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S] PC 13K Counseling Methods & Family (by Paul Tripp)

PC 13K Counseling Methods & Family  (by Paul Tripp)


Counseling Methods & Family

가장 큰 주제는 ‘상담’이다. 그러나 이것을 이야기할 때 어려움에 부딪친다. 상담의 정의가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정의로서는 말의 의미가 무엇이고, 누가 이것을 해야 하는가? 새로운 정의 시간. 새로운 성경적인 상담의 정의를 하려고 한다. ‘상담’보다 ‘personal ministry'라고 할 것이다. 상담은 교회의 개인적 사역이다. 공공적 사역과 개인적 사역을 하게 하신다. 개인적인 사역에 초점을 맞춘다.

5개의 질문으로 세워지는 모델.

개인적 사역이라는 모델.

기초,
상담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하고, 어떻게 할 지를 알아야 한다.
1. Do people really need help?
개인적 사역에 대한 성경적 명령이 존재하는가? 세상의 문화를 따라가는지도 모른다. 외부의 문화가 교회로 들어오는 것인지도 모른다.

2. Why do people think they do? 왜 그들이 하고 있는 일을 하고 있을까요? 성경에서는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결정하고 행동하는지에 대해 뭐라고 말하는가?

3. Who should counsellor? 이 세상 학문에서는 전문가가 상담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성경은 누가 잘 정비된 개인적 사역을 해야 한다고 말하는가?

4. Scripture 성경의 역할은 사람을 바꾸는데 무엇인가? 성경은 백과사전인가? 성경은 원리를 적어놓은 책인가? 우리는 개인적 사역을 위해 성경을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가?

5. Where we get the personal ministry metheod? 어디에서 배울 수 있을까? 심리학을 배워야 하는가?  아니면 다른 길이 있는가? 성경적인 상담을 하길 원한다면 성경적 방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실질적인 면에서 상담의 원리를 정의
사람들은 진정으로 도움이 필요한가?  이 질문에 대해 세 가지 관점으로 본다.
1) 창조의 관점 -어떤 종류의 사람을 만들었는가? 상담이 필요한 사람을 만드셨을까?
2) 원죄의 관점 -이 세상에 죄가 들어온 것이 이세상과 우리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
3) 구원의 관점 - 예수님께 다시 돌아왔을때의 의미가 상담의 의미가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그리스도인들도 상담이 필요한가?

창세기 본문
우리가 놀라지 않는 이유는 너무나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그러나 급격한 이유와 변화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 대해 말씀하신다. 오직 그들에게만 다른 존재에게는 말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 전에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바깥으로부터 어떤 진리를 받아야 어떤 일이든지 할 수 있다. 이것이 최초의 상담이기까지 하다. 놀라운 창조자께서 피조물에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상담이 없이는 인간은 이세상ㅇ에 살 수가 없다. ‘성경적 인간론‘ 인간은 그 자신의 힘으로 생각해내고 행동하는 자로 창조되지 않았다. 독립적으로 살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자가 아니다. 근본적으로 하나님께 의존적인 존재이다. 이 세상에 죄가 있기 때문도 아니다. 상담이 필요한 이유는 우리가 인간이기 때문이다. 모든 인간은 외부적인 의미를 필요로 한다. 외부적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어리석다.

*인간의 세부분이 상담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1) 하나님의 계시를 받는자로서 창조된다. 인간적인 교통을 위해서 필요한 것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듣기 위해서 이다. 하나님으로부터 듣고 생각할 수 있다. 그것이 우리가 간절히 필요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려고 하신다. 다른 존재에는 의미가 없지만, 인간에게는 의미가 있다.
2) 해석자로서 기능하도록 창조하신다. 생각하지 않는 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 세상의 사실에 근거가 아니라 해석에 근거하여 살아간다. 생각하는 존재로 창조하셨다. 모든 삶에서 이해하면서 해석하면서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간다. 제대로 해석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필요하다.

#. 다섯 살 아들의 말에 대한 이야기: 누가 그 아이의 머릿속에 상황을 설명하는 능력을 주었을까? 뭔가 설명을 하려고 한다. 나름대로의 해석을 했던 것이다. 그 아이가 24살이 되었다. 그 때까지 해석하고 이해했던 것이다. 우리도 모든 것은 해석을 한다. 언제나 해석을 한다.

#. 십대 딸에 대한 이야기: 자기 가방을 누군가 훔쳐갔다고 생각한 해석. 내가 누구인지를 결정한다. 나는 희생자이다. 주변의 사람들 속에서 해석하고 있다. 그녀는 해결책도 규정하고 있다. 범인을 잡는 것이 그 해결책. 이것이 그녀의 감정조차 결정한다. 분노는 해석을 통해 더욱 강화된다. 그녀의 관점도 형성한다. 상담을 받으려고 하지 않았다. 모든 사람들은 해석하고 언제나 해석한다.

#. 작은 아들의 이야기: 놀다가 다쳐서 피를 흘리고 있었다. 큰 애가 작은 애를 다치게 하고 아버지에게 나아와 용서를 구했다. 주변의 사람들은 당황하고 있었는데, 다친 작은 애는 뭔가를 중얼거리고 있었다. 아빠가 의사임을 감사하고 있었다. 무언가를 해석하고 있었다. 정체성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누군가에 대해서 정체성을 나름대로 갖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모든 상황 속에서 존재를 생각하고 해석하게 된다.

하나님의 진리만이 세상을 적절히 해석할 수 있는 근거이다. 성경이야말로 하나님의 지침서이다. 설명서가 모든 기계동작에 필요하다. 인간에 대해서 해석할 수 있는 유일한 삶에 대한 모든 설명서가 성경이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해석자임을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3) worshippers 경배자이기 때문에 상담이 필요하다. 경배한다는 것은 우리가 누구인가를 보여준다. 가장 근본적인 부분에 예배드리는 기능이 있다. 예배드리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로 나눌 수 없다. 모든 자가 경배한다. 문제는 누구를 경배하는가라는 것이다. 모든 것, 모든 행동은 무엇을 예배하는가를 표현한다. 누구를, 무엇을 예배하느냐에 따라 우리 자신을 만든다. 재정관리, 사람들과의 관계, 판단과정을 결정한다. 아담과 하와는 예배하는 자로 창조되었다. 하나님은 스스로 창조주이고, 나를 예배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인간은 언약적 존재, 그 말의 의미는 인간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해서 지음을 받은 자이다. 하나님과 관계하기 위한 구조를 가지고 태어났다. 하나님과 관계를 하지 않으면 인간 이하의 삶을 사는 것이다. 도로에서 배를 움직이는 것과 같다. 인간은 하나님을 위한 모든 준비가 되어있다. 그렇지 않으므로 사회의 문제가 생기게 된다. 창조된 방법대로 살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다. 놀라운 배를 가지고 있더라도 길에서는 움직일 수 없다. 정부, 가정, 사회도 하나님을 떠나서는 적절한 관계를 가질 수 없다. 

