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12K History of Counseling
<성경적 목회상담의 역사>
*교재
-제이 아담스를 중심으로 한 논문의 흐름.
-'Introduction to biblical counseling' , John F. MacArtuer. Jr. / Wayne A. Mack. :여러 사람의 글을 모아서 편집한 책, 웨스트민스터의 교수 였던 분,
-'The Tree of Healing' , Roger F. Hurding. : 심리학에 대항해서 어떻게 거래하며 나누면서 배척하는 혹은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통해 기독교 상담의 상관성을 정리, 비판과 해석.
*역사: 심리학과의 연계
Pastoral Ministry 는 상담을 포함하고 있었을 뿐, 독립된 상담학이란 없었다.
하나의 교회 안에서의 사역.
->심리학에서의 상담의 발현. 프로이트, 심리학의 발전, (인간이해의 다양한 이론 등장)
목회사역의 평행선을 이루고 있었음.
심리학+목회사역의 결과--종교 심리학, 목회 상담학의 접목, 커다란 흐름으로 등장. / 어느 정도의 심리학을 적용하는가? 에 따라 다양한 유형의 발전. 심리학자수 만큼 이론이 등장. 따라서 목회상황에 어떻게 적용되는가에 따라 다양한 변형이론이 등장.
-기독교인 심리학자들의 출현,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한 심리학의 적용, 어떻게 기독교인들을 심리치료로 도와줄 수 있을까->기독교 심리학의 발전. : 기독교 상담학, 종교 심리학. 목회상담.......
=>거부반응, 차단하고 순수하고 전통적인 성경적인 상담을 주장- 성경적 상담, 이 말도 단순하지는 않다. 게리콜린스, 래리 크랩, 제이 아담스 모두 성경적 상담이라는 용어를 사용. 매우 다양한 갈래와 부류를 가지고 있는 상태를 이해해야 한다.
심리학과 상담학의 차이만큼, 목회 상담, 기독교 상담의 흐름도 다르다. 신학교 마다 교수마다 다양한 장르와 원리와 방법론이 있다. 현재 한국 교회에서 일어나는 현상.
#.현재는 제이 아담스가 가장 우세한 주류, 제이-먼저 목회를 경험한 사람, 나중에 상담을 공부한 사람/ 레리 클랩, 게리 콜린스- 심리학을 먼저 공부한 사람, 이것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가? 성경적인 도입이 있지만 심리학적인 근본위에 성경을 세운 경우.
%. 이것만이 전부다라고 단순하게 생각하지 말고, 신념과 뿌리를 가지되 너무 집착하거나 고립되지는 말 것. 배척하고 비판하려고만 하지 말고 보급하고 전하는 것이 건강한 자세이다. 보수적인 사람은 배타적 비판적 자세편향이 되기 쉽다. 그것은 매우 전파에 있어서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포괄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개론적 심리치료와 성경적 상담의 차이가 무엇인가?
Pschotherapy // Biblical Counseling. 단순비교.
P: 대표적인 secular 모델. 세속적) 치료적 개념. 근본사상에 ‘치료, Medical Model' 존재.(병원을 생각하라. 병원에 의사가 있고, 의사의 시간이있고, 아픈 환자가 진료약속을 하고, 진료를 받는 것. 상태를 이야기하고 의사가 치료를 해주는 것)
-의사들이 환자를 어떻게 치료하는가? 육체 뿐만 아니라 정신 까지 치료해 주는 것.
==>치료적 개념.
@병의 개념. ; 병명을 만들고 치료기법을 만들고, 효과적인 Pschotherapy.를 추구. 중독도 병이다. ^@^
@전문가 개념; 라이센스, 프로페셔날, 공인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 특별한 영역의 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치료하는 것.
@기술, 요법, 원리에 의존; 알코올 중독, 도박 중독, 요법들에 치중, 어떤 원리를 적용?
@쌍방교류; 치료자와 환자와의 역동관계, 여기에서 치료현상이 발생
B: 목회적 구조. 전통적인 목회상담은 적극적 상담. 단순히 원하는 자에게 해주는 상담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나아가는 것, 찾아가는 상담. 아픈 사람을 기다리지 않고 먼저 가서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 /수동적/능동적 인 차이.
@치료적인 개념 보다는 성화, 변화, 회복‘ 사람을 도와주기 위한 개념. 각 사람의 삶속에 성화의 과정이 더 진행되어야 각 사람의 문제가 회복된다.
@더 달라져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변질되고 타락되고,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이 잃어버려졌기 때문에.
@목회자, 평신도 개념; 비공인, 누구나, 'Everyday Life' 어떻게 구체적인 도움을 주는가?
@성품, 인격에 치중; 배운 기술이 있기 때문에 도움을 줄 수 있다<내 자신의 성품과 인격으로 영향을 끼친다. 실제적인 도움을 준다. $인격이 인격을 치료한다. 성품적인 측면이 치료에 많은 효과를 준다.
@삼각교류; 상담자,= 피상담자,= 하나님.=상담자 여기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현상들이 문제극복을 돕는다
%내담자-메디칼 개념, 필요한 사람이 찾아온다는 것. 하지만 많은 경우 안찾아오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주지 => 피상담자 로 생각.
%거시적인 안목 속에서 성경적 상담을 파악하고자 한다.
*교재 ‘사도시대,초대교회’
-성경적 명령.
@목회자의 개념; 목자의 개념, 자기의 양떼를 돌보고 채우고 치료하는 것. 상담이라는 성경적 원리가 포함되어 있다. / # 적절한 도움을 주지 않는다면 ‘삯군’일 수 밖에 없다.
소홀히 했다든지, 몰랐다든지의 경우는 있어도 상담은 모두 포함된다.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한가지 상담은 더욱 단순하지만, 여러 상담은 혼선을 빚게 만든다.
“롬15:1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선함이 가득하고 모든 지식이 차서 능히 서로 권하는 자임을 나도 확신하노라”; 권한다-상담개념, 전제조건-스스로 선한이 가득하고, 지식이 차서, 이것이 전제조건으로 제시된다.
#상담자의 자질, 인격, 영적인 신앙성숙도가 어떠한가, 매우 중요시. 그 사람의 준비가 안되있으면 배운 기술은 독이 될 수 있다.
#평신도 상담자를 양성할 때에 이부분을 매우 중요시 해야 한다. 다른 성도들을 더욱 시험들게 할 수 있다. 신앙성숙도는 직분과 상관없다. 인격, 영적인 성숙되지 않은 사람들이 존재,
“히3: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 중독현상과의 흡사함, 죄로 강팍하게 되는 것과의 연결고리. 긍정적인 것에 습관되는 것처럼, 부정적인 것에 습관됨.
@습관의 중요성을 많은 책에서 증거함,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 성품의 변화이지 기술의 변화가 아니다.
@깊숙하게 중독된 다음에는 끄집어 내기 어렵다. 예방상담의 중요성. 교회에서 깊이 빠지기 전에 예비시킴 / 결혼도 심각해진 다음에는 돕기 어렵다. 결혼전 교육, 예비교육이 필요. Premarital college. 효과적인 교육 상담.
%미국에선 설문조사, 연구; 교회에서 그 교육을 받고 혹은 받지 않고 결혼한 커플의 결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교육을 안받으면 주례안해주기 운동’ 고착화 되기 전의 문제 해결이 필요.
“약3: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많은 치료의 현상들이 나타남
#무슨 문제 있는가? 무슨 기도제목이 있는가? 그럼 다 이야기한다. 소그룹 기도회는 문제를 이야기하고 치유받는 좋은 기회가 된다.
%미국목회시절, 옆교회의 목사님. ‘새벽기도때 상담을 다 끝내버린다’ 안수기도, 문제를 들어주고 기도해 준다. 가정의 문제, 어려운 문제, 한참 듣고 나서 기도하면 자기도 문제를 공감하게 된다. / 목회상담의 개념을 세트 식으로 생각하면 안된다. 접촉점을 찾을 것.
