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이지만 인생의 많은 상처와 어려움속에 지칠때로 방황하다가
우연히 검색을 통해 소원상담센터를 알게 되었다.
교회 안에서의 상처와 어려움이 많았기에.
두려움이 많았다
늘 익히 들었던 메세지들일텐데.. 효과가 있을까.
의구심 속에 상담을 받게 되었다.
기독교 상담과 여러 심리상담을 통해 치유를 바랬지만 도움은 됐어도 내가
가야할 방향에 대해서, 내가 찾던 행복과는 반대였던 경험을 하였다.
만족이 없이 황폐해 가는 내 마음속에서 어찌 할 바를 몰랐다.
하지만 상담을 받으면서
내가 찾았던 방향과 일치함을 느꼈고 더욱더 열심이 치유를 통해
나아가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혹시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닐까, 현시대에 동떨어지는 방법으로 내가 더 황폐해 지면 어쩌나.
생각한 것과는 달리
목사님께서 상담하시는 성경적 상담은 너무 놀랍도록 체계적이고 실증적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또 그 어떤 심리상담보다 힘이 있고 권위가 있는 느낌을 받았다.
아직은 악순환에서 헤엄치고 있지만 더욱더 열심히 치유를 향해 나아가면서
선순환으로 변화되어 다른이들에게 귀감을 주고 예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조심스레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