인간은 계시를 받은 자이다. 인간은 모든 상황에서 의미를 찾으려고 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모든 삶이 상담의 삶이다. 모든 사람은 인생에 대해서 해석하고, 다른 사람과 나누고 있다. 상담은 항상 늘 이루어진다. 잠언이 이야기 한 바가 바로 이것이다. 두 종류의 상담으로 나눈다. 지혜자의 상담과 어리석은 자의 상담이다. 이웃을 상담한다. 친구, 가정, 배우자를 상담한다. 자녀를 상담한다. 형제자매끼리 상담하며 해석하고 그 해석을 나눈다. 우리가 상담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이다. 충고하고 조언하는 상담이 없이는 인간관계가 형성되지 않는다. 모든 삶에 강력하게 상담하는 자가 있지만, 잘 모른다.

4) 우리는 하나님의 상담밖에 살지 않도록 창조되었다. 이사야9장의 복음이 매우 중요하다. 이것이 놀라운 복음이요 상담자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약속이요 우리가 필요한 것이다.

*인간이 죄를 짓게 되는 과정

창 3:1-7
3: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3: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3: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이 구절로 상담의 관점으로 바라보라. 아주 극적인 부분이다. 이것은 하나의 드라마이다. 새로운 상담자인 사탄이 등장한다. 새로운 상담자는 새로운 해석을 가지고 아담과 하와에게 다가온다. 새로운 상담은 인생을 새롭게 바라보게 한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어리석게 보일수도 있다. 진리를 말하지 않고, 자신처럼 되길 두려워하고, 경쟁하기를 원하시는 분으로 보여진다. 매우 중요한 것을 가지고 상담은 하고 있다. 상담은 매우 도덕적이다. 매우 가치 중립적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상담은 언제나 도덕적 가치관을 주는 것이다. 상담은 언제나 이 세가지의 것을 이야기한다.

1) 삶에서 나는 무엇을 원해야 하는가? 무엇이 좋은 욕망이고, 무엇이 불건전한 욕망인가?
2) What the think?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가를 보여준다. 어떤 것이 정확하고 어떤 것이 부정확한가?
3) Do?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어떤 응답과 행동을 해야 할 것인가? 선택의 문제,
----> 삶의 방향성. Agenda. plan 삶의 목표. 계획. 상담은 항상 이러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좋은 상담자는 문제를 잘 직시한다. 그리고 무엇을 이해하고 어떻게 생각하며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상담에는 가치 중립적이지 않다. 상담은 언제나 옳든지 그르든지 이다. 참이든지 거짓이든지 좋은 상담이든지, 나쁜 상담이든지. 받아들일 상담은 우리들의 삶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후로 아담과 하와의 삶은 완전히 변했다. 다르게 행동한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원치 않으시는 것을 원한다. 진리가 아닌 것을 원한다.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한다. 이것은 전체적으로 ‘마음의 기능’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언제나 원하는 것의 목록이 있다. 마음은 원한다. 마음은 생각한다. 이것으로 인해서 행동을 만들게 된다. 우리가 원하는 것, 생각하는 것이 행동을 조절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인간의 기능을 이야기하는 성경의 말씀이다. 새롭게 원하고, 새롭게 생각하고, 새로운 행동을 한다. 문제는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이다. 새로운 상담자의 말을 듣고 아담과 하와의 말은 극적으로 변하게 되었다.

3) 구원의 관점, 구원의 관점으로 보았을 때, 상담이 필요한가?
-나에게 성경이 있고 성령이 있고 교회를 다니는데 상담이 필요한가? 여기에 대해서 성경에서 히브리서 3장이 강력하게 대답하고 있다.
“3:12 형제들아 너희가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심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할 것이요
3: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이 본문은 근본적으로 경고의 말씀이다. 이것이 경고이기 때문에 그 뒤에 격려의 말이 따라가게 될 것이다. 죄의 마음에 대한 경고이다. SINFUL-unbelieving->turning away->hardened.
이것은 하나의 과정이다. 그들은 죄의 정죄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죄의 마음은 믿지 아니하는 마음으로 가게 된다. 우리 자신은 배와 같아서 닻을 올리고 난 뒤에는 원래의 자리에서 떨어져 나가게 된다. 완전히 멀리 떨어져 나가게 되면 죄를 의식하지 못하게 된다. 불신앙으로 떨어져 나가고 그다음에는 죄를 의식치 못하는 것이다. 더 이상 반응하지 못하게 된다. 질문할 수 있는 것은 어떻게 믿는 자에게 이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그러나 이것은 믿는 자에게 주어진 것이다. 마음에 대해서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강퍅케 됨을 알아야 한다. 이 구절안에 신학적인 답도 포함되어 있다.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된다는 것에 하나님의 말씀이 존재한다. 죄의 본성은 거짓말하는 것이다. 죄가 먼저 내 마음을 속인다. 이것이 영적인 장님이라는 뜻이다. 하나님 말씀에서 나온 신학적 용어. 죄는 사람으로 하여금 보지 못하게 만든다. 내 마음속의 죄가 아직도 있는 한, 영적인 장님으로 인해서 고통하고 있다. 천국에서만 영적인 장님에서 벗어날 수 있다. 볼 수 있는 능력은 눈이 아니다. 육체적으로 장님이면서도 잘 살 수 있다. 영적인 장님은 잘 살 수가 없다. 가장 중요한 영적인 눈은 마음의 눈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장님인 사실을 모르게 만든다는 것이다.