“갈6: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 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6: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상담-짐을 서로 지는 것. 6:5 ‘각각 자기 짐을 지라’ -상담은 다양한 인생의 짐을 지고 가는 그림./ 어떤 사람은 너무나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것, 구체적인 짐을 질 수 있는 도움과 방법 제공, / 자기 짐을 지는 것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다.
#균형을 잡아야 한다. 두 가지 피상담자의 유형; 너무나 많은 짐을 지고 고통하는 자 / 자기의 짐을 지려고 하지 않는 자/ 내 인생에서 져야할 짐이 있는데 그것을 피할 수는 없다. 너무나 많은 짐을 지는 자는 다른 사람들의 짐까지 떠맡는 자, 그 자신을 내리 누르는 자,
#다른 사람의 짐을 뺏어서 내가 지는 것은 어리석은 것. 자기 책임인 것인양 붙드는 것도 어리석은 것, 구분이 필요하다.
“살전5:14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규모 없는 자들을 권계(勸戒)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안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
#세종류의 사람이 있다.
@규모없는 자-권계하라; warn, 경고하라, 강하게, 무책임한 자, 자기일을 망각하는 자, 의도적으로, 엉뚱한 일만 만드는 자들, busy body, -상담은 경청만 해주는 것이 아니다. 이를 괴롭히는 자들이 있다. 상담자를 갖고 놀려고 하는 자들이 있다. 대적하고 경고하는 과정이 필요
%학교 상담 교목의 상담사례-일류대의 학생중에는 ‘죽고싶다’고 상담. ‘나가 죽어라!’ 강하게 밀어붙인다. 그러면 정신차리고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다. face-to-face
@마음이 약한 자; 상처를 쉽게 받고, 용기가 없고, 소심하고, 내향적, 수동적, =>안위하라; encourage, 격려, 위로, <(^o^)>
@힘이 없는 자; 약한 사람은 ‘붙들어 주라’ , 도와주어야 할 사람이 존재, 꾸짖는다고 위로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How to를 가르쳐 주어야 한다. 물질적, 환경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마라톤에서 결승점에 다가와 못일어나 쓰러져 있다면, 일으켜 세워주는 것이 실제적인 도움이다.
#모든 사람에 대해서 오래 참으라. - 한순간에 하루아침에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반응이 없는 것을 도리어 역정낼 수 있다. 지속적으로 인내함을 가지고 돕는 마음의 자세가 필요.
#말씀의 지혜가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태에서라야 비로소 상담이 영향을 줄 수 있다. 성경공부, 설교, 이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
%설교도 무관하고 지루한 것은 듣지 않는다. 그러나 한두마디라도 문제를 짚어주면 효과적인 상담의 결과를 얻는다. 상담적 설교, 목회자 세미나, 현대인들의 문제를 파악해서 성경적으로 접근하면 성장한다. 설교의 제목들이 ‘어떻게 우을증을 극복하는가’ ‘어떻게 어린 자녀들을 양육할 것인가’ 일상적 단어들을 사용해서 사람들의 문제를 다룬다. 그 해결방법은 성경적이 되어야 한다. 설교를 통한 많은 관심과 복음인도가 된다.
2) 성경에서 심방
#목회적 돌봄, 찾아가는 상담, 목회상담과 심방은 뗄수 없는 관계, 중심적으로 일어나는 방면은 목회 상담.
%함께 가는 사람들이 있을 경우, 제한성이 있다.
@하나님의 심방-고통 중에 찾아오신다. 먼저 찾아오신 하나님, 인간이 찾는 경우보다 하나님이 찾는 경우가 더 많다.
@예수님- 성육신 사건이 심방이 된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보좌에서 내려와 인간의 몸을 입고 거하시는 사건, 심방도 성육신사건을 재현하는 것. 상담관계에서 이것을 나타낼 수 있어야 한다. ‘내가 너보다 우위에 있다’라고 생각한다면 효과적인 상담이 될 수 없다. 이타적이 되어야 한다. 상대방의 문제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참된 도움을 줄 수 없다.
%계급장 다 떼고, 낮아짐이 필요하다.
%낮아진다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목회자가 피상담자의 수준으로 낮아지는 것은 어렵다. 일반 상담에는 프로페셔널한 자의식이 있다. 압도적, 권위적, / 목회상담에도 권위는 필요하지만, 나도 너와 똑같다는 개념에서 나아가야 한다.
#공생애 중에서 다양한 심방을 행하심, 혼인잔치, 막5:35, 회당장의 딸, 삭개오의 되살림,
#예수님의 심방의 특징: 그 심방을 받은 자들은 그 이전과 비교해서 더 풍성해지고, 나아졌다.
#목회상담의 원리도 그사람이 나와의 인격적인 만남을 가지고, 그 이후 인격적, 신앙적, 생활적인 부분에서 진보가 있는 것이 목회상담의 목표.
@사도 바울의 심방: 말씀증거, 목회심방, - 개인적인 어려움을 나눔, 말씀을 가르침,
%한 교회성장 세미나에서, 시애틀의 소그룹교회인도자, twenty-twenty 운동, (행20:20) 공중에서 그리고 개별적으로 말씀을 증거, “20:20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꺼림이 없이 너희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초대교회의 심방; 가르침, 전도, 격려, 병고침,
@교회사;알렉산드리아 주교-영적 상태 파악, 크리소스톰-영적인 의사요, 심방은 영적인 약이다. /진단을 잘해야 하기 위해 목회상담적 심방이 필요, 진단이 잘되면 해결책을 성경으로 제시할 수 있다.
%좋은 설교는 신자들의 생활을 알고, 그 생활을 다루는 설교. 심방이필요
어거스틴-나에게 맡겨진 영혼들을 돌아보지 못한 것이 아쉽다.
@로마카톨릭; 성례전으로 목회상담이 쇠퇴, 명령과 순종으로 변함, 고해성사를 법제정, 초기에는 중요한 목회상담적 방법, (신부의 상담, 처방, 신도의 고백-교인과의 접촉점 도구) 타락후에는 제도로 변질, 신부의 권위를 세우고, 신도를 통솔하는 도구로 악용, 하나님께 직접하는 것이 아니어서 하나님과 인간사이에 사람이상의 존재로 올리게 됨-교회타락을 가속시킴.
@종교개혁이후; 루터-카톨릭 의식 지속, 캘빈-활발한 심방사역(1550, 제네바교회, ‘적어도 모든 교인가정을 한번 이상씩 심방하라’; 모두 모아놓고 제대로 말씀을 본이되도록 가르쳤느냐, 판단, 꾸짖음, 권면...)
@청교도시대; 심방이 더욱 강조, 박스터-심방은 더욱 중요하다. 가정생활에 있어서,
2. 청교도시대의 상담
=역사적 상담을 연구하는데 매우 필요, 퓨리탄, 1560년대 16,17세기 교회개혁운동, 이 핵심에는 캘빈주의와 경건주의가 있음,
청교도운동-하나님영광을 위한 헌신에서 출발, 상담도 이 원리에 뿌리를 둠, 일맥상통,
@특징;
1)성경의 절대적 권위; 청교도운동=성경운동,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확립, 말씀에 순종, 말씀무시=하나님무시, 말씀권위 떨어지면 교회권위도 떨어진다.
%미국교회, 교회없어진다, 성도줄어든다, 건물은 크지만 예배성도는 적다. 건물을 함께 사용하면서 한인교회가 이어받는다. 굉장히 부흥하는 교회도 있다. 미국교회의 부정적인 시각은 전체적이지 않다. / 신학이 자유주의적일수록 쇠퇴한다. 복음주의적일수록 부흥한다. /한때는 자유주의적인 교회가 부흥되었으나, 사회참여로, 그러나 다른 사회단체가 생기면서 교회본질을 상실한다.
#상담의 모든 권위가 말씀안에 있다. 그 속에 격려와 위로가 있다.
#청교도식 표현‘ 성경말씀안에 문제의 해결이 있다’, 설교-집단상담이 됨. 문제지적과 말씀선포, 다양한 문제의 해결 경험. 예방상담의 역할,
2)하나님에 대한 신뢰; 하나님에 대한 바른 이해, 도덕적인 문제 근원에는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이해. AW토러 ‘하나님의 경외심에 대한 몰이해는 성도들의 도덕적 타락을 가져왔다’ 하나님 경외에서 자연스런 문제의 해결을 경험한다. / 하나님 안에서 살아갈 때, 문제해결을 직시할 수 있다.
