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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각망상] 환청때문에 결국 회사를 그만뒀어요  

저는 혼자 해외여행을 갓다올정도로 외향적인성격이였는데요~친구소개로 다이어트약을 먹고 부작용으로 환청 경험을 하게되면서 약을 끈었는데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환청이 지속되고있어요~정신과약은 먹어도 효과가 없어서 안먹었구요~그냥 이어폰을 꼽거나 딴생각을 하면서 이겨내고있어요~긍데 환청이 저를 욕하고 비난하는 욕이라서 아닌거라는거 아는데 막상 사람들이 웅성되면 패닉에 빠져서 식은땀이 날정도로 괴로워져요~그래서 이번에 도저히 못참겠어서 회사를 그만두고 쉬고 있는데 이젠 집밖을 못나가겠어요
사람도 못믿겠고 이렇게까지 살아야하나 생각도 들고 가족들이 이상하게 보고 빨리 일나가라는데 환청때문에 못나가겟다고 말은 못하겟고 그냥 도망치고 싶은 마음뿐이예요..무슨방법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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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8-15 (수) 20:24 5년전
환청의 근원이 단순히 다이어트약 때문만은 아닙니다. 다이어트약을 먹을 정도로 절박한 상황이었다면 그 당시의 스트레스가 영향을 주게 됩니다. 다이어트약이라는 것도 결국에는 향정신성 약품이기 때문입니다. 대개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가 다이어트 약으로 사용되어서 먹어도 만족감을 느끼면서 안먹게 하는 것인데 그 본질이 각성제 이기 때문에 안좋은 감정도 각성되어서 그렇게 환청, 환각이 온 것입니다. 애초의 스트레스의 내용과 삶의 환경, 그리고 그 속에 있는 마음 속의 원하는 것을 다 찾아서 중화시켜야만 환청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저희는 상담으로만 합니다. 약을 쓰지 않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고 생각을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인생의 선순환을 이룰 수 있습니다. 상담을 한번 받아보시면서 삶의 변화를 이루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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