영적 장님인 사람들은 자신들이 잘 보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이것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상담이 필요한 이유는 여전히 영적인 장님으로 인해 고통하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죄가 남아 있기 때문에. 죄의 권능은 끊어졌지만, 죄의 연약함은 여전히 남아 있다. 성화의 단계라는 것이 승리해 나가는 과정이다. 우리 속에는 바로 그 죄 때문에 보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상담의 원리는 개인적 자신의 마음을 볼 수 있는 것은 사람들과 함께 있기 때문이다. 혼자 있을 때에는 내 자신을 잘 볼 수가 없다. 자기 자신은 볼 수 없다. 다른 사람들은 볼 수 있지만. 나를 사랑해서 나를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른 사람들이 필요하다.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는 두 가지가 필요하다. 우리에게는 정직하게 사랑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너무나 자주 부족한 점을 보지만 그것을 이야기하길 두려워한다. 화를 낼 까봐 두려워 한다. 그래서 진리를 말하기를 두려워한다. 그러면 서로 장님된 상태로 살아가는 것이다. 누군가 쉽게 말할 수 있게끔 다른 사람에게 보여져야 한다. 누구나 다 변화되어야 하는 사람이다. 누구나 다 아직도 성장해야 하는 사람이다. 겸손하여서 내게 와서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도울 수 있는 자를 붙여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그들을 또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모든 사람들은 도움이 필요하고, 누구나 부르심을 받았다. 자기는 완벽하고 완전해서 다른 사람을 돕는 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가장 성숙하고 존경받는 사람도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것이 성경적인 상담의 모델이다. 변화의 필요가 있는 사람이 변할 필요가 있는 사람을 돕는 것이 성경적인 상담이다. 세상은 전문가가 환자를 돕는 것이지만, 성경은 모든 사람이 도움이 필요하고 모든 사람이 돕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human=need counsel
                            creation
 

                                        Fall- moral, agenda, / interpret, think, do/
Redemption-spiritual Blindness


모든 인간은 개별적인 사역이 필요하다. 공공의 사역을 위해, 그리고 개인적인 사역을 위해 부르신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가? 우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에게 설교로는 부족하다. 설교는 대단히 중요하다. 그렇지만 설교의 사역도 하나님의 백성들의 개별적 사역을 통해 보완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몸이 훈련되고 구성되고 모집되어야 한다. 세상적인 상담은 오히려 더 복잡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전혀 다른 두 가지 관점이 있기 때문이다. 주일에는 성경적 관점을 평일에는 세상적 관점을 배우게 된다. 그러므로 이 관점은 반드시 통일되어야 한다.

우리 인간은 독립적으로 살도록 창조되지 않았다. 스스로 깨달을 수 없다. 이것이 두 번째 질문으로 나아가게 한다.

2. 왜 사람들은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을 하고 있는가?
때로 사람들이 하고 있는 일을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 십대 청소년들이 하는 일은 어른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때도 있지만, 그것은 자기들로서는 이해되는 일을 하는 것이다. 왜 어떤 사람들은 끊임없이 고통하며 괴로워하며 두려움에 잡혀 있을 까요? 왜 사람마다 고민과 해야 하는 일이 다를까? 인간의 기능은 무엇인가? 왜 그것을 행하는 가에 대한 대답이 상담을 구성한다. 자동차 정비사는 무엇이 문제인지를 알아낼 수 있다. 성경이 인생의 설명서이기 때문에, 성경을 보고, 이 속에서 인간의 본성과 기능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 잠4;

4:20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나의 이르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4:21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4:22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4:23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이 중에서 23절이 더 중요하다. 23절은 인간의 기능을 이야기하는 첫 번째 구절이다. 여기서부터 출발한다.

life-마음에서부터 모든 것이 흘러나온다. 마음은 샘과 같아서 우리 삶이 흘러나온다. 인간의 마음이 인간의 모든 기능의 근본이 된다. 성경의 구분은 육체의 부분으로 나눈다. 겉사람, 육체, 이러한 존재이다. 영적 부분에 존재한다. 속사람, 마음, 의지, 뜻.... .이 모든 속사람을 합하여 영적사람(spiritaul self), 속사람이라고 한다. 마음에 대해서 가장 많이 이야기한다. 마음에 대해서 960여번 이야기한다. 성경의 매우 중요한 주제이다. 성경에서는 모든 일이 모든 것이 마음으로부터 나오고 있음을 말한다. 본질적인 것은 육체적인 자신이 아니다. 그것은 영적인 것이다. 모든 강조점이 바깥사람에게 주어지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속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잘 안다고 하는 것은 육체에 대한 것이 아니라, 마음에 관한 것이다. 마음의 동기가 무엇인지, 생각이 무엇인지를 안다고 하는 것이다. 친구관계도 마음과 마음이 연결되는 것이다. 그래서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것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잠시 휴식)

성경에서 우리의 마음에 대해서 말하는 것은 무엇인가?
눅 6:43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6:44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6:45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누가복음을 이해한다면 이해해야 하는 것을 다 이해하는 것. 단순하지만 포괄적인 구절이다. 매우 분명하게 보이는 것은 왜 사람들이 자신의 일을 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행동을 나무에 비유하신다. 이것을 이해한다면 개인적 사역의 중요함을 이해하게 된다. 나쁜 나무에서 나쁜 열매, 좋은 나무에서 좋은 열매.- 이것이 인간 기능의 중요한 면. 제일 먼저 알 수 있는 있는 것은 그 열매이다. 사과나무에 있는 사과를 본다. 당연한 원리이다. 예수님께서는 볼 수 없는 나무의 일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하신다. 그것은 뿌리이다. 뿌리에 따라서 열매를 낸다. 뿌리와 열매와의 관계는 유기적 관계. 뿌리가 열매를 낸다.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열매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하는 입에서 나오는 말이다.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말로 이야기한다. 환경이나 성격이나 기타 다른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부터 말을 하게 된다.

* 통속에 있는 물을 흔든다면, 나오는 것은 물이다. 물이 그 속에 있기 때문이다. 우리를 흔드는 것이 있을 때 나오는 것은 우리 마음 속에 있는 것이 나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뿌리는 마음의 원하는 것이다. 생각과 욕망을 뜻한다. 우리의 말, 의사소통의 문제는 우리의 마음에서의 문제이다. 마음이 변해야 우리의 의사소통이 변할 수 있다.

*술취할 때 함부로 말하는 사람-마음속에 있는 것이 나오는 것이지, 술이 말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다. 행동의 변화는 마음의 변화가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 오직 마음이 변화되어야 행동이 변화될 수 있다. 마음이 변하기 전에 행동이 지속적으로 변화될 수는 없다. 책임에 대한 압박이 없을 때에 숨겨진 것이 나올 수 있다. 개인적 사역의 모든 목표는 마음에 주어진다. 이것은 행동만을 바꾸는 것이 성경적인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오직 마음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주님은 구약의 수많은 제사를 거부하신다.

