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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문제] 상담을 받고 싶어서요  

dk1dl2el3 이름으로 검색 2014-03-04 (화) 18:10 10년전 2963
지금 제 상태는 하나님께 버림받았어요 이렇게 상담하는게 이미 다 부질없는 짓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나님이 버리셨다고 했을때 별로 놀라지도 않았어요... 제가 2002년도에 발병했는데 이미 그때 부터 갖고 있던 생각이었나봐요... 지금까지 기회들을 주신것 같은데... 어제 확실히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사울을 예로 드시면서 사울의 사정이 저 같은거요... 어찌해야하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려해도 진심인 맘도 잡히지 않고 그렇다고 하나님 없이 살긴 싫고... 무엇보다 제가 하나님을 예전처럼 사랑할 수가 없어요... 예수님도 원망?인지 뭔지... 교회가서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찬송이 맘에 와닿게 불을 수가 없더라구요... 하나님이 이미 결정하셔서 이젠 기회가 없을 것 같고... 생명의 삶 내용이 그랬거든요... 어떻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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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3-04 (화) 20:11 10년전
탕자이야기가 누가복음에 나오지요. 탕자는 아버지의 재산의 반을 상속받아서 집을 떠났고 먼나라로 가서 그 돈을 다써버렸어요. 그리고 철저하게 가난해져버렸지요. 결국 먹고살기 위해서 돼지치는 일을 했는데 그 일을 하면서 그제서야 아버지를 생각했어요. 그리고 아버지에게 잘못했다고 빌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다음 아들로 받아주시지 말고 종으로 받아달라고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죄책감이 있었고 그러면서 아버지에게 가려고 했던 것이지요. 정말 탕자가 그렇게 집으로 왔을때 아버지는 종으로 받지 않았고 아들로 받았어요. 왜냐하면 아들을 사랑했기 때문이에요.

자매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바로 그래요. 다만 딸로 돌아와야지 하지 말고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면서 와보세요. 하나님이 자매님을 버린게 아니라 자매님이 하나님께 죄를 지은 것뿐이에요. 그 죄를 고백하면서 나아오면 하나님은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용서해 주세요. 왜냐하면 사랑하시니까요. 사울도 그렇게 죄를 고백하면서 돌아왔으면 좋았을 텐데, 그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떠났지요. 하나님이 그를 떠난 것이 아니라, 그가 하나님을 떠난 거에요. 돌아올 수 있었지만 돌아오지 않은 것이지요.

지금도 하나님께 돌아와보세요. 무슨 일을 잘못했는지 생각하면서 회개하면서 용서해달라고 구해보세요. 하나님은 그렇게 자매님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세요. 바로 그러한 용서를 해주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셨기 때문에 그 희생의 의미가 자매님에 온전히 나타나기를 기다리세요. 용기를 내서 하나님께 돌아오시고 그러려고 할때 뭔가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있다면 또한 말하지 않은 다른 이야기가 있다면 이곳에서 필요한 도움을 받아보세요. 꼭 자매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다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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