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 도와주세요 - 서원기도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강박증 #죄책감

도와주세요
 
저는 강박증을 가지고 있는데 제가 고2입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서원기도를 많이 무서워하고 하지 않으려 합니다 이전에 하나님께 기도드릴때도 저는 서원 함부로 안하고 못하겠다고 자주 말씀 드렸었는데 많이 힘드네요 강박으로 막 가족들을 건다고 실언을 해보리고 참 힘드네요 하나님이 이런다고 저희 가족 싫어 하시가나 병주시거나 그러시진 않죠?? 
저는 서원기도를 죄지을까 하지않고 저희 가족을 많이 아껴서 정말 진짜 함부로 걸거나 그러지 않아요 정말 너무 무섭더라고요 앞으로 강박으로 인해 서원하면 어쩌지?? 하고 저는 서원을 강박증이 아니면 절대 못하거든요 근데 강박으로 계속 그 생각이 떠오르면 죽을거 같아요 하나님은 어찌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저 죄책감 들고 하나님이 저 싫어 하실까 학교에서 제대로 공부도 못하고 죽을거 같습니다 어쩌죠 제가 막 갑자기 서원 하지 않았을까 의심스럽고 정말 제 생각을 제가 못믿겠어요 죽을거 같습니다 정말 서원이라는 거를 싫어 하지는 않은데 왠만하면 안하려고 하고 저는 진짜 안하려고 하고요 죄짓기 싫어서 너무 너무 두려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킹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5-31 (일) 01:31 5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윤에스더 상담사입니다.


서원기도를 하는 것은 절박한 마음의 소원을 이루고자 할때 하나님과 자신의 관계속에서의 나의 의도에 기초하여 맺는 약속입니다. 이는 이미 우리에게 주어진 구원과 영생에 대한 약속과는 다르게 나 자신이 주체가 되어 약속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런 언약은 나의 간절함에 기초하여 드리게되었지만 그 약속이 이행되지 않는다고해도 하나님은 나를 벌하시거나 화를 내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리고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떠한 관계인지를 잘 인식한다면 이런 강박증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서원을 이행하지 않을 때 오는 죄책감과 두려움 그리고 그 결과로 가족들을 벌하시지 않을까하는 마음은 강박증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이러한 사고는 하나님이 어떠한 분인지 인격적으로 알지 못하는데서 출발되었지만 그 이전에 나 자신이 어떤 존재인가하는 것을 먼저 알아야겠습니다.
서원한 것을 잘 지키면 하나님께서 나를 좋아하시고 인정해 줄것이라는 생각이 지배하고있는것은 아닌지요. 이러한 의도는 행위 즉, 나의 성실한 행위가 구원의 조건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있기때문입니다.


우리 인간은 자신의 행위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행위로는 그 누구도 완벽하거나 의롭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서원하고 이행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우리를 용서하시기위해 그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의 의도를 알아야겠습니다. 무한대로 용서하시는 긍휼의 하나님을 알고 우리의 연약함과 죄악를 들고 하나님께 나아가 그와 인격적인 관계를 맺어야합니다. 그러할 때 서원을 이행하지 못할까봐 두려운 마음이 사라지고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안에서 평안과 희락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행위로 드리는 제사가 아니라 상한 마음으로 그에게 있는 모습 그대로 나오는 것입니다. 연약하고 죄악된 모습 그대로 나와 그와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서원기도를 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여 나온 그의 자녀의 마음의 동기와 소원을 들으시고 이해하십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그리고 내가 누구인지를 잘 알고 강박증과 두려움에서 자유해지시기를 바랍니다. 신앙생활중에 직면하게되는 여러 어려움들과 궁금증들을  소원상담센터를 통해서 도움 받아보시길 권면합니다.


#분석적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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