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로 전도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나 태도를 보면 행동주의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90년대에 대학 생활을 할 때 활발하게 이루어졌던 전도법들의 대부분이 행동주의에 바탕을 둔 것들이었습니다. 물론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면서 전도를 했지만 주로 사람의 열심에 더 중요성을 두는 전도법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영향을 받은 저도 기도하면서 전도하지만 무의식적으로 제가 열심히 전하면 믿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오늘 강의를 통해서 성경적 상담전도법이 균형잡힌 전도법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저의 전도법을 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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