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문제] 3-14) enhs, 3급, 전화, 기관 / 직장문제, 스트레스 -> 직장발전, 평정심
![]() ![]() ![]() ![]() ![]() *문제분류: #가정문제 #경제문제 #직장문제 #게임중독 #스트레스 #알콜중독 #우울증 #자살충동 #공황장애 #무기력 #수면장애
*목표분류: #가정화목 #경제여유 #직장발전 #통제력 #적응력 #자제력 #쾌활함 #생존력 #침착함 #생동력 #수면관리
Swcounsel Chart A-3 v18g *설문조사 ( 해당되는 내용 앞에 # 표시를 하세요)
1. 성별: #여
2. 연령: #40대
3. 거주지: #서울
4. 가족관계: #부 #모 #형제 #자매
5. 상담계기: #지인(기관상담)
7. 상담경험: #정신과
8. 종교: #기족교
9. 고통정도: #강함
10. 지속기간: #기타(7년)
*문제증상
(해당되는 문제주제 앞에 # 표시를 하세요)
[이해문제] #가정문제 #경제문제 #직장문제
[감정문제] #게임중독 #스트레스 #알콜중독 #우울증 #자살충동
[신체문제] #공황장애 #무기력 #수면장애
*문제영역
(현재 괴로워하는 문제의 내용을 다음 영역별로 기록해 주세요)
1. 개인영역: 무기력
2. 가정영역: 가족과의 단절
3. 종교영역:
4. 학교영역:
5. 직장영역: 일이 너무 바쁨
6. 사회영역:
Swcounsel Chart A-2 v17d
1.상담과정 1)문제인식: 다니는 직장에서 환자케어가 적절한 수준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아서 답답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2)원인이해: 편안하고 싶은 마음에 분노하고 잔소리한다. 3)방법적용: 예수님의 용서의 은혜가 있음을 깨달아 마음이 화평해진다. 4)변화형성: 말과 감정의 절제를 통해 직장동료들과 연합함을 이룬다. 2.역동성 1)상황: 병원시스템과 직원들의 미숙함으로 인해 일을 과중하게 해야하는 상황인데 건의를 해도 바뀌는게 없다. 2)결과: 직원들이 지시를 더 듣지않고 원장님도 피상담자를 안 좋게 생각하게 되면서 스트레스가 가중된다. 3)반응: 시스템을 바꾸지 않는 원장님, 따르지 않는 직원들에 대해 분노하고 잔소리를 한다. 4)욕구: 계속 똑같은 말을 하는 것이 피곤하고 편안하고자 한다. 5)은혜: 예수님의 용서의 은혜를 깨닫는다. 6)결심: 마음에 화평함이 생긴다. 7)실천: 말과 감정을 절제함으로써 선으로 나아간다. 8)변화: 절제가운데 동료들과 연합한다. 3.사례해석 1)악순환: 병원시스템과 미숙한 직원들로 인해 일을 과중하게 해야하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원장님과 직원들에게 분노하고 잔소리를 하니 팀장으로서의 이미지가 더 안 좋아지고 더욱 지시를 따르지 않아 스트레스가 가중되는 악순환 상황이다. 2)선순환: 예수님의 용서의 은혜를 깨달아 화평함가운데 절제를 행하게 되고, 동료들과 연합함가운데 일하며 팀장으로써의 역할을 잘 감당한다.
Swcounsel Chart A-1 v17d
*성경적상담 진행단계 [1단계 영역] 당신은 어떤 영역에서의 문제로 괴로워하고 있습니까? [개인 가정 종교 학교 직장 사회] #1 직장: 일 처리가 빨리빨리 안 되고 시스템에 문제가 있어서 답답하다. #2 직장: 아는 동생이 직원으로 들어왔는데 말을 잘 안 듣는다.
[2단계 유형] 당신이 괴로워하는 문제는 어떤 유형에 해당합니까? [순위 합의 선악 조직 관계 심층]
#1 조직: 주먹구구식의 병원시스템, 허용적인 원장님, 교육되지 않는 직원들이 못마땅하다. => 분노 #1-1 합의: 2층 직원들 과 일적인 합의가 잘 안 이루어진다.
#1-2 관계: 원장님에게 말을 해도 바뀌는 게 없고 밑에 사람들은 내가 잔소리 한다고 생각하고 뒷 말이 도는게 싫다. 2층 직원들과 냉랭하다.
#1-3 심층: 원장님과 직원들이 이해가 안 되고 답답한 마음이 계속 쌓인다.
#1-4 선악: 원장님, 직원들에게 분노하며 스스로도 악에 가있다.
#2 조직: 직장에 들어왔으면 공적으로 일을 해야하는데 그런 구분없이 일하는 동생이 답답하다 => 분노
[3단계 감정] 그 문제가 생기는 원인은 어떤 감정 때문입니까? [미움 분노 절망 두렴 죄책 수치] #1 분노: 환자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진행이 되지 않고 동선이 꼬이는 것을 보면 분노가 생긴다. => 편안 #2 분노: 직장에서 말을 안 듣고 사적 관계처럼 생각하는 동생 직원을 보면 분노한다. => 지배
[4단계 욕구] 그 감정을 갖게 되는 이유는 어떤 욕구 때문입니까? [유익 편안 쾌락 존경 인정 지배]
#1 편안: 많은 일을 감당해야 하는데 육체가 피로하고 편안해지고 싶다. => 용서 #1-2 지배: 시스템이 어떻게 되어야 하고, 직원들이 어떠해야 한다는 기준이 강하다.
#2 지배: 직장에서 어떻게 해야한다는 기준이 강하고, 그것에 맞추길 원하는데 동생이 그 선을 자꾸 넘어간다고 생각해서 통제하려고 한다. => 동행 [5단계 소원] 그 욕구를 버리기 위해서 어떤 소원을 깨달아야 할까요? [계획 능력 희생 용서 동행 충만] #1 용서: 예수님의 용서의 은혜가 있음을 깨달았다. => 화평 #2 동행: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생각하고, 그 직원과도 함께하는 것임을 깨닫는다. => 인내
[6단계 결심] 그 소원 속에서 의지적으로 갖게 되는 결심은 무엇인가요? [사랑 희락 화평 인내 긍휼 양선]
#1 화평: 용서받았음을 기억하니 마음이 화평해졌다. => 절제 #2 인내: 동행을 생각하고 인내할 수 있게된다.
[7단계 실천] 그 결심을 통해 앞으로 이루어야 하는 실천은 무엇인가요? [충성 온유 절제 경건 덕행 우애] #1 절제: 화평가운데 말과 감정을 절제하게 된다. => 연합 [8단계 변화] 그 실천 속에서 이루어진 삶의 변화는 무엇인가요? [훈련 연합 성화 교육 교제 봉사] #1 연합: 직원들, 동료들과 연합하게 되었다. #1. 직장에서 왜 분노가 날까?
@1: 2022. 3. 3. 목. 오후1.
{상담시간, 당일취소, 과제의 중요성 설명+}
*설문조사 관련
+정신과 기간은?
/안 간지 몇 년됨. 공황장애, 우울증 심해서 약 먹었었음. 요새는 좀 괜찮아서 안 먹었음. => 상담 받아본 적은? -> 그냥 좋게 좋게 생각을 하라고 했음. => 그 당시에 도움이 됐었나? -> 그닥. 약먹으면 좀 괜찮아졌다가 저녁엔 또 그렇게 되고.
+기독교?
/현재 교회 다니지는 않음. 언니가 전도사님. 믿음이 많지는 않음.
+괴로움 지속기간?
/7년 전에 동생이 자살을 했음. 그 이후로는 계속 그러함. 공황장애, 우울증이 그 이후로 나타났음. 상처를 많이 받았음.
+가족?
/7남매인데 언니들은 다 외국에서 살고있음. 2남 4녀. 딸은 다 외국. 오빠는 예전부터 돈관계로 트러블이 있었어서 연을 끊고 삶. 오빠에 대해 용서가 안됨. 엄마 3주기인데 돌아가셨을 때도 장례식장에서 사이가 안좋았고 그 이후로도 연락을 안함. 혼자살고 있음. 고양이 키우면서.
+자살충동은?
/자살충동 이따금씩 있고 수면장애 있음. 잠을 잘 못자니까 술먹고 자고, 알콜의존이 생기는 것 같음.
+개인영역, 무기력이라고 쓰셨는데
/몸이 힘드니까 그냥 가만히만 있게 됨. 집에만 오면 아무것도 안하고 멍때리게 됨. 일하면서는 뛰어다니는데 집오면 아무것도 하기 싫음. 5년 이상. 밖에서는 전혀 그런 내색을 안 함. 사람들 잘 안 만남.
*문제인식
+어떤 직장 스트레스가 있는가?
/일하면서 안 맞는 것도 있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는 않음. 내가 그냥 한 번 하고말지. 그게 쌓이면 언젠가는 폭발할 수도 있을 듯? 내가 안 참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일하는 것에 대해 안 맞는 분이 있음. 팀웍을 깨는 분이 있음. 애들이 힘들어하고, 내가 컨트롤해야 하는데 내 컨트롤을 떠난 분 같음. 이해를 하려고 하다가도 그 분이 연세도 있다보니까 언제까지 이해를 해야할지 모르겠음. 병원에서 총대를 맸다. 원장님은 나한테 쟤네 똑바로 가르켜라, 라고해도 막상 애들한테는 이거 잘 하면 돼~ 이러심. 시키는 사람만 나쁜 사람을 만들음. 나 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스트레스를 받음. 원장님 성격을 알기 때문에 얘기는 잘 안하지만 그래도 뭔가 안 좋으면 건의를 드림. 그럼 그렇게 하면 되지, 하고나서 뒤에선 다른 소리 하니까 나만 이상한 사람이 됨.
+직장내 관계문제?
/수술실 팀자체는 문제가 없음. 다른 팀과 트러블이 있음.
+일이 어떻게 진행됐는가?
/3년 차임. 20년 2월에 입사. 병원 오픈이 19년 12월. 오픈멤버나 마찬가지. 병원 확장되면서 2, 4층으로 나누어지면서 일이 분담이 됨. 난 수술실에 있음. 병원 일 자체가 분담되어 있는거긴 한데 하는 일, 잡일이 너무 많음. 수술실은 수술만 하고 빠지는건데 너무 일이 많으니까 몸도 피곤하고 정신적으로 피곤. 밑에 있는 애들, 코디애들이 너무 일을 못 함. 환자 올라오기 전에 아무런 걸 하는게 없고 미스나는게 많음. 그것에 대해 철두철미하게 해야하는데 애들한테 잔소리를 많이 함. 그렇게 안 하면 우리가 일을 다시 해야하니까. 걔들은 수긍하고 배워야하는데 또 그러는구나, 또 잔소리하네 이런식으로 하니까 어떻게 일을 하라는 것인지. 역량 안 되는 것을 얼마나 수긍해야 하는건지. 일 못하면 혼내거나 직원을 바꾸거나 해야하는데 그런 생각 없으신듯. 계속 반복되면 그 일에 안 맞는건데 왜 다른 사람한테 피해를 주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나는 수술실 팀장임. 성형쪽이라 당일하고 가는 사람이 많음. 나는 수술실 팀이기 때문에 수술실 케어, 환자케어가 있음. 전반적으로 일 자체가 너무 딜레이가 많이 됨. 빨리빨리 진행이 안 됨. 엄청 딜레이 되는 경우가 많음. 원장님이 한 분인 것도 있는데 딜레이 자체가 많음. 환자는 일찍 올라와서 대기, 우리는 케어해야 하고, 컴플레인 받아들여야 하고. 스케쥴은 빡빡하고.
+어떻게 해결됐음 좋겠나?
/원장님이 오너니까 속 시원하게 애들한테 뭘 해주셨으면 좋겠는데 방관자같음. 자기는 무조건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고. 니네가 조절해, 하는데 처음부터 말을 드렸는데 계속 개선이 안 됨. 결단은 원장님이 내야하는데 왜 그런 결단이 없는건지, 본인은 너무 착한 사람이 사람이 되어야 하고. 몸, 정신이 다 힘들음. 원장님은 찾아보자 하는데 계속 반복임. 서로 감정만 상하게 됨. 일, 환자케어 어떻게할지 나눠야 하는건데 니들이 해, 라고 하면 밑에 애들은 저 사람이 할건데 왜 우리한테 시키지가 되어버림. 병원일이 굴러가려면 다 같이 열심히 해야하는데 선 긋는 순간부터 트러블이 생김. 환자를 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것인데 조금이라도 생각하면 안 그럴텐데 시키니까 하는 거고.
+언제부터 스트레스로 다가왔는지?
/층 나눠지면서. 작년 9월부터. => 왜? -> 이전에는 바쁘면 도와주는게 있었는데 이제는 그걸 우리가 왜 해요? 이런 식임. 환자 입원, 케어 코디가 해야하는건데 어쩌다보니까 다 떠맡게 됨. 선이 그어져버리니까 일하는게 다 스트레스임. => 첨엔 적극적으로 하다가 지금은 가만히 있게 되었네요? -> 맞다. 얘기를 해도 결과적으로 이렇게 되니까 가만히 있다가 가끔 한 마디씩 던지게 되는데 그거 가지고 쟤 또 시작이다, 이렇게 됨. => 밑에 사람들한테 말이 도는 것인가? -> 얘기 도는게 들림. 화가 남. 일하기 싫으면 그만두면 될 것인데 반복적으로 그러고 있으니까. 밑에 애들한테 항상 똑같음. 그 아이들은 똑같음. 가르키는 것인데. 듣는사람 입장에서는 잔소리니까 나도 세 번 이상 말하는게 싫음. => 올려보내주는 쪽 팀장은 있나? -> 마케팅하던 사람을 앉혔음. 코디자격도 없는 애를 앉혔을 것임. 일 배울 생각이 없음. 발전을 안하니까. => 스트레스의 정도? -> 최상인 것 같음. => 그럼 원하시는건 원장님이 바뀌고 직원은 일 잘하는 사람으로 교체되는 것이네요. -> 꼭 그렇게까지는 아니지만...
