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1191)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강박증] 혼자말이 너무 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2학년 평범한 학생입니다.
오늘 집에서 아무도 없는 줄 알고 먹고싶은 게 하나없어졌길래 혼자화나서 혼잣말로 욕하면서 소리지르고 냉장고 걷어차다가 주무시고계시던 아빠한테 들켜서 제 혼잣말을 심각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무슨생각만하면 바로 입으로 혼잣말이 나옵니다. 원래 혼잣말해도 별로신경쓰지 않고 살았는데 점점심해져서 오늘에서야 심각성을 알아차리게 되었습니다. 중학교때 학교폭력으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그걸 또 동생을 심하게 폭행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풀곤 하였는데 고등학교 올라와서는 학교생활도 무척잘하고 동생한테 너무미안해서 항상잘해주고 그럽니다.

그래서 그때의 학교폭력당한것이 이렇게 혼잣말을 하게 된 원인일까 생각하기도하고, 제가 또 혼자생각하는 시간이 무척많습니다. 내가지금 무슨 상상을 하는건지 모를정도로 겉잡을수없이 상상이 너무커져서 일주일에 몇시간은 상상하는걸로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성격이 무척 내향적이지도 않구요. 오히려 외향적이라고 볼수도있어요. 친구도많고 제 자신이 활발하다고도 생각합니다

몇가지 걸리는게 있다면 다름사람들에 비해 외로움을 너무많이탑니다. 몇개월전에 연애를 끝내고 1년동안 공부만하자고 결심했을 때 부터 주위에 친구들이많아도 옆구리가 시리고 외로움을 많이탑니다.
애정결핍증도 있는 것 같아요. 관심받고 싶어 하는 것도 있고... 생각해보니 요인이 무척많은 것 같아요.
아무튼 이 혼잣말의 원인을 알아내고 고치려고 합니다. 저는 어떡하면 좋을까요?







답변:


악한것을 볼때나 내가 당했다는 생각에 잡힐때 또는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생각이 들때 사람은 미워하기도하고 분노하게도 됩니다. 님도 이해되지 않고 해결되지않는 생각이 마음을 복잡하게 하고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생활은 잘하는것 같아보이지만 현재도 진행형인것은 과거의 끈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원인을 분명히 깨닫게 되면 해결할수 있는 방법 또한 있습니다.

님은 애정 결핍증과 관심받고 싶어 하는 것이 많은것 같다고 이야기 했는데 그 것은 인정받고 싶은 욕구에서부터 비롯되는 것입니다. 그간의 문제의 원인이 인정받고 싶고 존경과 지배의 욕구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앞으로도 그것으로 인해 가정이나 학교 사회 모든 면에서 부딪침이 있을수 있습니다. 잘못된 욕구를 버리시면 님의 문제에서 자유로워 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과거로(폭력)부터의 자유는 그 사람들을 내면으로 부터의 용서입니다. 사람들은 보통 평생을 마음에 담고 미움과 분노를 자기도 모르게 가져갑니다. 그러나 그 결과의 아픔은 너무도 크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병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또 다란 정신적인 문제로 여러모양으로 포장이 되어서 나타나게 됩니다.용서하지 않는 데서 오는 결과는 평생에 자기몫으로 갈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용서하고 선으로 대할때는 님의 몸과 마음은 긴장과 문제로 부터 탈피할수가 있습니다.  용서하고 사랑할때 타인이 아닌 님이 그동안 힘든 감정의 굴레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선순환의 소망있는 삶이 되시길 소원합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4337 감정조절 누가 좀만 말걸어도 성가시고 소원상담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6-11-03 1 1762
4336 대인관계 전 중1이고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1-07 4 2720
4335 수면장애 직업상 불규칙한 수면 소원상담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6-11-03 2 2328
4334 중독기타 주식중독된것 같습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1-14 4 4898
4333 가족불화 사례분석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1-21 3 2534
4332 사고장애 정신병은 폭력으로 고칠 수 없나요? 진지하게 소원상담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6-11-03 2 2951
4331 우울증 이 증상이 불안장애 인가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1-28 4 4299
4330 분노조절 욱하는 성질을 고치고 싶어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1-29 5 3116
4329 사고단절 사고단절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5 7 3084
4328 조울증 조울증인가요... 소원상담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6-11-03 3 2392
4327 스트레스 정신상담좀 해주세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6 4 3579
4326 가족불화 남편마음돌리는 방법좀~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7 8 5019
4325 대인관계 힘들어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7 9 3233
4324 신체이상 우리어머니 병좀~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7 6 2665
강박증 혼자말이 너무 심합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7 15 4360
4322 정신착란 아멘티아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7 4 4308
4321 자아관 노력안하는 것도 고칠수 있나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7 7 3097
4320 우울증 저희엄마가 우울하세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7 6 3192
4319 강박증 난잘생긴것같지않은데사람들이잘생겼데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1 4 3800
4318 사고단절 이것도 기억상실증의 일종인가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1 6 4583
4317 자ㅅ충동 살기 싫어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2 3 2669
4316 강박증 강박증상이 있는것 같습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2 1 5143
4315 자아관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2 7 3518
4314 가족불화 정신적으로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3 6 3565
4313 자ㅅ충동 죽는 방법.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4 10 5109
4312 가족불화 아버지를 죽이고 싶습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9 5 3650
4311 신체이상 70대시아버님치매...요양어찌해야할지문의드립니다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1 7 4737
4310 분노조절 스트레스때문에 머리가 이상합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2 6 3859
4309 가족불화 센것도괜찮은데일단처음이니까약한거위주로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6 5 2279
4308 가정문제 저와 오빠사이..어떻게 해결하면좋을까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6 8 2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