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화목] 엄마랑 살고 싶어요. / 가족갈등  

*문제분류추가: #가족갈등 #감정조절


엄마랑 살고싶어요
15살 여자구요 12살때 부모님 이혼하셨어요 외동이구요
엄마랑 살고싶었는데 돈땜에 현재 아빠,친할머니,
친할아버지랑 살고있어묘
근데 전 엄마하고 살고싶어요..하...이유는요 전 그집에서
예의없다고 저한테만 소리지르고 집에서 왕따인 느낌이고
그것땜에 짜쯩나서 아빠가 인사안했다고 소리질러서 저도
개빡쳐서 소리질렀더니
모든가족들이 다"저런 싸가지 없는년"이러더라구요
공부는 하루라도 안하면 1주일동안 사람취급도 못받구요
그냥 조선시대에요

반면 엄마는 저 하고싶은데로 다 해주고 외갓집은 다 저를
존중해주시고 암튼 너무 좋아요 너무 행복해요
그래서 엄막낭 살고싶어요

진짜 아빠집은 홧병나서 미치겠구요 인성도 더러위진것같아요
더 이상은 못참겠어서 고등학생되면 아빠집에서 나가버리고
엄마집으로 가버리고싶거든요?근데 가족들이 절 절대
못대려가려고 안달이에요.진짜 소송걸지도 몰라요
아 미치겠어요
친척오빠는 나같으면 그런거나발이고 그냥 짐싸서 나가버린다고
하더군요,
하..너무 고민이에요 저 그러다가 고등학생때도 엄마하고
못 살면 어떻게요?

엄마랑 살고싶어요 : 지식iN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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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1-17 (월) 15:13 3년전
비난하거나 판단하는 아버지/할아버지, 할머니의 말씀에 화가 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마음의 분노나 소외되는 감정으로 인해 아버지 가정에서 다시 부정적인 감정을 품고 부모님을 대하다보니 또 부모님께는 좋지 못한 소리를 듣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지요.

가정에 뜻하는 가장 바람직한 모습은 부모님이 무조건 학생의 뜻을 받아주는 것도 아니고, 모든 것을 판단하는 것도 아닙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부모님은 가르쳐줘야 하는 것이고, 자녀 또한 부모님의 애쓰는 모습을 이해하고 따르며, 서로 사랑을 경험하고 연습하면서 신뢰를 쌓아나가는 것이 가정의 올바른 모습입니다.

가정에서 평안함을 누리기 위해서는 부모님과 학생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부모님께서 나에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이 어느 수준으로 옳고 그른 것인지, 그리고 학생이 부모님께 느끼는 감정은 어떤 것인지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하여 부모님이 학생에게 판단하는 모습을 보일 때 휩싸이는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부모님께 자식으로서의 선을 지키며 대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엄마처럼 나를 존중해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특히 나의 어떤 부분을 존중해주었으면 좋겠는지, 혹은 나는 아버지에 대해서 존중하는 마음을 언제부터 잃게 되었는지 생각해본다면 상황을 조금 더 깊게 이해하면서 본질적으로 해결해야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인지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도움이 필요하다면 상담사의 도움을 받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수미상담사 #사례분석 #가족갈등 #가족화목 #소원상담센터 #감정조절
맑은소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9-17 (토) 00:24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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