+그런 상황에서의 대처는 어땠는지? 회의 등을 통해 조율을 하고있나?
/이걸 가지고 회의를 하지는 않음. 실장님이 계셔서 조율을 원한다고 말씀을 드림. 그나마 조율이 되는데 그 전에는 아무런 조율이 없었음. 어느정도 나아지는 것 같은데 그래도 계속 내가 딴지를 거냐라는 식으로 얘기가 나옴. => 시스템 문제, 혹은 욕 듣는 것 어느게 더 스트레스인지? -> 욕 듣는 건 어쩔 수 없다. 시스템문제. => 원장님한테 얘기를 못하는 이유? -> 팀장들은 서로 불만만 얘기를 함. 그거에 대해서 실장님은 나름 조율을 하긴 함. 일 할 때 똑바로만 해주세요, 하는데 그렇게 약속을 했으면 그렇게 해야하는데 항상 미스가 남. 그것에 대해 얘기를 하면 자기넨 다 했다함. 분명히 미스가 났는데도 뭐가 잘못됐는지도 모름.
=> {적용적해석} 어쩌지 못하는 상황들이 있게 마련이다. 예를 들어 가족갈등의 경우, 바로 옆에 있는 사람으로 인해 분노하는데 그렇다고 그 가족을 없애는게 방법이 아니다. 그럴 수도 없고. 그 사람은 그럴지라도 내 마음이 화평하고 굳건하고, 삶을 잘 살아갈 때 주위 사람도 바꿀 수 있게된다. 바람이 겉옷을 벗긴게 아니라 햇빛이 겉옷을 벗겼듯이. 어떤 사람은 아주 힘든 상황에서, 예를 들어 응급상황에서 감당해야 할 때 그런 것들을 평안한 마음을 가지고 잘 감당하고 담대해야할 땐 담대하고 그러는 사람을 생각해볼 수 있다. 그런 사람들도 실제로 있으니까. 내 마음이 먼저 그러할 때 할 수 있는 것들을 잘 감당하고 밑에있는 직원들 잘 이끌어주고 오히려 연합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 이해가 된다.
@정리:
1. 단계: 1.영역(직장), 2.유형(조직) 2. 주제: 직장내에서 어떤 스트레스가 있는가? 3. 해석: 적용적해석 4. 계획: 감정, 욕구 찾기
@과제: [3.감정]
1. 직장 관련해서 어떤 감정이 있는지, 왜 그러한 감정이 있는지 해당되는 것을 써보세요.
미움:
분노:
절망:
두려움:
죄책감:
수치심:
@2: 2022. 3. 19. 토. 오후5.
*과제결과
*방향성
+7년 전 문제로 갈지, 직장문제로 갈지 생각해봤나?
/생각해봤는데 일단 직장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고 당장 그렇다보니 직장을 다루고 싶다.
*직장문제
+팀웍을 깨는 분이 있다고 하셨는데 어떤 사람인가?
/그 사람은 곧 그만둘 예정이라서 얘기를 더 안해도 될 것 같다.
+제일 스트레스 상황?
/2층 샘들과 무전으로 얘기하다보니까 감정이 생긴다. 협의가 안 됨. 일적으로 별로 감정이 없었는데 내 욕을 하고있더라, 라는 것을 들으니까 나도 감정이 생기고 또 내 욕을 하겠구나. 내 딴에는 좋게 한다고 해도 말이 나오니까 뭔 말을 못하겠다. 그냥 삭히게 되다가 나중에 터지게 된다. 일하면서 난 그게 아닌데? 왜 나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그러지?
*3. 감정
+주된 감정은?
/미움은 아니다. 일적인 부분에 대해서 분노가 생긴다. 나쁘게 보고 싶지는 않다. 일하면서 답답하게 도대체 몇 번씩 얘기하고 여러번 얘기하는거야, 그게 분노. => 첨엔 어땠나? -> 같은 층에 있을 때에는 직접 얘기를 함. 그런데 층 나뉘면서 얼굴이 안 보이니까 감정이 생김. 안 보이는 상황에서 그러함. 반복적인 상황에 아 또 잔소리 하는구나... 빨리 일처리 해야하니까 잔소리. => 빨리빨리 일처리 안 되는게 분노인가? 욕듣는 게 더 분노인가? -> 빨리 일처리 해야하는데 안 되는 것이 분노. 딜레이. 답답함. 동선같은게 오는 순서에 맞춰서 짜면 유하게 넘어갈 수도 있음. 빨리빨리 진행될 수도 있는건데 동선이 꼬이게 되니까. 내가 잔소리를 한다고 하는데 나는 일적인 잔소리이고 떳떳하다. 어차피 빨리빨리 해야하는 것인데. => 사건에 대한 해석과 감정이 다 다르다. 누군 이런 상황에 절망이 될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죄책이 있을 수 있다. 그래서 그 근원을 찾을 것이다. -> 동감한다.
+빨리빨리 안 되면 어떻게 되길래 그러는지?
/그냥 기다림. 원장님이 중간에 전화통화 등 많이 하심. 동선이 꼬이는데 일조를 함. 수술 해야하는 병원이기 때문에 수술실에 올라온다. 그럼 바로 수술에 올라가야 하는게 맞다. 10시에 올라오면 12시에 수술들어감. 그런데 그런 안내없이 무조건 안내를 올림. 그 사람을 일일이 다 안내를 해야 함. 밑에서 그런 멘트없이 올라옴. 금식 오래하면 긴장도 되는데 방치하는 것 같고. 어레인지 한대로 안 되고. 환자가 계속 컴플레인하면 안정제 들어가고 눕혀놓고. 환자 던져놓고. 원장님은 무조건 수술을 잡아라, 이런식으로 함. => 환자에 대한 마음이 굉장히 큰 것으로 보인다. 사실 진짜 힘든 이유는 환자에 대한 생각 때문인가? -> 그렇다. 환자 불편한 상황이 없게. => 기준에 미치지 못하게 생각하는건지? -> 그렇다. 내 우선순위는 환자인데. 그게 나의 의무인데. 환자를 먼저 생각을 안하니까. 어떤거든 최선을 안 다하니까. => 자신의 수준이 상중하가 있고 내가 생각하는 건 상인데 실질적으로 병원시스템이나 병원직원 수준은 하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내 수준은 이 정도는 되어야 전문적인 것인데, 이 정도 서비스는 제공해야하는데 거기에 미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조직유형으로 볼 수가 있다. 내가 생각하는 높이, 수준이 있고 거기에 미치지 못하니까 분노인 것이다. -> 맞는 것 같다. => 혹시 이전 병원은 어땠는가? -> 이전에는 조직적으로 잘 되어있었고 케어가 잘 되어있었다. 그런데 여기는 잔소리라고 생각함. 설명해도 받아들이는 애들이 없으니까 왜 내가 이 얘길 또 하는거지? 인지를 못하고 설명을 분명히 해줬는데 다른 행동을 하고있음. 대답만 하고 있음.
{2.유형: 조직, 3.감정: 분노}
+왜 그렇게 분노하는 것일까? 기대하는게 있는데 그것에 미치지 못하면 그 격차만큼 감정이 생긴다. 내가 어쩌지 못하는 상황이라는게 있다. 대학병원이랑 의사 한 명이 있는 병원이랑은 어쩔 수 없이 시스템이 다른 것이다. 큰 병원은 분산되고 다 각자 할 일이 있고 잘 굴러가지만 작은 병원은 물리적으로 그게 안 된다.
/답답한게 쌓여서인 것 같다. 똑같은 설명이 지속되니까.
=> {통찰적해석} 화를 내고 잔소리 하게되는 것은 그 안에 분노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분노는 연관된 많은 사건들이 있다. 말을 했는데 듣지 않았던 것, 원장님한테 얘기를 해도 여전한 것, 일처리가 제대로 안 되는 것... 그리고 더 근원적으로는 마음에 원하는 것이 있고 기대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감정이 생긴다. 욕구라고 하는데 추구해도 얻지 못하는 것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사건들이 마음에 계속 들어오게 되고 심층적으로 쌓이게 된다. 추구하는 것이 뭔지 찾아서 다른 방향으로 바꿔야 한다.
{욕구에 대해 설명함} -> 빨리빨리해서 일을 잘한다, 이걸 보여주고 싶은 건 아니다. => 남들을 꼭 의식하는 것이 욕구이지는 않다. {더 자세히 설명함.} => 병원수준이 떨어지는 것이 내 수준이 떨어지는 거라고 생각하나? 나는 전문가이고, 이정도는 해야하는데, 라는 마음. 아니면 육신적 편안을 원하는 것인지, 통제를 원하는 것인지. -> 원장님은 고퀄리티 추구하는데 절대 그게 안되고 있으니까. 이전에는 교육같은 것도 한 달에 한 번 했었고 그런 교육이 필요했던 것 같다. cs교육도 필요한 것 같고. 말씀하신게 다 포함 되는 것 같음. 내가 뭘 원하고있는지 생각을 해봐야겠다.
*마무리
+오늘 상담 후 느낀 점?
/나 스스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일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 이미 능력이 있다. 이전에 큰 병원에서 배웠던 경험도 있고, 그렇게 들어와서 팀장으로써 바로 일을 하고 있고, 수술실 팀을 잘 이끌고 있다. 능력이 있으니까 하고 있는 것이다. 감정과 욕구를 넘어설 때 그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하게된다. 영향력있는 자리인 것이다. 앞으로 그러한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 팀장으로써 유연하게 대처하고 평정심을 가지고 할 것을 하는 것.
@정리:
1. 단계: 3.감정(분노) 2. 주제: 왜 분노가 날까? 3. 해석: 통찰적해석 4. 계획: 근원욕구를 찾고 은혜로 나아가기
@과제: [4.욕구]
1. 분노의 이면에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왜 원하는 것인지, 무엇이 근원인 것 같은지를 정리해보세요.(유익, 편안, 쾌락, 존경, 인정, 지배)
@3: 2022. 3. 27. 일. 오후8.
*과제결과
*4. 욕구
+유익?
/같이 다 일하니까 맞춰서 해야하니까. 환자의 서비스차원에서 해줘야하는데 환자가 불편하니까. => 이건 환자입장이다. 유익을 받지 못하는 환자를 바라보는 나는 왜 화가 나는지, 무엇을 원해서 그러는 것인지를 찾는 것이다.
+편안?
/잘못 올라오면 내가 다른 일을 다시 해야하니까 그랬던 것 같음. 일이라는게 절차가 있는 것인데 다시 더 일을 해야하니까 그런게 생기는 것 같다. 우선은 그 사람들이 일을 잘 못하면 한번 더 일을 해야하니까. 불편함이 큰 것 같다. 또 얘기를 하고 또 해야하니까 그게 불편한 것 같다. 너무 바쁘다보니 진이 빠지고 피곤함. => 현실과 기대가 달라서 그렇다. 시스템, 병원수준, 인력, 원장님이 날 불편하게 하는 것이다. 현실은 안 바뀌는데 내 기대는 좋은 시스템, 높은 병원수준, 교육된 전문인, 사람을 자르기도 하는 원장님을 원하는 것이다. 이건 내 기대인데 이걸 원하면 원할수록 결핍을 느끼게 된다. -> 맞는 것 같다. => {역동성 원리 설명} 이걸 버려야 한다.
{4.욕구: 편안. 지배도 있음.}
*5. 은혜
-능력
/원장님은 항상 직원들에게 30번씩 얘기를 하라고 한다. 세번 이상 똑같은 얘기를 들으면 잔소리이다. 세 번 이상 얘기하면 나도 화가 난다. 인내심으로 가능한 부분인건지 폭발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서로 편하려고 일하는 것인데. 내 선에서는 편할려고 얘기를 하고 업무분담을 하는 것인데 자꾸 트러블이 난다. 좋게 받아들이고 이해하면 막 윽박지르거나 하지는 않는데 똑같은 행동을 하니까. 그게 맞는건지 모르겠음. => 능력에 대해 잘 생각이 안 되면 다른 어떤 것이 있는지를 찾아보도록 하자.
-이미 있는 은혜
/믿음이 모자란 것 같다. 알려주시고자 하는 것이 있다. 언니에게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 똑같이 들었고 내 믿음이 부족하구나 생각을 했다. => {다른 은혜에 대해 설명드림.} -> 계획은 계획적으로 살고싶은데 사는게 그렇게 되는 것은 마음대로 안 되니까. 그래도 계획이 있긴 있다. 충만, 고양이 여러마리를 키운다. 내가 행복하고 왜 살아야하는지를 느끼게 해준다. 희생해줬던 사람도 있었고 용서해줬던 사람도 있다. 사고 많이 쳤는데 용서를 해줬다. 부모님도 있고. 안 좋았던게 있었는데 용서해줬던 사람이 있었다. 어떤 안 좋은 것인지는 추후에 얘기하도록 하겠다. => 그렇다면 용납받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 죄송하고 더 잘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동행은 동행해줬던 사람이 있었다. 항상 같이 있는 친구들이 있고 가족들이 있고. 기독교지만 항상 기도를 해야지, 그런 생각이 있다. 믿음이 너무 모자란다. 기도를 하고 있다. 그렇게 기도하면 절대 안 된다고는 들었는데 그렇게 기도하고 있더라. => 함께하는 하나님을 생각할 수 있는가? -> 그렇다. 아직 와닿는게 크게 없어서 그렇기는 하는데 꾸준히 하나님은 계시고, 날 항상 지켜주신다라는 마음이 있다. 병원에 오게 됐던 것도 항상 내가 원장님의 믿음을 존경했던 것이 있다. 오라고 했을 때 네, 알겠습니다 하고 왔다. 믿음, 기도 그런 얘기를 항상 얘기를 하심. 한 번도 거부감이 없다. 원장님이 하나님에 대해 말씀하실 때 항상 속마음으로 아멘 하고 있다. => 은혜는 이미 있는 것이다. 누리면 되는 것이다. 이미 님의 인생가운데 하나님이 동행하셨고, 인도하심이 있다.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았다면 원장님이 불렀을 때, 하나님에 대해 얘기할 때 거부감이 있었을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하고 인도하시니 가능한 것이다. 일주일동안 편안을 버리고 어떤 은혜를 바라봐야 하는지 생각해보도록 하자. -> 알겠다. *마무리
+느낀 점?
