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정안에서 나를 먼저 불러주셔서 구원해 주셨다. 먼저 믿는자로서 믿지 않는 가족을 어떻게 도와야 할까를 늘
생각한다 . 아들은 나의 소유가 아니며 하나님의 계획대로 키우는데 동참하고 싶다. 나의 욕심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
을 바라보고 인내할수 있으며 기다려주고 도울것이다.
N. 당신의 부르심을 깨달으라.
나의 믿음이 연약하다고 생각했지만 이제 사명을 감당하고 싶고 주님의 계획과 이끄심에 기쁘게 동참할 수 있을것 같다."그리스도인은 모두 상담자로서의 사명이 있다"라는 말에 너무 공감한다.
C. 당신의 태도를 살피라.
아들에게 복음을 전하여야 모든 문제가 풀린다는 생각은 있지만 아들의 기분을 살피기에 급급하다보니 생각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남편과 아들 사이에서 싸늘한 분위기만 되면 수습하기에 바쁘다.아빠에게 분노가 있는 아들의 마음을 들어주려고 노력하지만 만만한 나에게만 분노를 표출한다.주님의 계획과 소망을 바라보며 기다려주고 인내할수 있다.
O. 당신 자신의 죄를 인정하라.
아이가 어린시절, 직장을 핑계로 시간을 많이 함께하지 못한 미안함과 분노조절을 잘 하지 못했던 남편을 바라보기만 하고 아무런 대처도 못해 상처받았을 아이에게 미안하다.하나님을 알지 못했던 시절 무지하게 아이를 키웠던것, 진작 복음으로 이끌지못한것, 모든것이 나의 잘못이란 생각이 들고 부모의 심정이 되어보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릴수 있었다.하나님은 얼마나 나에게 인내하고 계셨는지를..
U. 당신의 말을 지혜롭게 사용하라.
하나님의 시각으로 먼저 보려고 노력하고 아들의 모든상황에서 그마음을 헤아리고 무엇을 도와줘야 할지를 생각한다. 감정을 건드리는 말을 삼가고 사랑의 말로 마음의 변화가 올수 있도록 도울것이다.
R. 성경말씀을 인용하라.
잠언15장 4절 ..온순한 혀는 곧 생명나무지만 패역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잠언16장24절..선한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잠언 15장1절..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하여도 과격한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A. 항상 들을 준비를하라.
말로 상처주는 아빠,당부하는엄마,생각해보면 들을준비도 안되어 있었지만 자유롭게 말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먼저 만들어 줘야 한다는 생각을 해본다.
G. 반응을 보일 시간을주라.
마음을 살피고 기다려주고 인내중이다.
E. 복음으로 피상담자를 격려하라.
자녀를 가장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은 하나님을 만나도록 돕는 것이다.극동방송을 하루종일 의도적으로 켜놓을때도 많다.하지만 아들의 거듭남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하기에 신앙의 삶을 사는 내가 부모로서 얼마나 그리스도의본을 보여야 하는지를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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