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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너무 우울해요  

너무 우울해요 
   
 
이제 15살이 되는 중학생이에요
언제부터 이랬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우울해서 미칠거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게임을 해봐도, 친구를 만나도
우울하지 않는건 잠시뿐이에요
새벽만되면 제가 했던 말들이나 행동들에 대해 너무나도 후회해요. 원래는 쉽게 잠들었던거 같은데 이리저리 생각들에 치여서 한시간정도 뒤척여야 잠들게 됐어요.
차라리 죽는게 나을거같아 창문을 열어봤지만
얼마나 아플지 몰라, 나무에 떨어지면 어떡하지? 싶어 쉽게 몸을 던지지 못하는 저는 너무나 한심해요. 어차피 그럴 용기도 없으면서.. 어떻게해야될까요..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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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1-29 (월) 12:21 6년전
소원상담센터 이윤미 상담사입니다.

우울감이 있었고 그것에 대해 왜 이런지 원인을 찾지 못한채 그것을 내버려둠으로 말미암아 증상은 시작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괴로움을 해결해보고자 환경을 바꾸고 환기시켜보는 것으로 돌파구를 찾았지만 그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니었기에 증상이 더 심화되고 있음을 알 수가 있네요.

이제는 그것이 극에 달하자 죽고싶다는 마음까지 들어서 행동으로 나타내보여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악순환이 진행이 되어가고 있고 더 안좋은 방향으로 발전되고 있음을 깨달으시고 지금부터라도 이것을 바꾸려는 노력을 기울이셔야겠습니다. 내버려둔다면 증상은 더욱 악화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의 해결 위해서는 님의 감정을 먼저 살펴보는 것이 우선이 되는데 님이 느끼는 감정은 절망이 되겠네요. 이러한 감정이 님을 힘들게 하고 극단적인 생각까지 들게하므로 이 감정을 좋은방향으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해야합니다. 이 감정때문에 그 속에 갇혀져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보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눈을 가리고 있는 이것을 걷어내야만이 비로소 소망된 미래를 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 절망은 그냥 되어진 것이 아니고 님이 경험하였던 사건이나 일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것을 님의 관점으로 해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관점과 시각을 가지고 올바르게 이해해야만이 이 고통에서 올라오게 됩니다. 이러한 방법과 절차를 가지고 님의 문제를 극복하고 변화될 수 있는 길이 있으니 힘을 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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