/오늘은 평안해졌다고 생각함. 얘기를 나눌 때 말을 하는게 평안해짐. 그 동안 많이 반성을 하게 됐다. 첨에는 원장님이 한 번 해봐라 해서 그냥 네, 하게 됐는데 일주일동안 생각하면서 반성을 많이 하게 됐다. 맘에 평안해졌다.
@정리:
1. 단계: 4.욕구(편안) 2. 주제: 욕구를 깨닫고 은혜를 생각함. 3. 해석: 적용적해석 4. 계획: 은혜 명확히 하기
@과제: [5.은혜]
1. 편안을 버리고 어떠한 은혜를 기억하고 따라야 하는가?
@4: 2022. 4. 3. 일. 오후8.
*과제
/너무 바빠서 정신이 없었음.
*5. 은혜
+어떠한 은혜와 연결이 되는 것 같은가?
/용서인 것 같다. 말 좋게 하려고 많이 노력을 했었다. 원장님도 너 왜 이렇게 말을 예쁘게 하냐, 이러심. 말을 좋게 좋게 이쁘게 하려고 노력을 했다. 세게 안 하고 좋게 좋게 하려고 하니까 나도 편안해지는 것 같다. 마음이 편해지고 굳이 말을 세게 한다고 해서 나아질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노력을 했다. 말을 좀 잘하자. 인내심이 생기더라. 주위 애들한테도 뭐라고 말 많이 안하고 차분하게 참고있으니까 주위 애들도 변화가 있을 것 같다. 두 마디 할 것을 한 마디 하고. 하루 아침에 고쳐지진 않겠지만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 내가 변하면 그 사람도 변하지 않을까? 싶기도 했고. 일하는 것에 있어서 변화는 크게 없을 것 같기는 하지만 뭔가 좀 틀리지 않을까? 생각을 했다. => 용서는 용납하고 이해하는 것도 포함이 된다. 용서해주자, 용납해주자 하는 마음. 님처럼 체계적인 시스템 안에서 교육받은 사람들이 아니다. -> 이해가 된다.
{5.은혜: 용서}
*6. 결심
+어떤 마음이 드는가?
/이해를 해보자, 용서를 해보자. 하니까 편안해지는 것 같고 말하는 것도 편안해지고. 이해 자체가 틀려지는 것 같다. 그래, 얘가 모를수도 있지. 한번 더 좋게 얘기해주고 한번 더 생각을 해보자. 이렇게 되다보니까 마음은 편안해진다. 생각의 차이인 것 같다. 이해를 하게되고, 내가 더 편안해지고 화가 덜 나더라. => 맞다. 마음의 뿌리가 바뀌는 것이다. 용납하면 화평이지만 편안을 따르면 분노이다.
{6.결심: 화평}
+{용서, 화평, 역동성에 대한 설명} 이런 설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이 되나?
/쉽게 바뀔 것 같지는 않지만 정말 노력을 하는데 가끔 정신없으면 바꾸면 튀어나오지만 아, 이러면 안 되지 하는 생각이 들게 됨. 내가 조금씩 변화를 해보자. 다시 한 번 생각을 하게 된다. 나 자신이 많이 변했다라는 생각이 듦. 더 노력은 해야할 것 같다.
=> {적용적해석} 모세도 처음에는 혈기가 있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안에서 성숙되었고, 하나님이 그를 성장시키셨다. 나중에는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을 데리고 출애굽하는 것을 감당할 수 있게 되었고, 40년 광야가운데에서 백성들이 그를 비난하고 탓했지만 맞서서 같이 싸운것이 아니라 용납과 용서하며 주님 바라보았다. 현재의 직장, 관계 모두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고 우연한 것이 아니다. 이 상황가운데에서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것이 있는 것이고 깨달아야 할 것이 있다. 더 가치있는 것을 바라봐야 한다.
+하고싶은 말?
/창세기부터 읽으면 자버리게 되더라. 뭘 읽으면 좋을까? 용서에 대해서 좀 더 알고싶다. 성경을 다 읽어봐야 하는건가? => 용서 관련 설교문을 드릴테니 읽어보도록 해라.
@정리:
1. 단계: 5.은혜(용서), 6.결심(화평) 2. 주제: 용서의 은혜를 따르려함 3. 해석: 적용적해석 4. 계획: 은혜와 결심이 잘 연결되고 있는지 살피기
@과제: [5.은혜-용서]
1. 용서(용납)의 마음을 가질 때 화평으로 연결이 잘 되는지 살펴보기
2. https://swchurch.org/bbs/board.php?bo_table=sermon&wr_id=1044&sca=54%EC%9A%A9%EC%84%9C [54용서] 43눅23:32-38 죄인들을 위해 못박히신 온 세상의 왕 읽고 느낀점 쓰기
@5: 2022. 4. 10. 일. 오후8.
*과제결과
/바빠서 딱히 다른 일이 없었고. 그러려니, 이해하려고 노력을 했음. 이해하려 하니까 괜찮아짐. 용납함. 더 나아졌으면 나아졌지 나빠지진 않음. 사이 안좋던 직원과도 얘기를 하게 되더라. 예전에는 아예 안했는데.
*근황
/넘 바쁘고 그랬다. 정신이 없었다. 9시반~7시 퇴근.
*7.실천
+화평가운데 실천하게 된 부분이 있는가?
/이제는 감정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얘기를 하고 좋게좋게 얘기를 하게 되었다. 와서 얘기하는건 없어도 인사를 한다. 다른 층 코디가 인사를 하고. 이전에는 인사도 안 했었다. => 이런 걸 보니 어떻던가? -> 아 내가 바뀌니까 다른 애들도 바뀌는구나.
=> {적용적해석} 용서가 심기니까 이해하게 되고 가능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런 모습을 사람들이 다 지켜본다. 예수님의 용서를 생각해라. 끊임없이 용납하시는 모습. 만약 하나님이 우리의 잘못에 바로바로 벼락을 내리는 무서운 분이었다면 우리는 무섭기때문에 그 앞에 나아가기는 하더라도 두려워하면서, 억지로 나아가야했을 것이다. 그렇지만 정반대이다. 우리 어렸을 때를 생각하더라도 소리지르는 무서운 선생님한테 배우는 게 더 좋고 뭘 잘하게됐나? 생각하면 아닌 것이다.
+온유도 있는가?
/내가 부드러워진 것. 화내고 까칠하지 않고. 네, 알겠습니다, 부드럽게 넘어가게 되었다. => 온유는 예수님의 모습이다. 예수님의 성품을 나 또한 닮아가는 것.
+뭐가 더 먼저인가?
/절제.
=> {도덕적해석} 절제를 함으로써 중립이 되고, 선동참이 되고, 더 나아가서는 선 주도가 된다. 원장님이 그럴때, 혹은 직원들이 그럴 때 화로 대응하는 것은 악에 가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어떻게 하던지 난 내가 맡은 일을 잘 하고 예수님의 모습을 따라가자, 라고 하면 선에 동참하는 것이 된다.
+하나님이 이 상황에서 나에게 주시는 것이 무엇일까?
/아직까지 중간계급이라 힘들 때가 있다. 난관이 있으면 한번씩 생각을 하게 됨.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를 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은 하는데 너무 바쁘니까 정신이 없으니까. 몸이 힘드니까 아무 생각이 안 든다. 집에 들어오면 씻고 자기 바쁘다. 일 자체가 많이 는 것도 있고 운동도 해야하는데 안 하기도 했고. 일이 많이 바빠졌다.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교육도 해야하고 하니까 많이 힘들다. 신입도 계속 들어오고. 잘 버티고 도와줘야 하니까. 못 버티고 나가면 힘들어지니까. => 현재는 삶에 병원, 집만 있다. 집은 와서 늘어지는 것만 있다. 다른 영역들을 만들어야 한다. {우선순위, 여가 등 설명} -> 퇴근하고, 토요일같은 경우는 집까지 걸어온다. 10~20분정도. 마음의 여유가 없고 몸이 좀 안좋아도 직장에서는 정신차리고 하다가 퇴근 후에는 뻗어버리는 것 같다. 그렇게 해야하는 건 아는데 쉽게 안 된다. 몸이 너무 피곤하니까. 핑계다. => 놔둔다고 몸이 좋아지지 않는다. 관리를 하지 않으면 계속 쳐지게 된다. 좀 더 멀리 바라봐야 한다. 체력은 놔두면 놔둘수록 더 안좋아지고, 나이는 더 든다. 좀 더 멀리 바라보며 생각을 해보도록 해봐라.
+말씀링크에 대해서는 어떠한가?
/좋았다. => 더 주도록 하겠다.
@정리:
1. 단계: 7.실천(절제) 2. 주제: 화평함으로 절제하다 3. 해석: 도덕적해석 4. 계획: 절제에서 이어지는 변화는?
@과제: [7.실천-절제]
1. https://swchurch.org/bbs/board.php?bo_table=sermon&wr_id=847&sca=54%EC%9A%A9%EC%84%9C [54용서] 43요 8: 3-11 율법과 은혜의 요구를 만족시키시는 예수님 읽고 느낀점쓰기
2. https://swchurch.org/bbs/board.php?bo_table=sermon&wr_id=1022&sca=73%EC%A0%88%EC%A0%9C [73절제] 48갈 5;13-18 사랑으로 종노릇하는 자들 읽고 느낀점쓰기
3. 예수님의 용서를 생각할 때 절제가 잘 이루어지는지 살피기
@6: 2022. 4. 20. 수. 오후2.
*근황
+직장에서 어떠했나?
/너무 바쁘고 직원이 잘 안 구해진다. => 마음은? -> 원장님때문에 짜증났음. 직원들 일 하는것에 대해 분담해주셨고 하기로 했으면 그 사람들이 해야하는데 걔들이 뭘 하겠냐, 라고 하면서 아직 모르지않니? 라고 하면서 그러함. 3년 됐는데 아직 모른다는게 말이 됩니까? 라고 하는데도. 그 일을 맡겼으면 책임을 맡겼는데. 그 사람은 사원. 두 명이서 팀을해라 지시를 함. 그걸 하기로 했으면 책임지고 해야하는데 할 생각이 없는 것 같다. 아직 애를 가르켜야지라고만 하심. 안 그러면 내가 해야한다. 수술실도 해야하고 치료실도 해야하고. 뛰어다녔음.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음. 파트가 아예 틀림. 관리를 하는 사람. 원래 관리인데 치료실 같이해라.
*맡은 일
+그 분은 언제부터 일을 맡게된 것인지?
/이 일을 맡은지 얼마 안되긴 함. 그런데 햇수로 3년째 접어드는데 난 잘 몰라요, 라는 식으로. => 원래 교육담당은? -> 교육담당은 치료실 샘. 관리샘을 제대로 가르치고 파트를 맡았으면 두 분이서 해야하는거 아니냐. 천천히 가르키면서 데리고가야지, 라고 함. 일하는 사람만 죽어라 일을 함. 몸이 정말 힘듦. 2, 4층 왔다갔다 함. 치료 후 관리가 들어가는 것인데. 다른 샘이 오프하거나 쉬면 가서 내가 가서 해야함. 지금 신입들이 있어서 내가 맡아서 할 수 밖에 없고 치료실도 내가 가서 해야하는 일. 설명이 잘 안 되면. 4층에서 수술하거나 준비를 하는데 그 샘 오프면 환자오셨습니다~ 하면 내가 가야 함. 교육을 해야한다고 했더니 원장님이 교육을 시켜라, 라고 했다. 다들 의욕상실인 것 같다. 지금 가르치기에도, 치료실샘도 그만두네 마네 그러고 있음. => 교육을 시켜줄 사람이 있나? -> 같이있는 샘이 있다. 가르켜라, 라고 얘기를 하는데 밖에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없다. 천천히 애를 끌고가야하지 않겠니. 얘기는 했고, 수술도 많고 바빠서. 신규들이 들어와서 가르치는 상황. 수술실있던 선생님이었기 때문에 자질구레한 것 정리는 해주는데 교육을 시키고 있는건지 뭔지 모르겠음. 실장님은 어떻게 하는건지 잘 모르겠음. 지난주 토요일에 트러블이 있을 뻔 했다. => 왜? -> 짜증이 나니까 말이 그렇게 나왔었음. 수술할 때 장비가 엄청많고 치울게 많음. 새로 두 사람 왔는데 그 중 한명은 하나도 모름. 그 와중에 이층에 치료환자가 왔다. 새로온 사람한테 내려가서 치료하시라고 하더라. 할 줄 전혀 모른다고 했더니 다 마찬가지라고 함. 이거 뒤에 치우고 또 수술준비 해야한다, 라고 함. 치료를 할 사람이 없다고 함. 치료실 샘이 관리 중이라고 와서 하라고 함. 말 참 쉽게 하시네요~ 라고 함. 원장님이 그 친구 데리고 다시 갔는데. 수술방 일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게 어이가없다.
+체계적으로 교육을 하는 것에 대해서 얘기를 해봤나?
/해봤는데 교육을 안 시킨 내 잘못이다라고 함. => 구체적 방안에 대해서 얘기를 해본 적이 있는가? -> 원장님한테 얘기를 해도 걔가 머리가 나빠서 금방 못 배울꺼야, 라는 식으로 말을 한다. => 현재 조직체계라던지 의사소통, 결제시스템 등이 전무인 것으로 보인다. 그런 체계를 만든다거나, 그런 권한을 가지는 것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나? -> 내가 애들을 무섭게 하긴 한다. 뒷말이 엄청 많을 것이다. 날 따르라, 라고 하면 여자들이 많다. 실장님이 두 분인데 파가 나누어졌다. 말을 잘 안 들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 실장 말을 따르려고 하지 새로온 실장 말을 잘 안 들으려고 한다. 내가 칼을 빼들고 욕을 엄청 먹게 될 상황. 말을 조심하고 애들한테 뭐라 안 한다. 내가 했던 말에 대해 부풀려서 얘기를 한다. 원장님은 그 상황이 뭔지를 잘 모른다. 나만 나쁜 사람이 되는 것. 말이 많아지면 나쁜 사람이 되어버린다. 조용조용. 원장님은 계속 잊어버린다. 건의사항 얘기를 하면 그래? 너네 모여서 얘기를 해봐라. 니들끼리. 발전이 전혀 안되고 쑥덕쑥덕거림. 내가 나쁜 사람으로 인식이 되어있다. 그렇게 할 필요없는 것 같아서 조용히 있다. 몸이 너무 힘들고 피곤하니까 너무 짜증이 난다. 짜증내면 안 되는데 원장님한테도 얘기를 했다. 직원들을 환자대하듯 하겠다고. 감정이 어느순간 폭발을 한다.
