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단 : 부모님과의 갈등, 그 이유? 참기만 하고 표현을 안해서 문제가 시작됬다. 착하면 칭찬받을까봐 그랬다.
2. 전개 : 부딪침이 많고 부모님을 미워하게 됬다. 계모라고 오해했다. 이유? 외모가 안닮았고 사랑을 안해주셨다.
3. 절정 : 분노가 폭발했다. 참다가 성인이 되어서야 반항을 하게 되었다. 결혼도 안하려고 했다.
4. 결말 : 결혼해서 살아보면서 부모님을 조금은 이해하게 되었다. 엄마에게 잘 해드리겠다고 결심했다. 나무의 열매는 자신이 엄마에게 해 줄 수 있는 좋은 일들이다.
<관점적 해석>
1. 나 : 안 좋은 결과가 돌아올까봐 속마음을 표현하기 어려웠다. 지금은 이전과 다르게 솔직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2. 타인(부모님) : 측은하고 불쌍하다. 자식들에 대해 기대했지만 잘 안되었다. 기대를 버리셨으면 좋겠다.
3. 하나님 : (그림 추가) “해”항상 하나님이 보고 계시는 것 같다. 상황에 따라 지혜를 주시고 참지 말고 속마음을 이야기하라고 하실 것 같다. 그래서 오해를 갖지말라고 하시는 것 같다.
4. 사탄 : 좋은 생각을 막을 것 같다. 상황이 어려울 때 낙심하게 할 것이다.
<분석적 해석>
1. 단어 : 꽃(앞으로 꽃길만 걷고 싶다.)
2. 어구 : 바위뚫고 나온 꽃(왼쪽 아래)(어려움 속에서도 이겨내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니까)
3. 문장 : 꽃길 주변에 풀들이 많이 있다.(앞으로 사는 동안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다.)
4. 문단 : 나무도 풍성하고 열매도 풍성하다. 꽃과 풀도 많고 화창한 날씨다.(부모님에게 바라는 것은 지금처럼 건강하게 사시는 것이다. 남은 인생을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다. 자식에 대한 기대를 버리고 맘 편히 사시기를 바란다.교회도 나가시면 좋겠다. 좋은 말씀을 들으시면 좋겠다.)
<적용적 해석>
1. 원리 : 용서를 하면 갈등이 회복된다. 용서를 하면 닫힌 마음이 열린다.
2. 예화 : 용서를 하고나서는 엄마의 불평, 원망을 듣고 다르게 이해하시도록 잘 설명드렸다. 엄마가 마음을 돌이키셨다.
3. 방법 : 전화를 자주 하는 것, 엄마가 좋아하시는 다양한 이야기 거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생활하는 것.
4. 사례 : 엄마와 고돌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적이 있다. 광값을 드릴 때 좋아하셨다.