요..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7 6 3508
3258 가정문제 밑빠진 독에 물을 채우기는 어렵습니다. 밑빠진 독의 문제를 해결한 다음에야 비로소 물을 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17 2 3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