+조직체계를 만들어나가야 한다. 체계가 없고, 누가 뭘 했는지도 모르는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똑같을 뿐이다. 각자 성격대로 하는 것이다. 원장님은 원장님 성격대로. 교육을 어떻게 해야할지 누구한테 뭘 맡겨야할지 아무 체계가 없다. 체계를 가지면 공식적인 개념이 되니까 원장님이 내린 결정이 모두에게 공유가 되고 그게 원장님이나 조직한테 좋다.
/원장님은 너무 다그치지는 마, 라고 함. 천천히 끌고간다는 식으로 얘기를 함. 그런데 너무 힘드니까 분노감.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다. 원장님이 변화되어야 할 것 같다. 주먹구구식으로 일을 했던게 있으니까 반성을 하는데 원장님이 바뀌어야할 것 같다. 단호하게 이렇게 해라, 라고 하고 조직적으로 해아하는데. 일하는 사람들이 너무 힘든 것 같다. 계획 짜야하는 건 맞는데 시험을 하고 애들한테 교육을 시키는데 아랫 쪽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다. 새로운 샘들과도 얘기를 많이 한다. 문제점이 뭔지를 물어보고 잘 해주고. 원장님도 직원들한테 소통은 잘 한다. 오너이시니까 마인드를 바꿔야한다고 생각함. 난 항상 말씀은 드린다. 면담도 해보시라고 하고. => 님을 여기에 부르신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아야 한다. 원장님은 그런 부족함이 있는 사람인거다. 딱 부러지지 못하는 성향. 그런데 원장님이 보지 못한 것을 님은 볼 수 있다. 돕는 자로 부르신 것이다. 가만히 놔두면 1년이고 2년이가도 여전할 것이다. 조직체계에 대한 개념이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원장님도 없고 실장님도 없다. 그럼 그것에 대해서 잘 알고있는 님이 해야한다. 원장님이 당장에 안 들을 수도 있다. 그런데 그걸 그냥 놔두자, 라고 하면 결국엔 원장님도 힘들고 님도 힘들고 밑에 사람들도 힘들어진다.
{도덕적해석} 원장님이 어떤 부분에 있어서 힘들게하는 부분이 있을 때 거기 같이 있는게 아니라 좋은 방향을 계속 얘기해준다면 님은 선을 행한 것이다. 여기로 부르신 하나님을 바라볼 때 방향제시를 해줄 수 있다. 그럴 때 듣던, 안 듣던 꾸준히 얘기를 해줄 수 있다. 사람을 바라보고서는 꾸준히 할 수 없다. 하나님이 뜻하신 바를 깨달을 때 여기서 해야할 것들 잘 감당하며 세워나갈 수 있다. 님을 통해 이 조직을 하나님이 세우시는 것이다. 요셉이 세워졌던 것처럼.
+{절제를 함으로써 선으로 나가가면 충성으로 연결될 수 있음을 설명}
/이해는 간다. 일주일동안 생각을 좀 해봐야 할 것 같다.
@정리:
1. 단계: 7.실천(절제) 2. 주제: 일의 과중함, 팀장으로써 해야할 것 3. 해석: 도덕적해석 4. 계획: 구체적인 충성에 대해 나누기
@과제: [7.실천-절제]
1. 편안 -> 용서, 용납으로 넘어가려고 할 때 잘 되는지 살피기
2. 나에 대한 / 원장님에 대한 / 조직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기.
@7: 2022. 5. 5. 목. 오후12.
*과제결과
/안 함
*근황
+어떻게 지내셨는지?
/바쁘니까 별로 신경이 안써지는 듯. 원장님도 그렇고.
*7.실천-절제
+원장님에 대해서 어떠한 생각이 드는지? 화가 안 나는 이유?
/원장님이니까 다 생각이 있으시겠지. 다시 생각을 하게 됐음. 원장님이 오너고, 다 생각이 있으실 것이고. 그런 생각을 하니까. 원장님한테 맞춰야한다는 생각. => 어떤 방향인가? -> 원장님이 바뀌진 않으니까 내가 생각을 바꿔보자. => {용서의 확장에 대해 설명함}
+절제가 이루어진 부분?
/그냥 한 번 더 생각을 하게 됨. 이런 상황에서 그럴 수도 있겠다. 언젠가는 짜증이 나거나 터질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절제를 잘 생각하게 됨. => 구체적 상황? -> 원장님이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던지시는 경우가 많음. 장난일 수도 있지만 예전같았으면 받아침. 그런데 이제는 네 그런가봐요~ 그렇게 넘어가더라. 야 너는 그런 것도 참지도 못하고 부정적으로 얘기를 하냐~ 이런 식으로 부정적 피드백을 함. => 이전에는? -> 화를 냈음. 직원들 앞에서 항상 그런식으로 그러심. 그렇게 얘기하고나서 내가 언제? 그럼.
=> {도덕적해석} 같이 화내는 것은 악동참인데 현재는 중립으로 올라오신 것이다. 그것 만으로도 잘 하신 것. 본인도 자각하지 못하고 휘두르는 주먹에 맞을 필요가 없다. 저런 분이구나, 알고 이해하고 건너가면 되는 것. 여기서 더 선으로 나아가는 것은 하나님, 조직, 아랫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원장님한테 감정없이 좋은 마음으로 지혜롭게 피드백을 하는 것이다. 원장님이 직원들 사기를 더 떨어뜨리고 있는 부분도 있기 때문. => 뭐든지 포옹할 것처럼 얘기를 함. 얘기는 계속 하기는 함. => 이야기를 할 때 감정적이 되면 악순환. 나단이 다윗에게 그러하였듯이. 하나님 앞에서 덕을 행하지 못하는 모습이 있는데 그것을 말해주는 것. 듣고 안 듣고는 나중얘기이다. 복음을 전할때 그 사람이 언제 구원받을 것인가 결과를 생각하며 전하는게 아닌 것 처럼 마찬가지이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니까 충성되게 하는 것이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그 사람을 구원할 것이다. 원장님이 지금 당장 듣든 안 듣든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게된다. 꾸준하게. 격려해줄 때는 격려해줘서 더 잘할 수 있도록 하고 고쳐야 할 부분은 지혜롭게 얘기를 해줄 수 있고. 그렇다고 그럴 때마다 따라다니면서 얘기하는 걸 말하는게 아니다. 조직의 발전을 위해, 또 원장님을 돕고 직원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일 때 이런게 가능해짐.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것이 되고, 절제를 함으로써 선으로 나아가는 것이 된다.
+위 설명에 대해서?
/단순하게 참고, 나만 누르면 된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어떤게 좋은 방향이구나, 다시 생각하게 된다.
*교회
+교회를 다니시는가?
/예배를 유튜브로 보고있음. 게을러서 안 다니다가 예배는 보고있음. 아직 몇 번 안 본 것이기 때문에. 목사님 설교를 들으면 반성을 하게 됨. 내 일주일을 보신 것 같음. =>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음. 가 볼 생각이 없는지? -> 원장님은 큰 교회를 가라고 하더라. 전에 다녔던 곳은 방배동이라 부지런해야 하는데.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음. 우선은 내가 와닿으면 스스로 나갈 것 같음. 나태함이 있음. 가서 예배만 보고 조용히 나왔었음. 사람들과 셀도 하고 그러라는데 시간이 없음. 1년정도 다녔었음. 한남동에 있을 때는 다녔는데 방배동은 한시간 넘게 걸림. 가면 평안이 있음. => {교회를 다시 나가보도록 권유, 모세를 부르셨던 사례 설명}
@정리:
1. 단계: 7.실천(절제) 2. 주제: 절제를 통해서 어떻게 선으로 나아가는가? 3. 해석: 도덕적해석 4. 계획: 절제가 잘 이루어지는지 보고 변화단계로 나아가기
@과제: [7.실천-절제]
1. https://swchurch.org/bbs/board.php?bo_table=sermon&wr_id=1023&sca=73%EC%A0%88%EC%A0%9C [73절제] 46고전 9;25-27 이기기를 원하는 자의 절제 느낀점 쓰기
2. 회사에서 어떻게 절제를 실천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기 3. 출애굽기 3-4장 읽어보기 @8: 2022. 5. 15. 일. 오후8.
*과제결과
/읽어는 봤음. 이해는 잘 못했음. 두 번은 읽어봤음. 그런데 아직 내용을 잘은 모르겠음
*근황
/원장님은 다이어트 하신다고 해서 예민하심. 별다른 일은 없음. 밑에 있는 사람들과 트러블이 없음. 원래 수술방있다가 할 사람이 없다가 그 샘이 내려갔던 거고 나는 서브로 같이 하고 있음. 원장님은 우리보고 하라고 하는데 잘 모르겠다. 관리사샘한테 같이 하라고 했지만 안 시키시는 것 같다. 그냥 우리가 하라고 말씀을 하심. 서브로 도와주고 있고.마음을 비우고 하고 있음. 병원 자체는 변화는 크게 없을 것 같다. 절제인지 용서인지는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다. 예전에는 화가 많이 났었지만 현재는 화가 별로 안 남. 좋은게 좋은거라고 하고 있음. 뚜렷하게 보이는 것은 없어도 서로 일적으로 얘기하고 공유하고. 잘못된 것에 대해서 서로 얘기하고. 서로 공유한 후 보고를 해야하는데 다들 잘 못하고 나보고 얘기해주면 안되나요? 라고 함. 그래서 내가 이런 상황입니다~ 라고 총대매고 얘기를 함.
-트러블 있는 업체
/환자들이 압박복을 입음. 이게 매번 잘못와서 잘못 왔다고 원장님한테 설명드림. 이 업체는 자기네 맘대로 만들어와서 환자들을 불편하게 만듦. 수선 다시 해야함. 업체한테 이야기를 하고 이해를 시키라고 하는데 그건 좀 아닌 것 같음. 환자들이 불편하고 우리가 봤을 때도 좀 아닌 것 같아서 말씀드렸는데. 귀가를 해야하는데 못하시고 몇 시간씩 기다리는 적이 종종 있어서 바꾸자고 했는데. 누가봐도 잘못된 것같은데. 환자가 그 날 잘못된 옷을 입고와서 상태가 안 좋았음. 귀가해야하는 분인데 일단 원장님 보게해라, 라고 했는데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음. 몇 번 얘기를 했었음. 무조건 이 업체에 할 거라고 하심. => 원장님 지시대로 업체랑 얘기를 해봤나? -> 말이 잘 안 통함. 어이없게 얘기를 함. 단호하게 얘기를 했는데도 답답함. 환자들 불편할건데. 수술에 대한 이해력이 없는 것 같다고 하니 미팅을 한다고 하심. 왜 굳이 그 업체를 하려고 하시는지 이해는 잘 안 감. 보고는 하는데도 변함이 없으심. => {조직유형, 대화법에 대해 설명함} -> 직원교육은 하고 있는데 업체교육 하라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서. 노하우를 왜 설명해주어야하는지 모르겠음. 그게 약간 이해가 안 감. 원피스에 바지를 갖다드린거라고 함. 그 쪽에서는 이해를 못 함. 대화가 잘 안 됨. 우리가 요구하는 상황. 아무리 교육을 시킨다고 해도 그 쪽에서 받아들이고 개선의 노력이 있어야하는데 전혀 그런게 없음. 화요일에 한다고 하더라. 환자들은 불편해하시고 하니까. => 현재의 위치에서, 한계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하우를 왜 가르쳐야 해? 하며 싫다고 안 해버리면 결국에는 환자들도 고생이고, 직원들도 더 고생이다. 업체교육이 필요하면 환자를 위해 해야하는 것이고, 환자들을 위한 좋은 마음과 목적을 생각하면 할 수 있음.
*7.실천-절제
+직원들 교육하는 것은 잘 되고 있는가?
/잘 따라오는 사람이 있지만 잘 못 따라오는 사람도 있다. 왜 이렇게 불편하게 하냐. 이전의 일은 잊어라. 원장님 스타일대로 가야하는 것이니까. 교육을 하고 있으니까. 그런데 10이면 10, 수긍하고 일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도 이해를 잘 못하면서 일을 했으니까. 말을 안 듣는 사람한테는 뭐라하는가? 이런 식으로 일을 해야하는데 왜 그러십니까? 하는데 뒤에서 다시 그러긴 함. 자기 고집있는 사람이 있고 하니까. 직원이 늘면 늘수록 트러블이 일어나는게 보임. 아예 안 따를 것 같으면 배제를 함. 다른 사람에게 일을 가르키는데 원장님이 봤을 땐 왜 쟤를 안 가리키나? 이렇게 하세요, 했는데 안 해버리면 아예 놔버림. 너 왜 교육을 안 시키냐? 이러심. 일일이 쫓아다니면서 할 수는 없으니까. 다 같이 하고있음. 매뉴얼을 만들어야 하는데 어디서부터 해야할지를 잘 모르겠기는 함. => 배제된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가? -> 내가 잔소리를 안 하게 되면 다른 사람들이 함. 그런데도 변화가 없으면 그 분들 문제가 아닌가 싶긴 함. 눈치껏 배우고 눈치껏 일하고 모르는 거 물어보면서 일 해야하는 시스템이다. 체계적이진 않다. 시간이 나면 교육을 하는 시스템. 말 안 듣는 사람은 정말 안 듣기는 함. 수술방은 긴장하게 되기는 하는데 원장님이 애들한테 너무 뭐라하면 원장님 말을 잘라주면서 중간에 커버해줌. => {부르심, 책임, 팀장이라는 위치에서의 용납에 대해 설명함.} -> 이해가 된다. 맞는 말이다.