*뿌리가 썩은 사과나무, 나쁜 열매를 다 떼버리고 좋은 열매로 달아놓았다. 그러나 그 모든 수고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과는 썩었다. 뿌리를 다루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음을 다루지 않고 행동에만 다루려고 한다. 그러한 개인적인 사역은 잘못이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옳고 그른 행동만을 알려주었지 마음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으셨다.
마 23:2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23:26 소경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23: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컵의 바깥 부분만 깨끗하게 하는 것은 아주 더러운 일이다.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 안쪽을 깨끗이 하시면 바깥은 자연히 닦아진다. 인간에게는 이런 원리는 분명히 드러난다. 마음이 변하면 행동이 변하게 될 것이다. 우리의 연약한 일들은 마음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 뿐이었다.
여기서의 성경적 상담은
1) uncovering exposure Heart(마음속에 들어가 있는 부분을 찾는 것 )

뿌리를 잘 보지 못한다. 구분하지 못한다.
 잔 20:25- 뿌리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용하셔서 솟아내는 대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하신다.
히 4;“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4:13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 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을 하게 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동기와 하나님의 말씀이 드러내게 한다.
2.)  변화는 마음에서 시작하여 행동으로 증거된다. 변화된다.
3) 마음의 변화가 어떻게 행동으로 옮겨진다. 사랑하는 마음은 사랑하는 행동으로 나와야 한다. 행동으로 나타나야 한다.

“마가복음  막 7:9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7:10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였거늘
7:11 너희는 가로되 사람이 아비에게나 어미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7:12 제 아비나 어미에게 다시 아무것이라도 하여 드리기를 허하지 아니하여
7:13 너희의 전한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7:14 무리를 다시 불러 이르시되 너희는 다 내 말을 듣고 깨달으라
7:15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7:16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

다시 마음의 동기에 대해서 물으신다. 왜 잘못된 행도을 하는 가 보통사람들이 하는 말
내 주변의 사람들로 인해 당하는 잘못된 행동을 후회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의해 죄짓게 되지 않는다. 사람들이 주변환경을 정하는 것이 아니다. 내 속의 것을 드러내도록 돕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수도원은 옳지 않다. 바깥은 악이고 이 안은 순결한 곳이다.  가장 큰 잘못은 사람들을 둥지고 떠났다.

우리의 문제는
 “마 7:20 또 가라사대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7:21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7:22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7:23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내 속에 있는 것이 나를 더럽게 만든다. 악이 잘못을 초래한다. 우리 마음속의 악이 우리 상담의 초점이다. 이것이 변화되어야 한다. 마음이 변화되지 않고는 변화되지 않는다.
“1:3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1:4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1:5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왜 많은 가정들에게 문제가 있고 헤어지는 것입니까? 왜 거래는 위험한 것이 됩니까? 모든 것이. 성경은 우리의 초점이 성경에 있음을 가르치고 있다. 성경적 상담자는 마음을 변화시키는 도구가 된다. 오직 이일을 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 사역의 도구일 뿐이다. 구원주 하나님의 손에 있는 마음을 다스리는 도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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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마음이 모든 것을 움직이는 운전대와 같다. 인간의 모든 행동은 마음에서 동기가 초래된다. 마음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기능하는지 모르겠다고 생각됨. 무엇에 초점을 맞추어서 공부를 해야 할까?
성경은 마음의 기능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함.
에스겔 겔 14:1 이스라엘 장로 두어 사람이 나아와 내 앞에 앉으니
14:2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4:3 인자야 이 사람들이 자기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거치는 것을 자기 앞에 두었으니 그들이 내게 묻기를 내가 조금인들 용납하랴
14:4 그런즉 너는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 중에 무릇 그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거치는 것을 자기 앞에 두고 선지자에게 나아오는 자에게는 나 여호와가 그 우상의 많은 대로 응답하리니
14:5 이는 이스라엘 족속이 다 그 우상으로 인하여 나를 배반하였으므로 내가 그들의 마음에 먹은 대로 그들을 잡으려 함이니라


이해하기 어려운 구절일 수 있다. 그러나 매우 중요하다. 이 부분을 분석하자. 선지자 에스겔에게 나아온 장로들에게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잘못을 알고 계신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우상숭배이다.
그들의 마음속에는 우상이 있었다. 마음 속의 우상은 문화와 종교적 우상과는 다른 것이었다. 근본적인 우상은 마음 속의 우상이다. 우상의 문화가 아니다. 하나님 외에 나를 통제하고 나를 인도하는 모든 것이 우상이 된다. 우리 마음은 언제나 어떤 것을 경배하고 있다. 내 마음이 만약 하나님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면 다른 것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다. 종교가 아니라, 인간 마음의 기능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다. 무엇인가가 우리를 동기부여하고 있다. 인도한다. 무엇인가를 얻기를 원한다. 그것이 우리를 움직이는 것이다.

우상이 있다고 이야기했을 때 그들은 강하게 부인했다. 왜 이런 말을 하실까? 중요한 문제 해결을 위해 나아왔을지도 모른다. 모든 것들을 이야기하기 원치 않으시고 우상에 대해 이야기하시는 하나님이 이 본문의 중요한 의미. 누구든지 마음속에 우상이 있으면 언제든지 넘어지게 된다.

*손을 얼굴위로 올려보라. 어디로 보더라도 도저히 잘 볼 수 없게 된다. 이 본문의 가장 중요한 원리는 절대로 도망할 수 없는 영향력의 원리입니다. 무엇이든지 우리의 마음을 차지하는 것이 막강한 원리를 차지하게 된다. 무엇이든지 마음을 지배하는 것이 내 삶과 행동을 지배한다. 성경적 상담에서 가장 중요한 상담의 원리는 무엇이 지배하고 있는지를 알아내는 것. 왜냐하면 내 마음속에 나를 지배하는 것은 내 삶과 행동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목표는 ‘그들의 마음에 먹은 대로 그들을 잡으려 하신다’ 이 상황, 이 순간, 이 사람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이것을 알아야 한다. 성경적 상담자는 이것을 발견해야 한다. 분노라면 분노가 지배하고 두려움이라면 두려움이 지배한다.
로마서 롬 1: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1: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1: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1: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둔하게 되어
1: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1: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버려 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1:25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죄에 대해서 포괄적으로 완벽하게 설명하고 있는 부분이다. 죄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가? “Great Exchange" 죄는 커다란 교환을 이루고 있다. 하나님의 지으심의 원래 목적은 섬기고 예배하는 자가 되는 것.

