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았다.
이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하나씩 배워보니, 이것이 아주 중요한 원리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삼각형 (사명, 금지, 환경)은 아주 잘 정리된 내용을 보는 것 같아 좋았다.
2. 사람은 죄문제로 인해 타락하였다.
설교시간 등에 여러차례 들어본 내용들이었다. 믿음은 속도와 같아서 하나님께 달려갈 때 생겨난다. 라는 말씀이 인상적이었고, 나의죄, 남의죄, 하나님의 뜻, 사탄의 미혹 4가지를 이야기 하실 때, "남의 죄"라는 부분을 언급하시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3. 상담의 주요도구는 성경이다.
예전에 교재에 나온 것들 중 한두가지 정도 심리검사를 받았었던 기억이 있다. 그때에도 이런 것은 기분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아마 그런 모양이다. 성경을 억지로 풀면 안된다는 부분이 인상적이 었다.
4. 사람의 문제는 마음의 문제이다.
마음이 핵심에 욕구와 겉면에 감정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부분이 아주 잘 정리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에 나오는 대로 보면 마음이 제일 문제이지만, 절대곤란/절대빈곤의 상황에서는 환경이 더 문제라고 생각한다.
5. 성경적 상담의 모범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수가성 여인의 이야기 등이 설명되어 있어서 좋았다. "성육신적인" 말이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
6. 사람은 이 세상에서 고통 당하는 존재이다.
고통의 원인에 대한 이해를 추구하는 내용이 인상적이다. 원인에 대한 오해 등이 공감이 간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원인을 잘 몰랐던 경우가 더 많았던 것 같다.
7. 진정한 변화는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진다.
120% 공감하는 말이다. 이 부분은 그럴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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