+절제를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
/문제가 생기는 것은 말 때문인 경우가 많으니까 말을 절제하도록 하겠다. => 이번주 한 주 동안 용서, 용납을 생각하며 절제를 실천해보도록 하자.
@정리: 1. 단계: 7.은혜(용서) 2. 주제: 직장에서의 용납함 3. 해석: 적용적해석 4. 계획: 용서의 은혜를 통한 절제가 잘 이루어지는지 보기
@과제: [7.실천-절제]
1. https://swcounsel.org/bbs/board.php?bo_table=csermon&wr_id=44 조직문제는 한계와 책임이 있는 상하관계이다 읽어보기
2. https://swchurch.org/bbs/board.php?bo_table=sermon&wr_id=931&sca=54%EC%9A%A9%EC%84%9C [54용서] 11왕상19; 9-14 엘리야가 하나님을 만났을 때 읽어보기
3. 말에 대한 절제를 구체적으로 실천해보기
@9: 2022. 5. 22. 일. 오후9.
*과제결과
/완전하게는 아니지만 이해는 되긴한다.
*트러블 있던 업체
/업체와 얘기를 했는데 환자 컴플레인이 너무 심하셔서 원장님이 바꾸었음. 너무 말이 많았던 상태에서 환자 컴플레인이 굉장히 심해서 원장님도 바꾸심.
*7.실천-절제
/예전에는 막 다다다 말했을텐데 이제는 그러지 않음. 분노에 대해서 알게됐기 때문에 절제를 많이 하고있음.
*직원(아는 동생)
+밑에 있는 사람들과는 어떤가?
/남자직원이 내가 아는 애다. 말을 너무 안 듣는다. 원장님도 얘한테는 말을 험하게 하심. 얠 어떻게 뭐라고 하면 말을 듣는데 워낙 알던 애라서 그런지 구분을 못하더라. 나에게 맨날 욕은 먹는다. 말을 너무 안 들어서. 6개월 됐고 지인임. 일 하는데 깐죽거려서 장난으로 똑바로해라~ 그러긴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자격증따서 일하는 사람이고 경력직이 아님. 내가 아는 사람이라서 그런건지 그러는데 다른 데 가서 일하면 잘릴 것이다. 원장님도 얘한테는 말을 험악하게 하심. 할 때는 잘 하는데. 거진 10년 알던 동생임. 다른 직원들 교육할 때도 아 그냥 하면 되지~ 이런 식으로 얘기하면서 엇나감. 원장님의 여친이 예전에 여기서 일을 하긴 했었음. 원장님이 상담도 하는데 말을 안 듣는다.
{#2. 아는 직원 동생에 대한 답답함. 직장->조직->분노}
+현재 팀장으로서 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
/앉아서 진지하게 얘기해보자. 라고 해도 아~ 뭐~ 이런 식으로 반응을 함. 천방지축이었던 애. 이거 하세요~ 하면 이거 꼭 해야하냐 이런 스타일. 걘 계속 그럴 것 같다. 다른 사람들한테도 영향이 있을 것 같다. 나간다는 사람들을 잡지는 않는다. 그런데 원장님은 힘들어지겠지만 월급때문에 나가는 건 어쩔 수 없으니까.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기분나빠하지 이제까지 이렇게 해왔던 건데 왜 그렇게 하세요? 그나마 얘는 지인이니까 뭐라고 해서 고치기는 하는데. 일을 오래 해야한다하면 조금 강하게 얘기를 해야할 것 같다. 선생님들 터치하거나 잔소리는 잘 안 한다. 워낙 병원일 많이 했기 때문에 쫓아다니며 잔소리하고 싶지 않다. 최대한 스트레스 안 받게 해주려고 했던 건데 얘가 눈치가 없다. => 그 사람이 천방지축이라고 팀장도 똑같이 휘둘리면 안 된다. 회사에서 팀장으로서 해야할 일들이 있다. 그 직원에 대해서만 규칙이 없어진다거나 하면 전체적으로 악영향을 주게 된다. 그건 그 직원한테도 안 좋다. 처음에는 괜찮다고 놔두다가 왜 지금와서 뭐라그래? 이렇게 될 수도 있다. 진지한 대화가 필요하다. 대화를 할 때에는 감정이 있으면 대화를 할 수 없다. 팀장이라는 직급을 가지고, 팀장으로서 해야할 말을 해야하고 목적을 생각해야 한다. 이 직원을 눌러버리겠다, 이런 것도 안 좋다. 결국에는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것이기 때문에. -> 일단은 규칙, 규율을 만들어야 할 것 같고 업무적으로 얘기를 해야할 것 같다. 원장님이 순서대로 하겠다라고 하셔서 교육자료를 만들고 있다. 그 직원과는 대화가 있어야 할 것 같음. 분위기 안 좋아지면 안 되니까. 빠른 시일 내에 얘기를 정말 해야겠다.
=> {도덕적해석} 분노를 넘어설 때 대화를 잘 할 있다. 이런 저런 사람들이 많고 그런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자리이다. 그 사람에 대한 감정은 조직에서 지켜져야 할 것이 지켜지지 않는 것에 대한 분노이다. 이래야 맞는데, 저래야 맞게 하는건데 하는 지배욕구가 있으면 분노하게 되고 말을 더 잘 못하게 된다. 지혜롭지 못하게 된다. 동행의 은혜를 생각하도록 해라. 함께하시는 하나님. 그럴 때 직원들과도 함께할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은 배제하고 제외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함께하시고 받아들여주시고 도우시는 하나님이시다. 내가 어떻게 하려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함께 하는 것이 가치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가질 때 선에 동참하게 된다.
{4.욕구: 지배, 5.은혜: 동행}
*앞으로의 방향성
+다음이 10회기인데 어떻게 하길 원하시는지?
/다른 주제로 상담을 더 하고 싶다. 다만 지금은 너무 바쁠 때라 일이 좀 정리되면 다시 신청을 하려고 한다. 일단 소원상담센터 가입을 하겠다.
@정리:
1. 단계: 4.분노(지배), 5.은혜(동행) 2. 주제: 말에 대한 절제 3. 해석: 도덕적해석 4. 계획: 그 동안의 과정을 정리하고 종결상담하기
@과제: [5.은혜-동행]
1.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의식하며 지내보고 그럴 때 어떠한 마음이 드는지 살펴보기
2. https://swchurch.org/bbs/board.php?bo_table=sermon&wr_id=872&sca=55%EB%8F%99%ED%96%89 [55동행] 41막1; 14-20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를 따라 오너라 읽고 느낀점 쓰기
3. 용서하신 은혜를 생각할 때 절제가 잘 이루어지는지 살피기
@10: 2022. 5. 29. 일. 오후8.
*과제결과
/잘 읽어보긴 했다. 이번 주는 정신이 없었다. 그 동생과도 면담을 하려했는데 너무 바빴다. 몸이 안 좋아서 계속 부었음.
*7.실천-절제
/잘 되고 있는 것 같다. 직원들과 별 탈없이 잘 지내고 있었다. 이전에 트러블있었던 코디와도 지금 잘 지내게 됐다.
*팀장으로서 조정해야할 문제
+지난 주 얘기했던 직원과는 어떤가?
/특별한 일은 없었다. 다만 너무 바빠서 구체적으로 얘기를 하지는 못했다. 얘기를 하긴 해야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마음 상하지 않게 해야할지 아직 고민중이다.
=> 관계는 괜찮은가? -> 나쁘진 않음. 사적인 것, 공적인 것 구분이 안 되니까 선을 어느정도 그어야 하는건지 그 친구가 그런 걸 전혀 알지를 못하니 답답하다. 왜 그런지 이해를 잘 못하고 있을 것 같다. 나도 사무적으로 얘기를 해야할 것 같다 .=> 지난 번 얘기했듯이 어떻게 되어야한다, 라는 걸 정해놓으면 분노하게 된다. 그런게 아니라 동행을 생각해야 한다. 지배하려하지 않고 동행하려 할 때 유연함을 가질 수 있다. 먼저 대화가 선행된 후에 직장에서는 팀장으로써 해야할 일을 하는 것을 생각해보도록 해라. 갑자기 사무적으로 대하면 오해할 수 있으니까. -> 그렇게 해야겠다.
+동행함을 생각할 때 생기는 마음은 무엇인가?
/인내이다. 상황에 맞게 해야하는게 맞는 것 같다. 있는 것 그대로가 아니라 걜 좀 더 이해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6.결심: 인내}
{이 부분에 있어서는 다음 주부터 개인영역을 다루면서 조금 더 볼 예정임}
*8.변화
+어떤 변화로 연결되었는가?
/연합인 것 같다. 내가 예전에는 잔소리도 많이하고 싫은 소리도 많이했는데 이제 이해를 하고 받아들이고 하니까 같이 다 어우러지는 것 같다. 트러블 나는 것도 없고. => 선순환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를 체감하셨으니 앞으로도 선순환의 풍성한 삶을 사실 수 있다. 악순환이 점점 커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선순환의 삶도 계속 커질 수 있다. -> 한번 더 생각하게 되었다. 막연하게 짜증나,가 아니라 내가 이렇게 하면 그럴 걸 아니까 다독이면서 으쌰으쌰하게 됨. 생각자체가 틀려짐. 그게 제일 변화가 됨. 주변에서 말이 굉장히 부드러워졌다고 함. 일상에서도 부드러워졌다고 함.
=> {극본적해석: 정리해보자면 처음에는 직원, 원장님, 상황에 대한 분노가 있었다. 그 분노함으로 화내고 잔소리를 하다보니 사람들이 더 말을 안 듣게되고, 그 모습에 더 스트레스가 쌓이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그게 욕구로 인한 것이었고 욕구로 인해 악순환이 더 커졌다는 것을 깨달은 후 이미 있었던 용서의 은혜를 깨닫게 되었다. 은혜를 깨닫게되니 화평한 마음으로 절제하게 되었고, 더 나아가 연합하는 선순환의 열매가 생기게 된 것이다. 이런 의미를 잘 가져가시도록 해라.}
{8.변화: 연합}
*교회
+아직 나가고 있지는 않는지?
/우선은 교인가족신청을 했음. 우선은 인터넷으로 아침예배를 봤다. => 교인신청 언제 했는지? -> 지난 주 상담 하고나서 바로 함. 내가 워낙 믿음에 미흡했었는데 일단 아침에 예배라도 봐야겠다. 그러다보면 교회를 가지않을까, 싶음. 그래서 우선은 인터넷 예배를 보려함. => 오늘 보니까 어떠더라? -> 편안하더라. 내가 기독교긴 하지만 믿음이 좋지는 않았음. 상담하고 나서는 정말 와 닿는게 많았다. 이게 은혜인가 보다 와닿는게 많다. 교회를 가야겠다. 성경책읽고 공부도 하고. 변화도 많아진것 같다. 내 삶이 변화가 되니까. 항상 짜증나고 그랬던 것이 부드러워지고. 마음가짐이 틀려짐. 기도하니까 변화가 많이 생겼다.
*상담방향성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가고 싶은가?
/다음 주부터 개인적인 문제에 다루고 싶음.
@정리:
1. 단계: 8.변화(연합) 2. 주제: 직장영역에서 다뤘던 부분에 대해 정리함 3. 해석: 극본적해석 4. 계획: 개인영역 상담하기
@과제: [8.변화-연합]
1. https://swcounsel.org/b/impression 글 쓰시는 것이 가능하시다면 지금까지의 내용을 정리하는 의미로 상담소감을 작성해주세요. 2. https://swchurch.org/bbs/board.php?bo_table=sermon&wr_id=894&sca=55%EB%8F%99%ED%96%89 [55동행] 2출14; 21-25 바다를 가르며 주님과 동행하다 읽기 3. 지배->동행->인내가 잘 이루어지는지 보기 @11: 2022. 6. 5. 일. 오후8.
*과제결과 /컨디션이 안 좋아서 요즘 잠을 잘 못잠. 생각이 좀 많았었는데 그런 이유때문인지. 고양이가 깨우기도 함. #가정문제(가족과의 단절) #경제문제 #게임중독 #알콜중독 #우울증 #자살충동 #공황장애 #무기력 #수면장애
*1회기 때 기록 /7년 전에 동생이 자살을 했음. 그 이후로는 계속 그러함. 공황장애, 우울증이 그 이후로 나타났음. 상처를 많이 받았음. 7남매인데 언니들은 다 외국에서 살고있음. 2남 4녀. 딸은 다 외국. 오빠는 예전부터 돈관계로 트러블이 있었어서 연을 끊고 삶. 오빠에 대해 용서가 안 됨. 엄마 3주기인데 돌아가셨을 때도 장례식장에서 사이가 안 좋았고 그 이후로도 연락을 안 함. 자살충동 이따금씩 있고 수면장애 있음. 잠을 잘 못자니까 술먹고 자고, 알콜의존이 생기는 것 같음.
*어떤 문제가 현재 있는지? /우울증 등 잡생각. 몸이 피곤하니까 그런건지. => 잡생각이란? -> 내가 혹시나 잘못되면 고양이 애기들 어떡하지? 술 안먹으면 괜찮은데 술먹으면 별 생각이 다 든다. 매일 먹는데 주말에는 폭주, 7년 전부터 그랬음. 술이 습관이 됐음. 저녁에 밥을 안 먹고 주전부리 먹다가 술 한잔씩 함. 그러다 중간에 깨면 잠이 잘 안 옴. => 자살충동 등 다른 건 없는가? -> 수면문제, 알콜중독 말고 현재는 다른 건 크게 없다.
+만약에 안 먹는다고 하면 어떨 것 같은가? /안 먹어야지 하면서도 먹고있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혼자 먹는게 더 안 좋은 것 같음. 편하니까 그런 것 같음. => 7년 전부터 생긴 것이기 때문에 그 당시의 일을 살펴보겠다.
