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재혼] 문자를 보낼줄 모르던 남편의 핸폰 청구서에 한달에 100건이상의 문자 기록이 나왔어요.  

문자를 보낼줄 모르던 남편의 핸폰 청구서에 한달에 100건이상의 문자 기록이 나왔어요.
설마하는 맘에 남편핸드폰 확인했는데 한 여자에게만 보낸 문자였어요.
사랑하는다는, 보고프다는 내용의 일색이었어요.
새파랗게 넘어가는 나에게 남편은 모든것 인정했어요.
잠도 몇번 잤다고 하더군요.
설마,,부인해주었으면 했는데 울고불고 경련까지 일어났어요.
병원 응급실까지 갔다 왔어요.
남편도 당황하고 떨더군요.
진정이 되고나서 고백을 하더군요.
본인보다 5살 많은 연상녀에 혼자 일방적인 사랑이었다구요.
잠은 내가 너무 파르르 떨어 얼결에 나온 말이라고 부인하더군요.
믿을수가 없어서 직접 그여자한테 확인전화했어요.
남편 말처럼 일방적이었다고 나보고 찾아오라고 아주 침착하게 얘기하더군요.
일방적이든 아니든간에 평생 믿었었던 남편에 배신감,신뢰감에 너무나 큰 상처를
입었어요. 그 여자하고 모든걸 정리했다고 곧장 집으로 퇴근하면서 싹싹비는
남편을 어찌해야 하는지요. 다시는 그런일 없을거라고 믿어달라고 하는데,,
지금은 그여자 가정을 지켜주기 위해서 혼자서 뒤집어 쓴건 아닌지.
말을 맞춘건 아닌지 그런 의심까지 생깁니다.
애들 때문에 이혼은 하고 싶지 않지만 지금처럼 살아가기엔 제게 남긴
상처가 너무나 큽니다.
일을 하고 있어도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이 자꾸나고 멍해지고는 합니다.
답답한 맘에 글 올립니다

-상처받은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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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12-04 (토) 23:14 14년전
때론 진실이란 그 목적이 무엇인가에 따라서 약이 되기도 하고 비수가 되기도 합니다. 가정을 파괴하기 위해서 파헤치는 불륜의 진실은 가정을 깨끗하게 두 조각으로 만드는 날카로운 칼이 됩니다. 하지만 가정을 세우기 위해 파헤치는 남편의 진실은 가정을 다시 하나로 만드는 약이 됩니다. 님은 어떤 진실을 알고 싶으신가요?  가정을 자르는 진실을 알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가정을 붙이는 진실을 알고 싶으신가요?

가정을 자르는 진실은 남편과 그 여자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가에 대한 진실이며,
가정을 붙이는 진실은 제발 이혼하지 말자고 싹싹 비는 남편에게 있는 진실이지요.

이 세상에는 진실이 참으로 많고 님의 삶 속에서도 진실이 많이 있습니다. 더 크게 보면 님의 가정을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진실이 있고 님의 가정이 잘 되기를 바라는 주위 사람들의 진실이 있습니다. 조금 눈을 돌려 유익한 진실을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속에 가정을 다시 세워나가고 싶어하는 당신의 참된 진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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