%문제를 호소하면서, 자기의 문제를 이해하지 못하는 피상담자들이 많다. 그래서 문제를 알고 있지만, 원인은 모두 다른 데서 왔다고 핑계, 책임전가로 인해 해결을 하지 못한다. 그 문제의 책임을 자각할 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깨달을 때, 해결이 시작된다.
%피상담자는 다양한 방어기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효과적인 상담이 불가능하게 됨. 초기단계에서는 공감과 이해가 필요, 방어기제들을 제거시키는 것이 필요, 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도록,
%목회상담은 하나님 앞에 선 자신을 보도록 한다. 그 문제의 책임의식을 갖도록 만든다. /경청의 중요, 문제 이해, 만으로는 문제해결이 되지 않는다. 문제는 반복될 뿐이다.
%피상담자의 문제 해결력은 내주는 숙제를 잘하는가 안하는가에 있다. 이야기하면서 풀려고만 하면, 해결은 되지 않는다. 그럴 땐, 그만두자고 먼저 말하기도 한다. 상담자가 계속 이끌어 주어야 한다. => 하나님 앞에 선 자신이 되어야 할 때, 해결의 소망이 보인다. 이것은 하나님에 대한 바른 이해에서 나온다.
#청교도 ‘하나님을 너무 사랑하는 것’ -삶이 더 경건해지고, 회복되고, 빠지지 않는다. / 현대인 ‘피조물을 너무 사랑하는 것’ - 다양한 문제들을 일으키게 된다.
#현대상담의 이슈 ‘욕구충족’ /인정하지만, 나중심적인 삶일수록 욕구의 증가와 충족은 감소는 더욱 벌어지게 된다. /성화될수록, 욕구는 감소되고 충족은 증가된다.
%세미나에 중독된 사람들이 있다. 실제 삶에는 변화가 없다. 문제해결은 충족이 아니라, 욕심은 끝이 없다. “렘2:13 내 백성이 두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나름대로 웅덩이를 판 것-욕구충족의 시도, 그 욕구충족은 끊임없는 갈증을 일으킴.
#욕구충족은 이해한다. 하지만, 그것이 과다하게, 집착하게, 중독적인 현상, 다양한 문제를 일으킨다. 스스로 웅덩이를 포기해야 한다. 생수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만족하는 것이 필요. 참된 평안을 그제서야 누릴 수 있다.
3)죄에 대한 바른 이해; 양심의 중요성을 인정, 강조, 라틴어(지식, 또다른)-내속에 또다른 하나님의 지식이 있어서 나의 잘못을 지적해 준다. 잘못된 길로 나아갈 때 하나님의 음성으로 나를 지적해준다. / 딕슨 ‘나와 하나님의 관계를 검토하게 하는 능력이 양심이다’ /양심이 우리죄를 깨닫게 한다. 경건하게 살아가게하는 동기를 제공.
#현대교회에서 죄에 대한 이해를 싫어함, 잘못에 대한 지적에 반발함, 말씀가운데서 자신을 제대로 보지 못함, --->문제를 악화시킴, ‘중독’, ‘병’, 죄가 아니게 됨, 책임져야 할 부분을 간과하게 됨. 직시하는 능력을 회피함, 인식하고 고치고 회개하는 것,
#치료를 받아야 하지, 회개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함.
@죄; 귀신들림(무속적인 신앙), 심리학적인 이해(결핍, 중독, 병...)-자신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공통점, ==>예수님의 십자가 부인, 회개없는 교회
@현대교회에 청교도적인 적용; 상담은 기분좋게 해주는 것만이 아니다. 이해가 열쇠가 아니다. 문제의식을 가져야 한다. 지적, 회개가 일어나야 한다.
#왜곡되어져서, 문제를 가지고 와서 도움을 구하려고 할 때, 피상적인 성경 기도만을 만병통치약으로 제시하게 됨. 성경적 상담이 고리타분하고 진부하고 부정적인 것으로 인식되어짐. 지적과 회개가 필요하다고 해서, 당장 질책하는 것이 아니다. 방어기제는 올바른 성경적 상담을 방해한다.
%인간관계 속에서, 그 사람의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비자’ 그사람이 발급하는 비자가 필요하다. 그럴 때, 거부반응 없이 문제를 다룰수 있다. /무리하게 몰아세우지 말라 , 문제의식과 회개를 인도함.
%목사는 가르침과 훈계에 익숙해서, 적용하는데 장애가 된다. 경청; ‘어떤 사람이 안경을 맞추려고 할 때, 안경사가 자신의 안경을 벗어준다. 거부하면, 교만해서 그런다고 야단친다.-진단하지 않으면, 반감만 일으킨다’ 책임을 갖기 전에, ‘비자’를 받는 균형이 필요하다.
<심리학의 발전과 흐름>
#과학 초창기 유토피아의 환상이 퍼짐, 심리학의 긍정적인 평가가 그대로 받아들여짐, 자유주의적 분위기 팽배. 심리학은 인간의 행동을 연구->종교를 대치해서 인간문제를 해결하는 메시야 역할 감당. 교회는 심리학적 문제해결을 추구. 심리학적인 발흥. / 성경주의적->이성주의적 , 인간주의적,
프로이트‘세속의 목회사역자가 심리학자이다’, ‘고통에서 건져줄 메시야이다’ ‘정신분석학자들이 신학자가 되어야 한다 / 스키너 ’행동요법자는 지구상 행복을 실현하는 자들.‘
#심리학은 종교를 대치하는 것으로 발전.
@행동요법; 심리학의 흐름, 뿌리-인간은 사회문화적 환경에 의해 형성되고 결정된다. 결정론적인 인간이해.
-기능주의적 사고.functionalism, 목적중심적이다. 인간은 진화하기 위한 존재이다.쾌락과 실용주의적 사고.
-도구주의적 사고, Instrumentalism. 더 나은 도구를 위한 시도. 듀이,‘인간은 더 나은 구조를 만들어가는 존재’
-연관주의적, Associationalism. 파블르 , ‘무조건반사, 조건반사’ 스키너, 환경에 의해 반복, 복습에 의해 반사적인 행동이 따름.
#John watson-‘눈으로 볼수 없고, 과학적으로 증명될 수 없는 것은 논할 수 없다’(프로이트에 대한 반론, 이드, 초자아, 리비도에 대한 반론), 행동을 살피는 것, 측정 가능한 것, 인간을 행동을 통해 이해하는 것, ‘내게 스무명의 건강한 아이가 있으면, 어떤 사람으로든지 만들 수 있다.’;환경과 주위요소를 만들어 주어서 반응하게 되는 아이. 인간은 빈 공간. 어떤 존재로든지 바뀔 수 있는 존재.
Skinner-'모든 행동이 자극에 대한 반응이다’; 인간은 환경의 산물, 상대방의 반응에 의해 내 행동이 결정. 종교도 행동요법적으로 해석, ‘종교는 좋고 나쁜 것을 구분하고, 죄악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누고, 정죄함으로 사람을 한방향으로 몰고가는 것.’ ;인간은 칭찬과 처벌에 의해 만들어지는 존재.
%행동주의 요법에도 그럴듯한 부분이 있다. 그러나 인간을 단면적으로 이해할 뿐이다. 전체 인간을 단정지어버림. 극단적, 치우친 경향, 환경이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환경에 의해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형상안에서 이루어 진다. 단편적이고 어리석은 사고 체계이다.
%시편 ‘신묘막측한 존재’
%코끼리와 장님의 비유, 부분을 전체로 이해하는 무지함, 오산하는 행위.
#무감각하게 만드는 것. ‘체계적 둔감화’ 점진적인 적응을 하게 하는 것. / ‘도덕 불감증’, 동일한 원리, 약간씩 죄악에 익숙하게 하는 것, 사탄의 원리와 방법. = 매우 왜곡된 인간이해.