Worship and service Creator--->Worship and service Creation  죄를 통해.

죄가 창조주를 섬기는 데서 피조물로 섬기는 데로 움직이게 한다. 사람들을 위해서, 사랑을 위해서, 물질적 성공을 위해서, 존경과 명예를 위해서, 복수를 위해서, 기타 등등을 위해서 살아간다. 점점 창조주에 대한 예배로부터 벗어나 피조물의 종으로 가는 것을 의미한다. 우상숭배가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이것이 관계있는 부분은 마음의 동기와 진정으로 원하는 것에 관계되는 것.

근본적인 질문: What is this person really living for?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피조물인가 창조주인가?

창조주를 예배하고 위해서 사는 것이 변화됨. 이것이 바로 마음의 문제이고 여기에서 특정한 행동이 나오게 되어 있다.

잘못된 행동에서 바른 행동으로 그냥 옮겨지는 것이 아니다. 마음의 문제가 드러나야 한다. 우상을 제하여 버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옮겨가야 하는 것이다. 죄를 인정하고 사죄를 통해서 하나님께로 가야하는 것이다.


wrong behavior----> sin confessing-----> right behavior-----> God  (0)
wrong behavior------>God (x)

로마서에 열거된 죄들은 어떤 것들인가? 이 세상의 죄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언제든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것들이다. 그들에게는 언제든지 문제가 생겨난다. 그들속에 갖가지 인간적 문제가 있다. 그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 인간관계에 대한 가르침은 소용없다. 로마서에서 나타나는 것은 정체성에 관한 것이다. 자신이 하나님에 의해 피조된 자임을 깨닫고 회개해야 한다. 피조물임을 잊어버리고 사는 자들에게 깨닫게 해야 한다.

*다른 사람들의 잘됨에 대해 우울해져 있는 사람은 잘됨에 대하여 우상숭배가 되었기 때문이다. 오직 하나님을 먼저 사랑하게 될 때에, 이웃을 사랑하게 된다. 피조물을 경배하게 된다면, 반드시 문제가 생기게 된다.

몇가지 원리들
1. your heart will be 여러분의 마음이 행동이 주관할 것이고 인도할 것이다.
2. You never leave your heart when you go out. 어떤 상황에서든지 마음이 주관하게 된다.
3. My deepedst problem is not painful suffering, 성경은 고난에 대해서 인정한다. 그러나 ㄱ문제의 근본이 아니다. 근본은 우상숭배이고, 죄이다.
4. When you hear the word 'sin' , 행동을 생각해서는 안된다. sin is 죄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이다. 가장 근본적으로 마음 깊은 곳에서 하나님을 새로운 것으로 바꾸어 놓은 것이다. 마음이 죄적인 행동으로 나오는 것이다. 죄는 언제나 마음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간음은 마음에서 이루어졌을 때, 행위로
5. The goal of biblical counseling is 마음속의 통치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게 하는 것. 마음을 통치하고 있는 것이 모든 것을 조종하고 있기 때문이다.
6. 성경적 상담에서 중요한 것은 내담자가 특정한 환경에서 그 마음에 통치하고 있는 것을 바라보는 것. 상담목표는 하나님에 의해서 통치되게 하는 것.

*세속 심리학
1. 마음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성경에서는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심리학은 다루지 않는다.
2. 우상숭배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 인간 마음 동기에 관한 이론은 성경적으로는 수직적이다. Secular theory man's motivation --- horizontal 수평적이다. 한 인간의 모든 경험이 지금의 상태를 결정짓는다. 마음의 문제는 빠져있다. 우리는 복잡한 가정에서 자라난 사람도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경험이 사람을 만든다는 것은 불완전하다. 현재 우리들을 만드는 것은 경험과 마음이 어떻게 교류하느냐가 만든다. 우리의 마음이 그것을 축복이나 저주로 바꿀 수 있다. 우리가 말하는 것은 세상적 상담학과 심리학에서 이야기하는 것과 완전히 다르다. 우상 숭배에 대해서 절대 말하지 않는다. 외부적인 면을 보고자 하는 사람일뿐이다. 성경에서 사람이 누구인지 어떻게 기능하는지를 아는 것은 중요하다. 이것을 이해하는 것이 그들을 상담하는 방법을 결정하게 된다.


[Second day]

상담에는 중립적인 것이란 없습니다. 구속사에서는 우리는 장님과 같다.
마음은 사람을 움직이는 것과 같다. 마음이 행위를 일으킨다.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을 하는 이유는 우리의 생각과 마음의 욕망 때문에. 두 가지 원리(질문)은 매우 중요하다.

1. All of us need counsel / because we live out of our hearts
이 두 가지 원리가 매우 중요하다. 우리의 행동이 이렇게 진행된다.

*Receive grace of the New Covenant
Repent
Believe
See
Sing
Discern
Grieve
Think
Pray
Love
Hate
Fear
Become hard
Give
Lust
-------
Faithful
Upright
Righteous
Turns away
Turn to
Store things
Rejoice
Humble
Love God
Proud
Knew
Mediate
Seek God
Remember

잠 4:23 "4:23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모든 인간의 행동은 마음의 기능에서부터 이루어진다. 사람을 변화시킬 때에는 마음을 변화시키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부모교육에 이것이 적용될 수 있다.

Behavior (Say and Do) ---- 마 15:11-30, 눅 6:43-46, 막 7:17-23  ----Overflow
부모로서 원하는 것은 그 행동이 변하는 것. 어떻게 하나님께서 자녀의 마음을 변하게 하는가? 상담에서 뿐만이 아니라, 가족관계에서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 여기서 생산된 것이 아이의 행동으로 이루어진다. 많은 부모들은 이것을 잊어버린다. 마음은 다루지 않고 행동만 변화시키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실패한다.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보라.

