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890)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대인기피] 대인기피..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20살 된 여자입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대인기피증으로 인해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공부를 하고 이번에 대학 들어가게 됬는데요
오티 하고 입학식을 갈때 대학교 까지는 갔는데
도저히 못 들어가겠습니다 미친듯이 불안해지고
우울해지고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계속 들어서 대학을
자퇴하고싶습니다 아빠는 이해해주시고 상담을 받으러
가자고 해주시는데 엄마께서는 이해를 못 해주십니다
막말도 하시고요..저는 도저히  사람들 속에 들어가서
살지 못할것 같은데 어떡하면 좋죠 정말 죽을수 있다면
죽고 싶습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03-01 (화) 10:41 8년전
대인기피증이 공황장애가 된 것입니다. 나중에는 다른 병으로 확장됩니다. 그러면 결국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애초의 대인기피를 살펴보고 왜 그런 일이 있었는지를 이해해야 합니다. 그러면 과거의 경험과 사건이 과거에 대한 아쉬움과 후회로 남게되고 그러한 생각으로 미래는 좀더 잘 살아보려는 마음을 가질 때에 비로소 현재를 살수 있는 것입니다.

다리가 다쳐서 걷지 않다보면 걷고 싶어지지 않게 되고 앉아만 살다가는 결국에는 죽고 싶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차라리 그 다친 다리를 고치고 치료해서 다시 걷게 되면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하면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살기 위해서는 다리를 꼭 치료해야 하는 것처럼 살기 위해서는 마음의 병을 꼭 치료해야 합니다.

주변사람들이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마음의 병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잘 모르는 것입니다. 이일을 해결하기 위한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또한 정신과약도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근원적인 치료가 아니라 증상완화에만 목적이 있기 때문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가장 처음에 시작된 어려움의 해결이 그 다음 어려움의 해결을 가져오고 그래서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앞으로 삶이 많이 남아있으니 문제를 해결하고 그 삶을 살아보세요. 저희 상담센터에서 도움을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하루빨리 평안한 삶으로 살아가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주소 추천 0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261 의사소통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습니다. 2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03-18 1 3477
260 교회문제 혼란스럽습니다 1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11-04 3 2969
259 대인관계 제일 친하던 친구 3명과 손절했습니다 8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8-20 0 1084
258 가정문제 무엇이 옳은지 모르겠습니다 2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7-11 0 887
257 1개인문제 왜 그렇게 집착했을까? 1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3-26 0 808
256 결혼문제 문제가 무엇인지 어떻게 돌파해야할 지 여쭤보아요 3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6-02 4 3566
255 스트레스 믿어도 되는 사람인지 아닌지... 2 익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8-25 0 835
254 교회문제 기도생활의 어려움 1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10-02 2 2944
253 교회문제 답글을 통해 도움받았습니다 하나더 문의 드려되 될까요 1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10-02 2 2775
252 부부갈등 부부관계문제 1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8-04 1 3657
251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1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10-21 0 1617
250 스트레스 출산후 정신병 2 익명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11-17 0 1843
249 대인기피 대인기피증,우을증 1 익명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4-16 7 4365
248 감정조절 현재는 가족사업 및 개인장래 미래에대한 불안감 1 익명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9-11 0 653
247 우울증 일정이나 계획이 없으면 누워만 있고 싶어요 2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0-12 0 608
246 부부갈등 참 그 동안 익숙함에 제가 무뎌졌던 거 같습니다. 1 익명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2-23 1 629
245 연애문제 오래 만났던 전 애인의 결혼소식 이후 일상이 흔들릴 정도의 우울감과 무기력감 3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2-27 0 654
244 사회문제 예민한 부분에 대하여,, 7 이현애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0-31 0 2056
243 강박증 강박증 없애주세여 1 이지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2-18 0 1729
242 학교문제 제 얘기좀 들어주세요 1 이은미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0-10 0 2148
241 가정문제 부모 치부를 남들도 알면 좋겠어요 1 이원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2-14 0 556
240 경제문제 부모님을 죽이든가 제가 자살하든가해야 끝날것 같아요. 1 이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8-05 6 5437
239 사회문제 일상생활 하기가 힘들어요,, 2 이수영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0-28 1 2329
238 가정문제 아빠만오면 집이난장판이되요,, 1 이송희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7-13 2 2823
237 동성애 혼란스러워서요 9 이성애자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8-08 0 2506
236 스트레스 내 생각대로 생각하는게 맞는건가요 3 이가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10-06 0 1614
235 대인관계 우울증인것 같은데.. 잘모르겠습니다 1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8-01 0 3042
234 환각망상 병일까요... 자신감은 어떻게 가질까요 1 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3-19 1 2412
233 결혼문제 의욕없고열정없는삶은 잘못된삶인가요? 1 의욕없는삶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8-24 0 1348
232 교회문제 왜 항상 하나님이 우선순위가 안되어있을까요? 1 음파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9-12-22 0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