@정신분석; 프로이트에 의해 시작, 순수프로이트를 주장하지 않는 변형된 이론이 대세. 기독교사상과 정면으로 상반되는 원리, 그러나 기독교 상담과 많은 연관을 맺고 있기도 하다. / 인간의 결정론적, 모든 행동은 본능, 유아기의 경험에 의해서, / 어릴 때의 기억, 과거의 잔재가 해결되지 않으면, 현재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 자유연상법, 방어기제를 뚫고 들어가서 문제해결
-3가지 단계의 의식이 존재; 현재 내가 자각하는 경험, 자각하고 있지 않지만 기억할 수 있는 경험, 무의식 세계(내게 영향을 주었지만 기억할 수 없는 사건)-무의식적인 존재, 과거의 콤플렉스를 만회하기 위한 어떤 무의식적인 시도,
-현재 행동은 과거에 기인한 것
-현재 행동은 삶과 죽음의 본능에 기인한 것. ; 에너지 자체는 일정하게 유지되고, 생명, 죽음의 본능에서 에너지가 나온다. / 모든 것이 성과 연결되어 있다.
-인간성은 세 조직으로 구분된다; 원초아, 자아, 초자아(도덕규범, 완성을 추구, 부모와 사회기준의 내재화, 양심, ),
%영화‘원초적 본능’; 성본능, 인간내면에 깔려 있는 본능, 행동의 밑바닥에 깔려 있는 본능, 핵심적인 에너지는 성에너지, 쾌락 에너지,
#과거의 다양한 과거를 통해서 분석, 체계화, 완성품을 내놓아서 만듦. 요소를 가지고 와서 재구성해서 내놓은 것. 그의 작품-자기방어기제, 아담(책임전가, 부인, 도피-본연의 자기방어기제), 연구하여 세분화, 합리화,-프로이트가 설명해 준 것뿐, 나중에는 프로이트의 것으로 고착화,
#본능은 일정하게 유지된다. / 에너지 불변 법칙, 일정한 에너지가 동일하게 존재한다. / 본능의 욕구를 어떻게 표출하느냐에 따라서 사회에 공헌하는 자가 될 수 있고 범주자가 될 수 있다.
-구강기, 항문기, 성기기....;이때, 충족되지 못한다면 성장해서 불행한 삶을 살게 된다는 것
%그러나, 한국적인 상황에서는 맞지 않는다. 왜냐하면 다들 힘든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 미국적인 환경에서는 항문기가 매우 중요한 성장단계이다.
#결벽증, 무절제한 삶은 유아시절의 욕구 충족의 불만족이 원인이 된다.
-남근기; 남자아이가 겪는 성적 성장과 갈등과 충족의 시기,
-잠식기: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면서 성적 호기심이 감소, 학교 공부 등으로 대치
-성기기; 강한 성적 충동
-자유연상 Free association (무의식의 잠재되어 있는 것을 끄집어낸다),
-꿈의 분석;무의식으로 들어가는 입구, 자유롭게 표출된다. 최면, 전생(, ,
%최면의 증언이 미국에서 법정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최면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왜곡되고 순응하고 일관성, 신빙성이 없기 때문에,
-감정전이; 무의식 속의 감정을 상담자에게 표출하는 것.
%‘터닝 포인트’SBS-부부갈등의 문제를 실제상황을 추적해서 촬영해서 방송, 역할극을 통해 감정을 전이해서 자신의 감정을 나타내게 하는 것.
-기독교적 비판; 기독교를 도피방법으로 찾는다. 비현실적인 세계를 꿈꾸는 것. 현실이 두려우면 안정되고 편안한 곳을 찾는데, 그것이 대개 아버지와 함께 있을 때였다. 자기를 절대적으로 지켜주는 환상을 갖는 것. 기독교 신앙의 정체,
#인간은 절대로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다. 과거에 의해 현재가 형성된 결정된 존재가 아니다. 인간은 본능에 의해 지배되는 존재가 아님, 오히려 본능을 지배하는 존재이다. /극히 생물학적인 인간관, 본능적인 인간관, 인간의 영 자체를 부인한다.
@신프로이트 학파; 칼 융 -무의식 세계 강조, 집단 무의식을 강조, collective unconscience,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정신 상속물, 인간 발달에 커다란 안내 역할을 함.
#칼 융 , 기독교에 대해서 좀 더 친근한 태도, 성경적 복음주의적 신앙은 아니다. / 외향성, 내향성 개념, MBTI(융의 인간분석을 토대로 한 검사)
#A. 애들러- 프로이트 이론을 사회적으로 개조, 운명의 희생자가 아니라, 주관자이다. ‘열등과 열등의식’ ;심리학적 체계를 세운 사람, ‘살아있다는 것은 열등감을 가지기 때문에. 열등감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열등의식을 벗어날 수 있다.
@인본주의;humanist scholarsic ; 칼로저스, 대표적인 신학자. ‘나름대로 기독교 가정에서 자람. 율법주의적 가정 때문에 인본주의적 . 인간주의적<-> 정신분석, 소망적인 관점 ’‘상담자가 뭔가 돕는 것뿐이지, 어떤 영향을 끼치는 것 아니다.
#기독교의 인격적인 신앙->인간의 내면세계속에 하나님, 우주, 모든 대답이 있다. 깨닫게 해주기만 하면 된다. 인간내면세계, 뉴에이지 세계(자아성찰, 자아실현)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되는 것.
@혼합주의;
-빅터 프랭클;유대 수용소에서 살아남음, 실존적 사고, 인간의 고통에 의미만 있으면 된다. 인본주의주의자, 내면에서부터 오는 의미, / 기독교적 사고, 의미를 믿으면 그것이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사랑받고 싶은 욕심...
-기독교적 인식, 인식차이가 다양한 문제에 직면을 경험한다
@의사교류분석,
%교회안에서 다양성을 인정해야 한다. 유형 자체를 절대화시키는 것은 위험하다. MBTI는 너무나 절대화된 것이 많다. 창조의 다양성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 people purzle; 교회안에서 좀더 받아들일 만한 인간형 측정의 방법은 긍정적인 것이다.
%목회상담은 교인대상, 근본적 목표는 성화라고 말한다. 그것이 성경적 상담의 초점이기도 하다. /
@ 창조; ‘혼돈(뒤죽박죽, 무질서)과 공허(비어있음)에서 창조하시고‘, 질서를 잡기 위한 틀을 잡는다, 바다, 육지, 궁창....구분하시는 창조사역,
-채우시는 사역; 동물, 식물, 그 안을 채우시는 질서화, 보시기에 좋은 것들로 채우심. 사람을 형상대로 지으시고, ‘심히 좋았더라’ 왜 맨 마지막에 지으셨을까? 창조의 주체가 인간임을 보여주심. 피조세계가 인간을 위한 것, 다스리게 하심,
@ 타락; 죄로 타락이 모든 창조세계를 물들게 함. 모든 세계에 미치는 타락의 영향. 전우주적인 속성의 변질, 죄는 인간과 함께 다니게 됨,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피조물을 왜곡시키고 변질시킴.
@ 구원; 하나님께서 죄짓기 전에 예비하신, 십자가로 완성된 섭리, 새로운 출발,
@ 성화; 구원받은 다음에 나아가야 하는 단계, 구속사적인 관점이 필요, 목회사역을 통해 성화되어감이 필요.
“고후5:17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사건이 구원사건. 하나님의 만드신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는 새로움.
# 구원=제2의 창조사건, 새로 지음을 받았다. 역으로 일어나는 인간의 마음이 변화되어지는 새로움, 사람의 마음이 새로워지면 그 사람과 관계하는 사람도 새로워짐, 다시 회복되어지는 모든 관계물들. 완성, 성숙되는 과정, 성화, 재림시 모든 것이 끝나게 된다.