Behavior / Fighting ------Ungodly behavior , Attitudes, Love of Self
자기 자신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다른 사람들에는 관심을 쏟지 않는다.
다른 형제들은 자기 원하는 것을 가로막는 존재가 된다

Behavior / Sharing--------Godly behavior, Attitudes, Love of Others
다른 사람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것.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서로 사랑하라고 부르신 것을 알고 있다. 어떻게 하면 부모는 이것을 이룰수 있을까 생각한다. 동일한 질문이 상담에 있다. 자녀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부모처럼, 부모의 문제를 해결하시려는 하나님이 계시다. 이것을 해결하려면 마음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마음을 다루지 않고 행동만 다루려고 한다. 행동차원에서의 변화만을 추구한다. 열매를 스테플로 찍어놓는 것과 같다. 위협이나, 죄의식을 주는 것이나, 선물이나 기타 원하는 것으로, 조정하려고 한다. 얼마간은 반응할 수 있다. 그러나 부모가 압력을 계속 가하지 않으면 도로 원상태가 된다. 마음이 변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마음에서 일어나는 일

Attitudes: Vengeance, Fear of Man, Pride, Love of Self, Self-Preservation, Fear, Covetousness(탐욕), Envy, Hatred.  ------>Fighting

부모로서 하고자 하는 일: Cause, ---Behavior, 행동을 일으키는 마음, 부모로서 아이의 그 마음을 알고 싶다면 마음의 문제를 고백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싸움 자체만 나쁜 것이 아니라, 그 속마음의 고백을 들어야 한다. 자기의 마음을 보기 시작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한다. 자신의 마음이 얼마나 악한가를 실제로 알기 시작한다.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서 죄를 깨닫게 해주신다. 마음을 목표로 하여 진행하면 아이에게 역사하실, 관여하실 기회를 드리는 것.

통상 싸우는 아이들은 상대의 잘못이라고 한다. 자기 자신을 보지 못한다. 자신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이런 식의 교육을 단시간내에 할수 없다. 시간을 들여서 대화를 해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아이들이 자기들의 마음에 눈을 뜨게 된다. 갈급한 필요성을 스스로 깨닫게 해준다. 남에게 책임을 돌리는 아이는 자신의 변화에 갈급함이 없다. 자기 마음의 문제를 들여다보는 아이는 변화에의 갈급함이 있게 된다.

Attitudes: Entrust to God, Fear of God, Humility, Love of Others, Laying Down life, Perfect Love, Generosity, Good of Others, Love----->sharing

마음이 바뀌지 않으면 이러한 변화란 기대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쓰셔서 마음을 변화시키는 도구로 쓰신다. 행위를 바꾸라는 것이 아니다. 어떻게 변화가 생기는가? 그것이 예수님을 통해 우리가 변화하는 방법이다. 나는 마음을 바꿀 수가 없다. 하나님의 손에 잡힌 도구에 불과하다.

Fighting---> Confession, Repentance, Faith-------->Sharing,

아이들이 자기 마음을 열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행동이 바뀐다 하더라도 마음이 바뀌지 않으면 아무리 행동으로 만족해도 소용이 없다. 회개도 마음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회개는 하나님께서 원하는 것으로 바꾸는 것이다. 고백은 회개로, 회개는 믿음으로 이어진다. 믿음, 그리고 하나님의 사죄, 내 죄를 고백하면 하나님께서는 용서해 주신다. 용서뿐만 아니라 힘을 주시려고 한다. 옳은 것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신다. 힘을 주실 뿐만 아니라 축복해 주신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은 축복의 지름길이다.

그래서 고백, 회개, 믿음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이의 마음을 바뀌었다는 것. 책임전가하지 않게 된다. 믿음은 내 자신을 신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 이로서 변화의 과정이 시작된다. 순간적으로 완전히 변화되는 것은 아니다. 아이가 영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성장은 중요한 순간 순간 마음이 고백하고 회개하고 믿는 상황의 연장으로 변화하기 시작한다. 순간 순간 아이의 마음이 드러날 수 있도록 잘 살펴야 한다. 갈등의 순간 순간마다 아이의 행동을 바꾸려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바뀌어지도록 해야 한다. 임시방편으로 만족하도록 허락해서는 안된다. 언제나 가져야 하는 질문은 행동 뒤에 있는 마음이 무엇인가? 마음이 그 행동을 빚어내기 때문이다.

이는 마음이 변화되는 아름다운 과정이다. 그런데, 이것이 한번의 사건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는 성화의 과정을 가는 것과 같다.

때로 우리는 재판장, 검사의 역할을 하여 정죄하고 심판한다. 그러나 더 높은 차원의 부모교육이 성경에 나타난다. 중요한 것은 이 원리가 모든 삶에 적용된다. 직장에서 교회에서 결혼에서 친구관계에서 양육에서 적용된다. 어딜 가든지 나는 하나님의 피조물이다. 어디에서든지 마음이 행동을 조정한다. 모든 문제에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

이 원리를 깨닫는 순간, 그 사람에 대해 사역하는 방향을 결정한다. 우리는 세상에서의 상담과 다르다. 마음에 대한 원리가 다르기 때문이다. 마음이 우리의 목표인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break)

세 번째 질문,
3. 누가 상담을 할 것인가?
심리학: 고도로 훈련된 사람만이 할 수 있다. 특별한 사람이 아니면 상담을 해서는 안된다. 성경은 이점에 대해서 다르게 말한다. 그러나 세상적인 모델을 교회로 끌어들인다. 그것이 성경을 읽는 우리의 태도와 방향을 빚어내게 만든다. 여러분의 이해, 관점이 그것을 통해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 말씀 자체로 이해하도록 해야한다. 성경이 나를 지배하도록 해야 한다. 모든 선입관을 다 씻어 버리기를 바란다. 새로운 성경적인 관점을 바라보자.

이 세상을 보라. 인간관계를 보라. 성경은 우리가 ‘counseling상담적인 세계’에 살고 있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계속적으로 충고를 주고받는다. 부모는 자녀를 항상 상담한다. 우리 주변의 사람들에게 상담을 받는다. 주고 받는 충고가 인간관계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의 인간관계는 대화가 중심이다. 대화를 통해서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 이야기를 통해서 결정이나 신념에 이르게 된다. 교육도 상담이다. 설교도 상담이다. 우리 주변에 어디에나 있다.
시편 1편
1)influence
2)content of influence
3)Result of inf.잠언
counsel of wise/ counsel of fools신명기 6장
Think / Interpret
<---wise counsel복음서
“You have heard that it said.... but I am saying that...."