+7년 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엄마, 동생과 살다가 엄마 아파서 요양원 들어갔음. 남동생이 결혼하겠다함. 사이가 굉장히 좋았음. 네살 터울. 결혼반대해서 맨날 싸우고 연락 안 함. 고양이 방치하고 있길래 데리고 옴. 집에도 안 들어오고 여자애한테 그래서. 너 다시는 고양이 키우지말아라라고 얘기함. 사이가 안 좋았음. 그 여자와 결혼하네 마네 그러던지 말던지 알아서해라, 그러다가 헤어졌다고 하더라. 연락은 안 했는데 아는 애가 사라졌다고 전해줌. 불은 켜져있다고 하면서 걔 집 문 따달라고 했는데 나가 뒤져라, 속만 썩이냐고. 소방서 시켜서 문 열었는데 다음 날 불길한 전화를 받음. 엄마 보러갔다가 못 보고 죽은 것 같다고 함. 가서 시신 확인함. 내가 죽으라고 했던 게 아직까지도 안 풀림. 확 그런 말을 해버려서 놔주기도 어려움. 시신이 지금도 떠올린다. 공황장애가 그 때 옴. 너무 힘들어서 말 조심해야겠다. 나가죽어라 그런 얘기를 절대 안 함. 실제로 될지는 꿈에도 몰랐다. 말에 씨가 있구나. 뼈저리게 느낌. 납골당에 두긴 했는데 엄마가 3년 전에 돌아가심. 치매가 있어서 한 번도 동생을 찾은 적이 없었는데 돌아가시기 1주일 전쯤 동생 죽었지?라고 물어봄. 엄마 쓰러져서 혼수상태 됨. 엄마 기일과 동생 기일이 이틀 차이임. 막내라서 애틋했었다. 혼수상태였는데도 얼마나 가실지는 모르겠는데 생명연장 원치 않는다. => 기일이 비슷한 것이 어떻게 받아들여지나? -> 잘 모시고 갔나보다. 엄마까지 돌아가시니까 제발 저도 데려가달라. 혼자 너무 힘드니까. 풀데가 없어서 자꾸 술을 먹는 것 같다. 내가 나약한 것 같음.
+동생? /자살을 한 것. 구원도 못받을 듯. 외롭게 갔음. 죽은 지 며칠 만에 발견이 됨. 여수에서 장례를 치룸. 동생 생각하면 너무 외롭게 혼자갔구나. 3개월은 폐인처럼 살았다. 자는데 가위눌림이 있었음. 누가 날 깨우는 것 같았음. 동생이 앉아서 너무 힘들어하지 말아라, 미안해하지 말아라 하고 감. 웃으면서 그러고 가고나서 내 마음이 편하더라. 위안하려고 그랬던 건지 모르겠지만. 그나마 조금 괜찮아졌음. 마지막으로 엄마를 보러갔던 것 같은데 그날따라 엄마가 교회 목사님이 하시는 곳에 모심. 한 달도 못 사신다고 했는데 거기 7년 사심. 항상 기도하고 할렐루야 했음. 그 날 목사님이 그 날따라 불을 다 꺼놓았다고 하심. 엄마봤으면 그러지 않았을텐데 그런게 운명인 것 같다.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말아라. 차에서 번개탄해서 3일만에 발견함.
+후회가 가장 힘든가? /여자애 반대하지 말걸. 잘 살라고 할걸. 왜 반대했는지 그게 후회가 됨. 내가 반대하니까 연락을 끊었음. 아무한테도 얘기할 애가 없었음. 우울증 심했던 애임. 서로 다독이면서 지냈었는데 내가 내치니까 힘들어한듯. 강한 척 하면서 여렸던 애임. 무너져버리니까 그런 것 같다.
+반대했던 이유(8년 전) /여자애 소문이 안 좋았음. 내 동생이 다른 여친이 있었는데 이 애 때문에 헤어짐. 동생 친구들이 말리라고 제발. 걘 정말 아니라고. 안 좋은 소문을 다 들려줌. 너 왜 이런 애 만나려고 하냐. 행실이 안 좋음. 친구아버지 장례식장와서 고래고래 소리지른 애가 있었는데 걔라고 하더라. 난 정말 아닌 것 같다. 그 여자애가 나한테도 욕을 한 적이 있음. 와서 나한테 사과를 하라고 했는데 결국은 얘기도 안 하고 네가 잊어버려라. 이러면서 싸움. 나한테 문자로 협박도 했음.
+두 사람이 헤어진 이유? /여자애가 공사하는 동안 집을 잠깐 얻어서 살고 있었는데 돈문제였던 것 같음. 임신을 했었었는데 5개월에 유산이 됐다고 들었음. 나는 진단서 끊어오라고 얘기를 했음. 5개월에 쉽게 유산 안 된다. 동생을 괴롭혔던 것 같더라. 그 여자애만 그런게 아니라 걔 오빠까지... 난 얘기만 전달해들음. 그렇게 된 후 걔네한테 욕을 다 함. 너네가 어떤 짓 했었는지 밝혀낼 것이다라고 얘길 함.
+만약에 그 관계가 지속됐다면 어떻게 됐을 것 같은지? /못 살았을 것 같다. 이혼을 하던가. => 다른 사람들은 이런 경우에 보통 어떻게 반응할까? -> 화내고 말릴 것 같음. 그렇지만 만약 내가 반대를 안 했다면 누나니까 커버 정도는 해줬을 것 같다. 그 땐 아무 편이 없었으니까 동생편이 됐다면... 혼자 외로웠을 것 같으니까 그게 가슴이 아프다. 의지할 사람도 없었으니까. 내가 더 화를 냈었으니까.
+그 당시 분노했던 이유 /이게 이렇고 저게 저렇고 그렇다. 하면 니가 뭘 안다고 말을 못하게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반박해봐라. 그래도 못 했음. 와서 사과해라. 얘가 사람 화나게 하는게 욕하고, 협박 아닌 협박을 하는 것에 너무 화났음. 넌 사람 새끼도 아니다. 넌 여자애가 중요하냐. 우린 형제고 남맨데. 배신감을 많이 느꼈음. => 관계적인 부분이었나? -> 말을 잘 들었는데 의논도 하고 상의했는데 그게 화가 났음. 날라리같은 기집애 잘못 만나서 이게 뭐냐. 여자탓도 했지만 남동생이 답답했음. => 나가 죽으라고 했을 때에는? -> 둘이 같이 산다고 했는데. 아는 동생이 얘기를 해주더라. 집 공사하다 안 보이니까 더 화가 나더라. 집은 다 떼려부숴놓고 어디서 술퍼먹고 있는 거 아니냐. 걱정 반, 분노 반. 별 일 있겠니. 장난식으로 나가 뒤지라고 얘기 좀 해줘라, 했는데 실제 상황이 그렇게 됐음.
*현재 감정
/현재는 후회. 미움. => 초기의 마음? -> 너무 미안했음. 죄책감이었던 것 같다. 너무 반대했던 것 같음. 소문듣고 막 뭐라고 욕을 악에 받쳐서 했었음. 내가 한 말에 동생이 상처받지 않았을까 싶다.
@정리: 4. 계획: 감정과 욕구 살피기
@과제: [3.감정]
1. 남동생에 대해 어떤 감정이 있으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미움, 분노, 절망, 두려움, 죄책감, 수치심)
@12: 2022. 6. 12. 일. 오후8.
+병원은?
/비슷함. 바쁘고. 남직원이 무단결근해서 원장님한테 혼나고. 안 된다고 얘기를 했는데 하고싶은대로 하니까. 얘 나이가 한두살이 아닌데 그런다고 함. => 몸이 안좋아 그런거니까 원장님한테 말을 해라, 라고 했는데 어거지로 가서 얘기를 한 것 같기는 하더라. 그런데 원장님 마음은 안 좋긴 함. 근태는 출근인데. 어디가 아팠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안 하고 두루뭉실 넘어가버림. 토요일도 약이 없어지는 헤프닝이 있었음. 아무도 모른다해서 CCTV돌려봤는데 남직원이 버렸음. 소리를 지름. 대화가 안되다보니까 화가 남. 확인을 하고 버렸어야지 넌 아무생각없이 버린거 아니냐. 그런데 왜 거기다 놔뒀냐 그런식으로. => {동행에 대해서 설명. 그 직원에도 따라오도록 하는 동행에 대해 설명해보도록 함.} -> 그러면 괜찮을 것 같다.
*동생
+동생과 사이가 유독 좋았던 이유는?
/나이가 둘이 비슷했음. 중학교 같이다니고 동생이 오히려 성격이 여성스러웠다. 맞고들어오면 내가 때려주고. 우리 둘 다 늦둥이. 막내언니가 나보다 일곱살 많음. 가장 차이 많이 나는 언니는 13살 차이가 남. 서로 의지를 많이 함. => 그 당시에 다른 언니들 반응은? -> 외국에 나가있었음. 나와 동생은 오빠와 연을 거의 끊었던 상황. 둘만 있었던 상황이었음.
*감정
+남동생에 대해 어떤 감정이 있는가?
/죄책감이 맞는 것 같다. 방치를 해뒀던 것에 대해. 한번 더 생각을 해봤으면 됐을텐데. 나라도 따뜻하게 했으면 그렇게까지 안했을 것 같은데.
*관점적해석
+내 잘못
/너무 반대를 했다. 몰아붙임. 반대를 심하게 했다.
+동생 잘못
/그 사람을 너무 믿었던 것 같음. 자기 목숨을 끊은 것. 어떤 경우가 있었어도 차라리 나에게 상의를 했으면 됐을 것 같은데. 목숨 버린 게 가장 잘못 된 것.
+하나님 관점
/안타까워 하실 것 같다. 화를 내실 것 같음. 그 핑계로 내가 이렇게 하고있으니까. 마음 아파하고. 내 자신을 위해 너무 잘못하고 있으니까. 동생은 갔지만 남아있는 나는 열심히 살아야하는데. 잘 지내고있을거라 생각하고 다음에 기약을 하면서 스스로를 잘 다독여야하지 않을까 싶다.{말씀하며 눈물흘리심}
+사탄의 미혹
/너무 스트레스 받을 때는 나도 극단적 선택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끔 할 때가 있는데 아마 그럴 것 같다.
@정리: 4. 계획: 욕구->은혜로 나아가기
@과제: [5.은혜-동행]
1. 직장에서 지배가 아닌 하나님을 따라가는 동행을 생각해보기
2. https://swchurch.org/sermon/873 [55동행] 42눅9; 27-36 데리고 산에 올라가서 변화되심 읽고 느낀점 쓰기
@13: 2022. 6. 19. 일. 오후9.
*직장
/남자직원이 아는 애 남친이다. 아는 애가 자꾸 간섭을 함. 일하는 것에 대해 나한테 뭐라고 하면서. 7월말까지 하고 그만둔다고 함. 실제로 그럴 생각은 없는데 그러함. 여자 환자가 많아서 남자가 들어가기에 애매한 부분이 많음. 짜잘한거 드레싱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술없을 때 오프를 쓰라고 지시를 하셨음. 그런데 뭐가 없으면 어디가서 핸드폰만 하고있음. 토요일나와서 핸드폰 볼 필요가 없으니까. 수술 없을 때만 오프를 쓰냐고 나한테 뭐라고 함. 원장님이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내가 오프짜는건데 왜 그렇게 하느냐. 공과사를 구분해야하는데. 물어보는게 아니고 다짜고짜 따짐. 아무상관도 없는건데 그랬음. 다시 보지말자. 그러고나서 분위기가 안 좋음. 그만둔다고 했는데 그 후로 오프에 대해서 돌아가면서 쉬면안되냐, 팀장은 내말을 안 듣는다. 그래서 화를 내고. 여친한테 얘기를 해서 그렇게 하냐고 했더니 친하니까 얘기를 할 수도 있는 거지. 라는데 이해가 안 됨. 화를 안내려고는 하는데 왜 그걸 본인이 지적질을 하고. 왜 지 아는 애인덴데도 그렇게 얘기를 하는게 화가남. 핸드폰만 계속 하는 모습. 사유를 얘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해를 못함. 말이 안 되고 도돌이표가 되니까 짜증이 남.
+{화로 대응하는 것의 악순환에 대해 설명함}
/이해는 된다. 그런데 제 3자가 끼면서 일이 커짐. 알지도 못하면서 내 얘기는 듣지도 않고. 어이가 없음. 난 그게 아닌데 왜 나한테 돌아오는건지. 내 임의대로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 다 내 잘못처럼 얘기하니까. => 내가 나빠보이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인가? 선악의 문제. -> 그렇다. => 그럼 유형은 선악이고 감정은 분노이다. 그렇다면 날 어떻게 봤으면 좋겠나? -> 욕먹고 싶지 않다. 좋은 사람처럼 보이는 건 아닐지라도 그냥 일반적으로 봤으면 좋겠다. => 존경의 욕구이다. 상, 중, 하가 있는데 상까진 원하지는 않지만 중정도는 됐으면 하는 것. 그런데 하에 있게 된다고 느끼니까 거기서 계속 스트레스가 생김. 밑으로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방향성이 위이다. 그런데 이러한 의식이 있게되면 모든 말에 영향을 받게 된다. 님의 자리는 여러가지 말을 들을 수 밖에 없는 자리이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런데 그 안에서 해야할 일들을 안하게 된다거나 그럼 하지마, 됐어, 이렇게 되어버리고 극단적이 되어버림. 스트레스안에 사는 것이다. -> 맞다.
{직장-선악-분노-존경}
+{계획의 은혜에 대한 설명}
/이해가 된다. 계획이 더 다가옴. 태어난 것에 계획이 있고. 슬기롭게 헤쳐나가길 원하시는 것 같다. 원장님이 날 쪼으시니까. 그것도 스트레스이다. 네가 중간에서 잘 해라 하는데 그러고는 싶은데 어떻게 해도 욕먹는 자리. 원장님은 큰 이상향을 원하시는 것 같기도 함. 퇴사해야하나 생각도 했다.