# 사람을 상담하게 될 때, 처음 만난 모습은 혼돈과 공허의 모습이다. 텅빈 모습, 의미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성경적 상담을 통해 질서를 잡고 틀을 제공하고 질서를 잡아주고 체계를 만들어 주고 삶의 방향성을 제시해 준다. // 예수님의 인격체로 닮아가게 된다, 관계하고 있는 사람이 회복된다. 성화의 포괄적인 과정을 촉진하는 것이 성경적 상담. 제한되지 않는 포괄적인 다양한 방법이 성경적 상담이다.
6. 목회상담과 심리학의 결합
% 다양한 심리학을 연계시키면서 여러 가지 방법들을 추구하게 됨. 심리학적인 원리를 자유주의적인 연계로서 적용하는 사례들
@ Anton T. Boisen ; 목회상담 신학을 발전시킨 사람. 교재에 잘 나타남, 부모는 장로교 자유주의적 사상, 진보주의적 자유신학, 장로교 바탕으로 신앙생활, 개인적인 정신적 불안증을 경험했다. 신경쇠약으로 오랜 고생, / 7살 때 아버지가 사망,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중요한 사건/ 유니온신학교에서 교수, 종교적 체험과 정신질환에 관심, 하바드에서 수학, 프로이트와 융, 심리학자들에 대한 공부, 주립 병원 원목 / 시카고 신학대학원에서 네오프로이트주의자들과 교류, 교수, 최초의 심리학적 목회상담자.
-CP. 목회자들을 심리학 교육, 임상교육, 이 교육을 맨처음 시작한 사람.
-롤러 메이, 스튜어트 휘트너, ;제자
-초창기 종
@ Leslie Weatherhead; 영국 군목, 선교사, 메소포타미아 사막 주둔, 신앙적 회의에 빠짐, 신앙교육에 대한 내면적 반발, ‘절대로 성도에게 잘못했다고 해서는 안된다, 각자의 양심에 따라 해야된다’ 군대병원에서 일하면서 심리분석학에 빠지게 됨, 설교가 심리분석학적인 요소에 영향, 군인대상 프로이트 요법 사용, 성적욕구가 문제의 핵심이다. / 문제가진 자의 80%가 성문제를 가지고 있다. /‘심리학, 종교, 치유’, 인간 죄성 부인, 십자가 교리 불인정, 전통교리에 회의적/
@ 심리학적 목회상담의 발전; 심리치료학의 확산으로 목회상담이 성경중심의 상담을 쇠퇴시킴, 자유주의교회들 가운데서 심리학적인 자기성취, 치유에 치중하게 됨,
-빈센 펄 ‘Power of Positive thinking' ; 자기성공, 성경에서 강조하는 축복하는 것을 심리적인 조화를 이룸, 커다란 성공, 심리학을 통해 설교, / 슐레이만, 수정교회 심리학 설교 / ’자기 개념‘이 긍정적일 때 성공하게 된다. 여기에 커다란 치중.
-일반사회에서는 이미 심리학의 분위기가 팽배했음, 미국에서 심리학은 크게 발전하고 주도되어짐, 상담에 대해 popular, positive 한 분위기,
-복음주의적 교회들이 심리학을 외면, 극단적인 두 가지 흐름; 무조건 성경 읽고 기도하면 된다, 성령 집회로 문제를 해결, (감정적, 영적인 커다란 해소, 집단 상담적 역할, 교회안에서 불필요한 것으로 여겨짐)
-복음주의 교회 속에서 도저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자들이 생겨남, -> 이들을 위한 복음주의적 상담사역이 발전, 심리치료학자들에 의해서 시도됨, 심리이론들을 기독교화, 이론개발하자 긍정적인 반응이 일어남, -> 나름대로의 그룹을 형성, CAPS (Christian association of Psychological Studies), 기독교 심리학자들의 모임, / 클라이드 네모 Clyte Naramore, 유명한 복음주의적 심리치료학자,
-심리학과 신학의 조화, 기독교 심리학자 배출에 주력,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한 풀러 신학교, 등지에서 전문 심리 상담자를 키움. 심리학과 신학을 가르쳤음. -> ‘통합주의’로 발전하게 됨. Integration / 게리 콜린스, 복음주의적인 신학을 접목, 과학적인 심리학적인 이론의 조화, 교회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심리상담의 영역을 구축, 신자들에게 큰 영향을 주게 됨. 영역이 점차 확대됨,
-여기에 반대, 비판세력이 공존, 그러나 사막의 오아시스로 받아들여짐 70,80년대를 지나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잡게 된다. 가장 큰 흐름 통합주의를 형성,
<2일째>
*반심리학적 상담을 주장하는 사람들.
@ Hobart Mowrer ; ‘프로이트는 노예생활에서 해방시켜준 사람’이라는 내용을 비판, 죄라는 개념이 없기에 기독교 근본 뿌리를 뒤흔드는 사상이다. 양심의 소리를 무시하고, 죄를 회개하지 않기 때문에 불행한 것임. 죄의 축소에 대해 반기를 듬. / 본회퍼를 인용,‘값싼 은혜는 대가없는 은혜이다, 제자, 십자가, 헌신이 없는 은혜,’ - 심리학에 대한 반박을 하였던 제이 아담스에게 통찰을 제공, 행동주의자였기 때문에 정신분석학을 비판하였으나 신앙은 독실한 자가 아니었다.
@ Paul Vitz ; 뉴욕대학의 부교수, 심리학의 위험을 경고,
복음주의적 신앙, 임상심리학자, 인본주의 인간론의 허위성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경고함. 인간 자신을 숭배하게 하는 위험성을 경고, / Mowrer는 프로이트 심리학의 위험성 / Vitz는 인본주의 심리학의 위험을 경고. 하나님 보다 자신을 경배하는 인본주의적 심리학이 심각한 위협이 된다.
# 심리학이 주는 안정감이 점차 자기에게로 다가온다. 자기중심적 신앙으로 빠져버리게 된다. 자기 욕구, 자기 충족, 자기 만족....그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계속해서 중독적인 현상을 낳게 된다. 인생이 점차 파괴적인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게 된다. 초점을 하나님께 맞출 때, 채워지지 않는 욕구를 극복할 수 있다.
%‘잘먹고 잘살자’-맛있는 것은 모두 몸에 좋지 않다. / 나에게 좋은 것은 좋은 것같지만, 결과적으로 볼 때에는 더 해롭다.
@ William Kilpatrick ; <심리학적인 유혹:현대 심리학의 실패. (Psychological Seduction; the failured modern psychology) > 기독교는 심리학이 줄 수 없는 더 큰 것을 줄 수 있다. 기독교적 사랑을 비교, 섬기는 가운데의 만족이 더욱 만족한 것, 이가운데서 인간은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 정통 기독교로 돌아와야 한다. 하나님의 의도하신 대로 그리스도와 같아지는 영광을 보아야 한다. 인간의 참된 행복은 성화에 있는 것이다.
% 현대인들의 치료법은 ‘봉사하게 하는 것’, 그것으로 자기 문제를 잊어버리게 만든다. / 자기 만족을 추구하는 아이들을 변화시키는 방법, 단기 선교등을 통해 고생하게 만들면 된다. /심리학에서 마음과 평화를 줄 수 있지만, 그것은 끝없는 욕망으로 나아가는 것 뿐,/ 참된 수준으로 나아갈 수 있다. / 마취제 진통제 처럼 금방 자신에게 무엇인가를 줄 수 있는 것을 추구
==> 이 세사람은 평신도로서 기독교와 대적하는 심리학의 위험성을 경고, 다음 사람들은 목회자로서 위험성을 경고,
% 미국의 영향력있는 저술가, 사상가는 목회자보다는 평신도가 많다. 그 몇 안되는 사람중에 제이 아담스가 있다.