시편
1)우리는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받고 살고 있다. 불경한 것이든 경건한 것이든, 모든 사람이 내게 영향을 주고받으며 살고 있다.
2)영향을 주고 받는 것의 내용이 무엇인가? 그 영향의 내용이 내 마음을 좌우한다. 그 내용이 나의 생각과 욕망을 지배한다. 영향의 결과를 살펴보게 한다.
3) 그 결과를 살펴보게 한다. 악인의 영향은 나쁘기 때문에 망하리라는 것. 율법은 진실하여 축복으로 결과될 것이다. 여기에 나타나는 모습은 상담실 내의 형식이 아니다. 여기 나타난 모습은 세상에서 오고가는 상담을 보여준다. 만약 우리가 살아있는 존재라면 상담을 당한다. 누군가에게 상담을 해준다. 그 상담의 내용이 매우 중요하다.

잠언:
항상 일어나는 세상을 보여주고 있다. 사람들은 어디서든지 충고를 주고받으며 영향을 주고받는다. 그런데 잠언은 이것을 두 종류로 나누고 있다.
이 둘은 동일한 상황과 세상에 대해서 전혀 다른 해석을 내어놓고 있다. 그래서 잠언은 누가 영향을 주고 있는지 잘 살펴보라고 말한다.

신명기 신 6:1 이는 곧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 명하신 바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 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에서 행할 것이니
6:2 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로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 네 날을 장구케 하기 위한 것이라
6:3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얻고 네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의 수효가 심히 번성하리라
6: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6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6: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6: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6: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6:20 후일에 네 아들이 네게 묻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명하신 증거와 말씀과 규례와 법도가 무슨 뜻이뇨 하거든
6:21 너는 네 아들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옛적에 애굽에서 바로의 종이 되었더니 여호와께서 권능의 손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나니
6:22 곧 여호와께서 우리의 목전에서 크고 두려운 이적과 기사를 애굽과 바로와 그 온 집에 베푸시고
6:23 우리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으로 우리에게 주어 들어가게 하시려고 우리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시고
6:24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규례를 지키라 명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심이며 또 여호와께서 우리로 오늘날과 같이 생활하게 하려 하심이라
6:25 우리가 그 명하신 대로 이 모든 명령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삼가 지키면 그것이 곧 우리의 의로움이니라 할지니라


여기에 나타난 것은 자녀들은 생각하는 존재라는 것. 자녀들이 부모에게 중요한 질문을 하고 있다. 이 그림은 모든 인간에게 해당된다. 생각하고 해석하는 존재이므로 지혜로운 상담이 필요하다. 아이는 강력한 영향을 받는 세상에 태어났다. 앞으로 어떻게 생각하며 살 것인가를 결정한다. 이는 상담적인 세상의 모습이다.

복음서:
세상적인 진리, 문화적인 가치를 이야기 하심. 항상 영향을 받고 있었다는 뜻, 그리고 그 영향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을 만들어 낸다. 그래서 그 생각을 메시야로서 바꿔주겠다는 뜻. 진리를 가르치려고 왔다.

여기에 성경적인 그림이 있다. 성경적 그림의 첫째는,
1. 모든 사람이 상담을 받고 있다는 것, 의도하지 않아도 상담을 받고 있다. 벗어날 수 없다.
--->성경은 누구나 다 상담자라고 한다. 그들은 우리들의 도움을 받으려고 한다. 누가 상담을 할 수 있느냐는 자격을 말할 때에 우리는 이미 상담을 하고 있다는 것. 그것이 우리 인간의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중요한 것은 상담의 내용이 무엇이냐? 두 개의 선택이 있을 뿐,

성경적이었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하나님의 가르침에 일치하느냐, 그렇지 않느냐, 비성경적인가? 세상적인가?

참고 성경구절
골 2:1-8 골 2:1 내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무릇 내 육신의 얼굴을 보지 못한 자들을 위하여 어떻게 힘쓰는 것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2:2 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2: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2:4 내가 이것을 말함은 아무도 공교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2:5 이는 내가 육신으로는 떠나 있으나 심령으로는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의 규모와 그리스도를 믿는 너희 믿음의 굳은 것을 기쁘게 봄이라
2: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2: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2: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이것은 아주 중요한 경고이다. 사로잡힘에 대한 경고이다. 세상의 철학에 사로잡히는 것. 세상의 상담에 사로잡히는 것. 바울은 세상적인 상담의 두 가지 특징. 1) hallow and deceptive 속임수와 헛됨. 세상적인 상담은 공허하다. 변화가 필요하다. 세상적인 상담은 지혜로운 것처럼 보일 뿐이다. 그 이유는 그리스도에게 근거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유전에 근거했기 때문에. 모든 이해의 부요는 그리스도안에 감취어 있다. 이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진리이다. 모든 진실된 상담은 그리스도 안에 근거가 있다. 성경은 세상적인 상담을 말하며 우리에게 경고한다. 세상 상담에 사로잡히지 말라. 사랑에 대한 노래를 들을 때에서 해석을 듣는 것. 영화가 우리를 상담하며 사실전달이 아니라, 감독의 의도를 전달받는다. 이런 상담에 강한 영향을 받는다.

우리의 눈도 변한다. 보는 시각은 주변의 문화와 가치관에 의해서 변화된다. 성공이라는 것은 집과 차에 달려있다고 믿음. 그래서 바울은 정말 조심하라고 말한다. 세상의 상담에 갇혀있는 존재가 되지 말라. 어떤 방향으로든지 내게 영향을 주고 있는 상담이 무엇인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상담하고 있기 때문에, 그 상담이 바르게 되기를 원하신다.
세 번째 질문에 대한 답:
-우리는 상담적 세계에 살고 있다.
-“God calls all of us to voices for his counsel"
하나님께서는 우리 하나 하나가 지혜가 되기를 원하신다.
막1:14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내어보내신다. 지혜로운 상담이라는 것은 예수님의 안에 있는 멧세지이다.
1) 메시야께서 오셨다. 그 왕께서는 인간의 변화를 일으키시는 주인이시다.
구약에서는 오실 백성을 구원하시는 분으로 알려져 있다. 수 많은 마음이 변한 사람들이 되게 한다.
2)변화의 메시지, 변화를 가져오시는 주인이다. 변화가 필요하다.
세상은 돌아서 다른 방향으로 가야 되는 죄인들로 가득차게 됨.
3)왕이 오셨기 때문에 변화가 가능하게 되었다. 최상의 뉴스, 진정한 변화를 일으키시는 분. 완전히 엉망이 된 세상에 기꺼이 오셨다. 변화가능성을 제안.
이 메시지는 필요와 희망의 메시지이다. 좋은 상담은 필요성을 찾아내고 소망을 찾아내는 것. 좋은 상담 요소.
4)하나님께서는 우리 하나 하나를 다 부르셔서 채우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어디로 부르셨는가?

