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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습소감] 상담을 공부하며  

 일찍부터 뭔가가 잘못되고 있음을 알아챘다. 자존감이 낮고 열등감과 수치심으로 인생을 시작도 하기전에 패배감에 시달렸다. 변화되고 싶었고 성숙해지고자 노력했다. 이런저런 것들을 배우고 접하면서 조금씩 알아갔지만 디고 잘 변하지 않았다. 

친구의 소개로 성경적 상담을 만났다. 마음을 들여다보고 계속 다루는 것이 좋다. 마음이 힘들 때 동기를 살핀다. 내 안에 있는 욕구가 감정을 일으키고 삶에 가시를 낸다. 

받은 바 크신 은혜를 되새기며, 그 은혜가 물댄 동산같이 마음 속에 계속 채워지니 평안이 찾아오고 삶에 가시가 변해 열매가 맺히기 시작한다. 그토록 소원하던 변화도 일어난다. 감사한 마음으로 혹시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기를 바라며 상담사 인턴 수업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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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9-03 (토) 00:19 1년전
진정한 실습을 이루셨네요. 자신의 변화가 가장 좋은 실습입니다. 그것이 안 되면 다른 사람의 변화도 어렵습니다. 자신의 변화될 수 있음을 경험하셨으니 다른 사람도 그렇게 변화시킬 수 있겠습니다. 욕구를 버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계속 따를 때에 그런 변화를 이루었음을 기억하셔서 앞으로도 더 큰 변화를 계속해서 이루어보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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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습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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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상담실습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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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_2학차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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