@ Jay E. Adams ; 1929년 출생, 경찰아버지, 친구에게 이끌려 자유주의적 감리교 주일학교에 나감, 15세 성경말씀이 진리냐에 대해 친구와 토론, 반박하기 위해 성경을 읽다가 거듭남을 체험, 성경중심적 신학과 틀을 세우는 기반이 됨. / 개혁 성공회 신학교에 입학, ‘어떻게 내가 믿느냐?’를 특별히 강조한 신학교 풍토,
% 자유주의가 들어온 이후, 다양한 논쟁이 각 신학교에서 불일 듯 일어났다. 논쟁이 주요 훈련이 됨. 바로 이러한 훈련이 나중에 도움이 됨./ 홉킨스 대학에서 헬라어 전공, 심리학 과목을 택함, ‘이 세상의 온갖 문제들과 범죄들..심리학만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교수의 말, 그러나 본인은 ‘예수님이 인류의 소망이다’고 생각. / 졸업후 목회의 길, UPC(United Presbyterian Church)에서 안수를 받고, 피츠버그에서 담임목회 시작.
% 담임목회지에서 한 사람을 상담하게 되었는데, 당황해서 별 도움이 못된 채 돌려보냄. 그가 한달후 사망, 시한부 생명을 갖고 있던 자, 이 사건에 충격을 받게 됨, 제대로 상담하지 못한 자신의 모습을 후회, ‘어떻게 이들을 잘 도와줄 수 있을까?’ 효과적인 상담자가 되기 위해 많은 공부를 시작함. 일반심리학, 칼로져스, 복음주의 심리학자들이 쓴 책들이 대부분, 스스로 상담을 개발하기 시작함, 템플대학에서 신학석사 학위 받음, 심리학 과목수학중 죄문제의 대한 무시에 크게 반발, UPC가 갈라설 때, 자유주의와 보수주의 신학의 양 틀중에서 보수주의를 강하게 주장하는 일익을 담당함. / 미주리 대학에서 교수,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실천신학을 강의, 상담을 가르치면서 본ㅈㅕㄱ적인 상담에 대한 고민이 시작됨. 나름대로 체계화시켜가는과정을 거침.
% 1965년 Mowere가 비버대학에 특강을 하게 됨. 심리학 비판 강연을 통해 큰 충격을 받게 됨. 네가지 마우어의 이론이 영향을 미쳤다;
1. 죄문제를 상담의 중심에 두어야 한다. 인간은 자기 문제에 책임을 져야 한다. 책임이 없으면 궁극적인 변화가 있을 수 없다.
#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물으시는 것은 ‘what happen to you?' 가 아니라, “What did you do?"라고 물으신다. 아픔과 상처와 환경적 약점이 있지만, 우리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있다. 하나님은 어떻게 선택하였는가를 보기를 원하신다.
% ‘저 사람 때문에 화가 났어’라는 말은 인간은 조작적인 존재, 나의 통제를 저 사람이 가지고 있어라는 뜻이 된다. 화를 내는 것은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문제이다. 인간은 피해자나 어쩔 수 없는 상황속에서 사는 자가 아니다. 책임져야 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 상담의 초점이 되어야 한다.
# 사람은 자극이 주어지면 반응하게 된다. 수동적 인간론일 경우에는 반응이 자신을 만들어 가는 인생을 살게 된다. / reaction 순간적인 자동반응, 반사적 반응, Response- 가치적 반응, /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치적 반응을 가르치신다. ‘오른 편 빰을 맞으면, 왼편 뺨을 내밀어라’ / 목회자 자신이 그러한 삶을 살 수 있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 핸드폰을 받는 것.
# 자극-반응; 자극을 판단하고 해석하는 기능이 마음 속에 존재한다. 자극에 대해서 어떻게 해석을 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반응이 나올 수 있다. 해석관이 열등의식적으로 해석하게 되면, 나타나는 반응은 자연히 굉장히 왜곡된 반응이 나타나게 된다.
% 인사를 했는데 인사를 받지 않았을 경우, 그것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크게 마음에 상처를 받는다면, 매우 열악한 해석관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 사업이 망했는데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새롭게 생각해서 새로운 소망을 가지는 사람, 완전히 절망해서 도저히 회복할 수 없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
# 유리판이 깨끗하다면, 빛은 직진할 것이다, / 유리판에 흠집이 있다면 빛은 굴절된다. / 자극이 오면 매우 왜곡된 반응을 보이게 된다. / 가장 순수한 마음의 판은 무엇인가? 예수님의 마음, 모든 자극을 하나님의 뜻 그대로 받아들이고 반응하였던 유일한 인간, 성화의 과정이란, 마음의 판을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의 판으로 바꾸어 나가는 것. 그 기준에까지 오르는 것.
2. 죄를 자백할 것을 촉구했다
3. 적극적이고 직접적인 상담자세.
4. 프로이트 이론에 대한 비판과 무분별한 심리학 이론 사용에 대한 공격
-> 제이 아담스가 받은 영향. 순수한 성경적인 의미의 죄, 죄의식이 아니라, 인본적인 죄문제 개념을 사용함을 비판하기는 했지만, 긍정적인 영향을 받기는 하였다.
# 종교심리학-매우 심리학적, 통합주의적- 정통교리에 근접, 성경적 상담-더 분명하게 전통적 교리에 부합/, 단순화 할 수는 없지만, 큰 흐름으로 볼 때 이렇다.
성경적 목회 상담의 역사 III
목회 하면서 필요성을 느껴서 저술. 교회 안에서 제일 먼저 상담하기 위해서 목회자들에게 책임이 있다. 그래서 발전시키고 자극을 주기 위해서. / 심리학적 상담, 복음주의적 심리 상담을 공격함. - 이들이 상담을 한다고 하지만, 교회 안에서 상담은 목회자를 중심으로 하는 상담이 되어야 한다. 기독교 상담의 주류가 그런 것들이 되어서는 안된다. / 베스트셀러, 알려지게 된 계기가 됨. --> 복음주의 심리학자들의 반응, ‘높이 인정하지만 단순해서 복잡한 인간 심리를 이해하는 데 실패했다’ ‘죄문제가 원인이라는 것은 너무나 공격적이어서 별 반응을 얻을 수 없을 것이다’ , 그러나 책은 성공했고, 목회자들을 모이게 하는 구심점이 되었다.
* 기독교 상담자, 단체들
@Gary Collins ; 기독교 주류 상담사는 아니었으나, 신학교 심리학 교수로 오면서 주류로 들어오게 됨. 트리니티를 중심으로 해서 복음주의적 심리 상담학계를 이끌었던 사람. 기독교 상담 단체들을 이끄는 사람, 기독교 상담의 대표적인 사람이 됨. / 아담스와는 좀 더 색다른 스타일,
% 상담자마다 다양한 기질에 따라 상담기법도 틀려진다. 아담스는 공격적인 상담이었고 콜린스는 매우 부드러운 상담이었다. 포괄적인 이론의 근본. / 통합주의의 리더로서 역할을 감당했다. ‘Rebuliding of Psychology', 상담자라기 보다는 이론가.
% 정동섭, 게리 콜린스는 이론가이지 상담가는 아니다. 상담사례를 찾아보기가 힘듦. 행정가적인 기질이 있었다. / 처음엔 ‘성경적 상담’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지만, 나중에는 제이 아담스의 영향과 다른 사람들의 분위기로서 ‘성경적 상담’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된다. / 평신도로서 이정도의 성과를 얻었다는 것은 대단하다.
@ Rosemead Graduate School of Professional Psychology- 복음주의적 퓰러보다, 바이올라 대학 내에 존재하는 하나의 연구소.
@ Christian Association for Psychological Studies(CAPS) 1970년대는 심리상담이 자리를 잡는 시기. 이 때에 급성장하게 됨. 기독교 상담의 주요한 단체가 됨.
@ James Dobson- 70년대 혜성처럼 나타나, 기독교 가정문제 상담자로 자리매김, 아동심리학 교수 , 복음주의적 신학을 가지고 있었음, / 자녀교육에 대한 책 복음주의적 신앙과 행동요법을 어떻게 잘 결합해서 자녀교육을 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 / Focus on the Family 이라는 단체를 설립 / 구체적인 How to를 제시한다.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함.
@ Larry Crabb - 임상심리상담사, 개인사업, 한시간에 100불, 200불. 반정도 보험. / 기독교상담사로 나서게 된 계기, 교회에서 특강에 대한 커다란 호응, 시리즈로 연장, 다른 교회에서도 소문이 나게 됨. 기독교적인 이야기, 인기를 끌게 됨. 전국 규모의 강사로 전업. 기독교 상담사로 자리매김. 덴버 신학교에서 교수직, / 스스로도 성경적 상담을 개발하는데 노력을 함.