(Break)

성경은 우리가 상담을 하고 있는 세상에서 살아간다고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상담을 해야 한다. 그것이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나라의 사역이기 때문이다.
“Total involvement paradigm"
우리모두는 이일에 부르심을 받았다. 세 가지 성경 말씀에 나타나고 있다.

1. 엡 4:11-16 엡 4:11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4:12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4: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4: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4: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각 부분이 함께 발전하는 것이다. 목사나 장로만 일을 한다면 하나님의 의도대로 성장할 수가 없다. 이 말씀이 보이는 바는 목사가 교회의 유일한 사역자는 아니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사역하게 하시고, 모든 사람이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신다. 그래서 그 사역이 중요하기에 하나님의 사람들을 훈련시켜 개인적인 사역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모든 부분이 하나님의 나라 사역에 관련되어 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몸 안에 있는 모든 성도들안에 해당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 안에서 변화를 일으키시고자 한다.

그리스도의 몸에는 여러 개의 원이 있다. 그 안에 하나님의 자녀가 들어있다. 각 원의 사역이 움직이는 것에 따라서 전체의 사역이 움직이게 되어 있다. 목자는 그 안의 사역을 훈련시키고 돕는 것이다. 아주 놀라운 계획이다.

2. 고전 12:12-26 고전 12: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12:14 몸은 한 지체뿐 아니요 여럿이니
12:15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12:16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이 말씀속에 있는 세 가지 요점
1)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주권에 다 연결되어 있다. 창세전의 섭리대로 예정된 것이다. 우리 모두의 유익을 위해 각 사역을 만드셨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상황 속에서 우리들을 부르셨다. 모든 것이 그의 하신 일을 통해서 서로 연결되어 있다. 관계들이 성장하기를 주님은 원하신다. 그리고 변화의 사역을 이루기를 원하신다. 그 관계는 아주 뛰어나며 거룩한 것이다. 이 관계는 주님께 속해 있다. 우리의 관계가 주님께 속해 있다. 그래서 대단히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고립된 존재로 보지 않는다. 공동체에 연결되어 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이다. 이것은 놀라운 하나님의 지혜로부터 나온 것이다.

*우리의 몸을 보라. 눈이 그 자리에 있고, 손가락이 모든 감각을 감지하고, 각 지체가 그 자리에 있는 이유를 생각해 보라. 이렇게 연결되었다는 원리는 매우 중요하다.

2) 다름의 원리(different) 하나님께서는 각 부분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말씀한다. 서로 다르다는 것은 목적이 있어서 그렇게 만든 것이다. 그리스도의 몸에 적용이 된다. 우리는 비슷한 사람끼리 모이기를 원한다. 그러나 그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라고 바울은 말한다. 각기 다른 체험을 우리에게 주신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다른 점을 활용하셔서 그분의 일을 이루신다. 우리의 다름이 서로 다른 유익을 줄 수 있다.

3) 의존의 원리(dependency)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서로 연관되게 의존하게 만드셨다. 무슨 일을 할 때에는 모든 몸이 각각의 원리로 작용하게 된다. 예수님은 우리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계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다 다르게 만드셨다. 서로 의존하도록 만드셨다. 그럼으로써 하나님의 변화의 사역이 이루어진다.

3. 히브리서 3:12-13 히 3:12 형제들아 너희가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심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할 것이요
3: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이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지식이다. 자신에 대한 지식은 관계의 결과이다. Self-knowledge is the result of relationship. 그 사람이 나를 보아줌으로서 나는 내 자신을 잘 볼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울로 세워주는 것.

=>정리하면, 고린도전서는 세 가지의 원리를 보여준다. 이로서 히브리서는 자기 지식이 어디서 오는지를 보여준다. 각 원리와 성경구절이 서로 지지해 준다.
하나님은 상담이 항상 이루어지는 이 세상에서, 우리를 부르셔서 하나님의 사역을 담당하도록 부르신다.

이러한 하나님의 변화의 사역속에서 성경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 종종 실수하는 부분. 이것이 해결되어야 진정한 성경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break)

이사야 55장

이 말씀은 하나님의 능력을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말씀이다. 세상이 주는 것은 공허하고 만족시켜 주지 못하는 것. 하나님의 말씀은 비와 같다. 비가 내리는 것과 같다. 비를 받고 밭작물이 열매가 많아진다. 이것은 급격한 변화이다. 가시나무가 풍성한 포도나무를 맺었다면? 말씀을 통해 이루실 수 있는 놀라운 변화이다.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1)God's spirit----> 2)사람에게 임함---->3)말씀을 통해----4)변화가 일어난다.

상담자는 변화를 위한 도구일 뿐, 그의 능력과 임재하심에 의지한다.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에 의존한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아주 숙달되기를 원한다. 하나님의 영은 상담자를 통해서 사람을 변화시킨다. 하나님의 계획은 이 모든 것을 다 사용하시는 것.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하면 적절하게 다 사용하겠는가? 말씀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를 알아야 한다. 도구함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는 것과 같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도와주고 싶어도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모르면 아무런 도움을 줄 수가 없다.

히브리서 4:12-13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4:13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 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이 구절은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개인사역에 사용되는지를 알게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적인 수술의 도구이다. 칼과도 같다. 칼처럼 쪼개어서 마음을 드러내준다. 우리는 바깥 사람만을 본다.
Outer man : 사람들은 바깥 모습을 보지만, 하나님은 안의 모습을 본다.

상담에서는 마음이 삶을 운전하는 핸들이라고 할 때, 마음을 반드시 보아야만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두 가지를 드러낸다. 첫째, 마음의 생각(thought)을 드러낸다. 마음이라는 것은 언제나 무엇인가를 해석하고 인생의 의미를 찾고자 한다. 둘째, 마음의 동기(motive)를 드러낸다. 동기는 우리의 마음의 목적.
이 두 가지가 가장 중요한 마음의 원리.

*약 1:22-25  약 1:22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1:23 누구든지

필독서1
필독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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