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하나님은 하나님께 무엇인가 희생하고 헌신해야 기뻐하셔서 좋은 것을 주시는분으로 생각하고 매순간 그런 하나님의 눈치를 보느라 피곤하고 요구조건에 맞추기 위해 하기 싫어도 억지로 해야 하는것인가?하는 마음의 부담과 하나님에 대한 불신이 있었는데 하나님은 그런분이 아니라 일하지 않고 경건하지 않아도 의롭다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는분이란것에서 그동안 하나님으로 알알 있던 것이 하나님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그동안 가졌던 두려움과 죄책감에서 어느정도 해방되게 되었다.
마치 그동안 가졌던 잘못된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무너뜨리고 진짜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새로 쌓아가는것 같은 마음이 든다.
그래도 아직도 혼란스러운 영적현상들이 계속 나타나기 때문에 확신이 잘 안생기는 것 같은대요 그런 혼란스러운 현상들에 대한 의문점들이 풀리면 확신이 생길까요?그런 의문점들을 풀기 위해 노력하는것이 옳은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