@ Frank Minirth and Paul Meier - 정신과 의사, 달라스 신학교의 상담학 교수로 오게 되면서 기독교 상담학을 세움. 병원 의원, ‘Minirth & Meier Clinic' 어떤 정신과적 문제, 심리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을 치료하는데, 기독교적인 색채를 가미해서 정신과적으로 치료함. / 그 이전까지는 기독교인들이 찾아갈 병원이 없었다. 커다란 호응을 얻게 됨. 하나의 회사처럼 운영, 많은 지점들을 내게 됨.
* CCEF 의 태동, 발전(Christian Counseling & Educational Foundation)
-아담스가 처음 기구의 필요를 느껴 교회의 조그만 방을 빌려 개설함. CCEC( ....Center) / 상담보다는 근처 목사님들의 상담훈련을 위해서 시작. 일대일 상담이 아니라, 한 피상담자를 여러 상담자가 상담하는 식, / John Bettler, 가장 처음 훈련을 받은 목사, 원장, 2대 원장, --1968년 CCEF로 변경. 적극적인 사역, 네 가지 목표;
- 1. 지역교회와 연결되어 교회가 할 수 없는 목회상담제공, ; 지역교회에서 의뢰해서 오는 상담자, 상담비는 본인 반, 교회 반 정도.
- 2. 목회자, 선교사, 평신도 사역자 훈련, ; 교육을 시키는 측면을 강조, 프로그램 개발
- 3. 성경적 상담에 대한 출판 사역;
- 4. 양로원과 장기 입원 환자를 위한 시설운용 ; 제대로 실현되지 못한 부분.
# 웨스트민스터와 공동 보조를 맞추면서 시작, 웨스트민스터 학생들이 상담실습을 받을 수 있게 됨, 지역교회, 목회자 프로그램이 활성화, CCEF 교수가 웨스트민스터 교수, 프로그램을 조절하게 됨.
# 존 배틀러가 2대 원장으로 오면서, 좀 더 발전하게 됨. CCEF를 하바드와 무디와 같은 기관으로 발전시키겠다, 학문적 수준을 높여야 겠다, 가능하면 많은 사람을 훈련시켜 성경적 상담을 보급시켜야 하겠다. / 1975년 현재의 건물을 구입하여 상담사역을 시작하게 됨.
# 1974년 1000시간, 1980년 3000시간, 1990년 10,000시간으로 급속도로 발전하게 됨. / 1968년 12불, 80년대 중반 32불, 90년대 50불, 현재는 약 75불 - 일반 심리상담의 반 수준. 피상담자들의 반은 교회 목사가 의뢰해서 오는 경우, 교회가 의뢰할 때는 반은 교회가 부담, 98%는 하나님을 믿고, 50%는 가정문제. 그외...신앙문제, 우울, 분노, 다양한 문제. 25%는 심각한 정신질환의 문제, 찾아오는 사람은 30대 32% 20대 40대 75%. 젊은 사람들이 상담에 더 개방적, / 교회상담도 가능성이 무한하다.
% 점보는 젊은 세대들이 많다. 개교회의 연합 기관 설립이 필요하다. 하지만 많은 어려움이 있다.
# 비슷한 유형의 지점을 여러 지역에 설립하게 됨. 교육받은 사람들을 각 지점에 배치하게 됨. /
@ NANC ; Neuthetic 권면적 상담, 여러단체가 연합하게 하기 위해 CCEF에서 추진, 1976년도 발족 .
-1. 성경적 상담사를 양성하는 기준을 정립.
-2. 상담 자격증 발급 (목사, 평신도 자격증)
-3. 성경적 상담실 인정, 나름대로 생겨나는 것들이 아니라, 공인 상담실로 인정받도록 하자
-4. 다른 상담소, 신학교, 센터와의 교류
-5. 기독교 상담 연구의 격려
-6. 성경적 상담자들의 친목,
# 현재는 독립적인 기관, 목회상담 전문적인 최초의 잡지, 연간에서 계간으로, --> 현, The Journal of Biblical Counseling 변경
# 1970-79년 성경적 상담, 통합적 상담의 부흥과 발전의 시기, 대중화의 시기,
성경적 목회상담의 역사 Ⅳ
# 많은 성공들이 있었으나, 이후의 역사는 쇠퇴기로 접어든다. / 아담스의 실수 하나의 운동을 교류로 나아가지 않고 공격하기에만 급급했다. 기존의 상담구조를 뒤엎어 버리고 교회 상담사 중심으로 새로운 체계를 세우려고 했다. 결과는 완전한 패배. 성경적 상담의 영향력이 주춤하고, 기독교 심리상담세력이 더 큰 주류를 형성. 목회자 상담그룹이 세력을 유지하기 어려움. 목회자들은 상담이 100%의 사역이 아니었기 때문에, 모든 시간과 여력을 바칠 수가 있었다.
# 목회자들의 퇴보로, 제이 아담스의 세력은 80년대 급속히 쇠퇴하기 시작함,
% 독보적, 배타적 / 소니의 베타방식이 다른 방식에 앞섰지만, 결국 도태됨. 마치 그러한 원리. / 아담스의 본인의 사역의 변화, 웨스트민스터를 사임하고 지역교회로 돌아감, 처음의 운동을 갖지 못하고 유명무실하게 됨.
# 상담자가 되기 위해서 너무나 어려운 과정과 자격증을 받기 위한 어려움은 목회자들의 참여를 저조하게 만드는 원인이 됨.
2. 심리치료학의 급진적인 발전 ; 다양한 이론의 등장, 열 사람의 열 가지 이론, 각기 자기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방법들을 만들어 냄. / CAPS의 멤버들이 큰 폭으로 성장. / AACC , American Association of christian Counselor 급속도로 성장하게 됨. 이 둘의 차이, CAPS는 자유주의적 기독교 상담자, A는 복음주의적 기독교 상담자. 회원교류, 친목.
* AACC의 세가지 목표
1. 학문 방법론에 실제적인 내용보다 더 많은 힘을 썼다.
2. CAPS의 자유주의적 신학에 차별화를 시도했다. ; 복음주의적 기독교 상담보급 주력
3. 보험에 가입하게 허락해서 많은 상담자를 회원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다. / 17000명 수준의 회원 확보. 굉장히 많은 숫자.
3. 80년대 후반의 또 한 번의 발전과 변화
# 배틀러는 성경적 상담원리는 같았지만, 적용방법에는 달랐다. Teaching 사역 보다는 의식 상황을 변화시키서 문제를 해결하고, 의식적인 변화를 도와주는 상담 / 성화문제에 있어서 아담스는 행동에서의 변화에 주력, 배틀러는 가치과 세계관의 변화. / 아담스는 상담사를 코치, 지도자, 훈련자, 배틀러는 친구, 조언자, 친근한 사람으로 생각. / 아담스는 모든 이론을 공격 배척, 배틀러는 모든 이론과 대화 모색,
# 점차 CCEF에서 변화가 일어남, 상담은 일대일로 줄어듦. 훈련받는 학생은 모두가 목사, 남자 신학생/ 배틀러 여자 50%, 전체 목사 비율 20%정도. 비율적 차이가 나타남. / 성경적 상담의 원리를 발견하면서, 부드러운 성경적 상담. 여러 사람에게 보급할 수 있는 상담을 마련했다. 피상담자의 관계를 중시, 시간 할애를 소중히 여김. 그리스도의 사랑에 더 큰 초점을 맞추게 된다. 사랑의 표현으로 마음을 들어주고 이해해 주고 교류하고 나누어주는 부분을 강조.
