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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 직장 관계로 너무 힘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30살 입니다


제가 직장 관리직  하다가 스트레스가 너무 와서 그만 두다가

1년정도 쉬다가 다시 직장 관리직을 하는데

당시 제가 무뚝뚝하고 돈쓰는법을 잘몰라

모든돈을 현대자동차 주식에 넣었는데


지금 30%정도 올라서 털고 나왔는데 이걸 어쩌다가 말해게 되어서

그때마다 본인들은 못믿으니까 인증하기 전까지는 못믿겠다는지, 돼지 라는 인격모독이라던지

본인들은 장난이라는데  슬슬 짜증이 나더라구요.

제가 직장과 쉬는동안 스트레스로 인해 몸이 고도비만 까지는 왔는데

직장다니면서 늘지는 않더라도 조금씩 뺴고있는데 정말 너무 힘이들어서요...


그렇다고 인증하면  그걸또 진지하게 받아듣냐는지 우린튼 장난이였다고

직장 상사들인데 ...

뭐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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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12-25 (월) 23:52 5개월전
대인 관계에서 자기 자랑은 함부로 하는 법이 아닌데 실수로 주식투자에서 이득을 보게 된 것을 말한 것이 화근입니다. 그 다음에 일어난 일들은 애초에 말한 것이 잘못이었기 때문에 인증을 해도 문제가 되고 인증을 안 해도 문제가 됩니다. 왜냐하면 직장에서의 인간관계에서는 대개의 사람들이 남이 잘되는 것에 대해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말이어도 괴롭힐 것이고 정말이 아니어도 괴롭힐 것입니다. 자신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준 댓가를 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처음의 행위가 잘못이었음을 알았다면 그 다음부터는 계속해서 그 잘못을 하나의 교훈으로 만드는 과정을 따라가야 합니다. 그것이 출구전략입니다. 자신을 더욱 낮추고 상대를 높이며 사람들의 상실감을 자극하지 말아야만 비로소 그 실수가 좋은 인생의 교훈이 될 것입니다. 그런 과정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진짜 연약함(외모, 스트레스)를 자꾸 의식하지 말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출구전략의 계획만을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해지기 전에 집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다른 일을 하지 말고 부지런히 걸어야 하는 것처럼 처음의 실수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그 계획만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면 외모적 스트레스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니 그 방향으로만 계속 나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대인 관계와 스트레스의 근원적인 해결은 상담이 필요해 보이니 상담받는 것도 고려해 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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