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1116)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자해] 2 | 성인입니다. 심심하면 자해를 하네요..  

#자해 

 

심한건 아니에요 티가 날 정도로만 해요

근데 그게 문제에요 티가 나야해요 티가 안나면 안돼요

티가 날 정도로 베고 멍이 들 때까지 때려요

저런 상처들이 제 몸에 많을수록 희열감을 느끼구요

채워지는 느낌? 만족감도 들어요


적고나니 감정기복도 좀 심한 편이긴 하네요

어느순간부터 화를 주체 못하면 머리를 뜯고 쥐고 자해를 했어요

성인이니 술을 즐겨찾게 되고.. 인사불성이 될 때까지 마셨는데.. 친구를 붙잡은 채 울고 웃으며 죽는다 죽는다 지랄을 하기도 했었대요 엄마한테도 곧 죽을거라고도 얘기 했었는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이젠 친구들조차 병원에 가보라고 극성을 부려요

이것도 정신병이라며..


많이 심한건가요?

전 저게 여태껏 잘못된 행동인줄 몰랐어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7-11 (토) 09:22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명선 상담사입니다.

님은 현재 자해에 대해서 잘못된 행동인 줄 모르고 당연하게 여기고 살고 있습니다. 무의식 중에 님의 고통스러운 마음이 드러나고 있네요. 언제부터 이런 자해가 시작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자해의 수준은 계속 심각해집니다.

주위에서는 병원에 가보라고 극성을 부릴 정도였네요.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님의 상황을 제대로 바라보고 심각성을 가질 수 있게 해주니 참 감사한 일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님을 향한 하나의 사인일 수 있습니다.

님의 찬란한 운명을 좌우하시는 분은 이런 모습을 보고 어떻게 생각할까요?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그냥 두면 계속 커지기 마련입니다. 아직은 정신과에 갈 수준은 아닌 것 같고 상담으로 해결 될 수 있는 수준입니다.

그러니 당연하지 않은 것을 괜찮다고 하는 잘못된 판단에 님이 방치되어 스스로 무너지는 삶을 자처하지 않길 바랍니다. 문제의 원인을 찾아서 반드시 치료를 받아 소원하는 인생의 분명한 목적을 이루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2관점적 해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227 강박증 저 진짜진짜 심각한데 미치겠어요 1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03 0 13788
3226 공포증 이건 대체 무슨 공포증이에요?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04 0 2543
3225 강박증 계속 평소에 기억하고 싶지 않은 기억들이 납니다...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04 0 3004
3224 대인관계 남사친 생기는 방법(?)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03 0 2440
3223 자아관 우울증떄문인가요..? 죽고싶네요..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03 0 3354
3222 자아관 인생 답이 없어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29 0 2003
3221 우울증 다시활발 해지고싶어요 1 김범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3 4642
3220 가족불화 인생이 참 초라해요 김범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7 3319
3219 우울증 요즘 정말 우울하군요 2 김범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5 4262
3218 우울증 우울증이 오다가다 해요. 3 김범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9 5275
3217 조현병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김범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8 5587
3216 강박증 제가 만약 있는 그대로의 제자신을 사랑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2 김범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10 4663
3215 우울증 제 자신이 창피해요~그냥..부끄러워요 2 김범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10 4591
3214 이혼재혼 저는 60세로서 여성이고, 30세된 딸을 27년 만에 어렵게 만났는데요. 2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2-27 11 3990
3213 진로문제 출근을 했는데요, 역시 자신이 없네요. 3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2-27 8 3510
3212 진로문제 저는 47세 독신여성으로서 아이를 입양하고 싶습니다. 2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2-27 7 5565
3211 이성문제 결혼하고 싶어라 하는 남자가 있어요.. 3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2-27 4 4010
3210 분노조절 나이 27살 남자입니다.갖고 있는거라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1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2 8 4462
3209 이혼재혼 전 이제 결혼 3년에 들어섰구요, 현재는 임신 10주째입니다 4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2 9 5207
3208 이성문제 저에겐 21살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여자친구는 정말 이쁘조.. 5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2 9 4729
3207 불안증 이젠 더이상 한계가 오는 거 같네요 2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2 5 3967
3206 성문제 성문제로 인한 언청난 불안증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3 11 5723
3205 이혼재혼 넘 고민이 돼서요 1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3 8 4976
3204 이혼재혼 제가 우겨서 한 결혼 힘드네요 4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3 10 5043
3203 분노조절 도전할 수 있다.그런데 힘들다 4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3 9 4419
3202 이혼재혼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하는 고통 3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5 9 4342
3201 강박증 고민입니다 4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11 6413
3200 연애문제 여자친구문제 도와주세요 8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13 5531
3199 이혼재혼 남편에게 느긴 배신감 7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16 5674
3198 이혼재혼 믿음이 깨지려해요 7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8 4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