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고통없이 가는법 이랄까요 궁금합니다  

고통없이 가는법 이랄까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를 키우고잇는 한가장입니다 고통없이 가는법이잇을까요 문득 궁금하네요 요몇일전에 술먹고 목메달아 죽으려고 한적이잇엇는데 딱목메달고 의자에서 발이떨어지는순간 정신을 잃엇다가 (기절한거같음 몸이 편안한느낌엿음) 갑자기 정신이들어서 갈뻔하다가 실패햇거든요 와이프한테 들키기도햇음 이우울감을 떨쳐낼수가없어요 요즘 별것도 아닌거에 화내고 물건던지고 때려부수고 욕하고 울고불고 난리피우고 어제도 문열어놓고 한참 밖을 보앗네요 솔직히 너무두려워요 죽는거 두려워요 무섭고 내가가면 내애기들 이쁜자식들 놓고갈생각하니 근데 삶이 너무힘드네요 사는게 재미도없고 맨날 와이프와 싸우는것도 뭐만하면 짜증내고 그놈의 이혼소리 너는 예전에 이랫잖아 죽을만튼 듣기싫은 얘기 맨날 싸우면 나오는 똑같은 레파토리 다지겨워요 아이들하고 정말 행복하게살고싶은데 그러질못해요 노력해도 안되고 그냥 죽는게나을꺼같아요 지금 제심정 그누구한테 하소연할사람 터놓고 속얘기할사람도없구요 답답해미칠꺼같아요 필요없는 존재같아요 사랑받고싶은데 그냥 돈만 벌어다주는 사람? 이랄까요 이젠 그냥 그런생각뿐이네요 편안하게 죽고싶다는 생각이 자주드네요 지금도 죽고싶다는생각에 울면서 검색하다가 남겨요.. 기회가된다면 차에서 번개탄 피우고 잘까봐요 그럼수고하세요*문제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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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9-03 (목) 19:50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오선미상담사입니다.


 이 글속에는가정 영역에서  아내와의 다툼이 그려지고 있는데 스트레스의 기원이 아내와의 관계에서 생기는 것인지, 아니면  사회나 직장, 기타 다른 영역에서 시작된 것일수도 있으니 잘 살펴 보는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사람이 한 영역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그 스트레스를 풀려고 표현을 하게 되면서 그것이 악순환으로 되어 가족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내를 만나 한 가정으로 출발했을 때는 선한 목적을 향해 사랑과 열정을 담아 신뢰함으로 함께 가정을 이루어 나갈 소망으로 가득찼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내분이 예전 일을 꺼내시면서 이혼소리를 꺼내신다는 것은 이러한 선한 가정을 이루어 나가는 과정에서 어떤 부분에서 어긋난 부분이 있어서 수리하고 가자는 신호의 소리일 수 있습니다.


사람은 지속되는 스트레스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면 우울감이 되고 감당해 내기 힘 들어 죽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는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님이 계속 이 스트레스를 해결할 방안을 마련하지 않고 악순환속에 주저 앉아 계시면 님이 이루고자 했던 자녀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룰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다시 처음의 그 소망을 생각해 내고 어디서부터 스트레스가 되고 있었는지 살피고 그 이유를 정리하다 보면 스트레스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나옵니다. 달리던 차가 고장이 나면 정비소에 들어가 깨끗이 수리하면 다시 달릴수 있듯이, 이 싯점에서 님의 고통의 부분을 살피면서 정비를 하고 수리를 하면 다시 선한 목적을 향해 나아가는 가정으로 세워질 수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자녀분도 있으신것 같은데 상담의 도움을 통해 다시 새 힘을 얻으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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