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1147)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트라우마] 트라우마...  

트라우마...

제가 대인기피증같은게 있는데 그게 트라우마때문인거 같습니다.무슨 트라우마냐면 어느날 제가 친한 친구들에게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이어나갈 말이 없어져서 어영부영 끝마무리를 어색하게 끝냈는데 그때의 창피함과 그때 친구들의 어색한표정을 보니 다음에 말할때도 그때 그랬던게 생각나서 말도 잘 못하고 눈도 잘못마주쳐요..지금도 얘기를 할때면 이 말이 끝나면 무슨말을 하지?,이 얘기를 어떻게 끝내야 자연스럽게 끝낼까?이생각에 사로잡히구요..이게 오랫동안 지속되니까 힘들어요..친한친구들과 말하는것도 힘들구요.남이 말할때 반응을 어떻게 해야 할지도 곤란해요..어떡해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1-22 (월) 20:53 6년전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님이 하던 말을 잘 마무리 못해서 느꼈던 창피함은 님이 원하는 반응이 아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의 어색한 반응 또한 님에게 힘든 감정을 느끼게 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아주 당황했고 그 충격이 계속 해결이 안되고 남아서 트라우마로 느껴지는 것입니다. 대인기피증까지 보인다니 악순환이 반복되지 않도록 속히 해결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님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어떤 반응을 해야 님이 창피하지 않는지 생각해 보세요. 그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님에게 감정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야기를 어떻게 끝내야 하는지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신 것도 그 속에는 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존경과 인정의 욕구가 있는지 아니면 님이 원하는 방식대로 반응해주길 원하는 지배적인 욕구가 있는지를 생각해 보세요. 대신에, 내가 원하는대로 반응하지 않더라도 그것을 내려놓으시고 진심을 나누는 가치있는 관계가 무엇이며 그러한 관계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생각해 보세요.

 솔로몬이 하나님께 구한 것은 선악을 분별하기 위한 듣는 마음이였습니다. 말을 잘 하기 위한 것은 먼저 상대의 말을 잘 듣고 상대가 하고자 하는 말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입니다. 말은 또한 훈련되어지는 것입니다. 상대의 반응에 너무 민감하지 않고, 말을 하다가 실수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말을 하고 더 잘 듣고 반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낙심하지 마시고 용기를 내서 적극적이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관계를 이어가시기를 기원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4247 트라우마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가 과거에 트라우...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9-12 2 2324
4246 트라우마 이것이 뒤를 돌아다 보면 볼 수록 더욱 뒤를 돌아보게 만드는 것이라 그냥 놓고 나올 수 밖…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17 1 3609
4245 트라우마 부친 자살목격...심적으로 힘듭니다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04 1 3071
4244 트라우마 지금부터라도 노력해서 달라지고싶은데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12-24 0 1225
4243 트라우마 학창시절 트라우마 극복방법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18 11 9323
4242 트라우마 심인성 쇼크에 대해 궁금증 ㅠㅠ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5-10-27 4 3144
4241 트라우마 가끔씩 이상한 기억이 스쳐지나갑니다. 왜 그런건가요? 1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3-10 3 2968
4240 트라우마 과거의 치욕스러웠던 순간을 상기시키는데 어떡하죠? 3 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22 5 3222
4239 트라우마 싫어하는 사람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9-10 0 1953
4238 트라우마 안녕하세요. 중학교 3학년 여학생입니...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9-11 2 1693
4237 트라우마 PTSD 치료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9-01-18 0 1547
4236 트라우마 옛날에있던안좋은트라우마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9-01-18 0 2343
4235 트라우마 인체가 너무 징그럽게 느껴져요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09 0 1532
4234 트라우마 눈물이 자꾸나네요 어떻게해야할까요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1-03 2 1553
4233 트라우마 3살 딸아이가 머리 감기를 정말 싫어합니다.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1-20 0 2137
4232 트라우마 지진 날 때마다 추워요ㅠㅠㅠ 왜이런거죠ㅠㅠ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1-20 0 1453
4231 트라우마 성폭행의 기억..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1-28 1 1741
4230 트라우마 트라우마가 맞나요 1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06 0 3093
4229 트라우마 이것도 사회공포증인가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9-07 0 2066
4228 트라우마 긴장하면 심장이 두근두근...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8-22 1 2078
4227 트라우마 심리검사를 받고싶어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03 1 1287
4226 트라우마 정신과 전문가 선생님 문의드립니다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31 0 1706
4225 트라우마 대인기피증인가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31 0 2342
4224 트라우마 전쟁으로 인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0-24 0 2307
4223 트라우마 전화트라우마라는게 있나요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15 0 3196
4222 트라우마 어린나이에 가정불화, 학교폭력, 가정폭력을 한번에 겪어서 트라우마도 많이 남아있고 우울증도…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6 0 2665
트라우마 트라우마...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22 0 2446
4220 트라우마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27 1 2504
4219 트라우마 저는 왜 그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23 0 1310
4218 트라우마 트라우마 극복 방법 알려주세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30 1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