=> {극본적해석} 존경욕구를 가지고서는 일 못하는 사람으로 비춰지면 떨어지고, 남이 나에게 안좋은 얘기를 하면 떨어지고 계속 떨어지며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런데 이 계획이란 풍성한 부르심으로의 계획이다. 주위 환경, 관계는 더 풍성한 부르심으로 들어가게 하시는 상황일 뿐이다. 얻게 하시는 계획. 이런 상황을 통해서 노하우를 얻고, 쌓게되고, 감당하게 되는. 존경을 원하면 원할수록 떨어지게 된다. 그러나 계획을 생각할 때 주위에서 어떻게 말하든 내 할일에 충실하게 하면서 결과적으로는 존경을 받게되는 사람이 된다. -> 이해가 된다. 그렇게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다. => 계획안에 살고있음을 의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안에 들어가 있음을 생각하는 것.
{5.은혜: 계획}
@정리: 4. 계획: 계획의 은혜가운데 결심이 생기는지 확인하기
@과제: [5.은혜-계획]
1. 삶 가운데 누렸던 계획의 은혜가 어떤게 있는지 찾아보기
2. 존경->계획으로 잘 바뀌어지는지 살피기
3. https://swchurch.org/bbs/board.php?bo_table=sermon&wr_id=825&sca=51%EA%B3%84%ED%9A%8D [51계획] 딤후 2:20-26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는 사람들 읽고 느낀점 정리해보기
@14: 2022. 6. 26. 일. 오후8.
*회사
/남직원과는 잘 풀었음. 사과했음. 원장님과 얘기했고 너 잘못이 있으면 사과하고 해라. 그런데 기도했는데 사과를 했고 잘 풀었음. 홀가분함. 좋게좋게 얘기를 했음. => 어떻게 그게 가능해졌는가? -> 나도 잘못했구나, 하면서 사과하고 마음이 편해짐. 그만둔다고 했었는데 다니기로.
+스트레스
/안 좋았던 것이 겹치니까 지난주에 많았다. 그런데 남직원과 풀고 하니까 마음은 편안해졌는데 애들한테 뭐라고 했던 게 마음에 걸린다. 우선은 무슨 일이 있으면 얘기를 해서 풀어야할 것 같다. 직원들끼리 사이가 안 좋은 직원들이 있다.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중이다. 일방적으로 한 명이 당하고 있다고 하고, 한 명은 저 사람이 일을 안 한다고 생각함. 무슨 얘기를 해도 말이 와전된다. 같이 앉아서 얘기를 하는게 좋을지. 지난주에는 내가 스트레스를 받다보니까 애들이 와가지고 막 얘기를 하니까 뭐라고 했었다. 일은 다 열심히 하고있는 것 같은데 나이 어린 애가 나이 먹은 직원한테 불만이 있는 상황. 그런데 내가 평안해지니까 좋게좋게 서로 잘 해보자~ 이렇게 얘기를 하게됨. => 이건 직장, 조직의 직원들끼리의 문제인데 지혜롭게 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존경때문에 화가났었고 그리고 지금의 화평이 어떻게 오게 되었는지를 원리를 기억하는게 중요하다. 어떻게 이해가 되는가?
/편안해지고. 나도 잘못을 했으니까 얘기하는 게 맞는 것 같았다. 언니가 사과하는건 보기 힘든 일인데 먼저 사과하니까 고맙다고 하더라. 우리 사이는 평생 가야하는건데 언니가 먼저 사과해줘서 고맙다고 하더라. 사이가 다시 좋아짐. => 마음이 상하거나 싸우는 일은 있을 수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해결하고 푸는지에 따라서 사이가 더 좋아질 수도 있고 끊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우애의 열매
*남동생
+선악?
/그렇게까지는 생각이 안 든다. 나 때문에 그런 건 아닌데. 하나님의 능력과 소관인데 다만 내 마음에 상처로 남아있다.
+그 당시 그렇게 얘기했던 이유와 목적?
/걱정이 되어서. 화가나서. 나도 모르게 튀어나왔던 것.
+왜 죄책감이 드는가?
/그러지 않았다면 잘 지냈을텐데 => 잘 지낸다면 뭐가 좋은가? -> 내가 혼자니까. 그립다. 옆에 있었으면 좋았겠다. 같이 상의도 하고 그랬을텐데. => 누가 옆에 없다는게 어떻게 문제가 되는가? -> 허함. 혼자있다 보니까 여러가지 잡생각도 많이 들고 더 그래지는 거 같다. 사람들도 잘 안 만나고. 누굴 만나서 얘기하는게 힘들고 폐쇄적이 됨. 외로운 것도 스스로 만들고 있는 것 같음. 그렇다고 해서 사람들한테 가서 아무렇지 않게 대화하는 것도 그렇고. 세상에 혼자다, 외롭다. 혼자 배달음식 시켜먹고 있으니까.
+하나님 관점?
/집에서 우울해하지도 않고 마음 편하게 기도하고 모든 걸 감사하고. 좋아보이실텐데. 열심히 믿는 건 아니지만. 열심히 가려고 노력은 하고있다. 나 스스로 화가난다. 이러고 있는게. 그나마 상담할 떄 얘기하면 편하다. 그런데 아무하고 얘기할 사람이 없으면 미칠 것 같다. 그런데 이걸 선뜻 못하지않나.
+그럼 누가 있었다면?
/우울해하지 않았을 것 같다. 티격태격 하더라도 누가 있으니까. 누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아파도 혼자 아파야 하고. 혼자 밥먹어야 하고. 슬퍼지더라. 옆에 있는걸 원함. 외로워서. = 그 안에서 추구하는 것은? -> 고민도 같이 얘기하고 이것저것 얘기하고. => 존재에 대한 것인가? 친밀한 사람이 없으면 님의 존재가 사라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밀접함이라던지. -> 그런 건 아니다. 그냥 얘기하고 그럴 때의 평안함이 좋다. => 편안의 욕구이다. -> 편안보다는 평안을 추구하는 것 같다. -> {편안 욕구에 대해 설명을 해줌} 맞다고 생각이 된다. 이해가 된다.
+편안을 내려놓을 수 있는 은혜는 무엇인가?{은혜 설명함} /용서. 그냥 용서를 해야하는 것 같다. 해 나갈 것이다. 나 스스로 이겨내야 할 것 같다. 말씀하신 것처럼 다 끝난 일이다. 더 이상 연연해하면 안 될 것 같다. 보내주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 @정리: 4. 계획: 용서의 은혜를 누릴 수 있는지 확인하기
@과제: [5.은혜-용서]
1. https://swchurch.org/bbs/board.php?bo_table=sermon&wr_id=932&sca=54%EC%9A%A9%EC%84%9C [54용서] 12왕하6; 14-17 눈을 열어 보게 하심 읽어보기
2. 나의 삶에 어떠한 용서의 은혜가 있었는지 생각해보기
3. 직원들, 원장님, 아는 동생들과 어떠한 우애를 나눌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기.
@15: 2022. 7. 일. 오후8.
*근황
/관계, 직장 다 괜찮아짐.
+절제, 우애.
/얘기 자체는 많이 안 했음. 특별히 얘기를 한 건 없었음. 다들 잘 따라줌. 내가 예민했었을 때 애들도 그랬는데 지금은 내가 괜찮아지니까 다들 분위기가 좋아지는 것 같음.
*남동생
+마음은?
/생각을 많이 해봤다. 내가 이렇게 동생과 관련해서 나태해지고 그런 것들을 핑계였던 것 같음. 안 그래도 되는 걸 그걸로 인해서 지내왔던 것이니까. 핑계삼아서 나태해졌다. -> 홀가분하더라. 내가 변해야 하는데 계속 그러고 있었던 거니까. 내가 변해야 한다.
+용서로써 생각할 수 있었는지?
/24시간 붙어있고 신경써주고 한다고 했더라도 잘 안 되는 경우도 있다. 혹은 갈등이 있어서 분리되어 있었는데 오히려 더 잘 되는 경우도 있고. 그러면서 자기만의 길을 찾게되기도 하고. 옆에서 가족이 계속 신앙적인 얘기를 해주고 신경써줘도 오히려 더 반감만 사서 교회 안가는 냉담자도 많고. 목사님 가정인데 그 자녀들은 교회를 안 다니거나 하는 경우도 생기고. 그렇게 했었어도 마찬가지였을거야~ 라고 생각하는게 좋다. 내가 그랬었더라면 한다고 해서 상황을 바꿀 수 있는 게 하나라도 없다. 스스로 더욱 안 좋아지기만 한다. 그건 사탄이 좋아하는 것이다. 사람은 다 하나님으로부터 와서 하나님께로 돌아간다고 했으니 동생도 하나님께 다 맡기도록 해라. 사실 이미 하나님의 것인데 그걸 마음 속에 품고있다보니 부작용이 생기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해볼 수 있는가? -> 그렇다. 홀가분해 진 것 같다.계속 잡고있는 것도 그렇고. 계속 잡고있었던 것은 내가 잘못한 것인 것 같다. 하나님께로 간 것일텐데. 나중에 나도 하나님한테 갔을 때 만나게 되겠지.
=> {적용적해석} 다윗의 아들이 죽은 이야기가 성경에 나온다. 아들이 죽기 전에는 하나님 앞에 슬퍼하고 간구했으나 오히려 죽은 후에는 침상에서 일어나서 옷가지를 정결히 하고 머리에 기름을 바른다. 아들이 하나님께로 먼저 간 것이니 이제는 내가 하나님 앞에 어떻게 살아서 어디로 가는지가 남는 것이다. 먼저가고 나중에 가고 하는 문제인 것인데 만약 죽음에 대해서 내탓을 하면서 절망하고 점점 하나님과 멀어지게 된다면 아들이 있는 곳에 가지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하나님께 맡기고, 난 내가 해야하는 것,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르고자 할 때 하나님은 원하시고 기뻐하시며 그것이 나의 기쁨이 되고 내게도 가장 좋은 것이 된다.
+동행
/하나님 말씀으로 따라가는 게 맞는 것 같다. 이전까지는 뜻을 따르지도 않고 계속 나쁘게 지냈었는데 하나님 말씀으로 따라가는 게 맞는 것 같다.
+동행에 대해서 이전 기억들 중에 생각나는 게 있는가?
/어렸을 때 내가 좀 많이 아팠다. 그 때 엄마가 날 위해 기도를 많이 함. 아 하나님이 계셔서 날 정말 돌봐주시는구나. 엄마가 항상 기도를 많이 하시고 목사님도 찾아오고. => 그 땐 마음이 어땠는지? -> 생각을 해보니까 하나님이 날 정말 많이 도와주셨던 것 같음. 정말 어떻게 될 수 있는 정도였는데. 엄마는 기도만 계속 하셨었음. 예전부터 하나님께 선택받았다고도 볼 수 있는데 생각없이 지냈던 것. 엄마가 교회를 데려갔었다. => 아주 어렸을 때에도 동행의 은혜가 있었네요. 다만 그 이후에 바라보지 않으셨던 것이다. -> 맞다.
*결심
+동행을 생각하면?
/든든하고 평안. 편안함. 화평. => 동행의 은혜를 계속 누리도록 해라. 그럴 때 화평함 가운데 있게 됨.
*실천
+어떤 실천이 연결된다고 생각하는가?
/경건. 하나님을 따르고 믿고 동행에서 파생되는 것인 것 같다. 하나님 섬기는 것. 항상 평안하게 해야할 것 같고. 하나님 생각하고 경건하게 하는 것. 그게 가장 우선순위인 것 같음. 믿고 기도하는게 가장 필요하다.
+교회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온라인 예배는 가고있는데 다음 주는 꼭 가야지. 이런 생각을했다. 8월에 새신도 모임을 한다고 하더라. 다음주부터는 꼭 가려한다.
*대인관계
/어제 사람을 좀 만나서 수다를 떨다보니까. 어제 사실 사람만나고 싶진 않았는데 이제 사람만나자, 차 마시자. 사람만나니까 오히려 편하더라. 이런얘기 저런얘기 하니까. 불교이긴 함. 20년 알던 지인들. 어렸을 때부터 봤던 분들임. 한참 오빠들. 근처에 올 일 있어서 처음엔 약속있다고 거절했다가 나중에 그냥 나간다고 했음. 그러니까 좋더라.
=> 우선순위가 바로 잡히고 있다. 이전에는 심층적인 문제로 인해 여가 부분이 너무 커서 다른 부분들을 침해하고 있었다. 그런데 하나님이 다시 생기고, 관계도 다시 생기는 것. 단절하려고 하는 마음때문에 더 악순환이었는데 이제는 선순환으로 나아가는 것.
@정리: 4. 계획: 동행을 따라가며 경건이 이루어지는지 보기
@과제: [5.은혜-동행]
1. 주일에 교회에 가보고 어떠한 했는지 생각해보기
2. 주님의 동행을 의식하며 일주일을 살아보기
@16: 2022. 7. 10. 일. 오후8.
*과제
+오늘 교회 갔다왔는지?
/갔다왔다. 좋더라. 기도 열심히 하라는 말씀. 난 믿음도 많이 안 좋았지만은 기도도 잘 안하고 그랬었음. 안 그래도 기도 열심히 해야하는데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목사님이 그 얘기를 하더라. 마음이 벅찼음.
+오고가는 길이 힘들지는 않았는지?
/갈 때는 택시타서 더 막혔음. 왕복 한 시간 넘게 걸림. 오는 길은 날은 더웠지만 너무 좋았고 산책가듯이 갔다옴.
+주님의 동행을 의식하며 일주일을 살아보기에 대해서 어떠했는가?
/화요일 아침에 예배를 봄. 이번주 기도도 안하고 나태했었던 것 같음. 많이 못 느꼈고 스트레스는 많이 받긴 했는데 오늘 교회갔다오니까 다 풀리는 것 같음. 기도하고 하니까 너무 마음이 편안해짐. 왜 내가 안갔을까. 절실하게 느꼈음. 너무 마음이 편안해짐. 목사님이 기도하셔서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기도하면서부터 울기 시작했다. 너무 벅차더라. 원래 담임 목사님이 바빠서 부목사님이 설교해줌. 주제가 너무 딱 와닿는 주제였음. 회개를 많이 했음. 왜 안 갔었는지 너무 후회되더라. => {따라가려 하니까 화평이 이루어지고 더욱 동행이 이루어지는 선순환 설명함}
*성경세션
*경건
+이번 주에 할 수 있는 것?