# 지역 목회자 부분에 초점--> 전문 상담자 배출소로 변화. 목회자-->전문사역자 중심으로 바뀌어짐.
& 1990년 30명의 상담자중 11명이 목회자, 1명은 현직 목회자 12명은 목사안수가 없는 남자 상담자, 10명은 여자 상담자. / 신학교육은 받았지만, 전문적인 상담사의 수가 더욱 늘어남
# 80년 후반 쇠퇴기를 벗어나 급속한 발전기를 맞이함, 90년대 꽃을 피우게 됨. 연례모임 CCEN 1000명이상 모이는 큰 단체로 성장. 전체적인 숫자가 대폭 늘어나게 됨. / 책을 통한 적극적인 출판활동이 일어나게 됨.
&. 전통 보수에 강한 바람이 일어나게 됨. 교회안에 보수주의가 더욱 큰 영향을 끼침. 복음주의적으로 몰아가려는 경향, 기독교 심리학자들에 대한 실망과 배신감, 성경적 상담에 대한 커다란 의지가 생김. / Alliance of confessing Evangelical 이라는 모임에서 Cambridge Declaration 선언문을 발표함. 핵심요지는 하나님을 인간의 심리적 욕구와 필요를 채우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하나님은 우리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욕구충족의 대상으로 생각하게 하는 시도들에 대한 강한 비판, -> 기독교 심리학자들이 잘못된 상담을 통해 잘못된 신앙으로 조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 미국을 통해 어떤 역사와 흐름을 볼 수 있다.
기독교 상담자 연구
# 성경적 상담자들이 아니라, 일반적인 상담자
@ Nouthetic - 골3:16, 롬15:14 골1:28
-1. 가르치는 상담, 가르침과 함께 병행되는 상담, 문제점, 어려움들이 깨달아지도록 가르치는 것. 가르쳐야 깨닫는다.
# 분석적 상담이 지금까지의 상담, 그러나 현재는 가르치는 상담이 더욱 번창하고 있다. Cognitive 인식 상담-가르치는 상담,
-2. 말로 권면하는 상담, / 엘리 제사장의 경우, 분명하고 심각하게 상담하지 못함
-3. 권면의 동기가 책망이 아니라 사랑이다. / 진리없는 사랑은 소용없다. 진리를 가지고 깨달음을 가지고 있지만, 나한테는 진리이지만 상대에게는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표현하지 않아도 뭔가 교감이 되게 되어 있다. / 교훈(사전적인 전제 조건이 있다), 책망, 바르게 함(제시), 의롭게 함(의로 교육)
# 예수님의 전제조건-나를 위해 죽으심, / 우리의 관계에서는 그런 관계가 형성되어 있지 않다. 섣불리 교훈하는 것은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중심사상
1. 하나님이 모든 상담의 중심; 하나님이 모든 원리의 중심이 된다. 바른 하나님에 대한 이해, 속성을 깨닫는 것, 하나님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2. 죄가 문제이다; 모든 문제가 죄의 문제라고 하지는 않지만, 죄는 삶의 문제들의 구체적인 진단이다. 자신의 욕심을 위해 살아가려는 죄의 욕구가 있다. 죄악된 습관에 초점을 맞춘다. 엡4;22-24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죄악된 습관, 속성들, 거룩한 삶의 행위들, / 잘못된 인식과 믿음이 죄악이다. / 하나님이나 자신의 환경에 대해 말로 왜곡되고 자신을 지배하고 연속작용이 일어난다.
3. 죄에 대한 회개의 구체적 과정을 통해 변화를 체험; 회개와 성화의 잘못된 견해를 지적/ 1. 성화가 순간적으로 이루어진다. 촉매가 존재할 수 있지만, 2. 종교적 행위를 많이 하는 것이 성화라고 이해하는 것. / 성화는 구체적인 삶의 영역에서 고쳐지는 것. 변화되는 어떤 것. 구체적인 How to를 지적해 주어야 한다. 이러한 성화는 깨닫는 것이 중요하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못본다면 자신을 볼 수가 없다. 방법을 반복함으로서 삶 속에서 새로운 습관으로 고쳐져야 한다.
# Self-Counseling 이 중요하다. 좋은 상담자가 되기 위해서 자기의 고칠 점을 고쳐야 한다. 구체적으로 끄집어 내야 한다. 거룩한 습관으로 바른 모습으로 바꾸어나가는 것을 경험해야 한다. 성화되어야 하는 자신의 모습을 목표로 세우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분명한 자신의 변화를 경험해야 한다.
*상담방법
1. 사랑으로 피상담자를 이해한다.
2. 피상담자의 문제를 분석하고 인식시킨다.
3. 변화를 위한 7가지 과정;
-옛 습관을 구체적으로 찾는다. 죄된 습관들을 찾아서 한가지씩 변화/
-성경적인 새로운 습관을 찾는다. 이부분에 성경지식이 필요하다. 성경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지적되어야 한다./
-새롭게 변화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
-죄의 고리를 끊는다. 자신을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새로운 방식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분노를 일으키게 하는 계기, 연결고리, 나름대로 조성해야 한다, 유혹이 이미 시작되면 이기기 어렵다. 분노의 홍수 속에 빠지면 조절을 잃어버린다.(저항하라, 억제하라,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라. 인간은 혼자서 죄의 고리를 끊는 것이 어렵다.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다른 사람을 매일 만나는 것으로 죄의 고리를 끊을 수 있다.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연결시켜 주라.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강조하는 것. 어떻게 바른 관계를 유지하는가,
-새로운 패턴을 계속적으로 연습하라,
*아담스와 심리학.
# 심리학이 상담에 필요한 것이 아니다. 심리학에는 전제가 있다. 그 전제가 상담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 / 통합을 인정하는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심리학은 기독교 상담에 사용될 수 있다. 필요한 정보들은 기독교 상담에 유용하게 쓰여질 수 있다.
@ 로렌스 크랩
*심리이해
-죄가 인간을 하나님으로부터 분리시켰다. 비정상적인 상태
-욕구가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 발생. / 심리적인 욕구 (존재 의미, 사랑) 기본적인 욕구에서 출발한다. 삶의 목적성 방향성과 관계되는 욕구 / 이것을 하나님이 아닌 다른 데서 얻으려고 할 때에 문제가 생긴다.
*방법
-과거의 내막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죄악된 것임을 깨닫고 바꾸는 것
-바꿀 수 있도록 일정한 책임을 지우는 것.
*특징
-인간이해에 노력
-격려, 권면, 교화의 3단계 상담단계; 평신도->교역자->전문가
#임상심리상담가 이면서 나름대로 심리학을 탈피하려고 함.
@게리 콜린스
*제자훈련 상담; 예수님의 대위명령, 기독교인들에 대한 중요한 명령이다. / 하나님의 계시가 일반계시도 있다. 일반계시를 통해서 준 심리학의 열매를 사용해야 한다. 통합적 사용에 선두주자,
-상담자가 어떤 사람인가 인격자인가 아닌가, 기술보다 인격이 큰 역할
-내담자의 동기, 요구가 중요하다.
-상담자, 내담자의 관계가 중요하다.
-상담자는 내담자의 감정, 사고, 행동에 초점
-상담의 다양한 기술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을 제자로 삼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 심리학과 다양한 접근방법들의 통합작업을 시도,
@하워드 클라인벨
-성장상담, (이종헌, 성장상담연구소) 정신분석에 많이 의존, 한계를 느끼면서 애슬로우의 상담을 받아들여 발전시킴. 미래지향적인 소망과 성장, 아브라함 애슬로우의 이론적 토대
# 두 개의 렌즈가 필요, 정신분석적, 희망, 발전 등의 렌즈를 끼고 피상담자를 바라보아야 한다.
% 해방신학이 민중신학화된 것에 유사, 인간을 억누르는 모든 환경을 자유롭게 했을 때 온전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 상담자가 피상담자에게 해방, 자유를 불어넣어주어야 한다.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를 제거. 마음의 성장...
-인성건강, 마음의 활기, 몸의 활기
-관계를 갱신하기
-생태계 안에서 성장
-조직체 안에서 성장, 정치적 경제적 해방
-영성적 성장; 희망 가치 소망, 자유주의적 노선에 기초한 상담체계, 인격적 정통기독교적인
* 평가
매슬로우의 상담을 혼합시킴, 일반적 종교개념으로 상담이론을 구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