/교회에서는 몇 시간 기도하라는 것도 있었음. 아직은 못하지만 최소한 한 시간 이상은 기도를 하고. 그리고 성경공부를 해야할 것 같다. 하루에 성경을 짬짬이 출퇴근 시간에 해야할 것 같음. 창세기부터 해서 읽는 것은 해야할 것 같음. => {격려함}
*병원
+회사?
/약은 조심해야 하는데 교육을 했는데도 약실수를 해서 혼냈음. 원장님이 애들 혼내지 말고 천사같은 사람이 되라고 함. 버리고 새로 만들렴, 이런 식으로 하라고 함. 나중에 또 그렇게 해도 되겠지, 할 수도 있잖은가? 다그치거나 그러지 말라고 힘들어한다고 함. 그런데 만약 사고나서 잘못되면 원장님은 너 애들 똑바로 안할거냐, 하실건데. 이틀 전에 똑같은 약을 교육을 했는데 그랬음. 그 약이 어딨어요?부터 해서 아예 틀린 약을 만들어왔으니까. 원장님이 약을 어떻게 해와라, 이렇게 시켰음. 그런데 약이 없다고 얘기를 함. 바쁜데 약을 가져왔음. 그런데 엉뚱한 약을 만들어 놓음.
=> 화가 났던 이유? -> 솔직하지 못해서 화가 났음. => 솔직해야 하는데, 하는 기준이 있다. 그 선을 넘어가면 폭발을 하게 됨. 지배하고자 하는 것인데 그럴 수록 악순환이 되고 나 스스로에게 불이 붙는다. 무조건 다 괜찮아 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엄격하게 하는 것과 화내고 소리지르는 것은 다르다.
=> {도덕적해석} 가장 좋은 것은 스승되셨던 예수님이 제자들을 이끌어주셨던 것 처럼 그들을 함께하며 이끌어주는 것이다. 예수님 관점으로 보면 다 죄인이고 함량미달이다. 만약 잘못할 때마다 죄지을 때마다 불같이 화를 냈으면 따라가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3년을 함께 했고 나중에는 예수님이 없어도 한 사람의 몫을 해내는 제자들이 되었다. 안 좋은 것은 분노하는 것이다. 분노하면 무서워서 물어보지를 못한다. 무서우니까 사실을 숨기고 상황 모면하려고 직원들이 자꾸 거짓말을 하게 된다. 그러면 일처리가 늦어지고 수습이 힘들어지는 일이 발생하고, 그거에 또 화내고 스트레스받는 악순환이 계속 커지는 것이다.
+설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되는지?
/맞는 말이다. 너무 후회되는데 수습을 어떻게 하지? 원장님이 기준점을 애들한테 맞춰줘야 한다고 하심. 네 기준으로 하면 맨날 혼난다고 하심. 네 기준으로 하면 애들이 힘든다, 못한다고 하심.
=> 은혜를 생각하며 용납하는 것을 생각하도록 해라. 그리고 지금까지 못했으면 앞으로 잘 할 일을 생각하면 된다. 하나님의 은혜가 있으니까 할 수 있음.
@정리: 4. 계획: 경건의 실천이 되는지 보기, 병원에서 지배->용서로 넘어갈 수 있는지 보기
@과제: [7.실천-경건]
1. https://swchurch.org/sermon/1135 [55동행] 44행 12; 6-12 일어나서 따라오게 하시는 동행 읽어보기
2. 지배->용서받은 자임을 생각하며 그렇기 때문에 용납하려는 마음으로 넘어갈 수 있는지 살펴보기
3. 기도, 성경읽기 등 경건생활 하기
@17: 2022. 7. 17. 일. 오후8.
*근황
-기도주제가 생겼음. 아는 동생이 암. 다음 주가 수술임. 기도는 내가 잘 안 했는데 남 위해서 열심히 기도를 하고있음. 다행스럽게 올 초에 많이 아팠었음. 안 좋은 일로 혼수상태로 한 달 있었는데 그 때 암을 발견했음. 초기에 발견. 전화위복. 췌장암. 초기발견이라 치료 가능한거지.
+빨리 발견해서 다행이다, 라고 얻은 것을 바라봐라. 안 좋아지면 어떡하나 하면 마음이 안 좋아짐. 마음이 안정되어야 그 친구도 도와줄 수 있다.
*교회(경건)
/은혜받고 왔음. 기도는 틈틈히 했고 성경도 출퇴근에 바이블 보면서 했음. 앉아서 기도할 때는 마음이 그런데 성경책 읽는 것은 산만함. 들으면서 하니까. 앉아서 읽어야할 것 같다. => 말씀 읽는 것은 시행착오를 하면서 가장 좋은 때를 찾아봐라. 기도하면서 마음이 어떠했는가? -> 용서, 회개기도를 많이 함. 하고나면 편함. => 어떠한 회개기도? -> 반성하며 기도를 함. 용서해 주십시오. 수시로 중얼중얼 기도를 함. 오늘도 교회에서 한나얘기를 했고 많이 와닿았음.
*직장
/평온했다. 트러블, 사건이 없었음. 그리고 일하기 전에 기도를 함. 욱할 것도 없어지고 누가 뭐라고 하면 네 알겠습니다, 라고 하게 됨. 기도를 아침마다 하고, 그냥 예~이러고 지나가게 됨.
=> 욕구가 있으면 지쳐서 아무것도 안 한다던지 화를 낸다던지 하게 됨. 잘 못하거나 그래도 좀 봐주고 기다려주고. 말해야 할 때는 또 말해주고. 욕구가 없으면 이런게 잘 될 수 있음. -> 그래야 하는건데 지금까지는 직원들한테 너무 화를 냈던 것 같음. 그러면 안 되는 걸 이제는 알고 있음. 교육은 해야하는 거니까. 샘들한테 너무 그랬던 것 같아서 풀어주고 그전처럼 화 안 내려고 하고 있음.
+{이미 용서의 은혜가 십자가 사건을 통해 주어졌음을 설명함. 은혜를 누리기를 바라심. 무한한 사랑을 깨닫는 것.} 어떠한 결심으로 연결되는가?
/사랑인 것 같다. 교회를 계속 안 나가다가 나가게 됐는데 너무 은혜를 많이 받는 것 같음. 너무 기쁘다. 교회 오고나면 너무 기쁘고 행복하고 너무 행복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무한 사랑이니까. 돌아가셨으니까. 사랑이니까 용서를 하시는 것이고. 하나님의 사랑이 정말 무한한 것 같다.
=> 하나님과는 잘 연결이 되시는데 직원들과도 연결이 되는가? -> 직원들에 대해서도 사랑을 해야죠. 내가 받은만큼 해야죠. => {격려하고 끝냄}
@정리: 4. 계획: 사랑에서 이어지는 실천은? 경건에서 이어지는 변화는?
@과제: [6.결심-사랑]
1. https://swchurch.org/sermon/865 [54용서] 54딤전1;12-17 오래 참으심으로 본이 되게 하심 읽어보기
2. 용서의 은혜 안에서 생기는 사랑을 누리기. 그리고 충성, 온유, 절제, 덕행, 우애 등 이어지는 것이 있는지 살펴보기
@18: 2022. 7. 24. 일. 오후8.
*근황
/평안했음.
#2
*교회
/목사님이 제 얘기하는 것 같았음. 출애굽기. 기도는 항상 친근감있게 해라. 뭘 원해서 간절히 해도 안 되는건 안 되는 거다. 기도는 틈틈히 하려고 하기는 하는데 까먹을 때도 있음. => 마음은 어떠한가? -> 편안함. 스스로 컨트롤하려고 노력은 하니까. 편하고 화 나는 것도 없음. => 경건한 삶.
+말씀 읽는 것은 힘들지는 않는가?
/지하철에서 보고있음. 그런데 확 와닿는 것은 없음. 몇 번 읽다가보면 확 들어온다고 하시는데 아직은 사람 이름도 많고.
+새신자반은 처음 해보는 것인지?
/처음 해봄. 낯가림 심해서 그러긴 함. 언니랑 통화하는데 네가 교회를 간다고? 그러더라. 지난 주 은혜라는 찬송을 들으면서 울었다고 얘기를 했음. 그렇게 가라고 했을 땐 안 가더니. 너를 이끌어주신 것 같다고 함.
+찬양은 듣는가?
/병원에서는 항상 찬송을 들음. 별 감흥이 없었는데 지난주 은혜를 듣는데 너무 눈물이 났음. => 어떤 부분이 와닿았던가? -> 처음부터.
*8.변화: 교육
+어떻게 연결이 되는가?
/교육이 필요한 것 같다. 성경 아직까지는 읽는 것만 하고있음. 너무 성경이 어려운 것 같기도 함. 언니가 누구랑 같이 성경공부를 하면 좋을거다 라고는 하는데 무조건 읽으라고 하심. 성경공부. 8/14부터. => 현재는 어느 부분 읽고있는가? -> 바이블. => {격려해줌}
*성경세션
#1
*병원
+요즘 어떠한가?
/평안하다. 편하다. 몸은 힘든데 마음은 편하니까. => 원장님과는? -> 괜찮은데 원장님은 직원들이 말을 안 들어서 화가 났었었음. 내가 원장님을 워워시키고 있음. => 이전에 원장님이 님한테 동행하라고 말씀하셨듯, 님이 감정이 없을 때 다른 사람을 도와줄 수도 있다.
*7.실천
+무엇인가?
/온유. 직원들과 화를 안내고 받아주려고 하고 수용하려고 함. 배고프다고 하면 간식도 사주고. 우선은 다 좋은게 좋은거니까 기도하고 성경공부하면서 그런게 많이 없어짐. 수그러들었음. 화도 안내고 온유하게. 원장님 말씀대로 큰 누나처럼 큰언니처럼 하는게 나도 마음이 편하더라.
=> {적용적해석} 온유함 가운데에서 하되 목적있는 용납이 중요하다. 예수님이 그러하셨던 것 처럼. 하나님께로 나아오게 하려는 목적이 있으시니까, 그렇게 영혼을 세우시고자 하는 것이 있으니까 용납을 하셨던 것이다. 마찬가지이다. 얘기를 해줄 때에는 해주고. 내 틀에 맞추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잘 되길 원하는 마음이면 차원이 다른 얘기가 된다. 그리고 그걸 다른 사람들도 다 느낀다.
+그 외?
/엄마 요양원에 있었던 목사님이 있음. 치매있었을 때. 그 분 뵈러 가야할 것 같다. 여수임. 바빠도 명절 때 선물보내고 했었음. 연세도 많으신데 너무 좋으신 분들이다.
@정리: 4. 계획: 선순환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살피기
@과제: [7.실천-온유]
1. https://www.youtube.com/watch?v=dV8Lr4PZ9_s 들으면서 '나 자신의 삶'에 대해 기승전결로 생각해보기
"감상의 내용을 순서적으로 기,승,전,결로 나누어 볼 때"
-발단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전개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절정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결말에 해당하는 내용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2. https://swchurch.org/sermon/1017 [72온유] 4민 12;3-7 하나님을 대면하는 자의 온유함 읽어보기
3. 동행->경건, 용서->온유로 이어지는지 살피기
@20: 2022. 8. 28.
*문제분류: #가정문제 #경제문제 #직장문제 #게임중독 #스트레스 #알콜중독 #우울증 #자살충동 #공황장애 #무기력 #수면장애
*목표분류: #가정화목 #경제여유 #직장발전 #통제력 #적응력 #자제력 #쾌활함 #생존력 #침착함 #생동력 #수면관리 +근황?
/몸살.
+새신자반을 시작했는지?
/지난주에 갔어야 했는데 지난주부터 몸이 너무 안좋아서 코로나 검사 해봐야할듯. 원장님도 코로나임. 봉사 갔다오면서 거기서 감염이 되셨음.
+병원관계 등?
/코로나 확진자가 많아서 바쁘고 일주일 더 쉬고 그런거 말고는 특별히 그런거 없었음.
*연합
/화를 덜 내고 애들 포옹해주고 들어주고 하니까 다 괜찮음. 서로 서로 좋고 연합이 됨.
*현 상태 확인 및 추후계획
+수면장애?
/고양이들때문에 못 잘때도 있지만 이젠 잘 잠.
+동생
/내 선에서는 어떻게 할 수 없고 이미 간 것이니까 그냥 좋은 곳에서 하나님과 예수님과 같이 있기를. 그리고 내가 하늘가면 만날 수 있기를. 잘 있었으면 좋겠다.
+알콜?
/술도 안 먹음. 이전에는 술을 안 먹으면 잠을 못잤는데 이제는 잠을 잘 잠.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확실히 틀려짐. 생활. 이전에는 다 다른 사람들의 잘못이야, 했는데 돌이켜봤더니 나도 잘못이 있었구나, 내 생각이 틀렸구나, 좋게 생각하려 하니까 다 틀려짐. 다 나쁜게 아니고 다 장단점이 있구나. 그동안 나만 생각했었구나. 그래서 마음이 편해요.
+직장문제 -> 직장발전
+게임에 대해서?
/요즘은 그냥 집에오면 고양이 케어해주고 TV좀 보다 잠. 몸이 좀 힘들어서 고양이 뒤치닥거리도 뒷수습하기도 힘들고.
/그냥 마음이 평안함.
+더 하실 생각이 있는지?
/일단 몸살 치료하고 더 해봐야할 것 같음. 주말에 또 이러면 안 되니까. 검사해보고 몸이 괜찮아지면 연락을 드리고 싶음. 병원 일도 일인데 성경말씀 이런부분을 더 알고싶다.
=> {경건, 교육의 선순환}
@정리: 4. 계획: .
1. https://www.youtube.com/watch?v=xwlUtvHLF8U
2. 가능한 경우 로그인 후 상담소감란에 소감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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